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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비게이션 맵의 도로 색상 및 화살표 표기에 관한 사용자 주관적 평가 연구

        류준범(Junbeom Ryu),이고은(Goeun Lee),노상기(Sangki No),이세원(Sewon Lee),시복(Sibok Yu) 한국자동차공학회 2011 한국자동차공학회 부문종합 학술대회 Vol.2011 No.5

        Vehicle navigation is an essential device in modern life. One of the purposes of this device is to guide a driver with presenting road traffic information fast and safely without impairing driving performance while driving a car. Even if we have many kinds of navigation with various maps, there isn"t still standards to manufacture goods, and a comprehensive evaluation about visibility, aesthetic apperception, and map comprehension during an early manufacturing stage by navigation users. Therefore, this study was planned to evaluate visibility, aesthetic apperception, and map comprehension on a navigation road map with three road colors, three directional arrow colors and widths to help to develop an effective visual UI materialization and assessment standards for an in-vehicle display system.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visibility, aesthetic apperception, and map comprehension on a road map were all statistically significant among each conditions and the interactions were also statistically significant. Finally, we discussed the limitations and the implications of the present study.

      • KCI등재후보

        음주운전자들의 심리사회적 특성 연구

        류준범 ( Ryu Jun-beom ),신용균 ( Sihn Yong-kyun ) 한국도로교통공단 2010 교통안전연구 Vol.29 No.-

        음주운전은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인적 위험 요인으로 운전자 또한 음주운전이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인 규범이나 운전자의 인식과는 달리 음주운전 행동이 근절되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인적ㆍ물적 손상을 포함한 막대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음주운전은 착오나 실수로 인한 운전행동이기 보다는 운전자의 의도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음주운전을 설명하는 다른 여러 심리사회적 변인들 가운데 음주운전 의도를 결정짓는 요인들이 주요한 예측변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계획된 행동이론 및 대안이론들을 중심으로 음주운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심리사회적 결정요인을 알아보고 음주운전 교육 및 중재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야 할 핵심요소들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음주운전으로 인하여 면허 정지 또는 취소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행동 및 의견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음주운전 행동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및 행동통제력 지각이 음주운전 의도에 영향을 미쳤으며, 음주운전 의도가 음주운전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 및 추후연구에 대한 함의점을 논의하였다.

      • KCI등재후보

        한국판 운전행동척도 개발 연구

        류준범 ( Ryu Jun-beom ),오주석 ( Oh Joo-seok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2 교통안전연구 Vol.41 No.1

        교통심리학 분야에서는 운전자 행동과 교통사고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수행되어 왔으며 운전행동을 측정하기 위한 대표적인 척도로서 운전자행동질문지(Driver Behavior Questionnaire; DBQ)가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DBQ에는 교통사고의 위험요인으로서 주로 일탈적 운전행동만을 다루었으며 보호요인으로서 조심운전과 같은 긍정적 운전행동에 대한 평가를 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교통 환경에서 이를 포괄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운전행동척도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국내 운전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요인 분석 및 신뢰도 분석 등을 통한 문항개발과 교통사고나 법규위반행위 등과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에서 개발된 척도는 6요인 구조(위반, 운전오류, 조심운전, 양보 / 배려운전, 자기조절, 공격적 운전)가 적합하였으며, 교통사고나 법규위반행위와 상관이 유의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함의에 대해 논의하였다. In the field of traffic psychology, various studies have clarified the relationship between driver behavior and traffic accidents, and the Driver Behavior Questionnaire (DBQ) is a representative tool for measuring driving behavior. However, the DBQ mainly deals with aberrant driving behaviors as risk factors for traffic accidents, and it does not evaluate positive driving behaviors, such as cautious driving, as protective factor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develop a driving behavior assessment scale that can comprehensively measure positive driving behaviors in domestic traffic environments. A survey was conducted on domestic drivers (n=200), and items were developed using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analysis. Additionally,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with traffic accidents and violations of traffic laws. The scale developed in this study was suitable for six-factor structures (violation, driving error, cautious driving, considerate driving, self-regulation, and aggressive driving), and the correlation between traffic accidents and law violations was significant. Finally, the limitations and implic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 KCI등재후보

        내비게이션 맵의 도로 색상 및 화살표 표기에 관한 사용자 주관적 평가 연구

        류준범 ( Ryu Jun-beom ) 한국도로교통공단 2014 교통안전연구 Vol.33 No.-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현대인의 삶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내비게이션 사용의 주된 목적은 운전자가 주행 중 운전능력에 손상을 주지 않고 도로교통 정보를 빠르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데 있다. 비록 다양한 형태의 도로지도를 가진 여러 종류의 내비게이션이 존재하지만 이에 대한 제작 표준뿐만 아니라 시인성과 심미성, 맵 이해도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거의 없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차량 내 디스플레이 장치에 대한 효과적인 시각적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와 평가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세 가지 색상의 도로 및 세 가지 유형과 두께를 갖는 화살표로 구성된 맵의 시인성, 심미성, 맵 이해도를 평가하였다. 실험결과는 시인성, 심미성 그리고 맵 이해도에서 각 조건별로 차이가 유의하였으며 이원상호작용 또한 유의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와 미래 연구에 대한 함의를 논의하였다. Vehicle navigation is an essential device in modern life. One of the purposes of this device is to guide a driver with presenting road traffic information fast and safely without impairing driving performance while driving a car. Even if we have many kinds of navigation with various maps, there isn't still standards to manufacture goods, and a comprehensive evaluation about visibility, aesthetic apperception, and map comprehension during an early manufacturing stage by navigation users. Therefore, this study was planned to evaluate visibility, aesthetic apperception, and map comprehension on a navigation road map with three road colors, three directional arrow colors and widths to help to develop an effective visual UI materialization and assessment standards for an in-vehicle display system.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visibility, aesthetic apperception, and map comprehension on a road map were all statistically significant among each conditions and the interactions were also statistically significant. Finally, we discussed the limitations and the implications of the present study.

      • 운전 시뮬레이터를 통한 과속운전 행동예측

        신용균(Sin, Yong-Gyun),류준범(Ryu, Jun-Beom),임평남(Im, Pyeong-Nam),강수철(Gang, Su-Cheol) 대한교통학회 2006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1 No.-

        운전자의 과속운전 행동에 관한 여러 연구들에서 다룬 대표적인 심리적 변인들로는 Ajzen(1985)이 제안한 계획된 행동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 이하 TPB) 변인들(즉, 행동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및 행동통제력 지각)은 과속운전 의도의 주된 결정요인으로 여러 경험적 연구에서 지지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과속운전 의도 또한 과속운전 행동을 결정짓는 주요한 예측변인으로 밝혀졌다(예를 들면, 한인순, 한덕웅 2001; Elliott, Armitage, & Baughan, 2003; Elliott, Armatage, & Baughan, 2005). 그러나 일부 연구들(예를 들면, Haglund & Aberg, 2000)을 제외하고는 경험적 연구들 대부분이 조사방법을 사용하여 과속운전 행동에 대한 운전자의 주관적인 자기보고를 측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조사의 용이성을 위하여 전향적인 방법보다는 회고적 방법을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방법은 크게 두 가지 문제점을 갖는 것으로 판단된다. 첫째, Vogel과 Rothengatter(1984)의 연구에서는 자기보고된 속도와 기록된 속도간에 r=.56의 상관을 갖는다고 보고되었으나(Haglund & Aberg, 2000에서 재인용), 주관적 자기보고(즉 과속의도)와 실제 운전행동(즉 과속행동) 측정치와의 관련성이 충분히 연구되어 있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Parker & Manstead, 1996), 측정 장소에 따라 상관계수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Fildes, Rumbold, & Leening, 1991; Haglund & Aberg, 2000에서 재인용). 가령, Fildes 등(1991)의 연구에서 도시 지역과 교외 지역에서의 자기보고된 속도와 실제 측정된 속도와의 상관이 각각 .12와 .52로 측정 장소에 따라 차이가 큰 것을 들 수 있다. 둘째, 과속의도와 과속행동 간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밝히기 어렵다. 물론 전향적인 조사방법을 사용하여 과속운전 의도가 미래의 과속운전 행동으로 연결되는지를 조사하여 볼 수는 있겠으나 주관적인 자기보고가 실제 운전행동과 동일한 준거변인으로 적절한지에 관한 의문은 여전히 남는다.

      • 과속운전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심리적인 요인들

        신용균(Sin, Yong-Gyun),류준범(Ryu, Jun-Beom),강수철(Gang, Su-Cheol) 대한교통학회 2006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1 No.-

        과속운전이 교통사고의 심각성과 빈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들에 따라 과속운전은 안전과 관련된 중요한 관심사며(Elliott, Armitage, & Baughan, 2003), 많은 운전자들이 이러한 과속운전의 부정적 결과에 대하여 충분히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속운전은 가장 빈번한 교통법규 위반 중 한가지이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과속운전자들에 대한 여러 인구통계적인 특성들을 조사하였으며, 이러한 변인들 중 연령, 성별, 주행거리, 사회경제적 위치 등이 과속운전과 관련된다고 보고하였다(예를 들면, French, West, Elander, & Wilding,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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