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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급성 관동맥증후군과 만성 안정형협심증 사이에서 보이는 전환효소와 안지오텐시노젠 유전자 다형성의 차이

        이명묵(Myung Mook Lee),오명돈(Myoung Don Oh),최강원(Kang Won Choi),오병희(Byung Hee Oh),김효수(Hyo Soo Kim),김광일(Kwang Il Kim),채인호(In Ho Chae),손대원(Dae Won Sohn),박영배(Young Bae Park),최윤식(Yun Shik Choi),이영우(Young Woo Le 대한내과학회 1999 대한내과학회지 Vol.56 No.5

        Objectives : The renin-angiotensin system(RAS) had an important role in the pathogenesis of ischemic heart disease(IHD). Angiotensinogen(ATG), angiotensin-converting enzyme(ACE), and angiotensin II receptor are key components of RAS and reported to have polymorphisms. We studied to investigate the separate and interactive effects of ACE (I/D) and ATG (M235T) gene polymorphisms on the pathogenesis of IHD, and to compare the genetic influences between on the chronic stable angina(CSA) and on the acute coronary syndrome(ACS). Methods : We studied total 468 patients who underwent CAG. Control group comprised 159 patients who did not have a significant coronary lesion. IHD group was subgrouped according to clinical manifestation into CSA group(n=90) and ACS group(n=219). To determine the frequency of ACE and ATG genotype,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and enzyme digestion was done. Results : 1) In ACS group, genotype frequency of ACE(II:ID:DD) was 0.27:0.48:0.25 and ATG (MM:MT:TT) was 0.31:0.59:0.10, which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control group (ACE II:ID:DD =0.38:0.45:0.17 and ATG MM:MT:TT =0.51:0.40:0.09) (p<0.05). 2)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genotype frequency of ACE, ATG gene between CSA group and control. 3) In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ex, age, ATG and ACE genotype were independent risk factors for ACS. The relative risk for ACS in ACE DD compared to II genotype was 3.52 (95% CI: 1.52-8.13) and that in ACE ID compared to ACE II genotype was 1.55 (95% CI: 0.82-2.94), which showed that the risk increased with the number of ACE D-allele. In contrast, sex, age, and DM were independent risk factors for CSA, whereas ATG and ACE genotype were not. 4) In combined analysis including both ACE and ATG gene polymorphism, the relative risk for ACS associated with ATG genotype increased with the number of ACE D-allele. Conclusion : ACE and ATG gene polymorphism are associated with the development of ACS but not CSA, which suggests that ACE and ATG genes may be involved in the plaque unstabilization or thrombosis rather than the chronic progression of coronary atherosclerosis.

      • KCI등재
      • 통일 후 남북한 농업생산기반분야 관련 조직 통합방안

        최강원 ( Kang-won Choi ),김관호 ( Kwan-ho Kim ),노상일 ( Sang-il Noh ),김인수 ( In-sou Kim ),남기원 ( Gi-won Nam ) 한국농공학회 2015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5 No.-

        본 연구는 북한의 농업생산기반분야 관련 조직현황을 분석하고, 통일 후 남북한 농업생산기반분야 관련 조직의 통합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남북한 농업생산기반분야 관리조직의 통합은 남한의 한국농어촌공사 조직에 북한의 농업생산기반정비 관련기관 중 일부 조직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1. 서 론 기존의 북한관련 연구자료 및 북한의 특수자료를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2. 북한의 농업생산기반분야 관리 조직 현황 2.1 농업생산기반 관련 조직 농업성의 관개수리국과 수로건설국이 있으며, 농업성 산하기관으로 설계전문기관인 관개설계사업소와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6.1관개건설사업소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각 도에는 도농촌경리위원회에 관개수리처가 있고, 그 산하에 도농업건설설계사업소가 설계, 시공을 담당하고 있다. 2.2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유지관리 담당 조직 농업성 산하에는 저수지관개관리소, 도농촌경리위원회 산하 지구관개관리소,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산하 군관개관리소가 설치되어 있다. 3. 통일 후 남북한 농업생산기반분야 관련 조직 통합방안 남북한 농업생산기반분야 관리조직의 통합은 남한의 한국농어촌공사 조직에 북한의 농업생산기반정비 관련기관 중 일부 조직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북한의 관개설계사업소, 6.1관개건설사업소, 저수지관개관리소, 도농업건설설계사업소, 지구관개관리소, 군관개관리소를 남한의 한국농어촌공사 조직체계와 동일하게 구성하여, 한국농어촌공사의 조직으로 통합하는 방안이다. 북한 관련 조직의 업무 형태를 볼 때, 저수지관개관리소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본사부서로 편입하고, 6.1관개건설사업소, 지구관개관리소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역본부로 편입하며, 관개설계사업소, 도농업건설설계사업소는 기술안전품질원, 군관개관리소는 지사로 편입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촉매에 따른 다양한 탄소나노구조체 합성

        최강,유인준,이희수,이규환,임동찬,Choi, Kang-Ho,Yoo, In-Joon,Lee, Hee-Soo,Lee, Kyu-Hwan,Lim, Dong-Chan 한국결정성장학회 2010 한국결정성장학회지 Vol.20 No.3

        Carbon fiber has many potential applications in a wide array of fields of solar cell, fuel cell, batteries, and polymer matrix composites due to an exceptional mechanical properties and chemical stability. In this study, the effects of catalysts on the property of carbon nanostructures grown on the carbon fiber were systematically investigated. The surface treatment of carbon fiber and catalysts synthesis for carbon nanostructures growth were carried out by one-pot ELP method and thermal CVD, respectively. The surface morphology and crystal structure of carbon nanostructures were examined using a field 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and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 Depending on the type of catalysts and the molar ratio, various types of carbon nanostructures like carbon nanotube, carbon nanofilament, carbon nanospring and etc. were synthesized on the surface of carbon fibers surface. 탄소 섬유소재는 가벼우면서고 강건한 특성과 화학적 안정성 등으로 인해 항공기, 자동차, 레저, 우주항공, 풍력, 연료전지, 방위 산업 등의 분야를 비롯하여 최근에는 다양한 산업용 복합재료 및 보강용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탄소섬유의 기능성 향상 및 다양한 응용 분야 확대를 위하여 물리적, 화학적 특성이 우수한 탄소나노튜브와 같은 다양한 탄소나노구조체를 탄소섬유상에 하이브리드화 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ELP(Electroless plating)법을 이용하여 탄소섬유 표면처리 및 촉매 입자 형성을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Thermal CVD법을 이용하여 탄소나노구조체를 형성한 결과, 탄소섬유상 Pd/Ni 복합 촉매의 비율에 따라서 탄소나노튜브, 탄소나노필라멘트 등 다양한 형태의 탄소섬유상 탄소나노구조체가 형성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d촉매의 비율이 높을 수록 다중벽 탄소나노튜브(Multiwall carbon naotube)의 생성 비율이 높아지고, Ni촉매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증가할 수록 탄소나노필라멘트(Carbon nanofilament)의 생성 비율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 북한의 농업생산기반시설 현황 분석 및 남북농업협력 방안

        김인수 ( In-sou Kim ),최강원 ( Kang-won Choi ),김관호 ( Kwan-ho Kim ),노상일 ( Sang-il Noh ),남기원 ( Gi-won Nam ) 한국농공학회 2015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5 No.-

        북한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은 매우 열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러한 북한의 낙후된 농업생산기반시설은 농업생산성을 저하시켜 식량부족의 원인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북한의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정비방안을 제시하여 남북농업협력을 대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1. 서론 북한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의 현황분석은 자료 확보에 제약이 많아, 인공위성영상자료 판독 및 기존 연구자료를 이용하여 현황분석을 실시하였다. 2. 북한의 농업생산기반시설 현황 2.1 경지정리 북한의 농경지는 바둑판 모양의 구획이 잘 정비된 상태인 것으로 추정되나, 농경지 한 필지의 면적이 약 0.2∼0.5ha내외로 조사되었다. 2.2 배수개선 북한 농경지의 적지 않은 농경지가 배수불량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배수불량의 원인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배수로의 훼손 및 경제난으로 인한 배수펌프의 미가동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2.3 용·배수로 북한의 용·배수로는 용수와 배수를 겸용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용·배수로는 토공으로 설치되어 있고, 중간 중간이 단절된 구간이 많았다. 2.4 수리시설물 현황 북한은 양수식 관개체계로 양수장이 많으며, 단기간, 저비용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우물형식의 관정개발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3. 남북농업협력방안 북한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은 내구성 및 안정성의 부족으로 자연재해에 매우 취약하며, 농업용수 관개체계의 과대한 규모 및 에너지 多소모형으로 인한 비효율성, 수리시설물의 내한능력부족, 기반시설의 유지관리 및 재해복구 능력 부족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특징을 고려하여 향후 남북농업협력사업을 추진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KCI등재
      • 러시아 연해주 농업개발을 위한 공사의 역할모델

        노상일 ( Sang-il Noh ),최강원 ( Kang-won Choi ),김관호 ( Kwan-ho Kim ),김인수 ( In-soo Kim ) 한국농공학회 2014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4 No.-

        국제유가 상승, 세계인구 증가, 축산물 소비증가, 이상기온 등에 따른 곡물의 수요증가와 공급부족으로 국내 곡물수급이 불안정하고 주요곡물 자급율은 23.1%(‘13년)에 불과하여 해외곡물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다. 주요곡물의 수급불안정에 대한 보완책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연해주 농업개발을 위한 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서 론 초장기에는 공사가 보유한 전문인력, 기술력 및 공신력을 바탕으로 해외농장개발의 경험이 있는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해외농장개발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향후 공사가 해외농장을 주도적으로 개발하여 공사의 신성장동력 자체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농장개발 대상지는 영농과 물류 측면에서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 러시아 연해주 지역으로 선정하였다. 2. 연해주 농업개발을 위한 공사의 역할모델 2.1. 농업개발 사업모델개발 기본방향 공사는 연해주 농업개발에 있어 ①식량안보를 위한 해외식량기지 조성, ②통일을 대비한 한국, 러시아, 북한 등 3개국 농업협력체제의 구축, ③공사사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자체사업 활성화 방안으로서 연해주 농장개발, ④ 민간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통한 지분투자, ⑤농촌진흥청(RDA),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MOU체결을 통한 연해주 현지에 해외농업기술개발센타(KOPIA)설치 및 유통구조 개선, ⑥민간기업의 연해주 진출시 교두보 역할 등 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2.2. 농업개발 사업의 성공요소 연해주 농업개발 진출시에는 진출목적을 정확히 정하고 목적에 맞는 농장설립계획을 수립하며 철저한 사전조사 및 모의 투자를 하는 과정을 준비하여야 한다. 또한, 초창기에는 농장규모를 경제성이 있는 최소 규모정도로 하고 농기계와 농업시설들은 재배작물과 농장규모에 맞게 갖추어 영농의 경험을 축척한 후, 향후 농장규모를 확대하고 농기계를 대형화하는 것이 성공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2.3. 공사의 성공적 역할모델 성공적인 연해주 농업개발을 위해서는 농업관련 전문기관과 전문기업 및 곡물수요 기업이 공동으로 진출하여 생산, 저장, 농기계, 유통 등의 분야별 전문성을 조합하여 운영하고, 가칭 『연해주농업개발지원센타』를 설립하여 연해주 주정부와 협상, 영농기술 지원, 농업관련 법률 및 행정절차상담 등 공공부문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여야 할 것이다.

      • 북한의 농업생산기반 정비방안

        김관호 ( Kwan-ho Kim ),최강원 ( Kang-won Choi ),김인수 ( In-soo Kim ),노상일 ( Sang-il Noh ) 한국농공학회 2014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4 No.-

        최근 정부는 통일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드레스덴선언 추진을 위하여 남북민생인프라 구축에 대한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 본 연구는 북한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정비 방안을 제시하여 향후 남북농업협력을 대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1.서론 북한은 식량자급을 농정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지만 아직까지 이 목표를 달성한 적이 없다. 북한의 농업은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농업은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기 때문에 경제난이 심각한 북한으로서는 농업이 일종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산지를 벌채하여 농지를 만드는 자연 개조를 통해 농지를 외연적으로 확대하려고 하였을 뿐 농지의 질을 개선하는 데는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북한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정비방안 2.1 남북관계 경색 북한의 협동농장의 간접적 물자 및 기술 지원, 이상기후에 의한 홍수 등 재해 피해 농경지 및 관개시설 복구 지원이 즉시 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한다. 그리고 향후 농업생산기반사업추진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정부부처 및 관련 공공기관 간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남북한의 꾸준한 접촉채널 유지 및 북한의 농림수산협력사업에 대한 연구를 지속·확대하여야 할 것이다. 2.2 남북관계 개선 초기 생산기반시설과 관련된 저수지 제방과 용배수로 복구, 노후화된 양수장 개보수, 기계화경작로 개선과 밭기반정비사업 및 지하수자원 개발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사업을 추진할 경우에는 남한과의 접근성과 북한의 수용여부 등을 고려한 특정지역 농어촌종합개발 사업이 시범 추진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북한의 요청이 있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검토되어야 하며,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유지관리는 공사와 연계하여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2.3 남북관계 안정화 북한의 농업생산기반 향상을 통한 식량난 해소 및 주민소득 향상과 함께 북한 지역에 남한수준의 농업환경여건 조성 및 농어촌마을 리모델링 사업을 고려하고 농업생산기반 분야의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고, 북한 전역의 농어업자원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에 따라 농업생산개발 여건이 양호한 지역에 집중적으로 종합적인 농어업개발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 남북통일을 대비한 농지소유제도의 개편방향

        노상일 ( Sang-il Noh ),최강원 ( Kang-won Choi ),김관호 ( Kwan-ho Kim ),김인수 ( In-soo Kim ) 한국농공학회 2014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4 No.-

        2014년 정부는 통일대박론을 화두로 하여 드레스덴 구상 및 통일준비위원회의 발족까지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전례 없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남북관계는 매우 경색되어 있고, 최근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북측은 ‘고려연방제 통일’방식을 언급하며 북한이 흡수 통일론이라고 비판해온 우리 정부의 드레스덴 구상에 맞대응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단의 사정으로 사회적 통합이 급박하게 단행될 여지도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남북한의 사회적 통합을 대비한 연구는 꾸준히 진행될 필요가 있다. 이 같은 이유에서 한반도 통일시 농지소유제도의 개편방향에 대해 법리적·현실적 개편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서 론 북한지역의 농지소유제도를 합리적으로 개편하기 위해서는 우선 과거 농지몰수행위에 대한 규범적 결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독일의 경우, 서독이 동독을 흡수통일하여 농지소유권 문제를 해결하였지만, 우리의 경우 흡수 및 합의통일의 경우 모두를 상정해 농지소유권 문제를 검토하여야 한다. 2. 농지소유제도의 개편방향 2.1. 과거 몰수농지의 법리적 해결방안 일반적 법리에 따르면, 북한을 불법단체로 인정해 흡수통일 할 경우, 몰수된 농지는 반국가단체에 의한 재산권 침해로 간주해 민사상 불법행위에 기한 손해배상청구권이나 소유권에 기한 반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반면, 북한을 대등한 정부로 인정해 흡수통일 할 경우, 소련점령시 농지몰수행위는 북한정권의 보상 없는 공용수용으로 행정법상 손실보상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합의통일의 경우에는 남북간 통일조약이나 통일헌법 제정을 통해 합의내용대로 처리하면 된다. 2.2. 농지의 개편방향 남북한 정부수립과정 및 현재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국가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합의통일의 방식을 전제로 몰수재산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렇다면 향후 농지개편 방향은 우선 농지를 사유화하고, 계획경제하에 있었던 북한농민의 삶의 질 및 농업생산성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그 일환으로 농지의 출자에 의한 공동영농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소유형태인 합유적 조합을 설립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조합원 중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경작을 할 수 없거나, 기술력 부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지연금제도 등을 이용하여 농지를 담보로 연금혜택을 받거나, 환매권을 보장받고 소유권 자체를 공사에 이전하는 방안도 현실적으로 검토해 볼 수 있는 개편방향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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