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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의 禮에 대한 Complex(Ⅱ) ― 선악 개념을 중심으로

        천병돈 한국양명학회 2005 陽明學 Vol.0 No.14

        도덕 판단은 어떤 행위 및 행위자의 선악에 대한 가치판단이다. 다시 말하면 일체 모든 행위가 도덕 판단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도움의 행위 혹은 만취한 사람의 행위 심지어 어린 兒의 행위는 도덕 판단의 대상이 아니다. 어떤 행위의 도덕 판단에 있어서, 도덕 판단의 최후 대상은 엄밀히 말하면 행위의 결과 혹은 행위 자체가 아니라, 행위자의 동기 혹은 근본 목적에 있다. 만약 행위의 결과가 선이지만, 동기가 선이 아니거나 혹은 선악과 무관한 것이라면, 이러한 행위는 선한 행위라고 할 수 없다. 따라서 행위자는 善人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면 선악 판단의 기준은 무엇인가? 정통 유가에서 선악판단의 근거는 道德心이다. 이에 반해 순자는 선악판단의 근거를 ‘禮’에 두었다.동양사회는 ‘고맥락’ 사회에 속한다. 이러한 사회 속에서 한 개인은 개인이 속한 사회질서로 인해, 그 사회질서가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 규명되기도 전에 권리가 보류되기도 한다. 맹자 순자 당시의 사회는 지금보다 더 엄격한 ‘고맥락’ 사회에 해당된다. 이러한 ‘고맥락’ 사회를 지배하는 이념은 다름이 아닌 禮다. 禮에 어긋나면 惡이고 禮에 부합하면 善이다. ‘禮’란 ‘고맥락’ 사회의 질서체계다. 질서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유가적 전통이라는 명목 하에 개인의 권리가 보류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만약 보류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소위 말하는 ‘禮 complex’다.현재의 관점에서 맹자 순자를 비판해서는 안 된다. 단 만인의 행복을 위한다는 목적으로 제정된 ‘禮’라는 질서체계 때문에 한 개인, 혹은 한 집단이 희생되어서는 더욱 안 된다.

      • KCI등재

        馬一浮 心論

        천병돈 한국유교학회 2012 유교사상문화연구 Vol.48 No.-

        馬一浮에 의하면 六藝는 13經을 포함한 經ㆍ史ㆍ子ㆍ集 등 四部를 통섭할 뿐 아니라, 서양 학술까지도 통섭한다. 이러한 六藝는 다시 心으로 통섭된다. 따라서 六藝의 핵심은 心에 있는 것이지, 六藝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馬一浮에게 있어서 心은 어떤 心인가이다. 馬一浮는 陸王心學의 계승자이며, 馬一浮 스스로도 陸王을 존경한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六藝統攝 一心’론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馬一浮가 말하는 心의 의미가 무엇인지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馬一浮의 心은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 첫째, 도덕본심으로서의 惻隱之心. 둘째, 惻隱之心은 성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다. 이것 이 心의 普遍性이다. 셋째, 心은 天地之心 넷째, 心은 性이고 天이며, 太極이고, 理이다. 다섯째, 心統性情이란 心으로 하여금 情을 ‘거두어(혹은 쥐고)’ 體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다. 즉 情이 心의 통제를 통해 體로 돌아가면 體用이 하나가 되고, 情은 仁心이 그대로 드러난 情이 된다. 이때가 바로 體用不二다. 이처럼 馬一浮 사상에서 心은 性이고 天이며, 太極이고, 理이다. 그의 心外無物ㆍ心外無性ㆍ心外無道는 모두 이를 바탕으로 나온 개념이며, 心統性情 또한 바로 이런 관점에서 이해해야 한다. 据馬一浮六藝不儘統攝經史子集等的四部包括十三經在內, 竝統攝西方學. 如此的六藝又爲心所統攝因此六藝的核心是在于心的, 竝不是在六藝本身的.在此 我們必須考慮馬一浮所言的心是如何的心此問題.馬一浮繼鞭王心學, 且曾說尊 崇陸王.然而, 以往硏究‘六藝統攝’論的學者們都还沒對馬一浮所言之心代表什麼意思此問題提出確切的說明. 馬一浮所言的心有以下幾個意義. 一, 心卽惻隱之心. 二, 惻隱之心不是聖人專有的, 而是人所固有, 莫不皆同.這是心之普遍性. 三, 心卽是天地之心. 四, 心卽性卽天卽太極卽理. 五, 心統性情就是使心收(或 ‘攝’)情歸體. 就是說, 情經由心的空制而回歸于體, 體用則一, 而且情便成爲仁心顯著的情. 此時正是體用不二的. 如此在馬一浮思想, 心卽是性卽是无也卽是太極, 也卽是理. 馬一浮所言的心外無物ㆍ心外無性ㆍ心外無道等這些槪念都淵源于這個觀點. 所以心疏性情亦是必須從這個觀點來理解.

      • KCI등재

        馬一浮 心論

        천병돈 한국유교학회 2012 유교사상문화연구 Vol. No.

        馬一浮에 의하면 六藝는 13經을 포함한 經·史·子·集 등 四部를 통섭할 뿐 아니라, 서양 학술까지도 통섭한다. 이러한 六藝는 다시 心으로 통섭된다. 따라서 六藝의 핵심은 心에 있는 것이지, 六藝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馬一浮에게 있어서 心은 어떤 心인가이다. 馬一浮는 陸王心學의 계승자이며, 馬一浮 스스로도 陸王을 존경한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六藝統攝一心’론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馬一浮가 말하는 心의 의미가 무엇인지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馬一浮의 心은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 첫째, 도덕본심으로서의 惻隱之心. 둘째, 惻隱之心은 성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다. 이것이 心의 普遍性이다. 셋째, 心은 天地之心넷째, 心은 性이고 天이며, 太極이고, 理이다. 다섯째, 心統性情이란 心으로 하여금 情을 ‘거두어(혹은 쥐고)’ 體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다. 즉 情이 心의 통제를 통해 體로 돌아가면 體用이 하나가 되고, 情은 仁心이 그대로 드러난 情이 된다. 이때가 바로 體用不二다. 이처럼 馬一浮 사상에서 心은 性이고 天이며, 太極이고, 理이다. 그의 心外無物·心外無性·心外無道는 모두 이를 바탕으로 나온 개념이며, 心統性情 또한 바로 이런 관점에서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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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寧齋 李建昌의 정책론 −「擬論時政疏」를 중심으로 −

        천병돈,노병렬 동양철학연구회 2010 東洋哲學硏究 Vol.62 No.-

        영재는 ‘實心’을 만물의 근원으로 본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의 ‘부강’ 역시 중앙집권적 왕권국가인 당시 사회에서 왕권의 핵심인 왕의 ‘實心’ 확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았다. 영재는 心學의 관점에서, 개인의 가난함과 부유함, 그리고 강함과 약함은 모두 나의 實心에 있는 것이지 남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고 보았다. 국가의 부강 역시 국가의 주체적인 노력에 달려 있고, 그 중에서 ‘집정자의 실심’을 매우 중요하게 보았다. ‘實心’이 외부로 발현된 것이 ‘법’이다. 왕을 비롯한 모든 사람이 법을 지켜야 하며, 법은 공정하게 집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법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德을 우선할 수 없다. 왜냐하면 덕은 ‘실심’이기 때문이다. 재정 역시 국가 부강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재정의 운용은 투명해야 한다. 왜냐하면 재정이 투명하게 운용될 때 국가와 국민이 부강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정이 풍족해도 낭비적인 요소가 많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래서 영재는 재정운용의 핵심을 절약과 검소라고 보았다. 절약과 검소는 남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내(我)’가 하는 것이다. 결국 영재는 국가의 부강을 집정자의 ‘실심’에서 시작하여 개인의 ‘실심’으로 되돌아온다. 이것이 바로 그의 정치관이 ‘심학’을 바탕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근거다. 그러나 객관적 보편성을 중시했던 당시의 주자학적 풍토에서 주관적 보편성 즉 ‘실심’을 바탕으로 국가와 국민의 부강을 강조한 점이 영재 정책론의 가치이고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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