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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신수환,이재인,Park, Kyung-Soo,Shin, Soo-Hwan,Lee, Jane 대한인간공학회 2006 大韓人間工學會誌 Vol.25 No.4
In a decision making process, the ambiguity of qualitative probabilistic expressions may result in a wrong conclusion. For this reason there had been many studies of quantifying qualitative probabilistic expressions in English-speaking countries. In this research, quantification of Korean qualitative probabilistic expressions is conducted through 4-step questionnaires. The numerical data of 78 verbal phrases were collected in the first questionnaire and classified in two categories (i.e., uncertainty and frequency). In each category, qualitative probabilistic expressions were divided into eleven groups according to the similarity of the numerical values. In the second questionnaire, subjects selected a representative expression for each group, which totaled 11. In the third questionnaire each subject was asked to rank eleven expressions from 1 to 11 with 1 indicating the highest probability. At last, subjects conducted pairwise comparisons to obtain relative weights, which are used to convert into the numerical probability scale.
운전자의 불안전한 행위와 성격유형과의 상호관계에 관한 연구
박경수,황상혁,이재인,Park, Kyung-Soo,Hwang, Sang-Hyuck,Lee, Jane 대한인간공학회 2006 大韓人間工學會誌 Vol.25 No.4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correlation between Driver's Unsafe acts(errors and violations) and Personality types. The experiment was performed on 180 subjects, men and women between 20's and 60's having experience in driving for 6 months at least. Personality types of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by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GS type and Driver's unsafe acts were measured by KDBQ(Korean Driver Behavior Questionnaire) based on Reason's DBQ(Driver Behavior Questionnaire). The result of experiment showed several facts about the relation. The first is that the drivers of P (Perceiving) type commit more violations and slips than drivers of J(Judging) type. The second is that in the comparison among attitude indexes(EP, EJ, IP, IJ) the drivers of EP(Extroversions - Perceiving) commit more violations than other type drivers. Finally, only men of P(Perceiving) type commits more violations than men of J(Judging). Based on these facts, it is possible to use Personality types as a device to prevent unsafe acts in various fields for driver selection and accident prevention training classified by Personality types etc.
임창주(C J Lim),이재인(Jane Lee) 한국컴퓨터게임학회 2006 한국컴퓨터게임학회논문지 Vol.9 No.-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게임의 품질특성을 도출하고 AHP를 이용하여 가중치 설정함으로써 품질 평가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품질특성으로부터 게임의 품질특성을 구체화하고, 온라인 게임으로 더 범위를 좁혀 그 품질특성들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다. 또한 각 품질특성에 대한 가중치 설정을 위해 AHP 방법을 이용하여 온라인 게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AHP를 이용한 온라인 게임의 품질평가 모델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온라인게임 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In this paper we developed a quality evaluation model for online games by using AHP to formulat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their weights. To this end, we first collected and analyzed quality characteristics of general software and then narrowed down its scope to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online games. Last, we determined the weights of the quality characteristics using AHP based on the data collected from an online game expertise group. The quality evaluation model for online games proposed in this paper will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quality improvement of online games under development.
개인형 이동수단의 사용자 경험 평가 사례 데이터베이스 구축
김성호(Sungho Kim),엘라(May Jorella Lazaro),이재인(Jane Lee),에드리안(Adriance Wilfred),허정(Jeong Heo),하성윤(Seung Yun Ha),윤명환(Myung Hwan Yun) 대한인간공학회 2021 대한인간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11
Objective: 본 연구는 개인형 이동수단의 체계적인 사용자 경험 평가를 위한 기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Background: 거대 도시화 및 사회 고령화 등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다양한 사회 현상은 이동수단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특히, 이동 목적 및 이동 거리에 따라 개인형 이동수단을 포함한 교통수단의 환승형 복합 활용이 일반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사용자들의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평가 기준 및 방법의 적용이 중요하다. Method: 본 연구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문헌 조사와 실험 수행을 통해 사용자 경험 평가 사례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문헌 조사 데이터는 SCOPUS, WEB OF SCIENCE, SCIENCE DIRECT, IEEE 등과 같은 검색 엔진을 활용하여 개인형 이동수단과 사용자 경험과 관련된 키워드 조합을 통해 수집되었다. 실험 수행 데이터는 개인형 이동수단 관련 주요 사용자 경험 요소에 대한 사전 평가, 인간공학 장비를 활용한 사용자 경험 평가 방법론 개발 등의 목적으로 수행된 실험 수행을 통해 수집되었다. Results: 평가 사례 데이터 수집 결과, 개인형 이동수단의 사용자 경험을 대상으로 연구한 문헌 조사 및 실험 수행 사례 총 22건을 수집하였으며, 그 중 문헌 조사는 12건이고 실험 수행은 10건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집된 사례 데이터를 바탕으로 1) 미래형 이동수단, 2) UX 평가 지표, 3) 평가 방법, 4) 평가 척도, 5) 평가 도구, 6) 분석 방법의 6가지 기준으로 데이터를 분류 및 시각화하였다. Conclusion: 본 연구는 개인형 이동수단의 사용자 경험 평가를 위한 기초 연구로 평가 사례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하였다. Application: 본 연구의 개인형 이동수단 사용자 경험 평가 사례 데이터가 축적된다면, 향후 신규 개발된 개인형 이동수단의 사용자 경험 평가 시 기준 데이터로써 활용될 수 있다.
브랜드 별 전기차 주행음에 대한 사용자 감성 평가 연구
오민아(Minah Oh),송예인(Yein Song),이재인(Jane Lee),최민식(Minsik Choi),윤명환(Myung Hwan Yun) 대한인간공학회 2021 대한인간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11
Objective: 본 연구는 전기차 브랜드 별 주행음에 대해 사용자가 느끼는 감성이 다르게 도출되는지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Background: 전기차는 내연기관 엔진 대신 전기 모터가 사용되기 때문에 소음이 현저히 적다는 특징을 갖는다. 이로 인해 보행자가 차의 접근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운전자가 현재 주행 상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따라서 새로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모델에 대해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 (Virtual Engine Sound System, VESS)을 의무로 적용하는 규정이 생기고 있다. 인공적으로 탑재된 자체 사운드는 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며 차량 Noise, Vibration, and Harshness (NVH)분야에서 운전자 청각 경험에 대한 연구가 중요해지고 있다. Method: 5개 브랜드 별 전기차 (Jaguar IPACE, Audi Etron, BMW i4, Porsche Taycan, Tesla Model S) 주행음에 대하여 실험 참가자 51명 대상으로 청음 평가가 진행되었다. 실험 참가자들은 전기차 사운드를 반복 청취 후 20개의 감성 어휘와 전반적 만족도를 7점 척도로 평가하였다. Results: 탐색적 요인 분석 결과, 20개의 감성 어휘에서 3개의 요인이 도출되었다 (factor1: soft, stable, comfortable, calm, quiet, refined, harmonious, intelligent, stylish, intuitive; factor2: sporty, powerful, excited, fast, pleasant, full; factor3: Futuristic, Sci-fi, Innovative, Creative). 브랜드 별 자동차 주행음에 대한 감성의 차이를 분산 분석으로 확인한 결과, 사운드 감성 수준은 factor 1에서는 브랜드 별 차이가 있었지만, factor 2, factor 3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Conclusion: 5개 브랜드 전기 자동차 주행음의 감성 평가 결과, 20개의 감성 어휘에서 세 개의 대표 감성 어휘 (refined, sporty, futuristic)가 도출되었다. 브랜드 별 주행음의 감성 차이는 대표 감성 어휘 ‘refined’ 에서만 나타났다. Application: 본 연구에서 사용된 20개 감성 어휘는 연구자 4명이 적절성을 검토하여 선정되었으나, 선정 기준에 대한 당위성이 부족하다. 따라서 전기차 사운드 감성 평가 시 사용할 감성 어휘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해야 하며, 이를 표준화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웹사이트 사용성 개선을 위한 통합 휴리스틱 평가 프레임워크 개발: 내부 정보 구조 강화를 위한 병행 접근
신지연(Jiyeon Shin),박정연(Jungyeon Park),배재후(Jaehoo Bae),려홍화(Lyu Honghua),이재인(Jane Lee),왕차이(Wang Cai),윤명환(Myung Hwan Yun) 한국HCI학회 2024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24 No.1
웹사이트는 기업의 서비스 운용 가치와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이기에, 서비스 전달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 단계에서 사용자 중심적인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초기단계의 소규모 기업들은 사용성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데 최소한의 자원 배분을 통해 유지 보수를 위한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이에 웹사이트의 사용성 문제를 신속하게 평가하고 심각도와 원인을 식별하기 위한 휴리스틱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신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웹사이트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주요 사용성 요소를 분류했다. 이후 검증된 기존의 휴리스틱 지표를 활용하여 해당 사용성 요소를 그룹화하고, 품질기능전개(Quality Function Deployment; QFD)의 방법론 중 House of Quality(HoQ) 매트릭스로 휴리스틱 통합 평가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였다. 마지막으로, 카드 소팅 방법론을 활용하여 웹사이트의 메뉴와 내비게이션 구조를 분석하여 초기 단계의 소규모 기업 웹사이트의 사용성을 다각적이고 포괄적으로 고려하여 사용성 개선의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였다. 따라서 문제점 별 위계에 따른 사용성 지표, 상관관계, 정보 구조의 개선을 통해 사용성의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는 체계를 제시함으로써 사용자 중심의 웹사이트 설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