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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Younghee Han (검색결과 5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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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희(Younghee Han) 한국국제회계학회 2017 국제회계연구 Vol.0 No.75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는 수출의 변동폭과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경기의 부진으로 한국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의 경기 둔화에 따른 대중 수출 둔화가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며, 일본의 엔화 약세로 인한 수출의 가격경쟁력 둔화가 그 배경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높은 대중국 수출 비중과 의존도는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및 산업재편, 유가하락 그리고 최근 불거진 사드(THAAD) 배치로 인한 중국정부의 통상압력과 경제보복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경제환경과 무역상황은 우리나라 수출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어 수출기업에 대한 국가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첫째, 수출비중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둘째, 판관비 및 판매비의 세부 구성요소인 비용들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분석검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통주와 우선주의 기말 시가총액을 총자산의 장부금액으로 나눈 FV 변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실증분석 한 결과, 기업의 수출이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판관비의 지출이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판매비의 구성항목 중 접대비와 광고선전비가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보통주와 우선주의 기말 시가총액에 자본의 장부금액을 더한 금액을 총자산의 장부금액으로 나눈 TQ 변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검증한 결과에서도 동일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좀 더 강건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앞으로 우리나라 수출기업에 대해 어떠한 방향으로 정책적인 지원을 하여야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Since global financial crisis, the range of fluctuation and uncertainty in Korea, Korea’s export has been increasing. The slowing export to China due to economic slowdown in China, the largest export market of Korea because of global economic slump is the most immediate cause. In particular, due to high proportion of and dependence on export to China, it was affected by China’s slowing economic growth, industrial reorganization, falling oil price, and trade pressure and Chinese government’s economic retaliation due to the recently occurred deployment of THAAD. This can have a negative effect on Korea’s export in the future. From this perspective, this study included the following. First, it will examine an effect that proportion of export has on corporate value. Second, the study tested an effect that the selling and administrative expenses, selling expenses, and expenses, components of the selling expenses had on corporate value. The results of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the results of empirical analysis after deciding to use FV variable. it was possible to verify that company’s export had a positive effect on corporate value. Second, it was possible to find that the selling and administrative expenses had a positive effect on corporate value. Besides, it was verified that entertainment expenses and advertizing expenses among the components of the selling expenses were variables having a positive effect on corporate value. These were the same results as those verified after deciding to use TQ variable by the book value of total assets, and showed statistically more robust results. It is thought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able to more help decide in which direction policy support should be given to exporter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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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희(Younghee Han),오세만(Seman Oh) 한국정보과학회 1995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2 No.2B
후단부를 자동화하기 위한 도구인 ACK(Amsterdam Compiler Kit)는 중간언어로 스택에 기반을 둔 가상적인 기계인어인 EM(Encoding Machine)을 사용하였고 따라서 양질의 목적 코드 생성을 위한 레지스터 할당은 기존 MDT의 많은 수정과 중간언어에 대한 독특한 레지스터 할당 방식을 사용하였으나, 아이템의 생존범위의 간섭이 사용가능한 레지스터의 갯수와 같거나 클 경우에 대한 미흡한 처리는 레지스터 하나에 대한 여러 아이템의 공유 가능성을 제거하는 단점이 되었다. 본 논문에선 그래프 칼러링에 기반을 둔 알고리즘중 ACK에 적합한 Priority-Based Coloring 방식을 선택하여 ACK의 대피 코드 개념의 결여로 인한 단점을 생존범위 분할 알고리즘의 적용을 통해 해결하였다. 그러나 기존 생존범위 분할 알고리즘은 루프를 분할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급격한 성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루프 분할을 막는 새로운 제약을 추가하여 루프 분할을 방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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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계 특성화고 학생과 일반계고 학생의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인식 및 과학 동기 수준의 비교분석
한영희(Younghee Han),천재순(Jaesun Chun)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7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7 No.17
The level of agricultural specialized high school students in the nature of science and the science motivation was investigated and some of them were interviewed to get their specific thoughts about science and its class in this study . It is also conducted with the aim of looking for ways on how to support them in the learning of the aforementioned subject. For this purpose, the test for the nature of science, SUSSI, and the test for the science motivation, SMQⅡ, were conducted to the second year students of the schools which are located in the central region. They are 171 agricultural specialized high school students and 235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As the result of this stud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students of the two schools in regards to all the nature of science. However, in the subfields: the observations and the inferences and the changes of scientific theories, the opinions of the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were noticeably higher than those of agricultural specialized high school students. However, the students of the agricultural specialized high school were shown to be more likely to be viewed as experts in the subfields of scientific theories and law. Whereas, in the aspect of the science motivation, the students of the agricultural specialized high schools, showed a meaningfully lower level than those of the general high school. Qualitative analysis of in-depth interviews for 20 focused students of the agricultural specialized high school showed that their low science motivation was caused by their refusal to learn difficult scientific terms, the lack of understanding of the contents of science, and awareness of the relevance between the major and the content of the science curriculum. Thus, to improve their motivation and nature of science itself, the basic science education related to the major is needed.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mprove science text books used in agricultural specialized high school. 본 연구는 농업계 특성화고 학생의 과학 학습 지원 방안을 위한 기초 자료 제시를 목적으로 농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과학의 본성과 과학 동기 수준을 조사하고, 과학과 과학 수업에서 갖는 구체적인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학생들을 심층 면담하였다. 이를 위해 중부지방에 위치한 C농업계 특성화고 2학년 171명, D일반계고 2학년 235명을 대상으로 과학의 본성 검사(SUSSI)와 과학 동기 검사(SMQⅡ)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과학의 본성 전체는 농업계 특성화고 학생들과 일반계고 학생 사이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하위 영역인 관찰과 추론, 과학적 이론 변화는 일반계고 학생의 전문가 견해가 높았으며, 과학적 이론과 법칙은 농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이 전문가 견해가 높았다. 과학 동기에서는 농업계 특성화고 학생이 일반계고 학생 보다 낮은 과학 동기 수준을 보였다. 농업계 특성화고에 재학중인 20명의 초점 학생들을 선별하여 심층 면담을 진행하고, 이를 질적 분석한 결과 농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은 어려운 과학용어, 부족한 개념 이해 수준, 전공과 과학 교과 내용 사이의 관련성을 인지 하지 못하는 점 등으로 인해 낮은 과학 동기를 보였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농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낮은 과학의 본성 영역을 함양시키고 과학 동기를 높이기 위해 전공과 관련한 기초 과학 교육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농업계 특성화고에서 사용하는 과학 교과서를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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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시대의 교수설계자에 대한 기대역량의 변화
우영희(Younghee Woo),한승연(Seung Yeon Han) 중앙대학교 한국인적자원개발전략연구소 2011 역량개발학습연구 Vol.6 No.3
사회의 요구와 테크놀로지의 발달에 따라 교수설계자의 역량은 새로운 역량이 추가되기도 하고, 기존에 중요시되던 역량이 사라지기도 하는 등 지속적으로 변화해 왔다. 본 연구에서는 단순한 테크놀로지의 변화를 넘어서서 사용자간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인터넷 서비스의 발전과 사회적 변화에 따라 나타난 하나의 현상으로 인식되고 있는 Web 2.0 시대의 교수설계자의 역량은 또 어떻게 변화 발전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 기존에 규명된 역량 중에서 강조되어야 할 역량은 무엇인지, 새롭게 추가되어야 할 역량은 무엇인지, 그리고 기존의 역량 중 더 이상 중요치 않아 삭제되어야 할 역량은 무엇인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10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3차에 걸친 델파이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연구결과 Web 2.0 시대의 교수설계자의 역량으로 강조되어야 할 역량으로는 5개 영역의 9개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어야 할 역량으로는 4개 영역의 17개 항목이 도출되었다. Competencies of an instructional designer have been developed and evolved responding to social needs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Sometimes new competencies are added while the competencies that were once considered to be important are disappearing with social and technological changes. This study examines how the competencies of instructional designers can be developed along with the social changes and the development of Internet service, which promotes interaction between users transcending the simple technological innovations, in the era of Web 2.0. This study focuses on the following three questions: 1. which competencies in the list of traditional competencies are more emphasized on Web 2.0 paradigm than the others?, 2. what competencies should be newly added on the list for the instructional designers of Web 2.0 paradigm?, 3. what competencies should be ruled out for Web 2.0 paradigm in the list? The delphi survey technique was employed to collect data. 10 experts from the field of education technology participated in 3 rounds of Delphi survey. The results from the study identified five areas (fundamental, knowledge of learning theories, analytic skills, ethics, evaluation/management technique) with 9 nine behavioral indicators as competencies deserve special emphasis` and four areas (change, teaching-learning strategies, share, professional development) with 17 behavioral indicators as new competencies responding to Web 2.0 paradi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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