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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모드 제어에 의한 유도형 교류 서보 전동기 구동 시스템
홍순일(S.I. Hong),최재용(J.Y. Choi),이영길(Y.G. Lee) 전력전자학회 2003 전력전자학술대회 논문집 Vol.2003 No.7(2)
시스템이 슬라이딩모드의 존재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전통기의 상태가 전동기의 파라미터에 의존 하지 않고 결정되는 절환 초평면에 수렴하기 때문 에 파라미터에 불감한 응답을 나타낸다. 본 연구는 소형 유도전동기에 의한 외란 및 파라미터의 변동 에 대하여 로바스트(robust)와 동시에 정확한 응답을 나타내는 교류서보 전동기를 이용한 서보 시스템을 설계한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가변구조 제어 이론에 기초한 슬라이딩모드 제어규칙을 결정하고 유도전동기 자계 슬립주파수형 벡터제어를 실현한다.<br/>
가변구조제어를 이용한 교류 서보 전동기 구동에 관한 연구
홍순일(Son Ill Hong),최재용(Jae Yong Choi),홍종영(Jong Young Hong) 전력전자학회 2002 전력전자학술대회 논문집 Vol.- No.-
시스템이 슬라이딩모드의 존재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전동기의 상태가 전동기의 파라미터에 의존하지 않고 결정되는 절환 초평면에 수렴하기 때문에 파라미터에 불감한 응답을 나타낸다. 본 연구는 소형 유도전동기에 의한 외란 및 파라미터의 변동에 대하여 로바스트(robust)와 동시에 정확한 응답을 나타내는 교류서보 전동기 구동시스템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가변구조 제어 이론에 기초한 슬라이딩모드 제어를 적용하여 유도 전동기 자계 슬립주파수형 벡터제어를 실현한다.^[2]<br/> 이상적인 전동기에 대한 시뮬레이션의 결과에 의해서 관성, 점성마찰계수, 부하 토오크 등의 파라미터의 변동 및 외란에 대하여 로바스터성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고 슬라이딩모드 제어의 도입이 교류 전동기 서보제어에 유효한 것을 확인하였다.
α-레벨집합 분해에 의한 서보제어용 퍼지추론 하드웨어의 구현
홍순일(Soon-ill Hong),이요섭(Yo-seob Lee),최재용(Jae-yong Choi) 전력전자학회 2001 전력전자학술대회 논문집 Vol.2001 No.7
As the fuzzy control is applied to servo system, the hardware implementation of the fuzzy information systems requires the high speed operations, short real time control and the small size systems. The aims of this study is to develop hardware of the fuzzy information systems to be apply to servo system. In this paper, we propose a calculation method of approximate reasoning for fuzzy control based on a -level set decomposition of fuzzy sets by quantize a -cuts. This method can be easily implemented with analog hardware. The influence of quantization levels of a-cuts on output from fuzzy inference engine is investigated. It is concluded that 4 quantization levels give sufficient result for fuzzy control performance of dc servo system.<br/> It examined useful with experiment for dc servo system.
섬사람들의 혼인 기피 이야기와 통혼 감성의 지리적 교차
홍순일(Hong, Soonil)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소 2014 島嶼文化 Vol.0 No.43
이 논문은 노화도, 추자도, 흑산도, 안좌도 등 섬에 전승되는 혼인 기피 이야기를, 민속공동체의 살 길과 관련되어 금기로 작동되고 있다는 관점에서 지명, 전설, 역사, 생업, 민간신앙 등을 쌍방 기피와 일방 기피로 구분하여 의식과 원인을 분석하고, 섬사람들의 희로애락이라는 감성에 접근한 것이다. 섬에서 듣는 혼인 기피 이야기는 섬생활의 안전장치인 혼인금기로서 섬사람들의 관념을 드러내는 독특한 섬의 ‘忌婚’ 문화코드이다. 이유가 있어서 ‘혼인을 하면 안 된다’는 금지는 ‘혼인을 하라’는 것보다도 더 강한 행동지침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섬사람들의 ‘忌婚’ 문화코드를 해독하는 것은 그 지역의 구성원들이 지닌 삶의 이면을 드려다 보는 것이다. 혼인 기피 이야기의 하나인 혼인 쌍방 기피 이야기(A↔B형)는 마을간 지명에 나타난 노화도 사람들과 추자도와 황간도간 전설․역사에 나타난 추자도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나타난다. 혼인 쌍방 기피 주체자는 돌 위에 나무가 자라날 수 없다고 하거나 마을간 ‘닭과 지네’ 사이로 여기는 등 개발된 이론을 따르거나, 순교자 황사영의 아들 황경한이 예초리 사람 오상선의 양자로 자라면서 황씨와 오씨 사이가 혈연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혼인 기피 이야기의 다른 하나인 혼인 일방 기피 이야기(A → B → C형)는 생업상 흑산도의 가거도와 만재도와 상태도․중태도․하태도간에 나타난 흑산도 사람들과 민간신앙상 우실, 마을당에 나타난 안좌도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나타난다. 혼인 일방 기피 주체자는 만재도 여성이 대체로 가거도로 시집을 가지 않으려고 하고, 가거도 여성이 만재도로 시집을 가려고 하는 등 혼인 갈등을 해소하는 행위를 시도한다. 대나무로 마을의 울타리인 우실을 세워 바람을 막는다고 하면서 사람을 막고, 마을당을 마주보고 섬사람들의 수호신을 섬긴다고 하면서 사람을 막기도 한다. 통혼 감성의 지리적 교차에서 나타나는 섬사람들의 혼인 기피 이야기는 생업에 대한 태도․지식․기술을 기억․기록하고, 생계재료인 땔나무의 확보와 관련된 공동체의 좌절과 한계의 극복을 말로 풀어낸 섬의 문학이다. 특히 자신들의 운명을 말로 그려낸 지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섬 자체와 섬 사이의 지리적 교차를 통해 희로애락의 통혼 감성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