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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원적 가치 상황에서 합리적 선택의 가능성

        주동률 한국분석철학회 2023 철학적 분석 Vol.- No.49

        Alternatives embodying incommensurable values often deny the traditional picture of rational choice. Those values exert unique normative forces, and their weights are not subject to the precise rate of exchange. Choices among bearers of these values may exhibit a failure of three master value relations: ‘better than,’ ‘worse than,’ and ‘equal in value.’ Then a choice cannot be based on the ‘A over B’ type of comparative reason. I examine four major proposals to deal with rational choice in this case of value pluralism, paying much attention to Chang’s ‘hybrid voluntarism’ that highlights the sui generis role of will to create new reasons after the given reasons run out. I advocate the two step choice model: we introduce a second covering consideration relative to which alternatives may be evaluated after the values/reasons from the first consideration play out. I sketch out this model briefly by presenting its features, advantages, and limited applicability. 평가의 척도를 공유하지 않고 독특한 규범적 장력을 발휘하는 가치들, 그리고 그 중요성을 할당하는 원칙이 없는 가치들을 차별적으로 만족한 대안들 사이에서 때로는 합리적 선택의 통상적 요건이 만족되지 않는다. 즉 한 대안이 다른 것보다 더 추구할 만한 이유를 가진다는 데 근거한 선택이 일견 불가능해 보인다. 이 상황을 다원적 가치 상황으로 칭하고 논문은 이 상황에서 합리적 선택의 가능성에 관한 대표적 입장들을 검토한다. 다원적 가치 상황에서의 합리적 선택을 가장 집중적으로 다룬 챙의 혼합적 의지주의—주어진 이유가 역할을 다한 이후에 새로운 이유를 창출하는 의지의 역할에 근거한 입장—에 비판을 집중한다. 논문의 결론은 대안들을 평가하는 첫째 단계의 가치 고려가 비교 불가능성을 노정할 경우 다른 가치 고려를 도입하여 ‘B가 아닌 A 이유’를 추구하는, 비교의 2단계 모델이 가장 합당한 해결책이라는 것이고 이 모델의 요건, 장점과 한계를 시안적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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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구 만족의 규범성에 관하여: 욕구를 만족하는 것은 과연, 혹은 왜 좋은 일인가?

        주동률 철학연구회 2022 哲學硏究 Vol.- No.136

        논문은 욕구의 만족이 좋은 일인지, 좋다면 어떤 이유로 좋은지를 탐구한다. 이를 위해 “욕구되는 것은 좋음의 모습을 띤 채로 (under the guise of the good) 욕구 된다”는 견해를 검토한다. 이 입장에 따르면 욕구의 대상은 좋게 보이는 것이며 좋음을 지향하기에 행위의 동기이자 행위를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이유를 제공한다. 하지만 욕구 만족의 규범성을 위해서는 좋게 보이는 것과 진정 좋은 것이 밀접하게, 즉 비우연적이고 신뢰할 만한 방식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논문은 좋게 보이는 것과 좋음의 연결을 위해 이 견해의 옹호자들이 제시했거나 활용할 만한 다섯 가지 전략을 검토한다. 결론은 좋게 보이는 것이 좋음에 대해 신뢰할 만한 지표라는 주장을 옹호하는 그럴듯한 논증이 아직 제출되지 않았고 이에 따라 욕구 만족이 그 자체로 좋은 일이라는 명제도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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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등과 응분(desert)의 유기적 관계에 대한 변호

        주동률 한국철학회 2005 철학 Vol.85 No.-

        평등과 응분(desert)의 개념(개인들에게 “마땅히 돌아가야 하는 몫”을 주는 것)은 분배정의에 관한 상식적 견해의 일부이다. 그러나 이 두 개념은 서로 상충되는 것으로 자주 이해된다. 평등을 강조할 때 개인들에게 응분의 몫을 주지 않을 수도 있으며, 응분에 따른 분배는 불평등에 이를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더구나 응분의 몫을 결정하는 기저로서 능력이나 생산에서의 기여도가 채택된다면, 분배에서 선천적 요소들이나 초기 가정/사회적 환경 등이 결정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여 분배정의를 어지럽힐 것으로 간주되어 현대적 논의에서 응분은 오랫동안 독자적 이론적 역할을 부여받지 못하였다. 이 글은 응분의 폐기에 가장 많은 탄약을 제공한 롤즈의 논증들을 검토하고 비판한다. 그리고 반대 입장에서 오히려 응분이 더 적합하거나 포괄적인 분배의 기준이라고 주장하는 케이건(Kagan)의 입장도 비판적으로 논의한다. 이 글의 결론은 평등과 응분이 서로를 필요로 하는 유기적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합당한 평등은 응분을 필요로 하고, 합당한 응분 개념을 구성하고 현실화 할 때 결과적으로 평등한 분배에 이르게 된다. 응분의 기저를 적절하게 잡고 - 이 글에서는 타산적 노력으로 봄 -, 그 기저의 성취 정도에 따른 분배를 최대한 추구하는 것이 평등과 응분을 동시에 추구하는 가장 합당한 입장이 될 것이다.

      • KCI등재
      • KCI등재

        규범성에 관한 파핏의 비자연주의에 대한 비판적 검토

        주동률 한국철학회 2015 철학 Vol.0 No.122

        In his recent book, Parfit argues that normative properties including moraloughts cannot be identical to any natural properties. This paper criticallyexamines his two anti-naturalistic arguments: The first argument attempts toshow that given naturalism, normative propositions connecting normativeproperties of an act to its natural properties become trivially true and therebycannot state a positive and substantive normative fact. According to thesecond argument, any naturalistic reduction of normative properties and factswould deprive normative propositions of their unique normative import. Ipresent a way in which property-identity without meaning-identity between thenormative and the natural can be sustained, and a model of naturalisticreduction of reasons for action, which constitute the core of Parfit’s idea ofnormativity. Finally, I present two tensions within Parfit’s overall position,which seem to undermine his non-naturalism. 파핏은 최근 저서에서 도덕적 속성을 포함한 규범적 속성이 그 어떤자연적 속성과 동일시될 수 없다는 비자연주의를 옹호한다. 논문은 자연주의에반대하는 파핏의 두 논증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데, 첫째 논증은 자연주의가채택된다면 어떤 자연적 속성을 가진 행위가 옳거나 그르다는 규범적 명제들이사소하게 참이 되어 실질적 의미를 상실한다고 주장하고, 둘째 논증에 의하면자연주의적 환원은 규범성의 독특하고 고유한 특징을 포섭하지 못한다. 논문은규범을 자연적 속성과 동일시하면서도 의미있는 규범적 명제들이 가능한 방식,그리고 파핏의 규범성의 이념의 중심인 행위이유에 대한 자연주의적 환원의 모델을 제시한다. 그리고 규범윤리학과 메타윤리학을 포함한 파핏의 전반적 구도내에 존재하는 긴장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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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밀의 행복 개념에 대한 객관주의적 해석

        주동률 철학연구회 2005 哲學硏究 Vol.0 No.71

        존 스튜어트 밀의 규범철학의 근간이 되는 행복의 개념에 대해서 세 가지 해석들이 존재한다. 밀이 행복을 쾌(pleasure)와 동일시한 점에 근거한 쾌락주의, 질적으로 우월한 쾌의 기준이 ‘유능한 판단자’의 선호라는 밀의 주장에 근거한 ‘합리적’ 욕구만족이론, 그리고 특정 심리상태로서의 쾌와 독립적으로 ‘고차적’ 인간적 능력들을 발휘하는 것을 행복의 구성요소들로 간주하는 객관주의적 해석. 본 논문은 쾌락주의와 욕구만족이론적 해석들이 가지는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현금의 객관적 행복 이론이 주목하는 요소들 -자율성, 지성, 타인과 내밀하고 동등한 관계를 맺는 능력, 그리고 미적 감수성- 각각이 밀에게서 행복의 부분들로 제시되어 있다는 사실을 들어서 객관주의적 해석을 옹호한다. 동시에 밀이 고차적 능력의 발휘와 쾌를 밀접하게 연결했다는 사실을 객관주의의 틀 내에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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