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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법무병원 간호사의 정신건강 회복에 대한 태도와 지각된 회복의 의미, 장애요인 및 촉진 요인
강문희,곽동현 대한산업경영학회 2022 산업융합연구 Vol.20 No.12
본 연구의 목적은 국립법무병원 간호사의 정신건강 회복에 대한 태도와 지각된 회복의 의미, 장애요인 및 촉진 요인을 파악하는 것으로 서술적 연구 설계가 사용되었다. 대상자는 C 지역 국립법무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00명이다. 수집된자료는 SPSS 26.0 WI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t-test, ANOVA, scheffe-test로 분석하였으며 대상자가 서술한 응답은 내용분석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정신건강 회복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이었으며(3.90±0.41), 정신 전문간호사 자격증취득 여부(t=-2.06, p = 042), 중독정신간호사(t=-2.36, p = 020) 자격증 취득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간호사의 지각된회복의 의미는 증상이 완화된 상태(42.0%), 장애요인은 가족의 무관심과 편견(31.0%), 촉진 요인은 약물복용, 정신 재활 교육및 치료적 면담(33.0%)이었다. 국립법무병원 간호사의 정신건강 회복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며 정신장애 범죄자의 회복을 위해 가족 지원 체계와 치료 환경 구축을 위한 조직적 노력이 필요하다.
사기증진 프로그램이 농촌 여성 노인의 사기, 우울 및 자살사고에 미치는 효과
강문희,김명숙,곽동현 대한산업경영학회 2022 산업융합연구 Vol.20 No.8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a morale promotion program on morale, depression and suicidal thoughts of women elderly in rural area.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study design was used. The participants were 62 women from O province (experimental group = 28, control group = 34). The experimental group were participated in a total of eight-session, twice a week for four week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χ2-test, independent t-test using SPSS 26.0 program. After a eight-week of interventio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morale (t=2.09, p=.040) and depression(t=-2.98, p=.004) between two groups except for suicidal thoughts (t=-0.47, p=.638). Therefore, the study morale promotion program has proven to be effective in improving morale, and reducing depression of participants. 연구의 목적은 농촌 거주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사기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기, 우울 및 자살사고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O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여성 노인 62명이다(실험군= 28명, 대조군= 34명). 실험군은 4주 동안 주 2회, 총 8회기의 사기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χ2-test, independent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8주 중재 후, 자살사고(t=-0.47, p=.638)를 제외하고 사기(t=2.09, p=.040)와 우울(t=-2.98, p=.004)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사기증진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우울을 감소하는데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강문희,김선희,오은진 한국융합학회 2019 한국융합학회논문지 Vol.10 No.1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s between ADHD, depression, anxiety, suicide risk and suicide risk of university freshmen, and to investigate factors affecting suicide risk of university freshmen. As a result, the correlation between suicide risk and ADHD, depression, and anxiety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correlation between suicide risk and ADHD (r=-.411) was moderately negative, while depression (r=-.594) and anxiety (r=-.563) were high negative correlations. According to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suicide risk of college freshmen were ADHD, depression, and anxiety. In the abnormal group of variables, ADHD (OR=3.17; 95% CI 1.36-7.38), depression (OR=10.80; 95% CI 4.32-27.02) and anxiety (OR=3.39; 95% CI 1.55-7.41) were identified as influencing factors. As such, suicide risk groups of college freshmen are highly associated with ADHD, depression, and anxiety. Therefore, personal counseling and regular psychological tests of college freshmen will be provided to the high-risk suicide program to help students' psychological stability and adjustment to school life. 본 연구는 대학신입생의 ADHD, 우울, 불안 및 자살위험성 파악과 자살위험성 관련 융합적 요인들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대학신입생의 자살위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된 연구이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자살위험성과 ADHD, 우울 및 불안간의 상관관계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살위험성과 ADHD(r=-.411)의 상관관계는 중간정도의 음의 상관관계, 우울(r=-.594) 과 불안(r=-.563)은 각각 높은 음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대학신입생의 자살위험성에 유의한 영향요인은 ADHD, 우울, 불안으로 각 변수들의 abnormal 군에서 ADHD(OR=3.17; 95% CI 1.36-7.38), 우울(OR=10.80; 95% CI 4.32-27.02), 불안(OR=3.39; 95% CI 1.55-7.41)이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처럼 대학신입생의 자살위험군은 ADHD, 우울, 불안과 높은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추후 대학신입생의 개인상담 및 정기적인 심리검사 실시하여 자살 고위험군에게 관리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것이다.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당뇨병 노인의 자살사고 관련 요인
강문희,안유진 대한산업경영학회 2022 산업융합연구 Vol.20 No.10
본 연구의 목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당뇨병 노인의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O 지역에 거주하는 당뇨병을 진단받은 만 65세 이상 노인 466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t-test, χ2-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 중자살사고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27.3%이었고. 인지기능이 낮을수록(t=-4.23, p <.001), 우울(t=9.56, p <.001) 및 외로움(t=4.88, p <.001) 이 높을수록 자살사고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살사고 관련 요인은 인지기능(OR=0.86, p< .001), 우울(OR=1.18, p< .001) 및 외로움(OR=1.17, p =.001)으로 나타났으며, 이 요인들은 대상자의 자살사고를 32.2%를 설명하였다. 따라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당뇨병 노인의 자살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인지기능, 우울 및 외로움을 향상시킬 수있는 중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