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y enhanced sensitivity of humidity-responsive PVP/PAA actuator containing MOF nanoparticles

Saebom Lee(이새봄),Minki Lee(이민기),Jinkee Lee(이진기) 대한기계학회 2021 대한기계학회 춘추학술대회 Vol.2021 No.4

A humidity-responsive actuator expands or contracts in response to the ambient humidity. Bending performance of the actuator is determined by a variety of factors such as surface structures, materials and etc.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bending performances of the bilayer PVP/PAA actuators with different surface structures by changing the alignment of fibers and the thickness of the layer via electrospinning. First, we fabricated the PVP/PAA actuators electrospun at rotational speeds of 180, 1000, 1500 and 2000 rpm. The degree of the fiber alignment was improved as the rotational speed increased and the actuator with higher alignment showed the maximum curvature change when the relative humidity varied from 10% to 80 %. Furthermore, the layer thickness varied by controlling the electrospinning time and the result showed that the thicker actuator had larger curvature change but less sensitivity to humidity. Finally, we fabricated highly sensitive PVP/PAA actuator by adding metal-organic framework (MOF) nanoparticles. As a result, the MOF-actuator showed larger curvature change than the bare PVP/PAA actuator and higher sensitivity to humidity even though they had the same thickness because the MOF nanoparticles adsorbed the water molecules at even low humidity and reduced the adhesion between the layers.

증발 액적에서의 CO₂ 구동 확산 영동을 이용한 입자 거동

이새봄(Saebom Lee),이진기(Jinkee Lee),Jesse T. Ault 대한기계학회 2023 대한기계학회 춘추학술대회 Vol.2023 No.11

Coriolis force-induced rapid fluid mixing in a microchannel of a disk chip

Saebom Lee(이새봄),Jihyeong Lee(이지형),Minki Lee(이민기),Hyejeong Kim(김혜정),Jinkee Lee(이진기) 대한기계학회 2023 대한기계학회 춘추학술대회 Vol.2023 No.4

디자인 경영 관점에서 본 소니의 실패 사례 분석

이새봄(Lee, Saebom),박승민(Park, Seungmin) 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 2017 Journal of Integrated Design Research (JIDR) Vol.16 No.2

연구배경: 과거 소니는 가전제품 분야의 수많은 히트 상품을 남긴 다국적 기업이었으나 현재는 기업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브랜드 위상이 축소되고 있다. 많은 글로벌기업들이 이러한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전략적으로 디자인 경영을 활용하고 있고, 디자인경영의 개념도 시대적 가치에 따라 변화해왔다. 본 논문에서는 소니의 경영 실패를 디자인 경영의 관점에서 분석해보고 이를 통해 향후 기업 경영에 적용 가능한 통찰적 교훈을 모색하였다. 연구방법: 먼저 디자인경영 관점의 변화를 디자인경영이 시작된 시점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변천사를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네 가지 디자인 경영 요소인 상품, 프로세스, 디자인 조직, 철학의 관점에서 소니에 대한 사례 연구를 진행하였고, 소니의 경영 실패 요인을 도출하였다. 사례 연구는 관련 서적과 논문을 통한 문헌 조사 방식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소니의 실패 사례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통찰적 교훈을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공급자 입장이 아닌 사용자와 시장 변화에 맞는 디자인 전략이 요구된다. 둘째, 폐쇄적 사고가 아닌 통합적이고 유연한 디자인경영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셋째, 전통을 고집하지 않고 지속적 혁신과 새로운 도전의 디자인 문화를 형성하여야 한다. 결론: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디자인경영 개념을 분석하여 시대 변화에 맞는 전략적 디자인 관리를 통한 기업 경영이 요구 된다. 향후 성공적인 기업 경영을 위해 선제적 활용이 가능한 통합적인 디자인경영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Background: In the past, Sony had many best selling products in the field of electronics as the global multinational corporation but its brand values have been decreased compared with those of the past. Global enterprises are using design management strategically for their survival. Core values of design management have undergone changes according to periodic values. This study was conducted on the premise that management failure of Sony having design advantage lies in design management factors. Through this, the study searched for insightful lessons applicable to future business management. Methods: Firstly, the study focused on periodic analysis on the history of design management concepts. Based on extracted 4 design management factors of the enterprise including product, process, design people, and philosophy, case study for Sony was conducted. And then, management failure factors of Sony were derived with literature review on related books and papers. Result: The study found 3 insightful lessons from the failure cases of the Sony. First of all, it is needed user-oriented and market-oriented design strategies. Secondly, it is requaired integrated and flexible design management mind, not a closed mindset for corporate management. Thirdly, it is necessary to form a design culture of continuous innovation and new challenge without sticking to tradition. Conclusion: The study proposed that a model for design management adequate for the present period is required through analysis on design management concepts from the past to the present. In order for successful corporate management, an integrated strategic design management in advance should be established.

메이로쿠샤(明六社) 지식인들 논의에 나타난 다양성과 공존의 문제

이새봄 ( Saebom Lee ) 한림과학원 2016 개념과 소통 Vol.0 No.18

본 논문의 출발점은 기존의 메이로쿠샤(明六社) 및 『메이로쿠잡지(明六雜誌)』 연구에서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한 사카타니 시로시(阪谷素)의 「존이설(尊異說)」이라는 논설에 있다. 다름(異)을 그 자체로 긍정해야 한다는 주지의 본 논설은 정치공동체 내부의 다양성 확보의 중요성까지 논의를 전개시킨다. 당시 일본의 정치질서가 유신 세력과 반대 세력 사이의 불화, 유신 세력 내부의 불만과 그로 인한 분열, 급격한 일상의 변화에 당황한 인민 등의 불안 요소를 안고 있었던 점을 감안할 때 이는 현실 정치에 대한 우려에서 나온 절실한 화두였다. 메이로쿠샤의 설립 규정상 현실 정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전개할 수는 없었지만, 「민선의원설립건백서」가 제출된 직후인 1874~1875년 상황에서 정치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사카타니의 발상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고찰해야 한다. 그리고 사카타니의 고민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정치공동체를 구성하는 구성원 사이의 차이를 공존과 통합으로 연결하기 위한 원리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다룬 다른 메이로쿠샤 지식인들의 논의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니시 아마네(西周), 나카무라 마사나오(中村正直), 니시무라 시게키(西村茂樹)의 논의에 대해 분석할 것이다. 또한 본 논문은 이러한 분석과정에서 그들의 지적 기반인 유학이 갖는 비중의 크기를 염두에 두고 보편적 가치 기준으로서 유학이 가졌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본다. 이상의 내용을 통해 메이지 초기의 정치사회가 안고 있던 문제와 이에 대한 메이로쿠샤 지식인들의 대처 방안이 가진 시각의 보편성과 그 구체적 내용을 밝혀내고 이 논의들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자 한다. The primary focus of this paper is Sakatani Shiroshi, an underappreciated member of the Meirokusha. Sakatani, a Confucian scholar from Okayama prefecture, joined Meirokusha in 1874, and was one of the most enthusiastic contributors to the society. His writings deal with various themes, but this paper examines his emphasis on the importance of preserving variety within a society. After initially considering the Sakatani`s article Revering the Differences (Meirokuzasshi, Vol. 19), which takes this issue as its main subject, several other articles which share a similar theme are also analysed, the authors being Nishi Amane, Nakamura Masanao and Nishimura Shigeki. The subjects of these articles vary in detail, but they all discuss the problem of coexisting with others who have a different worldview, so it seems reasonable to categorize them as a group. There is also another factor that binds them together, in that they all adhere to the basic principles of Confucianism, and this paper investigates the role played by Confucianism in their approach to the aforementioned issue.

자유민권운동 발흥을 향한 메이지 유학자의 시선

이새봄(Lee Saebom) 동북아역사재단 2017 東北亞歷史論叢 Vol.- No.57

본 논문은 메이지 전반기에 자유민권운동의 발흥과 ‘一身二生’ 세대의 지식인들 중 유학자에게 끼친 영향력에 대해서 하나의 사례를 갖고 고찰하고자 한다. 주인공은 사카타니 시로시[阪谷素]라는 유학자로 기존의 연구들에서는 주로 그의 메이로쿠샤[明六社]에서의 활동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 그는 『메이로쿠잡지[明六雜誌]』에 다수의 논설을 기고했고 이것이 주로 분석 대상이 되어왔다. 그러나 사카타니는 『메이로쿠잡지』의 정간 이후에도 다른 잡지들을 통해 꾸준히 글을 남겼다. 본 논문은 이 시기의 글들, 즉 메이지 8년(1875) 이후 1881년의 사망 직전까지의 글들을 소재로 삼는다. 메이로쿠샤 시절의 사카타니는 민선의원 설립문제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상하동치(上下同治)의 정체(政體)’를 확립한다는 큰 틀 안에서 민선의원설립을 진행시킬 것을 주장했다. 그러나 『메이로쿠잡지』에서의 그러한 논의가 이후의 논설들에서는 보이지 않게 되면서 이후 그는 교육의 논의에 중점을 두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안한다. 이 배경에는 당시 고조되어가던 민권운동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인민이 정치에 참여할 권리를 주장한다는 커다란 명분 아래, 개별 활동가나 참가자들은 제각기 다른 목적의식을 갖고 모이는 경우가 많은 오합지졸적인 성격을 띠었다. 사카타니는 올바른 ‘민권’ 확립을 위한 선결 과제로서 ‘민권’을 주장하는 자들의 ‘식견(識見)’과 ‘재정(裁定) 능력’이 먼저 제대로 갖춰져야 함을 주장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방법으로 그는 특히 ‘학업’을 강조했다. 여기에는 인격적인 수양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유학적인 요소가 짙게 깔려있었다. 일본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공자의 가르침이 지닌 중요성을 지적하며 유학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교육 개혁의 방안들을 제안했다. 본 논문은 이상의 내용을 통해 메이지유신 이후 근대적 정치체제의 정착 과정에서 유학이 지녔던 의미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자 한다. The Freedom and People’s Rights Movement in Meiji Japan is said to have had several goals: the formation of an elected legislature, revision of the Unequal Treaties with the United States and European countries, the institution of civil rights, the reduction of centralized taxation, and other issues. The movement prompted the Meiji government to establish a constitution in 1889 and the Diet in 1890. In this context, many of its features have often been regarded as the signs of early democracy in Japan. However, recent studies show that as the movement was huge and complex, its democratic feature was not the only side of the whole. This paper focuses on the thought of Sakatani Shiroshi (1822-1881), one of the Confucian intellectuals who had doubts about the qualification of the actual activists of the Movement. As a Confucian scholar, he firmly believed that to establish people’s right it was essential for those who take part in the movement to be properly educated first. He emphasized the need of cultivating the right discernment and judgment for people. By examining Sakatani’s writings on this matter, this paper will offer clues to the meaning of Confucianism in the process of the formation of the modern political system in Japan.

확산영동 및 확산삼투에서 가변 제타 전위 영향

이새봄(Saebom Lee),이진기(Jinkee Lee),Jesse T. Ault 대한기계학회 2022 대한기계학회 춘추학술대회 Vol.2022 No.11

청년 1인 가구 정서 건강 지원을 위한 AI 기반 제품서비스시스템 <Pairy> 제안

양새봄(Saebom Yang),안선민(Seonmin Ahn),이은서(Eunseo Lee),이해강(Haegang Lee),오하은(Haeun Oh),강효진(Hyo-Jin Kang) 한국디자인학회 2023 한국디자인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23 No.10

확산 영동에 의한 입자 움직임에서 변화하는 제타 전위의 영향

이새봄(Saebom Lee),이진기(Jinkee Lee),Jesse T. Ault 대한기계학회 2021 대한기계학회 춘추학술대회 Vol.2021 No.11

A local solute concentration drives the motions of particles in solutions, where this phenomenon is called diffusiophoresis. Throughout previous studies and applications such as particle trapping, separation and etc, zeta potential plays an important to manipulate the particles. Many studies have used the assumption of constant zeta potential due to the theoretical simplification. However, the zeta potential varies as a function of solute concentration. In this study, we reexamine recent studies using the assumption of constant zeta potential and recalculate the particle dynamics via diffusiophoresis under a variable zeta potential model. First, we reconsider the diffusiophoresis-induced particle banding investigated by Staffeld and Quinn. We then revisit the particle injection into a dead-end pore described by Ault et al. Finally, we show the role of variable zeta potential on the particle spreading behaviors studied by Chu et al. The variable zeta potential model gives more accurate results.

전기방사를 이용한 정렬된 섬유 제작 및 정렬도가 액추에이션에 미치는 영향

이새봄(Saebom Lee),이민기(Minki Lee),이진기(Jinkee Lee) 대한기계학회 2019 대한기계학회 춘추학술대회 Vol.2019 N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