跨文化交际视角下的英语教学模式研究

郭振献(Zhenxian Guo) YIXIN 출판사 2023 教育教学研究论丛 Vol.1 No.5

全球化时代构建跨文化视角下的英语教学模式具有重要意义。本文探讨了构建跨文化英语教学模式需要明确的教学目标,将文化教育融入课程,涵盖文化背景、社会习惯和价值观等内容。本文还强调了教学原则应采用综合性原则,如学生中心、实际应用、多元化教育和自主学习,以促进学生的综合素质和跨文化交际技能。在教学方法和策略方面,任务型教学法、交际法和文化交际方法等方法有助于提高学生的跨文化交际技能。此外通过明晰的目标、合适的原则、方法和评价方式,我们可以构建出更适合跨文化视角的英语教学模式,以提高学生的英语水平和跨文化认知能力。 The construction of English teaching models from a cross-cultural perspective in the context of globalization is of significant importance. To achieve this goal, this paper explores the need for clearly defined teaching objectives, the integration of cultural education into the curriculum, covering cultural backgrounds, social customs, and values, among other content. The paper also emphasizes that teaching principles should adopt comprehensive principles such as student-centered approaches, practical applications, diversity in education, and independent learning to promote students’ overall qualities and cross-cultural communication skills. Regarding teaching methods and strategies, methods like task-based teaching, communicative approaches, and cultural communication methods contribute to enhancing students’ cross-cultural communication skills. Additionally, through well-defined objectives, suitable principles, methods, and evaluation methods, we can construct English teaching models that are better suited for a cross-cultural perspective, with the aim of improving students’ English proficiency and cross-cultural awareness.

松柏西?墓簿籍?考?

?振?(Yang Zhen-hong) 중국고중세사학회 2010 중국고중세사연구 Vol.24 No.-

湖北荊州松柏西漢墓48號木牘 “二年西鄕戶口簿” 中의 大男과 大女는 免老와 罷?을 포함하는 15세 이상의 成年男女를 말한다. 53號木牘의 성격은 ‘南郡事口算繹’이며 그 簿 중에 小男과 小女는 7세에서 14세의 口錢을 납부해야 하는 使男과 使女이다. 47號木牘은 ‘南郡卒更簿’이며 그 繹 중의 숫자는 계산을 하면 대체적으로 부합한다. 세 종류의 簿書에 大男과 大女의 비율ㆍ小男과 小女의 비율ㆍ使大男과 大女의 비율ㆍ使男과 使女의 비율ㆍ卒과 使大男의 비율이 극심히 불균형한데 비해, 男女人口總數 비율은 대체적으로 평형을 이루고 있다. 이것은 개개의 家庭과 南郡地方政府가 도망친 賦役人을 위해 거짓으로 조작하여 야기된 것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내용을 기초로 하여 秦漢時期의 부역구조에 대하여 논의한 것이다.

中韩联合视角下的朴殷植与中国人士的交流

?振(Zhen Tang),牛林杰(Lin-Jie Niu) 중국어문논역학회 2020 中國語文論譯叢刊 Vol.0 No.46

식민지 위기와 국권회복의 시대배경에 처하여 박은식은 중국으로 망명하여 역사문학 저술활동과 신문여론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이런 과정 중에서 박은식은 한중 연대를 기본적인 이념으로 참고 당파의 차별을 불구하여 유신파 인사와 밀접한 관계를 맺었을 뿐만 아니라 혁명파 인사들과도 넓고 깊이 있는 교류와 소통을 하였다. 중국인사들이 쓴 서문, 일기, 회상록 및 제문, 전기 등 문학작품들을 통하여 박은식과 그들의 교류양상을 살펴볼 수 있다. 박은식과 강유위는 유교구국, 일본의 한국침략, 한국망국의 원인 등 문제들을 함께 검토하고 공통된 인식을 갖게 되었다. 그밖에 그는 일자리를 찾지 못했을 때 강유위의 소개를 통하여 《국시보(國是報)》의 편집을 맡아서 한국독립운동을 계속 추진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경매구(景梅九), 왕정위(汪精衛), 황계민(黃介民) 등 혁명당인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고 일본의 한국침략, 한국망국의 원인, 한국독립운동 및 한중관계, 한중연대 등 문제들에 관한 견해와 의견들을 서로 교환했으며 합의를 이루었다. 나남산(羅南山), 증용(曾鏞)등 혁명당인들도 박은식이 제기한 한중 연대라는 주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 박은식과 중국인사들의 항일구국이란 시대과제를 둘러싼 교류활동은 한중 지식인들의 공동적인 정체성 확립을 촉진시켰고 한중 양국이 일제를 공동적으로 저항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다지게 되었다. 아울러 그들 간의 교류는 당시의 중국문학계와 사상계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박은식과 중국인사들의 교류활동을 고찰하는 것은 한중 근현대 인문교류의 양상을 깊이 파악하는 데 중요한 참고의의를 지니고 당대에 한중양국의 협력을 탐색하는 데 본보기가 될 수 있다. In the Background of anti-Japanese national salvation, Park Eun-sik taking the China-Korea solidarity as the orientation, crossing the party differences, not only had close communication with the reformists, but also had extensive and in-depth exchange with the revolutionaries. Through the prefaces, diaries, memoirs and other literary works written by Chinese people, we can know the exchange activities between them. Park Eun-sik exchanged views with the reformist kangYou-wei and reached a consensus on the issues such as the national salvation by Confucianism,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and the subjugation of Korea and so on. With the help of the Confucian church system, he actively promoted the independence movement of Korea. In addition, Park Eun-sik and the revolutionaries, for instance, Jing Mei-jiu, Wang Jing-wei and Luo Nan-shan, had an in-depth exchange of views on the issues such as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the independence movement of Korea, and the China-Korea solidarity on Anti-Japanese and so on, and reached a consensus. The communication between Park Eun-sik and Chinese people promoted the common identity of Chinese and Korean intellectuals and laid a solid foundation for China-Korea solidarity on Anti-Japanese. At the same time, also had important influence on the Chinese literary world and ideological circle. The research on the exchange activities between ParkEun-sik and Chinese people is of great reference value for the deep understanding of the cultural exchanges between China and Korea in modern times, and will provide reference for the China-Korea cooperation today.

統一韓國의 行政組織 設計

閔 振 國防大學校 1998 敎授論叢 Vol.14 No.-

이 연구는 남․북한 통일 이후의 행정조직의 설계를 연구함으로써 통일이 됐을 때 중앙정부의 조직개편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주된 주제는 통일한국의 행정조직의 설계이며 중앙행정기관을 중심으로 한다. 먼저 통일한국의 행정조직의 설계의 틀과 전략을 살펴본 후 거시적인 측면을 중심으로 통일행정조직을 설계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연구와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통일한국의 행정수요는 통일한국의 정부조직의 개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이다. 아울러 통일의 유형과 방법, 시기 등은 통일행정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된다. 정책적 제안의 실현가능성고 ㅏ타당성이라는 점에서 행정체제를 설계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설계' 보다는 '점진적 설계'방식을 채택하였다. 그리고 가까운 시일 안에 갑자기 통일이 될 경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로 통일할 경우에 초점을 맞추어 정책제안을 하였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탁관리청을 신설한다. 둘째, 북한 지역에 각급 부·처·청의 집행기관과 일선기관을 설치하며, 지바엥 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한다. 셋째, 대부분의 부·처·청에 북한지역을 특별히 관장할 하부조직을 둔다. 넷째, 통일부는 행정자치부(구 내무부)와 공보실(구 공보처)에 분산 편입시킨다. 다섯째, 북한문제를 부분적으로 관장해온 부처의 기능은 축소하거나 타부처로 이관한다. 본 연구는 통일한국의 행정조직설계라는 실천적 연구의 하나로서 연구자가 남한(대한민국)의 입장에서 통일한국에 대한 전제를 하고 정부조직을 설계하였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韓國 政府組織構造의 實態와 展望

閔 振 國防大學校 2003 敎授論叢 Vol.31 No.-

정부조직 개편은 정부수립 이후 지금까지 40여 회에 이른다. 김대중 정부에 들어서서 정부조직 개편은 큭 3회 있었다. 이 논문에서는 현재의 정부조직 구조의 실태를 분석하고 2015년이라는 중장기를 전망하면서 바람직한 정부조직관리를 다룬다. 정부조직구조의 실태에서는 중앙행정기관의 실태, 중앙행정기관의 하부기관(개별 부처 조직), 중앙행정기관의 소속기관(특별행정기관과 부속기관 및 책임운영기관), 준정부조직과 공기업의 실태를 분석하고 한국에서 정부조직개편의 특징을 도출하였다. 2015년도의 한국정부조직을 전망하기 위해 한국행정의 미래와 선진국의 정부조직을 살펴 본 후 2015년 한국의 정부조직을 전망하였다. 조직개편은 정치적・사회경제적 환경을 정부조직에 반영하는 것이다. 현재 예견되는 정치체제 중 정부형태, 남북한 통일 문제, 국제질서의 개편과 관련한 문제 등이다. 한편 사회경제적 환경으로서는 다원화, 민주화, 지식정보화, 국가경제의 성장과 안정 등이다. 조직개편은 그 수요에 따라 지속될 것이며, 이미 개편된 조직의 구조는 일정기간 존속됨으로써 지속성과 계속성을 보여줄 것이다. 조직개혁은 중앙정부 수준에서 진행되는 것이 보통이며 따라서 부처수준의 신설, 통폐합 등에 관심을 기울이지만, 하부기과, 일선기관, 지방자치기관, 위탁기관 등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지 않으면 그 효과는 반감될 것이다. 획일적 조직구조체계에서 기능적으로 다원적인 조직구조체계로 탈바꿈하여야 할 것이다. 아울러 조직의 개편은 구조개편과 더불어 조직의 운영방식이 따라줄 때 비로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論董仲舒「三綱」、「五常」之宗教蘊義

劉 振 維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2009 동양문화연구 Vol.4 No.-

「三綱」與「五常」是傳統倫理的大枷鎖, 至清末民初方為人們極力詬病與批評, 然其確實是傳統儒家倫理中一個甚為重要的內蘊, 不可輕忽否棄。 據考證, 首先將「三綱五常」連稱是東漢馬融(79‐166), 至宋代大儒朱熹(1130‐1200)則將之視為是「天理」的呈顯。 考其源, 將「三綱」與「五常」之倫理形上化, 則是董仲舒(約179‐104 B.C.)首先強調的, 其將之根源訴諸於「天」。 此「天」, 乃是一能力甚為強大、具有位格蘊義的主宰, 外在自然(天地之「天」)不過是其意志呈顯的徵兆之一;對之, 從「天有十端」的說明即可證之, 因為所謂自然之天不過是其中一端而已(≪春秋繁露⋅官制象天≫)。 由是可知, 董仲舒的倫理思想, 無疑是具有超越性之宗教意義的。 時人論述多對之予以批評, 認為是維護專制體制提供了理論, 但忘了董仲舒理論系統之內, 「三綱」與「五常」等倫理乃是設計於制衡統治者的。 爾後「綱常名教」的絕對性, 則是後人的引申, 實與董仲舒的論述有別。 但單就董氏「三綱」、「五常」之倫理而論, 如是思維亦是自先秦儒學以來的一大變革。 本文區分兩部分探討。 一論董仲舒三綱五常的倫理意義, 二論董仲舒倫理的根源及其宗教蘊義。 最後作一結論。

金大中 行政府의 行政改革 評價

閔 振 國防大學校 2003 敎授論叢 Vol.30 No.-

이 연구에서는 김대중 행정부 전 기간(1998.2~2003.2)의 공공부문 행정개혁의 실적을 살펴보고 이를 포괄적・종합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주로 문헌조사에 의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공공부문 개혁의 이념인 신공공관리론은 한국의 행정개혁을 위한 좋은 방향타였지만 적실성에 대하여 비판을 받고 있다. 김대중 정부가 추진하여 온 각종 개혁 사업들은 기능 및 구조조정의 사업으로 조직개편, 인력감축, 민간화, 지방분권화, 정부규제완화 등이 운영시스템 개선으로 책임 운영기관제, 개방형 직위제, 성과급보수제, 기금제도정비, 예산운영제도정비 등이 대민 서비스 개선으로 행정서비스 헌장제, 증명민원서류감축, 민원온라인시스템과 전자정부 등을 들 수 있다. 김대중 정부에서 행정개혁의 방향은 적합하고 이에 대한 노력은 많았으나 행정개혁의 성과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는 것이다. 개혁의 조치내용들로 보면 흡사 행정개혁의 전시장을 방불하고 있다. 그러나 행정개혁의 성과를 5년만에 평가하는 것은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들 개혁 사업들의 효과가 배가하려면 개혁추진사업의 내용이 크게 바뀌어서는 안될 것이다.

中国国有企业公司治理结构及改革方向

李?振(Li Longzhen) 한국국제회계학회 2005 국제회계연구 Vol.0 No.12

The main study of corporate governance focused in State-Owned Enterprises that posited mainstream economic in China. This paper analyzed the prime problem of governance structure in Chinese State-Owned Enterprises by vision of the inner and external governance mechanism, proposed the reform direction of governance structure in Chinese State-Owned Enterprises. The main propose is that the model of governance structure in Chinese State-Owned Enterprises must be a combination model, which of the mechanism is prime using of organizational control oriented and replenishing the market guiding. With the improving of the degree of Chinese economic opening, the model of governance structure in Chinese State-Owned Enterprises gradually changed to marketing guided. By the way, some of proposal to be afford for the improving governance structure efficiency

氧化錳催化劑的合成及其對氧相甲醛淨化效果研究

刘振学(Zhen-Xue Liu),崔家强(Jia-Qiang Cui),李明亮(Ming-Liang Li) 대전대학교 환경문제연구소 2010 환경문제연구소 논문집 Vol.14 No.-

The potassium permanganate was used for manganese oxide catalyst with various methods and various processes, which manganese oxide wasused for removal of formaldehyde in flow gas. Experiments indicate that these catalyst materials are difference from each other because of raw materials used and pH values in catalysts preparation when used for formaldehyde removal. And when catalyst was prepared by using potassium permanganate and GLU or PEAunder different pH values respectively, it could have good performance in formaldehyde oxidizing purification. In this thesis, when the ratio of potassium permanganate and GLU was 5:1 for catalyst preparation, and 5 mL of nitric acid was added, the formaldehyde elimination efficiency could be maintained at 100% longer than 600 minutes. And when the ratio of potassium permanganate and PEA was 10:1 for catalyst preparation, and 5 mL of nitric acid was added, the formaldehyde elimination efficiency could be maintained at 100% longer than 705 minutes.

최치원의 재당생애 재고찰

이황진(李?振)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2012 한국민족문화 Vol.42 No.-

최치원의 재당생애에 대한 연구는 한중 양국에서 상당히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논자들의 결론은 각양각색인데, 특히 최치원이 동도유랑을 했던 이유와 그 기간, 율수현위로 부임한 시기, 율수현위직에서 물러난 시기와 임기만료 여부, 고변막부로의 입막 시기 등에 대한 견해차가 심한 편이다. 이에 필자는 한중 양국의 견해들을 토대로 이를 종합 분석하였으며, 그 바탕 위에 그간 연구자들이 최치원의 재당행적을 살필 때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당의 과거제도 중 전선제도를 그 근거로 삼아 최치원의 재당생애를 재고찰하였다. 874년 과거에 급제한 최치원은 전선제도의 규정에 따라 3년 동안 ‘수선’(관직을 받기까지 기다림)을 해야 했기에, 그 기간동안 동도유랑을 하였으며, 그 기한을 마친 후 877년 율수현위로 부임하였다. 그리고 만당시기 종구품의 임기 기한인 3년을 다 채운 후 879년 겨울 율수현위직에서 물러난 후 다음 관직을 받기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곧바로 벼슬길에 나아갈 수 있는 지름길인 박학굉사과에 응시하고자 준비하였다. 하지만 황소의 난 등으로 인해 당시 정국이 혼란해지면서 그것마저 시행이 취소 혹은 무기한 중단되자 다른 출로인 막부로의 입막을 모색하게 되었으며 880년 여름 즈음 고변막부로 입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