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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데이트 폭력과 관련된 심리 사회적 위험 요인들에 대한 연구 개관

        안귀여루 한국건강심리학회 2006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Vol.11 No.4

        본 연구의 목적은 데이트 폭력과 관련되어 연구되어 온 심리사회적 위험 요인을 개관해 봄으로써 데이트 폭력과 관련된 요인들의 영향력과 관계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이 후 연구의 방향을 설정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먼저 데이트 폭력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데이트 폭력에 관한 초기 연구들을 살펴보았다. 또한 데이트 폭력에 대한 연구에서 나타나는 폭력 행동의 발생률을 국외와 국내 모두 살펴보았다. 그리고 다양한 데이트 폭력에 대한 모델들 중에서 Riggs와 O'Leary의 모델을 기초로 하여 데이트 폭력과 관련된 심리적 위험 요인들에 대한 연구들을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데이트 폭력과 관련된 연구들에 있어서 연구 방법상의 문제들을 거론하였으며, 본 연구가 추후 연구에 시사하는 바를 논의하였다. This paper reviews research articles to find psycho-social risk markers related to dating violence according to Riggs & O'Leary's model of dating violence. And this paper addresses variety of operational definition of dating violence and early studies of dating violence. In addition, prevalence of dating violence is reviewed. Riggs & O'Leary's model has proposed 7 variables related to dating violence. They are model of aggression in intimate relationship, parental aggression toward child, accept aggression as a response to frustration/conflict, pathology, arousability/ emotionality, aggressive/impulsive personality, prior use of aggression. This model served as a theoretical framework for interpreting studies. The discussion addressed limitations of this model and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for future research.

      • KCI등재

        가족건강성과 청소년의 위기정도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안귀여루 한국심리치료학회 2009 한국심리치료학회지 Vol.1 No.2

        청소년기는 개인의 일생 중 어느 때보다도 가장 격동적이고 불안정하며 이후의 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대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 시기에 가족의 건강성이 청소년이 경험하는 위기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먼저 청소년들이 개인적 변인들이 이들의 위기 정도와 갖는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청소년들의 개인적 변인들 중, 성별, 학년, 성적, 가족사항, 사회경제적 계층과 위기 정도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는데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은 성별과 성적뿐이었다. 성별과 성적의 경우에도 청소년의 위기 하위요인에 따라 관련성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한편 학생들의 가족건강성 점수와 청소년의 위기척도 점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생들의 가족건강성 총점과 위기척도 총점 간 상관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리고 가족건강성의 4개 하위요인 점수와 위기척도 총점 간 상관의 크기는 비숫 하였다. 또한 가족건강성 총점과 위기척도의 18개 하위요인 점수 중 17개 요인의 상관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에서 ‘부모자녀 관계’ 요인과의 상관은 전체 상관보다 더 높았다. 마지막으로 가족 건강성이 청소년의 위기를 설명하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족 건강성이 청소년의 위기를 유의하게 설명하였고 하위요인 중에서는 의사소통의 건전성이 청소년의 위기를 유의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살펴본 본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주요어 : 가족 건강성, 청소년의 위기 정도, 일탈 행동

      • KCI등재

        사회문화적 압력이 여고생의 신체 불만족과 이상섭식행동에 미치는 영향

        안귀여루 한국건강심리학회 2012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Vol.17 No.4

        The primary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female high school students' diet behavior and the correlation between psychosocial pressure and abnormal eating behavior. Participants were 320 female high school students of Kyeonggi Province. A total of 55.3% of participants answered that they were on a diet. Even among those who have an average weight, 62.84% of participants were on a diet. Correlation analyse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 psychosocial pressure and abnormal eating behavior. Among the sub-types of psychosocial pressure, media was highly correlated to spare eating and bulimia. A multiful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psychosocial pressure could explain just 22% of spare eating. However, in case of bulimia, stress experiences explain 36% of bulimia. In considering so many variables related to abnormal eating behavior, psychosocial pressure affect significantly to abnormal eating behavior. The findings by this study demonstrate psychosocial pressure closely related to abnormal eating behavior. In the future, we should articulate psychosocial pressure o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eating behavior. Moreover, future research should include behavioral index as a dependent variable. The discussion addressed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for future research and for clinical practice. 본 연구의 목적은 여고생의 다이어트 행동을 살펴보고 이들이 경험하는 사회문화적 압력이 신체 불만족과 이상 섭식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기지역 320명의 여고생으로 설문지를 통해 다이어트, 사회문화적 압력, 신체적 불만족, 이상 섭식행동을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정상체중군에 속하는 사람의 62.84%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다이어트가 일상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부모와 또래, 그리고 대중매체의 사회문화적 압력 총점은 절식행동, 폭식행동모두와 유의한 상관이 있었고 절식행동과의 상관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회문화적 압력 중 대중매체와 부모가 폭식을 예언하는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절식의 경우 부모, 또래, 대중매체 모두가 절식행동을 유의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가지 이상섭식행동 모두 대중매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 불만족은 절식과 사회적 압력사이에서 조절 변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폭식의 경우에는 신체 불만족이 사회적 압력과의 관계에서 조절 변인으로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앞으로 청소년 개인에 대한 건강한 식습관과 체형 인식에 대한 교육 뿐 아니라 체중이나 외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개선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이후 연구에 시사하는 바와 임상실제에 시사하는 바를 논의하였다.

      • 이성교제 폭력행동과 관련된 개인적 변인들에 관한 연구

        안귀여루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2002 한국가족복지학 Vol.- No.9

        친밀함을 전제로 하는 이성교제 상황에서도 폭력행동이 자주 발생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성교제 폭력행동과 관련된 개인적 요인인 성차별적 태도, 성장기 가정 폭력 경험, 성격요인 등이 이성 교제 폭력 행동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피험자는 남자 대학생 292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21.29세였다. 전체 응답자의29.8%가 어떤 형태로든 폭력행동을 하였다고 대답하였다. 성차별적 태도와 관련해서는 ASI(Ambivalent Sexism Inventory)점수가 높을수록 이성 교제 시 폭력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차별적 태도 점수와 성적인 강요행동과는 상관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상대방의 의사를 무시하고 성관계를 강요한다와 때린 후에 성관계를 강요한다는 문항에서 성차별적 태도와 이성 교제 폭력 행동 간의 상관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장기 가정 폭력 노출 경험과 이성교제 폭력 행동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가정폭력을 경험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이성교제 폭력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개인적 요인 중 성격 특성과 이성교제폭력 행동의 관련성을 검증해 보았다. 연구에 포함된 네 가지 성격 특성들 중 충동성, 우울감 그리고 불안감이 이성교제 폭력행동과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자존감 점수는 이성교제 폭력행동과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이성교제 시에 나타나는 폭력 행동은 성차별적 태도, 성장기 가정폭력 경험, 그리고 성격 특성 중 불안, 우울, 충동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러한 개인적 요인들 중 어떤 것이 이성교제 폭력 행동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지를 밝혀내기 위해 판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성교제 시 폭력행동을 한 집단과 하지 않은 집단을 유의하게 구분해 주는 첫 번째 변인은 성장기 가정 폭력 경험이었다. 또 다른 변인은 성차별적 태도였다. 이러한 결과는 가정 폭력의 영향이 매우 광범위하고 지속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가 사회복지 실천에 시사하는 바를 논의하였다.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of personal risk factors and dating violence. Personal risk factors are sexist attitude, personality traits, and parental partner abuse. The Subjects are 292 male college students. Among them, 29.8% had experienced some form of dating violence at least once. Sexist attitude had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dating violence. Especially correlation between sexist attitude score and sexual coercion is very high. And Those who had experienced parental partner abuse had involved dating violence more frequently than those who had not. Lastly personality trait is investigated. Among four personalty traits, depression, anxiety, and impulsivity is significantly related to dating violence. But self-esteem is not associated with dating violence. The variables which discriminated significantly between who have experienced dating violence and who have not were identified through stepwise discriminant analysis. The variables are parental partner abuse and sexist attitude. The discussion addressed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for future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 KCI등재

        성장기 가정 내 폭력 경험이 성인 초기 적응에 미치는 영향: 부모간의 폭력 관찰 경험과 자신에 대한 폭력 행동 경험을 중심으로

        안귀여루,서경현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2007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 Vol.13 No.4

        It is the aim of present paper to examine the effects of experienced violence and observed violence in original family on adaptation in college students. In addition, the degree of contribution of two types of aggression in family were examined. Participants were 220 college students. Among them, those who have experienced violence from mother are 60.3%. And 52.3% reported violence from father. Those who have observed their parents violent behavior are 28.8%. These childhood ‘experienced violence’ and ‘observed violenc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early adulthood adaptation. But its effect is dependent on participant's sex. Experienced violence from mother is positively related to confidence in scholastic achievement in female. Experienced violence from father is positively related to trumatic symptoms and trait anxiety in male. On the other hand, observed violence showed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traumatic symptoms, impulsivity, depression, self-esteem and trait anxiety. Most importantl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observed violence explains early adulthood adaptation more significantly than experienced violence. The discussion addressed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for future research and for clinical practice. 본 연구의 목적은 성장기 가정 내에서 경험한 부모간의 폭력 ‘관찰 경험’과 부모로부터 받은 폭력 ‘행동 경험’이 성인 초기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들 두 종류의 경험 중 어떤 것이 심리적 부적응과 더 관련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220명이었으며 이들 중 어머니로부터 폭력적인 행동을 경험하였다고 보고한 사람은 60.3%였고 아버지로부터 폭력적인 행동을 경험하였다고 보고한 사람은 53.2%에 이르렀다. 한편 성장기에 부모간의 폭력 행동을 관찰한 적이 있다고 보고한 사람은 전체의 28.8%였다. 성장기 가정 내 폭력과 성인기 심리적 적응과 관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폭력 경험의 경우 어머니로부터 받은 폭력 행동은 심리적 적응과는 관련이 없었으며, 아버지로부터 받은 폭력행동의 경우 외상 증상과 특성 불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모 상호간의 폭력 행동 관찰 경험은 외상 증상, 충동성, 특성 불안, 자아존중감과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여주었다. 한편 성장기 부모로부터의 직접적인 폭력 경험과 부모간의 폭력 행동의 관찰경험이 초기 성인기 적응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을 알아보고자 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장기 폭력 경험이 성인기 적응 중 충동성, 특성불안, 외상 증상을 유의하게 설명할 수 있으며 세 가지 폭력 경험 중에서 부부폭력 목격 경험만이 유의하게 이들 적응 변인들을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가 이들의 학교적응 및 비행에 미치는 영향

        안귀여루 한국심리치료학회 2010 한국심리치료학회지 Vol.2 No.1

        본 연구는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이들의 학교적응 및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지역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부모양육태도, 학교생활적응, 비행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이 지각하는 부모양육태도는 학교생활적응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비행행동의 경우 중학생의 비행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어머니 양육태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연구에 사용된 척도들에서 하위요인들이 학교적응 및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부모 양육 태도 중 어머니의 애정-적대요인만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비행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부모양육태도는 어머니의 합리-불합리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 KCI등재

        대학생의 성적 강요 경험과 성격특성, 태도 및 성장기 폭력 경험의 관련성

        안귀여루 한국건강심리학회 2006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Vol.11 No.1

        The Contribution of agression in family of origin, sexist attitude, personality factors, TSC to the experience of sexual coercion were studied in a homogeneous sample of young college students. Participants were 426 college students. Significant relationships were found between agression in the family of origin and experience of sexual coercion. Sexual coercion was related to depression, impulsivity. Among men, sexual coercion was associated impulsivity. and Among women, sexual coercion was associated with depression. Sexist attitude was related to sexual coercion. But its effect is dependent on participant's sex. Men who have sexist attitude had experienced more sexual coercion. But this is not true for women. The discussion addressed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for future research and for clinical practice. 본 연구의 목적은 성적 강요와 태도, 경험, 성격 특성과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것으로 태도 요인으로는 성차별적 태도, 경험 요인으로는 성장기 가정 폭력 경험, 성격 특성으로는 불안과 우울, 충동성, 자존감을 선정하였다. 전체 응답자 426명 중에서 성적 강요경험을 했거나 당했다고 보고한 사람은 128명으로 전체의 30.0%였다. 성격적 특성에 있어서는 성적 강요경험을 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남자의 경우 충동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자의 경우는 우울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성적 강요경험이 있는 남학생의 경우에는 성차별적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학생의 경우에는 더 많은 외상 증후를 보였다. 성장기 가족 내의 폭력적 경험과 성적 강요 경험의 관련성에서는, 남녀 모두 성적 강요 경험과 성장기 가족 내에서 경험한 폭력 행동이 유의한 관련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초기 성인기의 폭력적 행동이 성장기의 폭력에 대한 노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이전의 연구를 지지해준다. 마지막으로 이후 연구에 시사하는 바와 임상실제에 시사하는 바를 논의하였다.

      • KCI등재후보

        여고생의 스트레스 경험이 이상섭식행동에 미치는 영향

        안귀여루(Gwiyeoroo Ahn) 대한스트레스학회 2011 스트레스硏究 Vol.19 No.3

        본 연구의 목적은 여고생의 다이어트 행동을 알아보고 이들이 경험하는 스트레스가 이상 섭식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은 경기지역의 278명의 여고생으로 설문지를 통해 다이어트, 스트레스, 이상 섭식행동을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여고생들 중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이 전체 대상자의 51.15%에 달했으며, 가장 많이 사용한 다이어트 방법은 식사량 줄이기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응답자 중 저체중이나 정상체중인 사람들이 과체중인 사람들보다 오히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경험은 절식행동과 폭식행동과 모두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특히 스트레스경험은 폭식행동과 상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하위요인들이 절식과 폭식을 어느 정도 설명해 줄 수 있는 지를 알아본 결과에 의하면 스트레스경험은 여고생의 절식행동과 폭식행동을 유의하게 설명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섭식장애에 취약한 청소년기 여성에 대한 스트레스경험과 섭식행동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들이 다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스트레스 경험이외에도 섭식행동을 설명하는 다양한 변인들에 대한 분석이 시급한 것으로 생각된다. The primary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correlation betwee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diet behavior and stress experiences that affect abnormal eating behavior. Participants were 278 female high school students of Kyeonggi Province. 51.5% participants answered that they were on diet. Even among those who were below average weight (Body Mass Index below 18.5), 25.4% participants were on diet. Correlation analyse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stress experiences and abnormal eating behaviors. Among sub-types of stress experiences, individual, school-related and socio-economic stres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to spare eating and bulimia. But family-related stress had no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spare eating. Multifulregression showed that stess could explain just 9% of spare eating. But in case of bulimia, stress experiences explain 15% of bulimia. In considering so many variables related to abnormal eating behavior, stress experiences affect significantly to abnormal eating behavior. The findings by this study demonstrate stress experiences closely related to abnormal eating behavior. In the future we should articulate female high school students" stress experiences on the result of this study. Moreover future research should include behavioral index as a dependent variable. The discussion addressed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for future research and for clinical practice. (Korean J Str Res 2011;19:213∼220)

      • KCI등재후보

        직무스트레스와 보상이 기혼 여교사의 적응에 미치는 영향

        안귀여루(Gwi-Yeo-Roo Ahn) 대한스트레스학회 2008 스트레스硏究 Vol.16 No.3

        본 연구는 다른 직종에 비해 여성의 진출이 두드러진 교직에 있어서 여교사들의 직무 스트레스 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들의 직무 스트레스가 적응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교사직이 주는 보상이 스트레스와 적응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326명으로 경기남부지역에 소재하는 중고교 기혼 여교사들이었다. 직무스트레스 질문지에 대한 반응을 분석한 결과 여교사의 직무스트레스의 제1요인은 관료적 운영이었으며 제2요인은 낮은 대우, 제3요인은 과부하, 제4요인은 불화와 갈등, 제5요인은 권위 상실, 제6요인은 학급관리, 제7요인은 학생지도로 나타났다. 직무 스트레스와 적응과의 상관에 있어서는, 직무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 분노는 모두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직무 스트레스 하위 요인들도 적응과 유의한 상관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생활의 보상은 모두 4요인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근무 여건, 제자요인, 대인 관계, 사회적 인정이었다. 스트레스와 보상은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교사 생활에서 보상을 많이 받는다고 지각하는 사람이 우울이나 불안, 분노, 신체 증상을 덜 경험 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른 결과이다. 그러나 보상과 직무 스트레스는 분노감을 제외하고는 심리적 적응에 대해 상호 작용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본연구가 시사하는 바와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The primary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married female teachers" job stress factors and assess the effects of married female teachers" job stress and reward on their psychological well-being. Participants were 326 female teachers of Kyeonggi Province. Factor analysis showed 7 job stress factors. They are authoritative administration, low income, overload, conflict, loss of authority, class management and guidance of students. These factors were demonstrated to show some part of married female teachers job stress (about 50.5% of job stress). Married female teachers" job stress is significantly related with psychological well-being and physical symptoms. Married female teachers" job reward showed interaction of job stress with depression, anxiety, and physical symptoms. The findings by this study demonstrate married female teachers" psychological well-being reflects a combination of job stress and job reward. In the future we should articulate female teachers" Job stress questionnaire on the result of this study. And future research should include behavioral index as a dependent var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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