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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군을 배경으로 한 독립운동가 -경상도, 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김동환 ( Dong Hwan Gim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연구원 2011 선도문화 Vol.11 No.-

        항일독립운동에서 차지하는 대종교의 비중은 적지 않으나, 남아있는 자료가 극히 빈약하다. 대종교의 활동이 극비리에 행해진 것과 관련이 크다. 특히 1915년 10월 1일 이후는, 대종교가 사실상 종교활동의 중단 상태로 빠져들었다. 이로 인해 대종교는 포교뿐만이 아니라, 사사로운 집회나 강연 따위도 일절 금지되었다. 대종교가 귀일당이나 동원당·자유공단·조선어학회·해원도 등과 같이 철저하게 비밀결사 형태로 많이 움직이게 된 것도 이러한 배경과 연관된다. 경상도를 중심으로 대동청년단이나 조선국권회복단 역시 이러한 비밀결사와 밀접하다. 대동청년단은 단군계열의 철저한 비밀결사로, 그 중심에 윤세복과 안희제가 있었다. 조선국권회복단도 대구 지역 청년들의 정치적 비밀모임인 달성친목회의 회원을 구축으로 결성한 비밀결사로서, 단군대황조에 봉사(奉祀)했던 대종교적 민족주의 성향을 그대로 드러낸 집단이었다. 또한 일제의 대종교에 대한 철저한 감시·통제로 인한 기록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단군정신을 배경으로 활동했다. 이상설·김정규·주시경·이범윤·홍범도·이회영·김동삼·이상룡·유인식·남형우·권덕규·나운규·안창남 등을 위시하여, 정안립·조소앙·조맹선·이진룡·박장호·홍명희·신익희 등등, 열거하자면 적지 않은 인물들이 단군의 이름으로 잊혀져 간 인물들이었다. 경상도 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들이, 밀양의 윤세복·윤세용 형제, 울산의 남형우와 최현배, 부산의 김두봉과 김갑(金甲)과 같은 인물들이 단군의 이름으로 항일전선에 앞장선 인물들이다. 또한 의령의 안희제와 이극로가 있는가 하면, 함안의 이중건과 이연건, 또한 김서종·김두종 형제를 비롯하여, 김천의 정열모와 같은 인물들도 모두 단군의 정신으로 독립전선에서 활동했다. 특히 애국충절의 고장 안동 지역 독립운동가들에게도 단군이라는 의미는 남달랐다. 당대의 기록이 거의 없어진 대종교단 내에서도, 안동 지역과 관련된 인물들이 적지 않았다. 이상룡이나 김동삼, 이동하나 유인식·김동택과 같은 인물이 그들이다. 또한 김정식이나 김정익, 권오설과 권오상 그리고 안기성 등과 같은 인물들이 모두, 단군의 이름으로 독립운동에 헌신한 인물들이다. Foremost in the independence movement, occupies a considerable role DAEJONGGYO(大倧敎), but the remaining material is extremely poor. DAEJONGGYO activity is related to what was done in secret. In particular, since October 1, 1915, DAEJONGGYO de facto state religion of the activity was stopped. Therefore, DAEJONGGYO evangelism, as well as both small jiphoena lectures were prohibited. Various groups associated with DAEJONGGYO became their secret activities are also associated with these reasons. Serve as a center of GYEONGSANGDO(慶尙道) Group is also closely with these secret societies. Serve as a center of GYEONGSANGDO is also closely with these secret societies. DAEDONG-Yuong Society(大東靑年團), especially thorough a secret organization of the Department of DANGUN, YUN-SEBOK in the center and there was AN-HEEJE. The JOSUN-KUKKYEON-HYEBOKDAN(大韓國權恢復團) secret political organization, ``A social gathering of DALSUNG(達城)`` secret society formed by members of the building, as was a group of nationalists who have a DANGUN(檀君)-faith. GYEONGSANGDO region is no exception. Typical figures are, MILYANG(密陽)`s YUN-SEBOK, YUN-SEYONG brother, ULSAN(蔚山)`s NAM-HYEONGWOO and CHOI-HYUNBAE, BUSAN(釜山)`s GIM-DOOBONG and include GIM-GAP. As the DANGUN-faith in the independence movement, they are headed figures. Also EUIRYEONG(宜寧)`s AN-HEEJE and have LEE-KEUKRO, HAMAN(咸安)`s LEE-JOONGGEON and LEE-YEONGEON, GIM-SEOJONG and GIM-DOOJONG also brothers, and GIMCHEON(金泉)`s JUNG-YEOLMO also all had the independence movement in the DANGUN-faith. In particular, the home of patriotism and loyalty of the independent activists ANDONG(安東) also mean that Christianity was something special. Rare in the history of ``House of DAEJONGGYO`` at the time but, ANDONG associated with the person they were quite a few. LEE-SANGRYONG and GIM-DONGSAM, LEE-DONGHA and YU-INSIK, and GIM-DONGTAEK are they. In addition, GIM-JUNGSIK and GIM- JUNGIK, GUEON-OSEOL and GUEON-OSANG, and AN-GISUNG, devoted to the independence movement in the DANGUN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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