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저혈당증(抄)

권오영,손찬락,김행미,이건수,안두홍 임상약학사 1993 臨床藥學 Vol.13 No.7

제대혈 단핵구의 냉동 보존

이건수,손찬락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1996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지 Vol.1 No.1

연구배경: 골수이식술은 종양, 혈액, 면역, 선천성 대하이상질환등에 적용되며 HLA가 적합해야 성공률리 높으므로 공여자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다. 최그 SRHFTNRHD여자 은행이 미국을 비롯아여 활발히 움직이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 제대혈에는 충분한 양의 조혈모세포가 있고 여러 가지 장점이 있으므로 제대혈의 조혈모세포 이식이 실시되고 있으며나아가서 제대혈의 은행화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연구는 제대혈의 단핵구를 냉동보존하는 방법에서 배지의 종류, 냉동보존제의 종류, 냉동방법, 세포수, 냉동기간 그리고 해동방법에 따른 세포의 생존율을 조사하고 효과적인 냉동방법을 찾고자 시행되었다. 방법: 제대혈 30례를 무균적으로 헤파린 처리된 주시기로 10-30ml씩 채취하여 2 ml을 세가지 배지(L-15, RPMI 1640 또는 Ham F-10) 4ml에 각각 혼합하여 단핵구층을 분리하고 단핵구수와 trypan blue exclusion 검사법으로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각각의 배지에서 분리된 단핵구(1×105/ml, 5×105/ml, 10×105/ml)에 15% FBS를 첨가하여 냉동 보존제인 dimethyl sulfoxide(DMSO) 또는 hydroxyethyl starch(HES)를 단독 또는 혼합 첨가하여 냉동시켜 해동 후 냉동 방법에 따른 회복율을 조사하였다. 냉동방법으로 A: 냉장고(4℃)에 30분 보관하다가 -120의 증기 질소(vapor phase nitrogen tank) 또는 -196℃의 액체질소(liquid phase nirogen tank)에 보관, B: 냉장고(4℃)에 300분 보관하다가 프로그램 냉동기(programmed cell freezwe, Cryomed 1010, U.S.A.)을 이용하여 -6℃까지 1℃/분, -50℃까지 25℃/분, -14℃까지 15℃/분, -45℃까지 1℃/분, -90℃까지 10℃/분씩 냉동시킨후 -120℃또는 -196℃에 보관, C: 실온(20℃)에서 프로그램 냉동기를 이용하여 -6℃까지 1℃/분, -50℃까지 25℃/분, -14℃까지 15℃/분, -45℃까지 1℃/분, -90℃까지 10℃/분씩 냉동시킨후 -120℃ 또는 -196℃에 보관하고 하였다. 해동방법으로는 샘플을 37℃ 배양기에 신속히 넣고 10-15분간 해동시키는 급속 해동과 실온에서 30-40분간 해동하는 완만 해동의 두 가지로 하여 회복율을 비교하였다. 생존율에 대한 통계처리는 X2-검정 방법으로 하였다. 결과: 1. 30례의 제대혈에서 분리한 단핵구 수느 S1.4-5.1(평균3.0±1.3)×106/ml이다. 2. 신선한 제대혈과 시간이 경과된 제대혈의 단핵구와 배지의 종류에 따른 생존력 비교에서 채혈 후 1시간 이내의 혈액은 생존율이 94.0-99.3%로 가장 놓았으며 RPMI 1640은 Ham F-10이나 L-15에 비해 생존율이 떨어지며 (p<0.01), L-15과 Ham F-10은 비슷한 생존율을 보였다. 3. FBS의 농도, 냉동 보존제인 DMSO의 농도 그리고 냉동 방법에 따른 생존율은 전반적으로 FBS농도가 15%인 군이 5%나 10%군에 비해 높았으며, DMSO농도는 15%인 군이 5%나 10%군에 비해 낮았다. 냉동방법은 A에 비해 B,C가 놓았다. 생존율이 가장 높은 경우는 15% FBS와 10% DMSO를 혼합한 배지에서 4℃ 냉장보관 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90℃까지 냉동후 액체 질소에 초냉동 보존하는 군이었다. 4. 냉동 보존 기간에 따른 단핵구의 생존율 비교에서 7일, 15일, 30일에 각각 84.2±3.5%, 83.5±2.7%, 84.7±4.3%로 변화가 없었다. 5. 냉동 보존제와 냉동 방법에 따른 생존율의 비교에서 10% DMSO 단독 사용하고 4℃ 냉장보관 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90℃까지 냉동 후 액체 질소에 보존하는 군이 DMSO와 HES의 혼합 사용하고 프로그램 냉동기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120℃ 또는 -196℃에 냉동한 군보다 생존율이 높았다. 6. 단핵구 수와 해동 방법에 따른 생존율 비교에서 세포수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해동방법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결론: 이상의 연구 결과 제대혈의 장기간 냉동보존은 가능하며 제대혈의 조혈모세포의 은행화를 실현화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Background: Bone marrow transplantation is now recognized as an effective therapy for malignant and nonmalignant disorders. Either the patient's own marrow is contaminated with tumor cells, or potential allogeneic marrow donors are unsuitable on the basis of HLA disparity. Human umbilical cord blood contains sufficient numbers of hematopoietic stem cells to provide long-term engraftment in the unrelated recipient. This study aimed to raise the recovery rates of the cryopreserved mononuclear cells from human umbilical cord blood under various freezing conditions. Methods: The thirty human cord bloods chiefly from the Department of Obstetric/Gynecology,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ere used as a main study subjects. The recovery rates of the cryopreserved mononuclear cells from human umbilical cord blood were assessed in different conditions including freezing media, cooling methods, cryoprotectants, cell concentrations and duration of freezing. Results: The number of mononuclear cell obtained from 30 cord bloods were 1.4-5.1(mean 3.0±1.3)×106/ml. The viability rate after mononuclear cell separation within 1 hour after blood collection was 94.0-99.3%, and were high in the group of L-15 and Ham F-10 media than in the group of RPMI 1640 medium. The recovery rate after freezing-thawing mononuclear cell was higher in the group of medium containting 15% FBS and 5-10% DMSO and concentration than 5-10% FBS and 15% DMSO and in the case of using programmed freezer starting from 4℃. The recovery rates of mononuclear cells according to the duration of 7,15 and 30 days of freezing were 84.2±3.5%, 83.5±2.7%, and 84.7±4.3%, respectively. The recovery rate was higher in the group of using 10% DMSO and programmed freezer starting from 4℃ than in the group of using mixedwith DMSO and HES and without programmer freezer, but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recovery rate according to the number of mononulear cell was no different. The recovery rate in rapid thawing was higher than in slow thawing but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In summary, because the cryopreservation of mononuclear cells obtained from umbilical cord blood was possible with good recovery rate we can expect the establishment of cord blood bank in Korea in the near future.

小兒 알레르기性 紫斑症

金洪培,孫璨洛,姜德植,具滋薰 慶北大學校 醫科大學 1982 慶北醫大誌 Vol.23 No.2

저자는 1977년 1월부터 1982년 8월까지 5년 8개월간 경북의대 부속병원 소아과에 알레르기성 자반증으로 입원하였던 환아 36예를 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성별 분포는 남녀 각각 50%로서 차이가 없었고 계절별 분포는 상기도감염이 빈번한 봄, 겨울이 72.2%를 차지하였으며, 선행질환으로서는 상기도 감염이 69.4%에서 인지되었고 알레르기성 병력을 가진 환아는 13.9%였다. 임상증상은 피부병변이 100%, 위장관계 증상이 88.9%, 관절증상이 61.1%에서 나타났었다. 신장침범은 33.3%였으며 현미경적 혈뇨가 1예, 현미경적 혈뇨 및 경도의 단백뇨가 3예, 현미경적 혈뇨 및 심한 단백뇨가 2예였다. 육안적 혈뇨 및 경도의 단백뇨는 1예, 육안적 혈뇨 및 심한 단백뇨는 4예가 있었으며, RPGN이 1예였다. 이중 6예에서 신생검을 시행하였으며, 2예는 경도의 병변을 보였고 나머지 4예는 모두 반월체를 형성하는등 심한 병변을 보였다. RPGN 경과를 취한 1예는 사망하였다. 신침범과 이와 관련된다고 생각되는 인자들, 즉 5세 이상의 연령군, 성별, 위장관증상의 경중, 관절증상의 유무, 재발유무 등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신침범을 일으킨 환아에서 심한 위장관증상 및 재발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 처리로서는 특별한 의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 clinical observation has been made on 36 children with Henoch-Scho¨nlein perpura who were admitted to pediatric department of KNU hospital from January 1977 to August 1982. Rate of male to female patients was 1:1, and the majority of cases developed illness during spring and winter months. URI was noticed as preceding illness in 69.4% of cases, and allergic history was elicited in 13.9%. Clinical manifestations showed involvement of skin in 100%. GIT in 88.9%, joint in 61.9% and kidney in 33.3%. Out of 12 cases in whom nephritis developed, 1 case showed microscopic hematuria, 3 cases microscopic hematurai with mild proteinuria, 2 cases microspic hematuria with heavy proteinuria, 1 case macroscopic hematuria with mild proteinuria, 4 cases macroscopic hematuria with heavy proteinuria and 1 case RPGN. Percutaneous renal biopsy performed on 6 cases revealed minimal change in 2 cases and severe renal involvement with crescent formation in 4 cases. Relationship between renal involvement and other parameters including age grou over 5 years, sex, severity of GIT symptoms and presence of recurrence showed somewhat high incidence of severe GIT involvement and presence of recurrence in patients with renal involement. However statistical analysi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진료실을 방문하는 살이 찌지 않는 아기의 원인 질환에 대한 고찰

이병철,김혜림,손찬락*,감신,황진복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2004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CEP) Vol.47 No.6

Purpose:The three categories of failure to thrive are based on anthropometric measurements of weight, length, and head circumference for age. Type 1 is a failure to gain weight(FGW) due mainly to malnutrition. This study was performed to observe the clinical outcomes of infants with FGW, Type 1, among out-patients. Methods:Between October 2002 and July 2003, data from the clinical outcomes of 83 consecutive patients at a Pediatric FGW Out-patients Clinic, all under 2 years of age, with inadequate growth or loss of body weight, was reviewed. This study concentrated on the Type 1 anthropometric category, with emphasis on the organic causes. FGW was defined as a weight loss for over two weeks in infants under 2 years of age. We observed four cases of breast feeding associated also as cases of misconception of diarrhea. Results:Of the 87 cases, the eight most prevalent final diagnoses were gastrointestinal cow milk allergy(32.2%), breast feeding associated(16.1%), misconception of diarrhea(15.0%), lactose intolerance (15.0%),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GERD)(5.7%), laryngomalacia(3.4%), solid foods associated (1.1%), and other organic diseases(11.5%). The period from onset of symptom to diagnosis was 3.9±3.3 months, with over three months observed in 49.4% of patients. Although the birth weights were within a 10-90 percentile range in all patients, the body weight on diagnosis was below the 3 percentile in 63.8% of patinets. Conclusion:The most prevalent causes of FGW were gastrointestinal cow milk allergy, breast feeding associated, and misconception of diarrhea. The delayed diagnosis of FGW of over three months was frequently observed, and induced serious inadequate growth. 목 적 : 성장 장애를 보이는 아기들은 체중, 신장, 두위의 신체계측을 통하여 체중만 저하된 살이 찌지 않는 아기, 체중과 신장이 모두 저하된 키가 작은 아기, 두위를 포함한 모든 계측이 저하된 아기의 세 군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진료실을 방문하는 살이 찌지 않는 아기들의 원인별 빈도를 알아보고, 진단 및 치료적 접근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방 법 : 2002년 10월부터 2003년 7월까지 대구시 한영 한마음연합 소아과 의원과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의 살이 찌지 않는 아기 클리닉을 원인 불명의 성장 장애를 주소로 방문하여 그 원인이 기질적인 것으로 규명되고, 살이 찌지 않는 아기 군에 속하는 2세 이내의 83명(남 38명, 여 45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살이 찌지 않는 아기는 최근 2주 이상의 기간 동안 체중의 소실을 보인 경우로 정의하였으며, 심장병, 외과적 질환, 신경학적 질환, 염색체 이상 등으로 진단이 선행된 환자는 배제하였다. 진단을 위하여 우유 유발 및 제거시험, 혈액검사, 대변검사, 방사선검사, 위장관내시경검사 등을 증례에 따라 시행하였다. 모유변을 설사로 오인한 경우 4례는 정상변의 설사변 오인 경우에 포함하여 87례의 임상 소견을 관찰하였다.

진료실을 방문하는 살이 찌지 않는 아기의 원인 질환에 대한 고찰

이병철,김혜림,손찬락,감신,황진복 대한소아과학회 2004 小兒科 Vol.47 No.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