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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Yeongmi Kim),류제하(Jeha Ryu) 한국HCI학회 2008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08 No.2
멀티미디어의 기술이 발전함과 더불어 몰입감 있는 다차원 상호작용에 대한 아이디어가 제안되고 구현됨으로써 더욱더 실감나는 상호작용에 대한 기대는 점차 증가되고 있다. 본 논문은 영화 시청 시 몰입감 있는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시청각 미디어와 동기화 된 촉각컨텐츠를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다차원 촉감영화 시스템을 제시한다. 또한 이러한 촉각컨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기존의 도구에 관한 고찰과 영화에서의 촉각컨텐츠에 대해 논의하고, 마지막으로 개발중인 촉감 저작/편집 도구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 그리고 이러한 저작/편집도구를 사용하여 제작된 몇 가지 촉감 영화를 소개한다. The more technologies of multimedia are developed and multimodal interactions are proposed, the more people expect immersive interactions. This paper presents a enhanced movie system which provides viewers with passive haptic sensation synchronized with audiovisual media. Also, we discuss the potential haptic contents in a movie system and the characteristics of effective authoring tool generating various haptic contents for various scenes. Furthermore, an example of enhanced haptic movie system is discussed and the first version of our haptic authoring tool for creating haptic contents of a movie system is introduced.
김영미(Yeongmi Kim),차종은(Jongeun Cha),서용원(Yongwon Seo),류제하(Jeha Ryu) 대한전자공학회 2007 대한전자공학회 학술대회 Vol.2007 No.7
This paper presents a haptic authoring/editing tool allowing to generate haptic contents for haptic broadcasting. By drawing haptic patterns with input devices such as a mouse or a tablet pen on the visual media, haptic authoring can be done in an easy and useful way. Also, the haptic contents are saved per each frame synchronized with visual-audio media. Therefore, the haptic authoring tool proposed in this paper enables to generate and edit haptic contents efficiently and various scenarios will come up by using this tool.
김선주(Kim, Sunju),김승희(Kim, Seunghee),이원학(Lee, Wonhak),김영미(Kim, Yeongmi) SH도시연구원 2021 주택도시연구 Vol.11 No.2
본 연구는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법 개정으로 발생되는 2026년부터 2045년까지 국가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산유발효과는 강원랜드의 효과는 62.4조원이고, 국세와 관광기금에 의해 유발되는 생산유발효과는 약 15조원이었다, 둘째, 강원랜드 총매출액의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6조원이고, 국세와 관광기금에 의해 유발되는 부가가치유발효과는 약 6.8조원이 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셋째, 강원랜드 총매출액의 취업유발효과는 697,956명이고, 국세와 관광기금에 의해 유발되는 취업유발효과는 약 137,190명이 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폐광지역법 연장으로 파생되는 국가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폐광지역의 다양한 사업화가 필요하다. 강원랜드에 대부분을 의존하는 방식을 탈피하여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수입원의 발굴이 필요하다. 둘째, 해마다 일률적인 비율로 국세를 적용하기보다는 사업의 안정화 단계이후 비율을 확대하는 방안의 검토가 필요하다. This study analyzed the national economic ripple effect from 2026 to 2045 caused by the revision of the Special Act on ‘Abandoned Mine Area Development Support’. The analysis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in terms of the production inducement effect, the effect of Kangwon Land was 62.4 trillion won, while the production inducement effect caused by the national tax and tourism fund was about 15 trillion won. value-added inducing effect caused by the fund was found to be about 6.8 trillion won. Third, the employment-inducing effect of total sales of Gangwon Land was 697,956 while the employment-inducing effect caused by the national tax and tourism fund was found to be about 137,190. The implications were as follows based on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national economic ripple effects resulting from the extension of the special abolition law. First, there is a need for various commercialization of abandoned mine areas. It is important to diversify and sustain sources of revenue by deviating from the reliance on Kangwon Land. Second, rather than applying national taxes at a uniform rate every year, it is necessary to consider a plan to increase the rate after the stabilization stage of the project.
기부 광고에서 수혜자에 대한 책임 귀인이 기부자의 공감과 기부 의도에 미치는 영향
예종석(Jongsuk Ye),이상균(Sangkyun Lee),김영미(Yeongmi Kim) SBS 2017 미디어경제와 문화 Vol.15 No.1
기부 광고에서 수혜자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제시하는지에 따라 기부 유도 효과가 상이할 것이라는 예상에서 본 연구는 출발하였다. 이를 위해 기부자가 지각한 수혜자의 책임 정도(높음 vs. 낮음), 수혜자의 인식 가능성(특정 개인 vs. 불특정 다수)과 수혜자 상황의 심각성(높음 vs. 낮음)의 상호작용이 기부자의 공감과 기부 의도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력을 밝히고자 하였다. 주요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혜자가 현재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의 원인에 대하여 수혜자의 책임이 낮게 지각되는 경우 특정 개인 수혜자로 제시될 때 기부 유도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책임을 높게 지각하는 경우, 불특정 다수로 제시되는 것이 더 영향력이 있었다. 둘째, 기부자가 지각한 수혜자의 책임 정도에 상관없이 심각성이 높은 상황이 제시되는 경우 기부 유도에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기부자들이 부정적 인식을 지닐 수 있는 마약, 알코올 중독자 등의 수혜자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들이 효과적인 모금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In the past, the primary focus of the charitable giving has been on the people in needs who were perceived as less responsible for their adversity like children and disaster victims. As the giving cultures settle, people have started to recognize social needs in various areas. Some emerging nonprofit organizations have begun to support those who may be perceived as responsible for their own hardship including not limited to homeless, drug addicts, AIDS patients and etc.. Given that donors can be reluctant to donate when recipients are judged as responsible, the current research examines different conditions under which the giving intentions can be increased. Findings demonstrate that donor empathy and giving intention are increased when recipient responsibility is perceived low (vs. high). Findings also reveal that the influences of recipient responsibility on empathy and donation intention vary as a function of identifiability (identifiable vs. unidentifiable) and outcome severity (high vs. low). The effects on empathy and donation intention were strengthened when recipients are unidentified and their responsibility is perceived high. Lastly, The effects on empathy and donation intention were strengthened when outcome severity are negative. As discussed, the research presented here offers numerous implications for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박선영(Sunyoung Park),김현곤(Hyunggon Kim),김영미(Yeongmi Kim),류제하(Jeha Ryu)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09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09 No.1
실감책(‘Sil-Gam’ Book)이란 일반 아날로그 책을 기반으로 책의 내용 중 주요 단어 및 삽화와 관련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역/촉감 콘텐츠를 융합하여 가상 또는 증강현실 시스템에서 독자가 글을 읽으면서 동시에 보고, 듣고 그리고 만질 수 있는 역/촉감 상호작용이 가능한 책이다. 본 논문에서는 역/촉감 상호작용이 가능한 실감책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제시하고 시청각 미디어와 역/촉감 데이터를 융합한 실감형 과학콘텐츠를 실감책의 일례로 제시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과학 교과서에서 이해하기 어렵고 직접 실험 및 체험하기 힘든 콘텐츠를 중심으로 역/촉감을 제시하는 시나리오를 제공함으로써 가상현실에서 실감 있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