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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허(涵虛) 득통(得通)의 유불회통론천석(儒佛會通論淺析)

        손홍철 ( Heung Chul Son ) 한국동서철학회 2013 동서철학연구 Vol.69 No.-

        이 글은 정도전의 佛敎批判理論인 《佛氏雜辨》의 대강을 살펴보고, 조선초기 士大夫들의 불교비판에 대응하여 불교의 이론적 優位와 儒佛會通을 강조한 涵虛의 學脈과 이론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먼저 朝鮮時代 排佛論의 槪要를 鄭道傳의 《佛氏雜辨》를 중심으로 간단하게 살펴보았다. 그리고 鄭道傳의 排佛論에 대한 반론을 涵虛(僧名, 己和. 1376 - 1433)의 《顯正論》을 중심으로 儒敎批判과 儒彿會通의 두 가지 방면으로 연구하였다. 그 결과 朝鮮時代의 불교가 外面的으로는 매우 억압받고 萎縮된 것 같지만, 내면적으로는 여전히 인민대중의 정신교화의 役割을 하고 있었으며, 동시에 새롭게 발전하고 있었음을 알아보았다. 함허의 유불회통론의 핵심은 佛敎와 儒學의 道理가 다 함께 보편적 진리라는 것이며, 유학과 불교의 윤리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상이든 오계이든 그것을 어떻게 인간이 성실하게 실천하는가가 평화와 화해를 위해 더 중요한 문제라는 말이다. 本文是在瀏覽了鄭道傳的批佛理論《佛氏雜辨》的綱要後, 試圖就涵虛(僧名 己和, 號 得通. 1376-1433) 如何應對朝鮮王朝初期士大夫的排佛論幷主張佛敎理論的優勢地位, 以及他力推儒釋會通的理論特性作一淺析. 爲此, 首先我將以鄭道傳的《佛氏雜辨》爲中心來了解一下朝鮮王朝時期排佛論的內容槪要. 然後將涵虛針對鄭道傳的排佛論的思維以其所著《顯正論》爲中心, 就儒敎批判和佛敎會通過兩個方面作一硏究. 由此, 我們可以淸淅的看到, 朝鮮時代的佛敎從外部環境來看, 似乎非常的受壓抑, 萎縮凋幣, 但從其內部看, 타(?)却依然起著淨化大衆精神世界的重要作用, 同時自身還得到了新的發展. 涵虛的儒彿會通論的核心是佛敎和儒學的道理都是普遍的眞理, 還是儒學和佛家的理論從根本上是一樣的. 所以涵虛主張誰好實踐五常或佛敎, 著個更重要.

      • 동서양 여성철학의 현장탐구 : 세계화와 Eco-faminism을 중심으로 Focusing on Globalization & Eco-feminism

        손홍철 慶北大學校 退溪硏究所 2005 퇴계학과 유교문화 Vol.36 No.-

        성리학은 자연과 인간을 하나로 원리로 이해하고, 자연의 법칙에 근거하여 도덕적 善惡을 판단한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성리학의 이러한 관점은 현대의 생태여성주의(Eco-Feminism)와 상통하는 점이 많다. 에코-페미니즘은 생태주의(Ecology)와 여성주의(Feminism)의 합성어로서 환경운동과 여성운동을 합한 개념이다. 에코-페미니즘은 자연을 인간중심으로 이해하지 않고, 자연과 인간이 交互作用(reciprocal action; interaction)을 하며, 자연물 전체가 서로 유기적으로 밀접한 연관관계를 갖추고 있으며, 마치 하나의 생명체처럼 작동하고 있다는 생태학적 자연관을 중심으로 이해한다. 이러한 자연관은 인류가 '타인과 나를 하나의 공동체로 생각하고,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전체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회생하고, 공동체로부터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특성'의 원천이 된다. 이러한 특성은 특히 여성에게 강하게 나타나며, 여성의 이런 측면은 타인과 나와의 긴밀하고 유기적 관계를 더 중시하고 타인을 배려하고 희생하는 정신으로 연결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성리학의 天人合一에 근거한 (the benevolence)의 관념은 훌륭한 조화의 철학이다. 이 연구에서 성리학의 자연관을 통하여 현재 여성학연구의 주류인 Eco-feminism과 연결하여 환경윤리와 여성학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모색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 하나의 예로 任允摯堂(1721-1793)이라는 조선시대 여성성리학자의 철학을 통하여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과, 남성과 여성의 평등한 존재의미를 확인하고자 한다. 아울러 조선성리학의 중요 쟁점과 문제에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드러내고자 한다. Neo-Confucianism understands nature and man as ruled by one and the same principle and determines the moral good and evil on the basis of the law of nature. The contemporary Eco-Feminism have many features in common with such a doctrine. The term, Eco-Feminism, designates the Theory which relates ecology to feminism. The Eco-feminism does not understand nature from the man-centered viewpoint but considers man and nature in an reciprocal inter-relationship(交互作用). it is centered on the ecological world-view which professes that all things are related to one another in an intimate organic relationship and act as organisms. Such a world-view has the special characteristic of enabling man to treat anoth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and thus to receive his common good. This characteristic appears more strongly in women. It renders women more apt to have intimate relationships with others and to pay due respect to them. In this respect, the doctrine of one inner principle of the heaven and human beings(天人合一) show that it is a doctrine of harmony. In my lecture, I shall attempts to formulate some new views on the contemporary ecology and feminism. For that purpose, I shall introduce, as an example, the thought of the Neo-Confucian feminist. Yim Yoon Ji Dang(任允摯堂, 1721-1793), which teaches the harmony of nature and man and the equality if man and woman and I shall also discuss the universal human values contained in the basic theses of the Korean Neo-Confuci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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