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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순열 비변형의 객관적 평가를 위한 Neural Network의 적용

        박중훈(Joong-Hoon Park),김진태(Jin-Tae Kim),홍현기(Hyun-Ki Hong),김수찬(Soo-Chan Kim),김덕원(Deok-Won Kim) 대한전기학회 2006 정보 및 제어 심포지엄 논문집 Vol.2006 No.1

        Cleft palate is a congenital deformity condition with separation of the two sides of the lip resulting in nose deformity. Evaluation of surgical corrections and outcome assessments for nose deformity due to the cleft lip depends mainly on doctor's subjective judgment. An objective method for evaluation of the condition and surgical outcome of nose deformity due to the cleft palate is needed. This study aimed at objective assessment of a cleft palate nose deformity condition by analyzing the following parameters obtained from photographic images of a cleft palate patients: (1) angle difference between two nostril axes, (2) center of the nostril and distance between two centers, (3) overlapped area of two nostrils, and (4) the overlapped area ratio of the two nostrils. A regression equation of doctor's grades. was obtained using the eight parameters. Three plastic surgeons gave us the grades for the each photographic image by 10 increments with maximum grade of 100. The average reproducibility of the grades given by the three plastic surgeons and the three laymen using the developed program was 10.8±4.6% and 7.4±1.8%, respectively. Kappa values representing the degree of consensus of the plastic surgeons and the three laymen were 0.43 and 0.83, respectively. Correlation coefficient of the grades evaluated by the surgeons and obtained by the neural network was 0.798. In conclusion, the developed neural network model provided us better reproducibility and much better consensus than doctor's subjective evaluation in addition to objectiveness and easy application.

      • KCI등재

        일제강점기 정인섭의 친일활동과 성격

        박중훈(Park, Joong-Hoon) 부산경남사학회 2013 역사와 경계 Vol.89 No.-

        정인섭은 울산에서 태어나 일본 와세다대학교에 유학해 영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귀국해 연희전문학교에 교수로 임용되었다. 이후 영문학자로, 또 문학평론가 ? 시인 ? 수필가 ? 번역문학가 ? 아동문학가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조선어학회에서 활동하면서 한글과 관련해 많은 강연 활동을 했고, 한글사전 편찬에도 참여했다. 1938년부터 시작된 그의 친일활동은 1941년 일제가 미국을 침략하면서 시작된 태평양전쟁과 그 이듬해 싱가포르가 함락될 즈음에 절정을 이루었다. 이 시기에 그가 보인 친일활동 유형에는 ‘문필을 통한 친일활동, 강연과 좌담회를 통한 친일활동, 일본군 위문?학병지원과 신사 근로봉사 활동, 친일단체 활동’ 등이 있었다. 이를 다시 성격별로 살펴보면 ‘식민지지배와 침략전쟁의 미화?선전, 침략전쟁에 협조, 민족정신의 말살’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정인섭의 친일활동 저변에는 그가 일본유학시절에 발간한 『온돌야화』의 서문과 1936년 8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4차 세계언어학자대회 참석을 전후로 나타난 일제에 우호적인 언동들이 쌓여있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한글 말살에 앞장섰던 활동은 지금까지 그의 주요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조선어학회에서의 한글연구 활동과 상반된 활동이었다. 그의 이런 모순된 활동은 일제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닌, 자발적으로 참여한 활동이었음을 주목해야 한다. Jeong In-Seop was born in Ulsan. He studied at Waseda University in Japan and majored in English literature. After graduation from Waseda University he returned to Korea and was appointed as a professor of Yonhi College. Since then, he had worked as an English literature scholar, literary critic, poet, essayist, literature translator and writer of juvenile story. While he did his activities in “Joseoneohakhoe(Korean Language Society)” he gave many lectures on Hangul(Korean Language) and participated in Hangul lexicography. His pro-Japanese activities began in 1938 and reached their climax in 1941 when the Pacific War started as Japan invaded the United States and in the following year when Singapore fell to Japan. The types of his pro-Japanese activities shown during the period were such as pro-Japanese activities through literary, pro-Japanese activities through lectures & symposiums, consolatory visits to Japanese army, encouragement of Korean students" voluntary enlistment to Japanese army and Shrine volunteer labor activities and pro-Japanese group activities etc. Looking into these activities again by characteristics they could be categorized as glorifying & propagandizing Japanese colonial rule and aggression, cooperating in the war of aggression, exterminating Korean soul and so on. It is founded that at the basis of such pro-Japanese activities lay his pro-Japanese-like words and behaviors as shown on the preface of the “Ondolyahwa”- Korean Falk Tales Collections- which was published during his studying in Japan. And also those appeared before and after his attendance in the Fourth International Congress of Linguists in Copenhagen, Denmark in August 1936. In particular, his activities participated in the extermination of Hangul was contradictory to his Hangul research activities in “Joseneohakhwoe (Korean Language Society)” which has been so far evaluated as his main achievement. It should be noted that he involved all those contradictory Pro-Japanese activities by himself without forcing by the Japanese.

      • TcpO₂를 이용한 신경병성 당뇨환자 조기진단

        김진태(Jin-Tae Kim),김성우(Sung-Woo Kim),남기창(Ki-Chang Nam),박중훈(Joong-Hoon Park),김덕원(Deok-Won Kim) 대한전기학회 2006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6 No.10

        Diabetic neuropathy is one of the most common diabetic complications. In clinical practices. nerve conduction velocity (NCV) has been used as a standard method for diagnosing diabetic neuropathy. However. it applies maximum of 100㎃ electric stimulus to nerves causing stress and pain to patients. In this study. as a non-invasive method. TcpO₂ was utiliz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and relationship between TcpO₂, and SpO₂ of normal and diabetic neuropathy subjects. In addition. a new method of diagnosing diabetic neuropathy using TcpO₂ is suggested. 50 normal subjects and 50 diabetic patients with neuropathy diagnosed by NCV participated in this study. Parameters used in this study were TcpO₂, TcpCo₂, and SpO₂, As a result of the TcpO₂ measurements. statistical significances were found from TcpO₂ of hands and feet from normal and patients group(p<0.01). SpO₂measured from index finger of normal and patient groups showed no statistical significance (p>0.05). On the other hand. SpO₂ measured from great toes of normal and patient group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p>0.01).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SpO₂ of finger and TcpO₂ of hand was 0.400 (p<0.01) and SpO₂ of toe and TcpO₂ of foot was 0.471 (p<0.01). Both correlation valu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Sensitivities and specificities of the TcpO₂ method were found to be 66% and 92%. respectively. If suggested TcpO₂ method is used periodically. prevention and early diagnosis of diabetic neuropathy is possible.

      • 사회혁신(social innovation) 기반 마련을 위한 중앙 및 지방정부의 역할과 지원모델 연구

        권향원 ( Kwon Hyang-won ),윤영근 ( Yoon Young-geun ),박중훈 ( Park Joong-hoon ) 한국행정연구원 2018 기본연구과제 Vol.2018 No.-

        1. 연구배경 및 필요성 □ 연구배경 ○ 사회혁신의 열기: 최근 한국에서는 공공문제에 대한 대안적 개념으로서 “지역사회가 당면한 공공문제들 중에서 정부가 지닌 기존의 문제해결 방식이 실효적으로 잘 다루지 못하는 맹점(blind spots)에 놓여 있는 것들에 대하여, 현장에 가까운 행위자들의 참여와 상호작용을 통해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자기 주도적으로 모색해 가는 방법(론)”을 의미하는 ‘사회혁신’(social innovation)이 국정운영전반에서 고조된 관심을 받고 있음 - 현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5대 국정목표 중 첫 번째로서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제시하고, 이의 ‘전략 3’에 해당하는 <열린혁신 정부>를 제안 - 행정안전부는 ‘사회혁신 민관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사회혁신 사업 수행을 위한 제도 기반 구축작업에 착수하였으며, 사회혁신 정책의 추진 기반으로서 ‘사회혁신추진단’을 설치 ○ 문제의식 - 한국의 ‘사회혁신’은 정부주도의 ‘공모사업’, ‘수탁사업’, ‘기획행사’ 방식으로 일원화 되어 추진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그러나 이러한 정부주도의 추진방식이 사회혁신의 기본취지에 맞는가· - 여전히 사회혁신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은 혁신의 방법론 측면에서 기술혁신의 사례가 소개되면서 더 혼란스러워진 측면이 있다는점. 가령, 특정분야의 최적방법을 사회혁신에도 곧바로 적용함으로써 사회혁신에는 거의 대부분 해커톤이나 리빙랩이 수식어처럼 따라붙는 과도한 일반화 현상이 나타난다는 점 - 한국의 혁신연구가 ‘혁신에 대한 일반론’(innovation in general)에 논의가 치우쳐져 있는 경향에 대한 문제의식 □ 연구의 목적 ○ 첫째, 정부재정지원사업(및 공모사업) 형태로 운영되어 왔던 기존의 사회혁신정책이 사회혁신 생태계 구축 측면에서 보인 낮은 실효성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탐색하는 것 ○ 둘째, 위에 대응한 해소방안으로서 중앙-지방정부의 서로 중복되지 않는 역할과 책임의 배분 및 상호 간의 유기적 연계는 관점에서 법, 제도, 조직체계에 대한 개선안을 모색하는 것 ○ 셋째, 비교론적 관점에서 한국의 사회혁신의 개념과 방법(론)이 유럽 등 선진국의 그것과 어떠한 유사한 패턴(정규성)과 차이점을 보이는지”를 아울러 분석하여 이론적 기여를 제고하는 것 2. 이론적 배경 □ 사회혁신의 개념 ○ 사회혁신이란 ① 지역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공공문제들 중에서 정부의 중앙집권적이고 일원적인 문제해결 방식이 실효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맹점에 놓여 있는 난제들에 대하여 ② 현장에 가까운 행위자들 (당사자들)과의 참여와 협조를 통해 ③ 새로운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함께 모색해 가는 공공문제 접근방법(론)을 의미. 그리고 이러한 ④문제해결의 과정과 경험은 학습으로 환류 되어 장래의 문제해결능력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 ⑤ 특히 성공한 사회혁신의 사례는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되어 다른 지역에게 상호이전(mutual transfer) 될 것으로 기대. □ 사회혁신의 예시사례 ○ 도쿄 세타가야 자치구의 단차개선 사례 - 단차가 높을 경우에는 시각장애인 등 거동 불편자에게 불편을 제공하게 되는 문제가 있고, 이에 단차를 아예 없앨 경우 오히려 시각장 애인들은 차도와 인도의 경계를 인지하기 어려워 위험에 처하게 될 수 있음. 이에 세타가야 자치구 주민들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가장 적정한 높이의 ‘단차’를 설정하기 위한 사회혁신적 솔루션 해결에 돌입하였고, 주민들이 실제 참여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최적의 보행에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 차도와 인도의 경계를 구분할 수 있는 최적의 단차가 2.5cm임을 발견 3. 유럽과 한국의 상호비교 및 차이점·시사점 도출 □ 유럽·미국과 한국의 랩(lab) 개념 및 적용방식 비교유럽, 미국 등 사회혁신의 선진국들(이후 간단히 선진국들이라고 명기)과 한국을 ‘랩’의 개념관점에서 비교하면, 다음과 같은 요소들에서 차이점이 확인됨: ① 첫째, 선진국들은 정책문제, 기술문제, 사회문제의 각 영역에 대하여 개념적으로 대응되는 정부랩, 팹랩, 리빙랩을 구분하고 있으나, 한국의 경우 리빙랩을 다른 영역에 일반화하여 적용하는 모습을 보임. ② 둘째,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하여) 한국은 공무원이 주체가 되는 정부정책의 수립에 있어서 ‘마인드 랩’이나 ‘폴리시 랩’의 사례에서 볼 수 있었던 정치한 조직체계의 마련 없이 다소 비정형한 해커톤의 방법을 원용하는 사례를 남기게 되었음. (이는 정부정책과 같은 전문적 의사결정과정에 다소 적합도가 낮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 ③ 셋째, 한국의 사회혁신 정책은 정부랩, 팹랩, 리빙랩이 각자의 역할에 맞도록 운영되며, 동시에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된 사회혁신 생태계 구축에 있어서 다소 갭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음. 가령, 정부정책의 설계와 재설계에 적합한 ‘정부 랩’, 사회적 경제기업이나 스타트업 등 테크기반 법인에게 적합한 ‘팹 랩’, 비영리단체나 사회활동가 등에게 참여 기반을 마련해주는 ‘리빙 랩’이 각자의 영역에 맞게 매칭 될 때 보다 잘 대응된 사회혁신 생태계가 마련될 수 있을 것임. ④ 넷째, 리빙랩의 과도한 개념적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다른 ‘랩’에 대한 해외사례나 이론개념들이 상대적으로 적게 연구되어 왔던 점을 문제로 제기할 수 있음. □ 유럽과 한국의 사회혁신 정책체계의 비교 사례연구들에 기반하여 유럽을 비롯한 해외 선진국들과 한국의 사회혁신 운영체계의 특질을 비교한 결과 도출할 수 있었던 시사점들은 다음과 같음. ① 첫째, 한국은 사회혁신을 ‘공모사업’을 통한 재정지원의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을 특징으로 함. 한국의 재정지원사업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대상(주로 법인)에게 재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임. 반면, 유럽을 비롯한 해외 선진국들에서는 이러한 직접재원투입방식의 ‘공모사업’이 확인되지 않음. 선진국들의 경우 직접재원이 투입되는 경우는 사회혁신의 개념화와 사례발굴과 같은 R&D 기금에 특정하였음. 한국의 경우에는 구체화 된 사업의 실체 없이 시행주체들의 소위 ‘먹튀’나 ‘헌터화’를 야기하게 될 개연성을 가지게 됨. ② 둘째, 한국의 경우 사회혁신의 ‘공모사업’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가령, 행정안전부는 「비영리민간단체(NPO) 지원법」을 기반으로 일정규모 이상의 공익활동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동시에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해서는 다른 중앙부처(들)과 지방자치단체(들)이 각각 ‘부처형 사회적 경제기업’, ‘예비형 사회적 경제기업’이라는 개념과 명칭으로 별도의 공모사업을 수행하고 있음. 이렇게 “동시적이고 다원화 된 공모사업의 수행”은 해외사례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음. ③ 셋째, 유럽은 기금을 바탕으로 한 R&D 사업을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양화된 사후성과평가에 대한 부담을 주무부처에게 지우고 있지 않음. 반면, 한국은 재원을 별도의 기금이 아닌 부처의 책정된 사업예산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사후성과평가에 대한 부담을 주무부처에게 지우고 있음. 이에 사업주무부처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해야 하는 압박과 더불어 사업의 외연을 크게 확장하여야 가시성을 높여야 하는 이중 부담 하에 있음. ④ 넷째, 유럽은 사회혁신 연구사업에 보다 많은 재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연구기관, 비영리단체, 활동가단체, 민간재단,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각적으로 참여시키고 있음. 반면, 한국은 사회혁신 사업의 참여자를 활동가 등으로 제약하고 있어 확장성에 한계를 보이고 있음. □ 유럽과 한국의 ‘정부 랩’ 비교(앞서서 살펴본 사례연구들을 기반할 때) 유럽을 비롯한 해외 선진국에서 일관되게 확인되는 패턴을 한국과 대비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음. ① 첫째, 유럽의 정책 랩은 새로운 의제나 정책을 발굴하고 입안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지 않으며, 기존의 정책사업을 수요자의 니즈(needs)에 맞게 개선하는 데에 주된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음. 반면, 한국은 구체적인 정책 랩을 가지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유럽의 정책 랩의 방법론인 해커톤과 리빙랩을 원용하여 사용하고 있음. 특히 가령 ‘국정과제의 실행전략’을 도출하거나 정책의 새로운 의제를 발굴하는 등 사회혁신 방법을 적용하기 적합하지 않은 영역까지 적용도를 높게 가져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② 둘째, 무엇보다도 한국의 정책 랩 방법론은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있지 못하며, “다수의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소통하는 제반 방법(론)을 통칭하여 사회혁신 방법(론)이라고 원용하여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유럽의 정부부문에 위치하고 있는 정책 랩은 기존 정책의 재설계 (redesign) 개념에 뚜렷한 목표와 준거를 두고 있음. 그러나 한국의 경우 이러한 뚜렷한 목표와 개념 설정이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보임. ③ 셋째, 유럽의 정책 랩은 그 법적 지위나 권한, 기능의 특질을 보았을 때 ‘공공부문혁신’의 도구에 개념적으로 보다 가깝게 위치하고 있음을 유의할 것.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들을 ‘사회혁신의 가장 보편화 된 방법론’으로 다룸으로써 마치 랩(lab)의 방법론적 원용이 사회혁신의 일반적인 모습인 것으로 오해를 쌓아왔음. 그러나 명백히 유럽의 정책 랩은 “사회혁신의 방법(론)을 정부혁신에 도입한 사례”라고 보는 것이 타당함. 이러한 이해방식은 작은 차이이지만 실제 정부 내 조직화와 운영에 있어서 큰 차이로 이어지게 될 것임. □ 국내외 사회혁신 사례의 유형화 ○ 사례의 수집 - 국내외의 사례를 포괄적으로 수집하여 제시함 ○ 사례의 유형화 - 수집된 사례들을 공공문제 해결의 솔루션 양식과 솔루션 주체의 두가지 기준에서 이론적으로 유형화 및 체계화 4. 현장의 저해요인 식별 □ 질적·탐색적 저해요인 분석결과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체감하는 저해요인들을 탐색하고 식별하기 위하여 질적·탐색적 인터뷰 및 델파이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수집된 텍스트 자료들을 대상으로 귀납적인 ‘질적코딩’을 수행한 결과는 아래와 같음 □ 양적·설명적 저해요인 분석결과 질적분석을 통해 탐색된 저해요소들로부터 양적인 설문도구를 구축하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탐색된 요소들의 타당성을 검증(validation) 하였음. 이러한 분석의 실례를 아래와 같이 제시하였음 5. 정책적 개선방안 탐색 □ 정책대안의 방향성 설정 ○ 방향성 #1. 시간적 로드랩 관점을 반영한 2원적 정책제안 □ 중·단기안: 한국의 정책현실과 행위자(업종) 특수성을 고려한 제안 □ 장기안: 총체적 체계 개선안 (가칭. 토너먼트형 공모사업체계) 본 연구가 제안하는 ‘토너먼트형 공모사업체계’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됨 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구분되는 역할을 통해 역할과 책임을 구분.가령, 제안된 모델에서 지방정부는 “지역 밀착형 사회혁신”을 수행하는 주된 참여자로 기능함. 또한 지방정부는 ‘등록제’(현행은 인증제)에 기반한 재정지원사업 및 작은규모(small scale)의 ‘사회혁신 랩’의 운영주체임. 다른 한편, 중앙정부는 주지한 일체의 역할과 책임을 지방정부에게 위임. ② 이 모델에서 중앙정부가 주재하는 재정지원사업(공모사업)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회혁신 행위자는 반드시 자치단체의 재정지원사업(등록제)에 참여한 3년 이상의 경력과 더불어 ‘사후감사’의 검증에 있어서 결측요인이 없어야 하며, 추가로 자치단체로 하여금 “우수한 성공모델로서 전국단위로 확산할 실익이 있다는 사후 심의를 통과”할 것을 자격요건으로 부여. ☞ 이를 위해서는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을 가령 다음과 같이 개정필요 ③ 중앙정부는 지역 간의 성과 확산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는 데에 주된 역할을 두고 있으며, 더하여 작은 지역단위에서 성공한 사회혁신 모델이 전국으로 일반화하여 적용하는 데에 타당성이 있는지의 여부를 ‘정부차원의 큰 규모 랩’을 통해 진단하는 역할을 담당. ④ 중앙정부는 지방정부에서 필요한 재원을 파악하고, 이를 교부세 등의 방식으로 지원하는 것에 아울러 역할. 이에 대해서는 일본의 지역활성화 협력대 사업 등을 예시할 실익이 있음. The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is three-fold as described below: First, the theoretical notion and practical applicability of social innovation are explored based on a comparative point of view. Toward this end, extensive literature review and field interviews were conducted. Second, the existing social innovation policies in South Korea are critically diagnosed with a particular focus on the effectiveness in terms of establishing innovation ecosystems and nurturing social innovation players. Third, this study seeks a method to improve the relevant laws and organizational systems. Specifically, the researchers paid particular attention to methods for reducing redundancy of social innovation policies between central and local governments. This study was motivated largely by the fact that the idea of social innovation was widely acknowledged as a promising alternative solution to diverse public problems in South Korea, and thereby was adopted as a catchword for political campaign by the Moon Government. But, since the concept is elusive and ill-defined, confusion regarding the applicability and usability has increased. Therefore, the researchers sought to find a more precise conceptual definition and, eventually, suggest more practical methods for paving a way to build innovative social ecosystems. Social innovation refers to the following: Problem-solving mechanisms through which the sets of stakeholders, experts, and government officials participate to collaboratively and cooperatively seek out innovative solutions for public problems, which are least likely to be explored by government players alone. Additionally, it is also expected that, through the experience of social innovation, problem-solving capacity will increase and, as tacit knowledge accumulates, this capacity will also be enhanced. Additionally, cases of successful problem-solving will be transferred to other localities, and, therefore, the know-how will be shared on a national level. Based on field research and extensive literature review, the primary findings of the current social innovation policies in South Korea are as below: First is the issue of over-generalization in terms of policy application of the concept of a ‘living lab’. Although the idea of a living lab is best suited to a certain field of policy problems, the South Korean government has attempted to apply it to almost all imminent policy issues. Second is the issue of favoritism in terms of public resource allocation. Because resources are concentrated toward a specific party, the benefits are not evenly distributed to a large number of participants, which will likely deteriorate the social innovation ecology. In effect, this study suggests the following points as policy advice: First, separate roles and responsibilities between the central and local governments are suggested. It would be much more effective if local governments focus on ‘small-scale local issues’, and if, on the other hand, central governments focus on ‘macro-scale rule-settings and coordination’. Second, the transition from the current verification systems for a government contractee to the registration systems because it reliefs a prospective contractee from administrative red-tape, and likely enables the one to focus more on their primary mi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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