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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관지압이 슬관절 전치환술 받은 노인 환자의 오심, 구토 및 통증에 미치는 효과

        유제복 ( Je Bog Yoo ),장희정 ( Hee Jung Jang ),나은희 ( Eun Hee Na ),김선영 ( Sun Young Kim ),신동수 ( Dong Soo Shin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1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7 No.2

        지압은 수직압, 지속압, 조화압으로 경혈을 찾은 다음 치료하는 사람의 체중을 실어서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방법으로 어깨에 불필요한 힘을 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상체의 체중을 손가락에 집중을 시켜 수직으로 경혈을 보통 3-4초 정도 지속적으로 눌러 주는것을 말한다(East-west nursing research institute, 2000; Kim, 1999). 내관지압의 오심· 구토 경감 효과를 검증한 연구를 살펴보면, Alsaid 등(1997)이 수술 후 오심· 구토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고, Ming 등(2002)은 기능적 내시경 부비동 수술에 지압이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며, Apfel 등(1999)은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유방암 환자에게 지압이 오심과 구토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Kim. 2003). Kim (2003)의 연구결과 내관지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폐암 환자의 오심· 구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실험군에서 제2일과 3일에 오심 정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수술 환자의 자가 통증 조절기 사용은 최근 널리 적용되고 있는 통증완화를 위한 방법으로 자가 통증 조절기는 통증 완화를 위한 치료 효과는 높지만 오심· 구토는 대부분의 수술 후 자가 통증 조절기를 사용하는 환자들이 경험하는 심각한 불편감으로, 자가 통증조절기(PCA) 사용을 중단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Lee, 2006). 수술 후 오심, 구토는 통증보다 더욱 힘든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이를 경감시켜 주기 위한 다양한 간호중재 전략의 개발이 요구된다Song & Shin, 1988). 본 연구는 슬관절 수술 환자의 자가 통증 조절기 사용 후 오심· 구토의 완화를 위해 내관지압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비 침습적이고 독자적인 간호중재로서 발전시키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 결과에서 내관지압 제공 후 24시간에 구토영역과 오심·구토 전체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이는 Lee (2008)의 중이수술 대상자에게 손목밴드 내관지압을 적용한 결과 마취 종료후 24시간에 오심· 구토의 전체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는 결과와 일치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오심 영역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여 Kim (2003)의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주기 제2일 오심불편감이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는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대상자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수술 환자와 항암요법대상자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본다. Shin (2002)의 연구에서는 지압교육실험군에서 항암화학요법제투여 2일, 3일, 4일, 5일째 오심· 구토 정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내관지압 제공 후 12시간에서 유의미하게 구토영역에서 감소를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이는 대상자가 다르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항암요법을 실시하고 있는 대상자보다 고관절치환술 후자가통증조절기를 보유하고 있는 대상자의 오심· 구토 정도가 상대적으로 항암 환자보다 낮은 정도이기 때문으로 본다. Lee (2002)의 연구결과 오심 정도는 제3일째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구토정 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와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역시 항암요법을 받는 난소암 환자가 대상자이기 때문에 대상자의 차이로 인한 결과라고 본다. 따라서 앞으로 연구 시에는 동일대상자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할 뿐 아니라 최초 효과발현 시기에 대해 다양한 대상자별 반복연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내관지압 제공 후 24시간 시점에서 두 군 간의 오심· 구토 전체 점수는 유의미하게 낮았고 특히 구토 횟수, 구토불편감, 구토 양은 통계적으로 낮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Lee (2008)의 연구에서는 마취종료 후 24시간에 오심· 구토 전체 점수에서 유의미하게 차이가 났다는 결과와는 일치하였으나 세부 하위영역에서 유의미한 영역은 차이가 있다. 즉, Lee (2008)는 특히 오심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어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지는 않았다. 이는 대상자의 수술의 심각성 정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Shin (2002)의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위암 환자에게 내관지압이 하위영역 구토 횟수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결과와는 일치하였으며 Kim 등(2007)의 연구와도 일치하였다. 이는 지압 제공 후 12시간보다는 24시간에 효과가 큰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압의 효과가 축적되어 나타나는 것이라 본다. Kwon(2011)의 결과 갑상선절제술 환자에게 손목밴드를 이용한 내관지압을 적용하였을 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오심· 구토 점수가 감소하였다는 결과가 있었고 Kim 등(2010)의 결과에서는 시간에 따라 오심감소가 유의미하게 있었으므로 앞으로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오심· 구토의 감소효과를 계속해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 Aidah 등(2002)의 연구결과 24-48시간에 구토의 부작용이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는데 이때 지압을 통해 구토영역이 유의미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낸 것은 대조군은 구토의 부작용이 지속되지만 실험군은 지압의 효과로 구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였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의 실험군에서도 24시간에 가장 구토영역의 유의미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낸 것으로 본다. 본 연구결과는 24시간 시점에서 집중적으로 오심· 구토를 중재할 수 있는 간호 중재의 요구도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라고 본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내관(P6)지압을 24시간 이후 48시간에도 계속 적용한 후 오심· 구토 정도를 확인하는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내관지압의 통증감소효과에 대한 가설을 세웠으나 본 연구결과 통증에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음을 보였다. 지압이 통증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것을 보였다. Ju (2010)의 연구결과 경혈지압마사지가 요통 환자의 통증감소에 효과적이었다고 보고하였으나 이는 8주간의 장시간을 두고 효과를 검증한 것이었다. Shin (2004)은 자궁 적출술 환자의 통증 자가조절교육과 함께 내관지압을 실시한 실험군에서 통증감소효과가 있었다고 보고한 것과도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본 연구에서 이미 대상자 스스로 통증치료를 위해 PCEA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통증에 대해서는 스스로 조절을 하는 부분이 더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PCEA를 착용하고 있으므로 이를 통한 통증약물 사용량을 함께 측정함으로써 통증 정도를 좀 더 정확하고 광범위하게 측정하여 통증 정도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상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본 연구는 수술 후 자가 통증 조절기사용 환자의 오심 및 구토, 통증 완화에 지압을 이용한 간호중재가 부분적으로 오심· 구토 감소에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검증하였으므로 임상에서 내관(P6)지압을 간호중재의 하나로서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Purpose: Patient-controlled epidural analgesia (PCEA) is an effective method for controlling post surgical pain. However, it is associated with adverse drug reactions such as nausea and vomiting. In this, study we tested the effects of Nei-Guan (P6) acupressure on PCEA-associated nausea, vomiting, and pain in geriatric patients after total knee replacement arthroplasty (TKRA). Methods: Ninety-nine patients who had TKRA for the first time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experiment group (n=50) or control groups (n=49). All patients received PCEA immediately after surgery, but acupressure on Nei-Guan (P6) point was applied to experiment group only. Ten minutes of finger acupressure on Nei-Guan (P6) acupressure point was applied twice with 15 minute-interval in the experiment group. The incidence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as well as pain intensity were assessed at 12 and 24 hours after surgery. Nausea, and vomiting were assessed by Index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INVR) questionnaire. Pain intensity was measured with frequency of analgesics. Results: Vomiting both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at 12 hours (t=-2.18, p=0.03) and 24 hours (t=-2.64, p=0.01) after surgery. Total scores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in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control group 24hours after surgery (t=- 2.18, p=0.03). However, pain was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Conclusion: Nei-Guan (P6) acupressure may be considered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decrease PCEA-associated nausea and vomiting in older patients after TKRA.

      • KCI등재후보

        내관[P6] 지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폐암 환자의 오심과 구토, 식욕부진에 미치는 영향

        성연실 ( Seong Yeon Sil ),조의영 ( Cho Eui Young ),이영숙 ( Lee Young Suk ),양혜림 ( Yang Hey Lim ),이화정 ( Lee Hwa Jung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0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6 No.1

        본 연구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폐암 환자에게 오심과 구토를 완화시켜 궁극적으로 식욕부진을 완화시키기 위해 그 효과를 검증하고, 비침습적이고 새로운 간호중재로서 발전시키며,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해 고통받는 폐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도되었다. 다양한 외생변수를 통제하기 위해 2차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로 한정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내관지압을 실시하지 않았으며, 실험군에서는 내관지압과 자가 내관지압을 실시한 후 조사를 실시하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 후 시차 설계를 이용 하였다. 본 연구 결과 총 대상자(60명) 중 남자가 여자보다 42명으로 많았으며, 흡연을 하는 사람도 31명으로 많아, 일반적으로 폐암에서 남자 환자가 많고, 흡연은 폐암을 유발하는 위험한 요소 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상자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군으로 대조군과 실험군 대상자를 각각 30명씩 확보하였는데 본 연구 자들의 경험에서 보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들은 항암 화학요법의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인 상태가 악화되어 오심과 구토, 식욕부진이 심해짐을 관찰할 수 있어서 본 연구에서는 2차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군으로 한정하여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항암제 치료 프로토콜의 종류는 다양했으며,Cisplan (Neoplatin)+Campto 병합요법이 대조군(60%)과 실험군(33.3%)에서 가장 많았다. 항암제 중 고용량의 cisplan은 진토제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오심, 구토를 유발하는 정도가 중 정도(Level 5)로 효과적인 오심, 구토에 대한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의 90% 이상이 구토를 유발하는 제제에 속한다(Kim, 2002). 그러나 본 대상 의료기관은 항암화학요법 중 고용량의 Cisplan을 받는 모든 환자에게 치료제로 항상 진토제를 사용하므로 연구 대상자들도 오심과 구토의 발생이 심하지 않았던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Kim (2002)이 사용한 내관지압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실험군에서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하는 당일 아침부터 매 식사 30분 전에서 1시간 전 내관지압을 실시하였다. 선행 연구들의 문헌고칠 결과 오심과 구토 조절을 위해 적용한 내관 지압들은 지압 방법, 처치 횟수, 시점 등이 다양하며, 지압 교과서 에서는 지압을 할 때 수직압과 지속압의 원칙에 의해 1번에 3-5초 동안 실시하나 특정한 효과를 위하여 7초 정도의 지속압을 가하고, 2-3초간 정지한다고 제시하였다(East-West Nurs-ing Research Institute, 2000. Kim (2002)의 연구에서는 수직압을 가하고 난 후 손가락을 계속 붙인 채로 2초간 서서히 누르고, 4초간 일정한 압력을 주며, 2초간 서서히 힘을 늦추어 떼어 총 8초간의 지속압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내관지압 실시 횟수는 Shin (2002)이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위암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대조군(20명)에게는 일상적인 상례간호를 제공하고, 실험군(20명)에게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교육용 교재와 실습을 통한 지압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항암화학요법제가 투여되는 5일 동안 매일 항암제 투여 직전, 점심 식사 전, 저녁 식사 전에 5분 동안 연구자가 직접 내관지압을 하였고, 이외의 시간에 오심, 구토를 경험할 때마다 환자와 보호자가 내관 부위를 5분간 지압하도록 하였는데 실험군에게 주어진 지압의 중재 크기가 같음을 설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하겠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연구 간호사들에게 실험처치(내관지압)를 교육시키기 위해 내관지압에 대한 프로토콜을 개인에게 제공 후 익히도록 하였고, 동영상을 제작하여 컨퍼런스에서 발표 후 실습하도록 하여 간호사별 행위를 측정하였고, 동영상을 컴퓨터에 저장해 놓고 수시로 보고 익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보호자와 환자에게는 내관지압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보호자와 환자가 스스로 실시해 보도록 하여 필요한 경우 교정하고 재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정확한 처치를 퇴원 후에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Kim (2002)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폐암환자 대조군, 실험 군이 동일한 그룹으로 10명에게 적용한 내관지압은 대조군에서는 placebo 지압을 시행하고, 실험군에서는 점심과 저녁 식사 30분에서 1시간 전 오른쪽, 왼쪽 각 5분간 내관지압을 시행 한 연구에서는 오심, 구토가 아침에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배 제해 버리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하겠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실험군에서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하는 날 아침식전부터 내관지압을 시작하여 퇴원하는 날 아침 식사 전까지 매끼 30분에서 1시간 전 총 10분간 내관지압을 시행하여 오류를 감소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퇴원 후 오심과 구토 및 식욕 부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호자와 환자에게 교육하여 퇴원 후 해피콜(추후 모니터링)로 자가 내관지압을 실시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실시 유무나 시간이나 절차에 대한 정확성을 보장 할 수 없었다는 한계점이 있다. Kim (2002)의 연구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하기 전 환 자들의 오심과 구토에 대한 측정을 하였는데 본 연구는 항암화 학요법의 주기가 3-4주 간격으로 2차 항암요법을 받기위해 입원한 대상자는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회복된 후 입원함으로써 내관 지압 중재 전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에 대한 초기 사정을 실시하지 않았다. 이는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에 대한 동질성을 보장할 수 없는 연구의 한계점이 있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추후에는 중재 전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에 대한 초기 사정을 실시하여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이 있는 대상자만을 선택하여 실시하는 반복 연구가 필요하겠다.본 연구에서 퇴원일 메스꺼움 시간과 오심, 메스꺼움 횟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도구의 합으로 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퇴원 일주 후 자가 내관지압을 실시한 후 조사한 결과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는 추후 자가 내관지압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과 모니터링 도구를 개발하여 적용하는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또한 Yang, Kwon과 Kim (2001)의 연구에서 식욕부진은 항암제 투여기간보다는 퇴원하여 다음 입원 전까지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나 가정에서 영양 상태를 회복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만든다고 하였는데, 본 연구에서 대조군에서 퇴원시 평균 31.17점, 퇴원 일주 후 평균 28.60점으로 다른 연구와 결과가 일치하지 않아 추후 반복연구가 필요하겠다. 또 한 식욕부진을 감소시키기 위해 내관지압을 시행한 실험군에서 퇴원 시 식욕부진이 29.83점이 퇴원 일주일 후 32.40점으로 증가되어 내관지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서 식욕 부진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는 환자와 보호자에 의해 실시된 자가 내관지압의 실시 유무를 모니터할 수 없었고, 대상자가 정확한 시간과 절차를 지키지 않았을 수 있이 내관지압실시 시 힘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였으리라 예상되며 다양한 방법으로 중재를 보완할 필요가 있겠다.Kim (2002)의 연구에서 대조군과 실험군 간 모든 항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는 결과를 내 놓았으나, Shin (2007)은 월경증후군 환자에서 내관지압을 시행한 연구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퇴원 일주일 후 오심과 구토, 식욕부진에 대한 차이를 비교하여 검정을 실시하였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내관지압의 효과를 입증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항목에서 처치 주 점수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 추후 반복 연구가 필요하며, 내관지압을 간호중재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처치 방법, 측정 방법 등을 보완한 상태에서 추후 반복 연구가 필요하겠다. This study tested the effects of Nei-Guan acupressure on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of lung cancer patients on chemotherapy.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design was used to identify the effect of Nei-Guan acupressure on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of lung cancer patients on chemotherapy. The participants were 60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a hospital for chemotherapy from February 1 to October 28, 2009. The patie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control group (n=30) or experimental group (n=30).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Mann- Whitney test Results: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experiment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on the day of discharge from the hospital. However, the levels of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between two group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seven days after the discharge. Conclusions: Nei-Guan acupressure is effective in decreasing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of the patients with lung cancer on chemotherapy on the on the day of the discharge while the effectiveness is not certain 7 days after the discharge. Further study is needed to confirm these findings.

      • KCI등재후보

        내관지압이 항암요법을 받는 부인암환자의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에 미치는 효과

        신혜숙 ( Hye Sook Shin ),이상복 ( Sang Bok Lee ),류경희 ( Kyung Hee Ryu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9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5 No.1

        항암화학요법에 의한 부작용의 하나인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것은 암환자들의 계획된 항암화학요법을 유지하고, 항암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 본 연구는 내관지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부인 암 환자의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에 효과가 있는가를 점정함으로써 내관지엽의 부인암 환자에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 해시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여성(80.9%)이 남성(60.4%)에 비해 오심 구토 발생률이 높고 소화기계 암환자(63.1%)에 비해 비소화기계 암환사(82.9%)의 경우 오심 구토 발생률이 높은 점(Kim & Kim, 2005)들을 고려하여 남성에 비해 좀 더 오심 구토에 민감하다 고 볼 수 있는 여성이자 비소화기제 암환자에 속하는 부인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내관지압의 적용 효과를 검정하였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부인암 환자에게 내관지압을 적용한 결 과 실험군의 경우 항암화학요법 실시 후 일별 오심 구토 정도의 점수가 1일째,2일째,3일째 모두에서 대조군에서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내관지압이 오심 구토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항암화 학요법을 받는 대상자에게 내관지압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정한 기존 연구들 (Choi 2003; Kim, 2003; Shin, 2002)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이처럼 내관지압의 적용 효과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 외에도 수술 후 환자(Kim, Shin, & ,Oh 2004), 임신오조증 환자(Shin, Song, & Seo, 2007) 등 에서도 오심 구토를 완화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어 이는 내관지암이 오심 구토 완화를 위한 간호중재로 활용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 투여 후 실험군은 2일째, 대조군 의 경우 3일째 오심 구토 정도 가장 심한 정향을 보였는데, So등(2003)은 “항암화학요법 관련 오심과 구토 완화를 위한 비약 물요법에 관한 연구동향 조사”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대상 자들의 경우 2-5일경에 오심 구토가 가장 심한 것으로 조사 보고하였고, Yu와 Gu (2003)의 항암화학요법 투여 후 일별 오심 구토에 관한 연구에서는 오심 구토가 3일째 가장 심한 것으로 보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상자의 선정의 어려운 점과 3-4일간의 입원기간으로 인해 연구대상지- 확보의 어려움으로 실험처치 후3일간만의 측정된 결과를 제시하였기에 실험효과의 변화추이와 지속성을 파악할 수 없어 본 연구 결과를 확대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연구 대상자의 확보와 추가분 석에 의해 실험효과가 어느 시점에서 나타났으며, 실험효과가 어느 정도 지속되는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특히 연구참여자들의 경우 항암화학요법 기간에 매일 항구토제를 투여받았는데도 불구하고 항암화학요법제 투여 후 실험군 의 경우 오심 구토 점수(0-32점 범위)가 평균 11,6점, 대조군의 경우 평균 18.3점이었다. Yu와 Gu (2003)의 연구에서도 6.57-11.30점으로(0-16점 범위) 진토제를 투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심 구토가 상당히 있었다. 이러한 정은 오심 구토 완회를 위해 약물적 중재 외에 비약물적 중재의 필요성에 대한 연구(Choi, 2003; Hwang,Choi & y=Yoo, 2005; Jung & Lee, 2004: Kim, 2007; So et al. 2003)들에서도 이미 강조한 바와 같이 오심 구토 완화를 위한 비약물적 접근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바라 생각된다. 한편,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다룬 일부 연 구들에서 퇴원 후 까지도 오심 구토가 지속됨을 보고하고 있고, 이에 퇴원 후의 교육에 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Kim Lee, & Kim, 2007; Kwon & ,Eun 2001; Yu & Gu, 2003), 지압간호중재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적용이 용이하고, 안정하고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자가간호 및 가족 중심적 간호 적용 가능성이 높은 특성을 지니고 있어 내관지압은 퇴원 후 대상 자의 오심 구토 완화를 위한 적절한 간호중재로 활용 가능하리라 본다. 본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부인암 환자에게 내관지 압을 적용한 실험군의 경우 항암화학요법 실시 후 일별 식욕부진 정도의 평균 점수가 1일째,2일째, 3일째 모두에서 대조군에 서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내 관지압이 식욕부진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에게 내관지압을 적용하여 식욕부진의 완화 효괴를 검정한 Choi (2003)의 연구결과와도 유사하다. 본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제 투여 후 실험군은 2일째, 대조 군 3일째 식욕부진 정도가 가장 심한 경향을 보였는데, Yu와 Gu (2003)의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시기별 오심과 구토, 식욕부진 및 음식섭취에 관한 연구’ 보고에서는 항암요법 제 투여 후 3일째가 가장 식욕부진이 심한 것으로 보고하였다. 한편 식욕부진의 경우도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들 에있어 퇴원 후에도 계속되는 문제(Yu & Gu,2003)로 병원에서 뿐만 이니라 가정에 돌아가서도 계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이상과 갇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내관지압은 항암화학요법을 투여받는 부인암 환자의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을 완화하는 보완중재방법으로 간호실무에서 적용될 뿐만 아니라 병원 외에 지역사회에서 환자 및 가족의 자기관리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Nei-Guan acupressure on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in gynecological cancer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Methods: Subjects consisted of 40 patients with cancer who were hos-pitalized and had chemotherapy at a general hospital located in Gyeonggi province, Korea. Control subjects (n=20) received only chemotherapy and intervention subjects (n=20) received Nei-Guan acupressure during their chemotherap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to October in 2008. Nausea and vomiting were measured with the Rhode`s Index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and anorexia was measured using a Visual Analog Scale. Data were analyzed by X2-test, t-test, repeated measures ANOVA. Results: Severity of nausea and vomiting in the intervention group was significantly less than in the control group. Repeated measure ANOVA revealed significant group effect (F=28.09, p=.000), time effect (F=.321.48, p=.000), and interaction effect (F=7.90, p=.000). Severity of anorexia in the intervention group was significantly less than in the control group. Repeated measure ANOVA revealed significant group effect (F=28.68, p=.000), time effect (F=52.32, p=.000), and interaction effect (F=6.35, p=.000). Conclusions: Acupressure can be applied as a supportive nursing inter-vention to relieve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in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 KCI등재

        국소마취 환자의 수술시 손잡아주기, 내관지압이 불안과 통증에 미치는 효과

        박선희(Sun Hee Park),장희정(Hee Jung Jang) 한국콘텐츠학회 2014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4 No.11

        연구목적은 국소마취 환자의 수술시 불안과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손잡아주기, 내관지압의 간호중재를 통해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기간은 2013년 7월부터 10월까지이며 연구대상은 H대학교 병원에서 국소마취를 통해 외래수술을 시행한 총 7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설계는 비동등성대조군 사전사후 시차설계로 이루어졌다. 실험군1, 실험군2, 대조군 각 26명이었으며 외래수술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1은 손잡아주기, 실험군2는 내관지압 간호중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세 군 간의 사전 동질성은 검증되었으며 간호중재 후 불안, 간호중재 후 통증이 실험군1, 실험군2에서 대조군보다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었다. 결과에 근거하여 수술시 불안과 통증감소의 효과를 나타낸 손잡아주기와 내관지압의 효과가 시간과 경제적 측면에서 수술실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간호중재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This research is to figure out the influence of hand holding and Nea-Guan acupressure to anxiety and pain that local anesthesia patients feel in out patient operation room. Non 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time series design was adopted and the data had been collected from Jul. to Oct. 2013. Total 78 local anesthesia patients of out patient operation room in the H Hospital were allotted by control group, experimental group 1( hand holding) and experimental group 2( Nea-Guan acupressure) which consisted of 26 patients each. Hand holding and Nea-Guan acupressure in this research was validated to relieve the anxiety and the pain of the local anesthesia patients in operation and can be adopted as an efficacious nursing interventions.

      • 정형외과 수술 환자의 통증 자가 조절 교육과 Wrist Band를 이용한 내관 지압이 수술 후 통증, 오심 및 구토에 미치는 영향

        조영수;김미숙.정경희. 김은정;변은정;김경아;염선주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간호과학연구소 2008 중앙간호논문집 Vol.12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e out the effect on releasing Orthopedic Surgery patient's pain, nausea and vomiting after operation by PCA education and Nei-Gun Acupressure by Wrist Band The subjects participating in this study were drawn from the patient who had been operated Orthopedic Surgery by genearl Anesthesia at the C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seoul and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20 patients in experimental group and 20 patients in control group. The level of Pain and nausea and vorniting tirnes before operation were measured in pretest. And the degree of pain, nausea, and vorniting times after operation were measured in post-test after 2 hours. after 8 hours. after 24 hours, of operation. The 10cm ruler of Visual Analogue scale was used for meauring the of pain and nausea. The collected data analyzed with frequency. X² -test. t-test, and repeated measure ANOV A using SPSS 13.0. The results were surnmarized as follows: 1.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pain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2.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nausea vomiting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ln conclusion. PCA education and Nei-Gun Acupressure using Wrist Band before operation effectively decreased the level of pain and nausea and vorniting times. There to validate the effect of PCA edcation and Nei-Gun Acupressure by Wrist Band on the post operative pain, nausea and vomiting. further research have to be repeated to the various sample.

      • KCI등재

        PCA 교육과 내관지압이 노인 슬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수술 후 불편감에 미치는 효과

        이은연,손경희 한국노인간호학회 2014 노인간호학회지 Vol.16 No.1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Patient-Controlled Analgesia (PCA) educationand Nei-Guan Acupressure on post-operative discomfort such as pain, nausea and vomiting in elders followingtotal knee replacement. Methods: PCA education was provided to the experimental group at 7 pm the day beforethe operation. Routine post-operative PCA education was given to the control group in the recovery room or generalward. Confirmation of the effects of PCA education on level of pain was measured using the Numerical RatingScale (NRS), and nausea and vomiting using the Index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INVR). Collected datawere analyzed using x2-test, t-test, Fisher's exact test and repeated measures ANCOVA. Results: The experimental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PCA education and Nei-Guan Acupressure showed lower levels of painand nausea than the control group. However, the results did not show a significantly lower level of vomiting compared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PCA education and Nei-GuanAcupressure as developed in this study are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post-operative discomfort in elders following total knee replacement.

      • KCI등재

        Wrist Band를 이용한 내관 지압이 갑상선 절제술 환자의 수술 후 오심과 구토에 미치는 영향

        김진숙,최하연,박차흔,나현우,홍성숙 병원간호사회 2007 임상간호연구 Vol.13 No.1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iveness of Nei-Guan Acupressure using wrist band on postoperative nausea and vomiting(PONV) after thyroidectomy. Methods: A nonequivalent pre test-post test control group design was used. Forty patients were selected, and assigned into two groups, the acupressure group(n=20) and the control group(n=20) each other. The acupressure group was received sustained acupressure, using wrist bands on the Nei-Guan points. The acupressure bands were applied just before starting induction of anesthesia, and kept until 2 hours later since the patients came to PACU after surgery. The control group were given routine nursing care. The Rhodes Index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INVR) questionnaire was used to measure the incidence of the PONV. Result: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index scores were showed between control group and experimental group(F=7.367, p=.010) The scores of the acupressure group were much lower than control group. The scores of the two groups were 5.35 and 2.3 respectively when the subjects were leaving the PACU, 6.4 and 1.95 2hours after PACU 3.75 and 1.95 8hours after 2.35 and 0.8 24hours after. Conclusion: The acupressure on the Nei-Guan points, using wrist band is effective in alleviating PONV after thyroidec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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