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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류재영 (검색결과 11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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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영,최호영,신철,이등호 대한이비인후과학회 2004 대한이비인후과학회지 두경부외과학 Vol.47 No.9
Since Mikulicz’s description of symptomless hypertrophy of the salivary gland and lacrimal gland, the term, Mikulicz syndrome, has been used to describe enlargement of the salivary gland with or without lacrimal gland involvement occurring in leukemia, lymphosarcoma, sarcoidosis, tuberculosis syphilis, etc. However, there are still a tremendous amount of confusion in the application of the term, Mikulicz syndrome. In Korea, there has been no reported case of Mikulicz syndrome to date. Internationally, it is also extremely rare to spot a reported case of the disease originating primarily from submandibular glands. We would like to report a case in which a 56 year old female patient was reported to have the disease;she was diagnosed initially as benign lymphoepithelial lesion (BLL) by submandibular biopsy, but later confirmed by lacrimal gland biopsy to have mucosa associated lymphoid tissue (M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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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 정권별 교통정책 변화 (3): 이승만정부의 경제개발계획과 교통정책: 1948-1960
류재영 대한교통학회 2015 교통 기술과 정책 Vol.12 No.6
대한민국 수립 후 이승만정권은 일본 중심의 식민지 경제구조를 극복 하고, 경제적 자립을 추진하기 위해 산업계획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전쟁으로 인해 한국경제는 미국의 전후원조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50년대 한국인들의 화두는 자립경제였다. 국토의 기반 시설과 산업시설들이 전쟁으로 대부분 파괴되어 현실적으로는 자립이 불가능함에도 한국인들은 북한의 침략으로부터 파괴된 국토를 전후수준으로 우선 복구하고 북한과의 체제경쟁에서 이기기위해 필수적인 경제의 자립, 이를 통한 통일에 대한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열망, 미국과 일본의 경제체제에 종속을 우려하는 의견을 강하게 표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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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영 대한교통학회 2014 교통 기술과 정책 Vol.11 No.4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지적되는 CO2와 메탄 등 온실가스(GHG)가 인류생존의 문제로 부각되 면서 온실가스를 줄여 미래 세대와 지구환경을 보 호하자는 여러 활동들이 호응을 받고있다. 기후변 화는 워낙 방대한 분야이고 다양한 요인들이 존재 하지만 ‘지금 우리의 활동으로 인한 이산화 탄소발 생과 화석에너지의 사용을 줄여보는 것’이 유일한 방안이라는 점에는 대부분의 공감을 얻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범지구적 과제인 지속가능한 발전 (Sustainable Development)개념인데 UN 환 경과 개발에 관한 세계위원회 보고서(‘우리공동의 미래: Our Common Future’, 1987년)에 의하 면 “미래세대의 그 필요충족을 위한 노력에 방해하 지 않을 범위 내에서, 현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 는 발전“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개념 은 도시와 교통을 포함한 우리 생활의 여러 분야에 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세기에 들어 기동성이 우수하고 편리한 자동 차의 보급과 함께 인간의 활동공간이 확대되고 많 은 부(富)를 축적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교통정책 은 신속한 이동성에 큰 비중을 두었다. 그러나 도 시의 외연적 확산, 난개발, 승용차 통행 증가 등으 로 과다한 유류소비와 그로인한 대기 오염, 교통혼 잡 등의 부작용도 함께 발생하였고 기후변화 문제 와 지속가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도 등장하면서 과거의 교통정책 목표는 근본적인 수정을 요구받 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국가에서 자동차 중심의 기존 교통체계의 개선과 새로운 녹색 교통체계의 도입을 통해 온실가스를 절감하여 교통?물류의 사회 경제적 비용도 줄이면서 경제성?환경성?사 회적 형평성 등이 고루 반영된 지속가능 교통체계 (Sustainabe Transport System)를 구축하자 는 새로운 교통정책으로 전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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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在泳 圓光大學校 鄕土文化硏究所 1979 鄕土文化硏究 Vol.2 No.-
麟齋 는 性稟이 疎狂해서 言行을 삼가지 않았기에 배척을 받게 되고 젊어서 하찮은 재주로 高官에 올랐다고 彈劾을 입고 海隅로 流配되었고 (情題, 無題, 順天吟, 億黃驪小樓) 父母의 膝下를 떠나 家族의 消息은 알길 없고 외로운 生活에 눈물로 밤을 새우기도 했다. (郎事, 夜吟) 아무리 따져보아도 白己父予 特히 牧隱의 功榮는 至犬하건만 家族이 天一傍에 流離 分散되지 않았던가 (遣梨二十八句, 有漢三畏堂, 食後, 初八日疇吟) 가깝게 지내던 사람들로부터 배척을 받고 보니 (順天吟, 遣興二十八句) 말하기조차 무섭다(無題, 卽事, 紀事) 차라리 功名을 떨치고 綠野堂에 父母님을 모시던가(卽事) 僧憬가 되었으면(有感)하는 心情을 그렸다. 麟齋가 귀양에서 풀린 것은 二月 之未朔 命削 李檣織 從曺敏修 權近于邊城 己亥王以誕日放罪囚 唯李琳李穡曺敏修 李之珍 權近 李崇仁等不款(高麗史 世家, 卷四十五 恭讓王一) 李琳, 李繼등 몇몇 사람을 除外하고는 二月 己亥(5日) 恭讓王 誕日을 紀念키 위한 特赦에 의한 것이었던 것이나, 이 消息이 順天에 傳해지기는 2月 17日이 지나서야 알러진 것으로 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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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 정권별 교통정책 변화 (6): 노태우 정부의 국토·경제개발계획과 교통정책: 1988년2월-1993년 8월
류재영 대한교통학회 2016 교통 기술과 정책 Vol.13 No.3
1980년대 후반기에는 제5공화국에 대한 국민 들의 불신과 저항에서 발생한 1987년 6월 항쟁, 이를 수용한 6.29 민주화 선언, 9차 개정헌법을 통한 5년 단임의 대통령 직선제 전환요구 등 사회 적 격동기를 겪으며 개정 헌법에 따라 직선제 선거 가 치러졌으며 집권당의 노태우 후보가 1988년 2 월에 6공화국 첫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노태우 정부는 집권기간 중 160개국의 동서 양 진영 국가들이 참가한 88년 9월 서울 올림픽의 성 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당시 한국과 수교하지 않 던 중국 및 러시아, 동구권과 중앙아시아 국가들 (친소련 국가)과 수교를 통해 북방 외교를 진전시 키며, 남한과 북한의 유엔 동시 가입 등을 통해 한 반도문제의 진전을 보이며 한국의 외교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통일 정책에서도 진전을 보 여 1990년부터는 남북 고위급 회담과 남북 기본 합의서 채택, 문화 체육교류 등 남북 대화에 중요 한 계기가 마련되었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 초반은 각 계층과 지역에서 분출한 민주화와 지방 화 요구, 새로이 열린 세계화 시대 진입을 위해 여 러 분야의 변화와 함께 관련된 정책들이 모색된 시 기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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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영 대한교통학회 2013 교통 기술과 정책 Vol.10 No.1
35년여 교통을 연구하며 가장 즐겁고 보람있는 것 은 중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경부･호남 고속전 철, 서울시 2-3-4호 등 각 분야d서 처음 계획된 현 대적인 교통시설의 타당성 조사연구에 참여할 기회를 가졌고 그후 완공된 시설을 잘 이용하면서 국토와 도시공간의 발전 모습을 지켜볼 수있다는 점이다. 우 리보다 오랜 역사를 가진 유럽의 간선도로망(E), 북 미와 남미의 간선도로망(Interstate Highway(I), Pan American highway), 중국과 시베리아 종단 철도(TCR/TSR),아시안 하이웨이(AH) 등 초국경 적인 국제교통로와 선진 도시교통체계의 견학 역시 소중한 경험이였다. 이 모두가 길이란 무엇인가? 길 은 무엇을 원하는가? 어떤 길이 좋은 길인가?라는 귀한 화두를 준 고마운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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