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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storicizing Queer Stories from Asia

        Petrus Liu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13 Cross-Currents Vol.- No.9

        Two recent studies in queer cultural criticism, Lucetta Kam’s Shanghai Lalas and J. Keith Vincent’s Two-Timing Modernity, offer contrastive accounts of the formation of queer subjectivities, identities, and historical memories in East Asia. These two works treat different societies and come from disparate disciplines: whereas Kam’s qualitative ethnography employs interviews with twenty-five lala (lesbian, bisexual, and transgender) women in Shanghai, Vincent’s contemplative account offers insight into such topics as the betweenness of the homosocial and the homoerotic, the heterodiegetic tendencies of naturalism, and the Girardian triangle of internal mediation...

      • Optimization of a Grid-Tied Microgrid Configuration using Dual Storage Systems

        Petrus Yuri Nugraha,Augie Widyotriatmo,Edi Leksono 제어로봇시스템학회 2015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국제학술대회 논문집 Vol.2015 No.10

        This paper presents optimization in capacity sizing and operational schedule for a grid-tied microgrid using dual storage systems. Photovoltaic power system is used as a renewable energy source. Pumped-storage hydroelectricity and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are utilized as energy storage systems. The physical models of the photovoltaic system, pumped-storage hydroelectricity, and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are developed. The objective function is formulated to minimize capital and operational costs of grid-tied microgrid system. The constraints for the optimization are formulated based on the system model, operational limitations, and performance requirements. Capacity and operational schedule for the microgrid system is optimized using solar insolation data and load demand data. Performances required for microgrid system are high renewable energy penetration with low curtailed renewable energy. Mixed integer linear programming (MILP) is used to solve the optimization problem. With the proposed method, renewable energy penetration ratio achieves 50%. The curtailed renewable energy ratio of 10.4% is obtained.

      • KCI등재

        Mental Disorders In The Korean Rural Communities

        Petrus Suckjin Yoo 대한신경정신의학회 1962 신경정신의학 Vol.1 No.1

        이 논문은 학국농어촌 6개지역 (開井, 黑山島,安井, 茂来, 鏡浦, 坡州)의 주민 총 11,974명에 대하여 시행한 정 신병의 조사결과를 검토, 분석히•여 보고한것이다. 조사기간은 1956〜1960년의 5년간이 었다. 조사방법은 Brugger( 獨), Stroemgren(丁) , Uc3dmura( 日), Lin (中)둥이 각각 자기나라에서, 같은 조사에 사용하였던 일제조사” 방법에 의거하였다. 조사대상 총인구중 166명, 즉 1.38%가 정신질환자로 진단되었다. . 그중 주요정신병 만은 93명으로 조사대상 총인구의 0.77%에 해당된다. 발견된 전체 정신질환자는 각각 통용되는 정신의학적 분류방법에 의하여 세분하고 이질환별숫자는 다시 지역 별, 년영별, 성별, 교육정도 및 직업별둥으로 비교관찰 하는 등시 에 비교문화적 (比較文化的)으르도 고찰하였다. 그결과는 상기각표에 표시된바와 갔거니와 주요정신질환에 있어서는 그•빈도가 대체적으로 외국의 발생빈도와 대차가 없음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정신병의 종류도 나라에 따라서 특이하게 다르거나한것은 없을뿐더러 어느문화에 있어서나 대개 그 증후상(症候像)과 증상발생의 역동적 (力動的) 경로는 대개가 모두다 동일함것으로 관찰되었다. 기질적 정신질환;중에서, 진행.성마비, 노인성정신병 같은 것은 구미제국보다 우리나라의 편이 다소 빈도가 낮은것 같고, 알콜중5- (특히 중독성 정신병)은 미국같은데 보다 훨씬 문제가 덜되는것 같았다. 그리고 기능 성 정신병중 분열증와 빈도가 좀 높은데 비하여 조울병의 빈도는 반대로 훨씬 낮은것 같은 인상을 주었다. 비 정신병적 정신질환,즉 정신박약, 정신변질적인격, 정신신경증등은 각조사자 및 각지방에따라 구구한 차이가 있는데 이것은 여 러가지 관점으로 보아 엄밀한 비교대상이 될수없기때문에 자세한 고찰과 결론을 피하였다. 단 羊리나라에서 고유하게 볼수있는 “무당병” 에 관하여 는 외국연구가들에 참고가될까하여 이를 따로히 철가하여 중국의 Hsiefe-Ping 과도 비교관찰하였다. 본연구의 목적은 위와같이 비교정신의학적 , 비교문화적 으로 우리 나라의 정신병 실태 를 조사하는데 에도 있었지 만 현실적으로는 한국의 정신건강운동에 이 바지 하기 위하여 우선 구체적 6J 정신병발생 빈도를 발견하는데 에 있 었든것인대 경이적인 숫자의 정신질환자가 더욱이나 대부분이 치료하는것은 근처에도 못가본 상태에 놓여 있 는것이,있는 그대로의 사실로 알려졌다. 그러면 이와같은 많은 정신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문제에 있어 외국에서 이미 겪어온길~ᅳ큰 병원을 짓 고하는 대 사업을 인제서 허덕이면서 빨리 뒤따라야만될것인가? 하는 하품나는 문제가 우리 들앞에는 가로놓 여 있다. 대만의 Lin도 일찍이 부르지졌듯이「우리의 소위 “후진국가” 에서는 자기 네 문화와 사회전통속에 정 신병을 다루는데 유리한 어면방편(대 가족제도, 인근을사랑하는 사회 제 도, 이 런것 때 문에 정 신 병 자라도 인 내 하 고 보호하는 정신 등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길을 모색함으로 부족한점 을 메 꾸어 봄이 어 떨까」하는 의 문과 착상 을 또한번본 저자는 이번연구를 통하여 느낀바 있어 이에 부언해 둔다.

      • KCI등재

        Effect of KW21 and water-extracted horseradish leaf combination on Nannochloropsis sp. density in laboratory scale

        Petrus Paulus Letsoin,State Fisheries Polytechnique,Diana Yulanda Syahailatua,Silvester Benny Pratasik 한국수산과학회 2022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Vol.25 No.8

        This study aims to know the effect of water-extracted horseradish Moringa oleifera leaf and KW21 fertilizer combination application on the density of Nannochloropsis sp. It was conducted in the Natural Food Laboratory of State Polytechnique, Tual. The experiment used complete randomized design with 5 treatments and 3 replications: A (25% horseradish leaf extract + 75% KW21), B (50% horseradish leaf extract + 50% KW21), C (75% horseradish leaf extract + 25% KW21), D (positive control of 100% KW21), and E (negative control of 100% horseradish leaf extract). Results showed that Treatment C yielded the best result, both the highest density of Nannochloropsis sp. and suitable harvest time.

      • KCI등재

        Progress in Care & Treatment of Mental Illness in Korea

        Petrus Suckjin Yoo 대한신경정신의학회 1962 신경정신의학 Vol.1 No.1

        한국에서의 정신병치료 및 간호는 그발달이 퍽 미약하며 아직도 널리 필쳐저 없어지지 않고있는 미신적방법 부터 한방의학의 폐단이 많은 미개한 방법등이 고래로 부터 일반대중올 지배적으로 현혹시키고 있어 걱정되는바 적지 않다. 동양전래의 유교나 불교사상같은것도 원태 현명한 인생철학을 가지고 있기 는하였지 만 이것이 합리적으로 인 간의 마음을 지 도하고 치 료하는 과학을 낳게하는데 는 성공하지 못하였다. 정신병을 치 료하는데 는 역시 서 구문명의 산물이기는 하지 만 현대의 학과 정신의학에 의존하는길이 퍽 타당할 것 으로 이 런조류가 우리 기 나라에 적 극적 으로들어 오게 된 것은 아마도 20세기 이후의 일일것이다. 그러나 처음에 일제치하에 있을때 우리 한국의 정신의학은 그 교육제도에 있어서나 시설혹은기술면에 있어서나 모든것이 불 충분하였다. 해방직후 점차로 활발히 융성의 길을 걷게된 우리나라 정신의 학계 는 당시의 정치적 사상적 혼란가운데 퍽 머뭇거리기도하였다. 그것은 더구나 그전의 일제시대의 독일식 내지 는 일본식 정신의학과 해방후에 범람하게된 미국식 정신의학의 각각 색다른 조류가 한꺼번에뒤섞여 범벅이 된까닭도 있었다. 완전한 성숙을 이루지 못한채 6 .25동란을 겪게된 한국의 정신의 학계 는 커 다란 타작과 당황 경험하지 많 휼수 없었다. 예 비치 못한 지 식 과 기술로 부족한 인원이 규모가 지나치게큰 전시의 정신건강문제를 담당하지 않 을수 없 었으니 말이 다. 요행 이 한국정 신의 학은. 전화위복이라할까 오히 려 이때의 모든 난관을 극복해가는 가 운데 연마되고 성장되었다. 전쟁을 겪은 한국의정신의학계는 전쟁때 모든것을 뜻대로 성과있게 열매짓지는 못했지만 과거어느때보다도 많은 인원과 향상된 기술과 자리잡킨 학문의 경향을 가지고 학계재건과 발전에 힘차게 나아갈수있 었다. 1957 년 r후로이드j 탄생 1이주년기념 심포지움을 정신의학회가 개최하였을때에는 이미 그 발전의 획기적인 단계 에올라섯던것으로 본다. 현금 한국 정신의학계는 50 ~60명의 학회회원을 가지고 매년도 년차 학술대회.뉴물론 종종. 일반의가를 위한 정신의학에관한 심포지움도 개최하는등 그활동이 자못 눈부신바가 있다. 또한 .정신의 학 교실이 각의 과대 학마다 창설되는 기운에 있으며 그 설비와 교육내용의 개선도 하로하로 발전되어가고 있 다. 최근에는 서울에 아동상담소까저 도 생기게 되었고 정신병 예방에 있어 임상심리학자 사회사업 전문가 소년범 죄전문가 교육가등과의 협동적 사업이 처음으로 추진되고 있어 정신의학 발달사상 또하나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다. 각대 학에 부속되는 정신과병 실의 병상수와 또한 최근 부쩍늘어가는 사립정신병원의 병상수 그리고 곧완성 을볼 국립정신병원의 병상 약 300벳트둥을 총합하면 이제곧 한국의 정신병환자를 위한 벳트는 최 소 1,200까지 급증하게될 셈이다. 이와같은 현금의 정신의학 발달의 추세를 배경으로 우리 정신의학계는 최근 또하나의 커다란 사실에부되 치고 있다. 그것은 1959 ~.60년의 세계 정신건강의 해 (WMHY) 사업 인데 정부나 학회가 다같이 이 국제적 인 또한 시대적인 거대한 계획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 국민정신 건강의 증진은 물론 세계의 평화 달성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움직 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호응하여 또한 민간의 단체적인 정신건강운동도 이미 태동하고 있는 기세 에 있다. <1959. 9. 22발표>

      • KCI등재

        Progress in Care & Treatment of Mental Illness in Korea

        Yoo, Petrus Suckjin 大韓神經精神醫學會 1962 신경정신의학 Vol.1 No.1

        한국에서의 정신병치료 및 간호는 그발달이 퍽 미약하며 아직도 널리 펼쳐져 없어지지 않고있는 미신적방법부터 한방의학의 폐단이 많은 미개한 방법등이 고래로부터 일반대중을 지배적으로 현혹시키고 있어 걱정되는 바 적지않다. 동양전래의 유교나 불교사상같은것도 원래 현명한 인생철학을 가지고 있기는하였지만 이것이 합리적으로 인간의 마음을 지도하고 치료하는 과학을 낳게하는데는 성공하지 못하였다. 정신병을 치료하는데는 역시 서구문명의 산물이기는 하지만 현대의학과 정신의학에 의존하는길이 퍽 타당할것으로 이런조류가 우리기나라에 적극적으로들어오게된것은 아마도 20세기 이후의 일일것이다. 그러나 처음에 일제치하에 있을때 우리 한국의 정신의학은 그 교육제도에 있어서나 시설혹은기술면에 있어서나 모든것이 불충분하였다. 해방직후 점차로 활발히 융성의 길을 걷게된 우리나라 정신의학계는 당시의 정치적 사상적 혼란가운데 퍽 머뭇거리기도하였다. 그것은 더구나 그전의 일제시대의 독일식 내지는 일본식 정신의학과 해방 후에 범람하게된 미국식 정신의학의 각각 색다른 조류가 한꺼번에 뒤섞여 범벅이 된까닭도 있었다.

      • KCI등재

        Subcortical Volume Changes in Migraine with Aura

        Igor Petrusic,Marko Dakovic,Jasna Zidverc-Trajkovic 대한신경과학회 2019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 Vol.15 No.4

        Background and Purpose Various features of the cerebral cortex and white matter have been extensively investigated in migraine with aura (MwA), but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subcortical structures have been largely neglected. T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possible differences in subcortical structures between MwA patients and healthy subjects (HS), and also to determine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migraine aura and the volumes of subcortical structures. Methods Tirty-two MwA patients and 32 HS matched by sex and age were analyzed in this study. Regional subcortical brain volumes were automatically calculated using the FSL/FMRIB Image Registration and Segmentation Tool sofware (https://fsl.fmrib.ox.ac.uk/fsl/fslwiki/Glossary). A general linear model analysis was used to investigate diferences in the volume of subcortical structures between the MwA patients and HS. A partial correlation test was used to assess correlations between the volume of subcortical structures and characteristics of MwA. Results Te volumes of the right globus pallidus, lef globus pallidus, and lef putamen were signifcantly smaller in MwA patients than in HS (mean±SD): 1,427±135 mm 3 vs. 1,557± 136 mm 3 (p<0.001), 1,436±126 mm 3 vs. 1,550±139 mm 3 (p=0.001), and 4,235±437 mm 3 vs. 4,522±412 mm 3 (p=0.006), respectively. Tere were no signifcant relationships between subcortical structures and clinical parameters. Conclusions Tese fndings suggest that both the globus pallidi and lef putamen play signifcant roles in the pathophysiology of the MwA. Future studies should determine the cause-and-effect relationships, since these could not be discriminated in this study due to its cross-sectional design.

      • KCI등재

        Migraine with Aura: Surface-Based Analysis of the Cerebral Cortex with Magnetic Resonance Imaging

        Igor Petrusic,Marko Dakovic,Katarina Kacar,Jasna Zidverc-Trajkovic 대한영상의학회 2018 Korean Journal of Radiology Vol.19 No.4

        Objective: Previous migraine studies have reported gray matter alterations in various cortical regions with conflicting results. This study aimed to explore a cortical morphometric difference in migraineurs with aura (MA) compared to healthy subjects (HS) and to delineate a possible difference between the cortical morphological features and different aura phenotypes. Materials and Methods: Forty-eight MA and 30 HS that were balanced by sex, age, and educational level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T2-weighted and three-dimensional T1-weighted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of the brain were acquired using a 1.5T MRI scanner. Surface-based morphometry from the MRI data was used to identify differences between the MA and HS group, and then between MA subgroups. The MA group was subdivided into migraineurs who experienced only visual aura (MVA) and migraineurs who had visual, somatosensory and dysphasic symptoms (MVA+). Results: The MVA+ group had significantly reduced cortical surface area of the left rostral middle frontal cortex compared with the MVA group (p < 0.001). Migraine patients had significantly reduced volume of the left fusiform gyrus relative to HS (p < 0.001). Also, the sulcal depth increased at the level of the left temporal pole in the MVA+ group relative to the MVA group (p < 0.001). The vertex-by-vertex analysis did not exhibit any significant difference in cortical thickness between MA and HS, and between MVA+ and MVA, when corrected for multiple comparisons. Conclusion: Migraineurs with aura demonstrates different morphometric features from HS in multiple cortical regions. MVA+ have different morphometric features in the left frontal and temporal lobe relative to MVA, which could be a source of distinct symptoms and serve as potential biomarkers of different MA subtypes.

      • KCI등재

        Mental Disorders In The Korean Rural Communities

        Yoo, Petrus Suckjin 大韓神經精神醫學會 1962 신경정신의학 Vol.1 No.1

        이 논문은 학국농어촌 6개지역(開井, 黑山島, 安井, 茂朱, 鏡浦, 坡州)의 주민 총 11,974명에 대하여 시행한 정신병의 조사결과를 검토, 분석하여 보고한 것이다. 조사기간은 1956∼1960년의 5년간이었다. 조사방법은 Brug-ger(獨), Stroemgren(丁), Uchimura(日), Lin(中)등이 각각 자기나라에서, 같은 조사에 사용하였던 "일제조사" 방법에 의거하였다. 조사대상 총인구중 166명 즉 1.38%가 정신질환자로 진단되었다. 그중 주요정신병만은 93명으로 조사대상 총인구의 0.77%에 해당된다. 발견된 전체정신질환자는 각각 통용되는 정신의학적 분류방법에 의하여 세분하고 이질환별숫자는 다시 지역별, 년영별, 성별, 교육정도 및 직업별등으로 비교관찰하는 동시에 비교문화적(比較文化的)으로도 고찰하였다. 그 결과는 상기각표에 표신된바와 갔거니와 주요정신질환에 있어서는 그 빈도가 대체적으로 외국의 발생빈도와 대차가 없음이 발전되었다. 그리고 정신병의 종류도 나라에 따라서 특이하게 다르거나한것은 없을뿐더러 어느 문화에 있어서나 대개 그 증후상(症候像)과 증상발생의 역동적(力動的) 경로는 대개가 모두다 동일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기질적 정신질환중에서 진행성마비, 노인성정신병같은 것은 구미제국보다 우리 나라의 편이 다소 빈도가 낯은것 같고, 알콜중독(특히 중독성 정신병)은 미국 같은데 보다 훨씬 문제가 덜되는것 같았다. 그리고 기능성 정신병중 분열증의 빈도가 좀 높은데 비하여 조울병의 빈도는 반대로 훨씬 낮은 것 같은 인상을 주었다. 비정신병적 정신질환, 즉 정신박약, 정신변질적인격, 정신신경증등은 각조사자 및 각지방에 따라 구구한 차이가 있는데 이것은 여러가지 관점으로 보아 엄밀한 비교대상이 될수없기 때문에 자세한 고찰과 결론을 피하였다. 단 우리나라에서 고유하게 볼수있는 "무당병"에 관하여는 외국연구가들에 참고가될까하여 이를 따로히 첨가하여 중국의"Hsieh-Ping"과도 비교관찰하였다. 본연구의 목적은 위와같이 비교정신의학적, 비교문화적으로 우리나라의 정신병실태를 조사하는데에도 있었지만 현실적으로는 한국의 정신건강운동에 이바지 하기 위하여 우선 구체적인 정신병발생빈도를 발견하는데에 있었든것인대 경이적인 숫자의 정신질환자가 더욱이나 대부분이 치료하는것은 근처에도 못가본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로 알려졌다. 그러면 이와 같은 많은 정신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문제에 있어 외국에서 이미 겪어온길- 큰 병원을 짓고하는 대 사업을 인제서 허덕이면서 빨리 뒤따라야만 될 것인가? 하는 하품 나는 문제가 우리들앞에는 가로놓여 있다. 대만의 Lin도 일찍이 부르지 졌듯이 「우리의 소위 "후진국가" 에서는 자기네 문화와 사회전통속에 정신병을 다루는데 유리한 어떤 방편 (대 가족제도, 인근을 사랑하는 사회제도, 이런것 때문에 정신병자라도 인내하고 보호하는 정신 등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길을 모색함으로 부족한점을 메꾸어봄이 어떨까」하는 의문과 착상을 또한번본 저자는 이번 연구를 통하여 느낀바 있어이에 부언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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