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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연 BaTiO<sub>3</sub>-(Bi<sub>0.5</sub>K<sub>0.5</sub>)TiO<sub>3</sub> PTCR 세라믹과 PTCR 특성에 미치는 Nb<sub>2</sub>O<sub>5</sub>의 효과

        정영훈,박용준,이미재,이영진,백종후,최진수,이우영,Jeong, Young-Hun,Park, Yong-Jun,Lee, Mi-Jae,Lee, Young-Jin,Paik, Jong-Hoo,Choi, Jin-Soo,Lee, Woo-Young 한국재료학회 2008 한국재료학회지 Vol.18 No.9

        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of resistivity (PTCR) characteristics of (1-x)$BaTiO_3-x(Bi_{0.5}K_{0.5})TiO_3$ ceramics doped with $Nb_2O_5$ were investigated in order to develop the Pb-free PTC thermistor available at high temperatures of > $120^{\circ}C$. The PTCR characteristics appearing in the ($B_{i0.5}K_{i0.5})TiO_3$ (< 5 mol%) incorporated $BaTiO_3$ ceramics, which might be mainly due to $Bi^{+3}$ ions substituting for $Ba^{+2}$ sites. The 0.99$BaTiO_3-0.01(Bi_{0.5}K_{0.5})TiO_3$ ceramics showed good PTCR characteristics of a low resistivity at room temperature (${\rho}_r$) of $31{\Omega}{\cdot}cm$ a high ${\rho}_{max}/{\rho}_{min}$ ratio of $5.38{\times}10^3$, and a high resistivity temperature factor (${\alpha}$) of $17.8%/^{\circ}C$. The addition of $Nb_2O_5$ to 0.99$BaTiO_3-0.01(Bi_{0.5}K_{0.5})TiO_3$ ceramics further improved the PTCR characteristics. Especially, 0.025 mol% $Nb_2O_5$ doped 0.99$BaTiO_3-0.01(Bi_{0.5}K_{0.5})TiO_3$ ceramics exhibited a significantly increased ${\rho}_{max}/{\rho}_{min}$ ratio of $8.7{\times}10^3$ and a high ${\alpha}$ of $18.6%/^{\circ}C$, along with a high $T_c$ of $148^{\circ}C$ despite a slightly increased ${\rho}_r$ of $31{\Omega}{\cdot}cm$.

      • 연골 조직 재생을 위한 나노섬유/알지네이트 복합 재료 스캐폴드의 제작

        장진아(Jinah Jang),이종완(Jongwan Lee),설영준(Yeong-Joon Seol),정영훈(Young Hun Jeong),조동우(Dong-Woo Cho) 대한기계학회 2011 대한기계학회 춘추학술대회 Vol.2011 No.10

        Three-dimensionally polycaprolactone(PCL) nanofiber reinforced alginate hydrogel scaffold were fabricated for the regeneration of functional cartilage construct with G-glucono-δ-lactone(GDL) cross linker that was applied to alginate hydrogel crosslinking with calcium carbonate (CaCO<SUB>3</SUB>) to maintain its structural integrity. In order to analyze new types of PCL nanofiber/alginate gel composite scaffold, four kinds of PCL nanofiber/alginate hydrogel composite scaffold were fabricated depends on the amount of nanofiber using dual-nozzle electrospinning process. Young’s moduli of each composite scaffolds were increased better than alginate only structure, also its value nearly approached normal articular cartilage. In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 feasibility of the new type of functional scaffold for cartilage regeneration from PCL nanofiber/alginate hydrogel composite scaffold.

      • KCI등재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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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소앙의 단군민족주의와 삼균사상

        정영훈(Jeong, Young-Hun) 고조선단군학회 2018 고조선단군학 Vol.38 No.-

        이 논문에서는 조소앙의 생애와 활동 및 삼균사상을 단군민족주의와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먼저 소앙이 단군민족주의자들과의 교류 속에 그 사상세계를 발전시켰다는 점과, 대종교의 역사인식을 공유한 점, 스스로 단군민족주의를 보급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한 점 등을 들어 소앙을 단군민족주의자로 규정하였다. 소앙이 전개한 삼균주의(삼균제도)에 대해서도 단군민족주의적 정치이론으로 규정하였다. 삼균주의는 단군민족주의운동이 찾아낸 홍익인간이나 균평흥방론 같은 고유의 명제로부터 그 균등사상의 출발점을 삼는다는 점을 지적하였고, 특히 삼균주의의 균권・균부・균지론은 단군민족주의 운동의 주역인 대종교가 제시하는 삼일신사상과 유사한 논리전개를 보인다는 점을 중시하였다. 소앙의 삼균주의는 단군민족주의에 동반된 정치사회적 지향을 이론적・정책적으로 구체화해준 것이라 할 수 있다. 삼균주의가 중시하는 균등-평등은 단군의 자손론이 지향하는 공동운명체론이 전제로 삼고있는 기본원칙이었다. 삼균주의가 추구하는 국가는 ‘韓人의 韓’으로의 한민족의 국가이자 국민주권주의에 기초한 민주공화국인 바, 그것은 단군의 자손으로의 조선민족을 정치의 주체이자 목적으로 간주하는 단군민족주의적 정치관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이었다. 계급을 초월하여 민족적 차원에서 공동운명체로 결속할 수 있다고 간주하고,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넘어 합작하고 통합하는 민족유일당과 통일민족국가를 추구하였던 소앙의 노선은, 민족을 초계급적 공동체로 보는 단군민족주의의 통일공동체관을 구체적으로 천명하고 실천한 것이었다. ‘족여족균등’의 기치하에 민족을 단위로 한 세계일가를 지향한 소앙의 노선 역시, 민족적 자주성과 독자성을 추구하되 홍익인간의 인본주의를 실현하고자 한 단군민족주의의 기본적 지향과 합치되는 것이었다. 소앙의 삼균주의는 좌우를 종합하는 제3의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이자, 한국에서 출현한 독창적인 사회주의사상으로 평가된다. 이 논문에서는 이같은 기왕의 논의에 한가지 더 중요한 의의를 추가하였다. 소앙의 삼균주의는 단군민족주의의 흐름과 유산속에 생산된 한국사상사상 가장 독창적인 정치이론의 하나였다는 것이다. 소앙의 삼균주의는 안재홍의 신민족주의 및 안호상의 일민주의와 함께 단군민족주의적 정치이론으로 묶어서 논의해줄 수 있을 것이다. This paper discusses the JoSoang"s national movement and Samgyunism (三均主義) in the relationship with Dangun-nationalism. Dangunnationalism means the thoughts or movements which persued the ethnical integration and development under the identity consciousness of Dangun"s decendants. Dangun-nationalism had worked as a power sourse for national identity, independency, integration, democracy, justice and welfare. Its origin went back to the 13th century when Dangun Myth was recorded in some history books. And it was generalized in the Korean"s national consciousness at Hanmal(韓末) period and under Japanese rule period. Samgyunism is the political theory which JoSoang, the famous Korean independent movement leader, maped out. JoSoang proposed it as the main ideology to make the unifyed independent nation state. Samgyunism may be said as one of the political theory of Dangun-nationalism. First of all, JoSoang was a Dangun-nationalist who thought Korean people as the Dangun"s decendants. And Samgyunism started its theory on the bases of Korean native thoughts such as Hongikingan(弘益人間) idea which was mentioned in the Dangun Myth and Gyunpyungheungbang(均平興邦) idea which was mentioned in Sinzlbosa(神誌秘詞). Dangun myth and Sinzibisa were the texts which Dangun nationalism searched out in the cultural heritage of ancient Korea. And Samgyunism"s three main principles, such as Gyunkueon(均權), Kyunbu(均富), Kyunji(均智,) are presumed to be affected from the trinitarianism (三一神思想), which was the main doctrine of Daejonggyo(大倧敎), the religion which venerate Dangun. Samgyunism was made under the influence of Dangun-nationalism and we can say it as the embodyment of Dangun-nationalism.

      • KCI우수등재

        한국사 속에서의 ‘檀君民族主義’와 그 정치적 성격

        정영훈(Jeong Young-Hun) 한국정치학회 1995 한국정치학회보 Vol.28 No.2

        이 논문은 한국사 속에서 ‘단군의 자손’의식이나 단군의 자손 단결론을 기조로 하여 존재해오던 일련의 현상들을 ‘단군민족주의’라는 개념 범주하에 묶고, 그것이 형성ㆍ전 개돼온 과정ㆍ추이와 그것이 민족운동사 내지 근대화운동사-정치사 속에서 가지는 의의를 분석한 글이다. 단군은 『삼국유사』 이래 700년 이상을 한민족의 국조 또는 족조로 인식돼왔으며, 한민족이 외침에 의해 위기에 직면하거나 진취적 기상이 높을 때마다 부각되어 민족통합과 민족의식 결집의 구심점으로 강조되어 왔는데, 특히 일제기를 통해서 한민족이 일제의 무단적 탄압에 맞서 목숨을 바쳐 광복투쟁을 계속해올 수 있었던 에너지의 상당부분은 단군을 매개로 해서 ‘단군민족주의’운동에 의해 조성된 것이었다. 한말-일제 초기의 ‘단군민족주의’는, 민족의식과 함께 민권의식을 수반하고 있었으며, 그것이 가졌던 정치적 성격은 탈중세ㆍ근대지향 적이었다 할 수 있다. 그리고 삼일운동후의 ‘단군민족주의’는 민족연합전선운동을 촉진하는 대의명분을 제공하였고, 나아가 삼균주의(三均主義)나 신민족주의(新民族主義) 같은 정치이론으로 체계화되어 통일운동을 선도하였다. ‘단군민족주의’는 대한민국 정부수립후 국가적 의례속에 제도화하였지만, 냉전이 민족내부로 확산되고 사회전반에서 서구화ㆍ근대화ㆍ다원화가 진전되면서 퇴조하는 듯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한민족이 민족통일이나 국민통합ㆍ윤리건설과 같은 현재적 과제를 도모함에 있어 활용할 수 있는 역사로부터 물려받은 중요한 자산의 하나이다.

      • KCI등재후보

        단군신화의 정치사상

        정영훈(Jeong Young-Hun)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 2009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 Vol.8 No.2

        이 연구에서는 단군신화에 담긴 정치사상을 두가지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하나는 공동체나 정치의 목표 또는 역할에 대한 고대인의 관점으로서, 특히 홍익인간 사상에 대해 주목하였다. 환인이 지상세계에 대해 갖고있던 생각으로 나오는 홍익인간은 실제로는 국가와 정치에 대한 고대인의 관점이나 염원을 반영한 용어라 할 수 있다. 홍익인간사상은 인간의 복지를 우선시하는 인본주의에 기초하고 있으며, 인간의 복지와 존엄성을 해치는 모든 것에 대해 반대하는 비판안목을 제기해주고 있다. 다른 하나는 단군신화가 말하고 있는 동국사의 출발과 관련된 집단정체성 인식에 대한 것이다. 동국의 역사는 자주적으로 출발하였고, 중국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오래되었으며, 이후 동국의 제국가-왕조는 모두 단군의 후손이라는 내용의 자기집단정체 인식이 단군신화 속에 담겨있다. 이 측면은 단군신화가 갖고있는 정치사상적 내용의 또 다른 중요한 대목이다. 논문에서는 고대의 건국 신화인 단군신화가 후대의 정치사상적 사유를 풍성하게 만들고 역사의 주요국면에서 인용되고 활용되었음에 주목하였다. 특히 한국사를 민족과 자주ㆍ통일ㆍ민주ㆍ복지ㆍ정의의 방향으로 진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수행한 조류로의 단군민족주의가 이 단군신화로부터 비롯되었음을 중시하였다. 단군신화 속의 홍익인간 정치사상은 중세기를 통해서는 잊혀졌지만, 1920년대로 들어서면서 통일민족국가 건설운동의 지도원리로 부활하였고,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으로까지 자리잡게 된다. 단군신화에서 비롯된 단군의 자손으로의 집단정체의식은 한말에 들어 대중화하면서 조선민족의 민족적 정체성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이 단군민족주의가 제공한 기제에 의해 한민족이 근대적 민족으로 진화하게 되었고, 자주독립과 통일과제에 대한 가능성과 당위성의 논거를 확보할 수 있었다. This paper discusses the political thoughts in Dangun myth. Dangun myth informs us the process of founding Old Joseon, the first state in Korean history. And there are the thoughts of ancient Korean people on the world, man, community and desirable politics. This paper gives attention to two points. One is the notions of ideal community and politics, and the other is the statements on the Identity of Korean nation. The former is expressed in the ideas of Hongikinghan, which instructs people self-sacrifice for human being. And the latter is in the statement that Korean history started from Dangun's founding Old Joseon. The idea of Hongikinghan was adopted as the integration principle by the modem neo-nationalist leaders and became the educational basic ideology of Korea. And the thinking of Dangun's first founding state became core contents of Korean people's national identity, the notion of Dangun's descendants and homogeneous Korean.

      • KCI등재후보

        삼일운동과 단군민족주의

        정영훈(Jeong, Young Hun)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 2012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 Vol.11 No.2

        이 논문에서는 삼일운동과정에서 표출된 단군민족주의에 대해 살피고 양자가 결합한 배경과 의의를 검토하고 있다. 삼일운동은 일제침략기에 전개된 한민족의 항일 독립운동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이었으며, 선명한 민족주의사상에 기반하여 전민족적으로 봉기한 운동이었다는데 의의가 크다. 그런데 이 3.1운동 과정에서는 단군민족주의라 부를 수 있는 지적 흐름이 강하게 표출되면서 민족성원들의 민족의식과 자주독립의지를 제고하고 천명하는데 관여하였다. 단군민족주의는 단군의 건국을 민족공동의 출발점으로 상정하고 단군의 자손으로의 집단정체성 밑에서 민족적 결속과 발전을 추구하던 일련의 의식과 사상·운동을 가리킨다. 그것은 『삼국유사』와 『제왕운기』 이래 700년 이상을 한국사 속에 존재해오면서 민족·자주 ?통일?민주?복지 ?정의의 방향으로 성원들을 각성시키고 역사를 견인해왔었다. 그것은 중세기를 통해서는 사대모화사상과 유교적 신민의식 같은 몰민족적 세계관과 정체인식에 밀려서 비주류로 후퇴해 있었지만, 한말이후 대중화하면서 민족정체성 형성과 독립운동 및 통일운동을 촉진하는 동력으로 기여하게 된다. 삼일운동 무렵으로 오면 단군민족주의가 민족적 실천운동과 결합하는 현상이 뚜렷해지는데, 이 시기에 발표된 대부분의 독립선언서들이 반만년 민족사의 긍지를 말하면서 단기를 이용하여 궐기일자를 적고 있는 것은, 단군민족주의가 삼일운동의 민족주의와 밀접히 결합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근대 한국민족주의는 단군민족주의를 요구하였고, 단군민족주의는 거꾸로 근대 한국에서 민족주의의 성장을 견인하였다. 논문에서는 삼일운동이 가지는 민족사적 의의와 단군민족주의가 한국역사 속에서 전개돼 온 과정을 먼저 짚어본 후, 삼일운동에서 표출된 단군민족주의에 대해 분석하고 그 의의를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하고 있다. 삼일운동에서의 단군민족주의를 살핌에 있어서는 삼일운동기에 발표된 독립선언서들을 분석하는 방법을 취한다. This paper examines the Dangun-nationalism expressed during the Samil Independence Movement era. Samil Independence Movement was the biggest movement among the resistance actions against Japanese rule by the Korean people. And all the Korean people, beyond the religion, social status, and the regions of origin, participate in demonstrations for national liberation. By the way, in the Samil Movement Dangun-nationalism was strongly expressed, and it leaded the people"s national consciousness and volition for national independence. Dangun-nationalism means the thoughts and movements which persued the ethnical integration and development under the identity consciousness of Dangun"s descendants. Dangun-nationalism was originated from the Dangun-myth, which depicted the founding process of Korean"s first state by Dangun. Dangun-nationalism continued more than 700 years in the Korean history, and became popularized at Hanmal period. And it contributed to the national movement toward the nation"s independence and unification. The national identity expressed in the Declarations of Independence of Samil Movement was the identity of Dangun"s Descendents. And it was offered by Dangun-nationalism. In the plaza of Samil movement, Korean people were unified under the identity of Dangun"s descendents. Dangun-nationalism was combined with the nationalism of Samil Independence Movement. This paper discusses the phenomena of Dangun-nationalism expressed in the Samil Movement and analyz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m.

      • KCI등재

        홍익인간 사상의 경제학

        정영훈(Jeong, Young-Hun) 고조선단군학회 2017 고조선단군학 Vol.36 No.-

        단군신화 속의 홍익인간은 인간세상에서 구현되어야 하는 가치이자 지상의 모든 일들을 처리하고 운영함에 있어 입각해야 하는 기본원칙이었다. 홍익인간의 글자 그대로의 뜻은 [인간을 홍익하라], 곧 인간을 행복하게 해주라는 것이다. 신화속의 홍익인간은 우선 국가와 권력의 사명이나 존재목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종교 · 윤리 · 학문 · 과학기술 등 인류사회의 모든 문명장치들이 기여해야 하는 목적이자 운영원칙이기도 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홍익인간은 어떠한 모습의 경제를 지향하는가, 그것이 경제방면에 주는 지혜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 답을 찾고자 하였다. 연구에서는 홍익인간이 실천되는 구체적 활동으로 적시되어 있는 주곡 · 주명 · 주병 · 주형 · 주선악에 대해 경제적으로 분석하는 일부터 시작하였다. 그리고 홍익인간을 경제의 목적이자 경제활동의 지침이라 이해할 때 그것은 어떻게 해석될 수 있을지에 대해 성찰하였다. 홍익인간이 지향하는 경제모습에 대한 필자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1) 경제의 존재이유는 홍익인간, 곧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데 두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시장과 돈의 존재이유 역시 그러하고, 공적 국가정책 역시 그에 목적이 두어져야 한다고 본다. (2) 먹고사는 문제와 병 고치는 일은 국가가 담당해야 할 사무로 간주된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기본적인 민생사안은 국가가 책임져야 하며, 개인에게만 맡겨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3) 시장의 질서를 잡고 평화를 이룩하는 일도 국가가 수행해야 할 업무로 상정된다. 경제 방면에서 반공동체적 행위들을 제지하고 사회정의와 질서를 확보하며 시장을 도덕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4) 경제부문에서 선의지가 적극적으로 발휘되도록 촉진해야 한다고 본다. 홍익인간은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선의지를 발동시키고 촉진시키는 데 관심 둔다. (5) 홍익인간은 고르면서도 큰 행복과 복지를 추구한다. 홍익인간은 가난한 평등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장과 발전, 생산성과 효율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는 바, 이런 지향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고려하게 된다. 홍익인간이 가지는 이같은 경제적 지향은 신자유주의가 초래한 경제위기와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모색되는 자본주의4.0 담론들과 상통하는 바가 많다고 판단된다. Hongik-Inkan in Dangun-myth was the goal-value which must be implemented in human society and was the fundumantal principle which should be based in managing all things on earth. It’s literally meaning was “Make human beings happy”. First of all Hongik-Inkan was brought up as the purpose of state and political power. And also it was the gole and operating principle to which all the civilization apparatuses must serve, such as politics, economy, society, culture, education, religion, ethics, science, technology, etc. This article explores the wisdoms which Hongik-Inkan idea offers to economic problems. Hongik-Inkan think that economy and market must be operated for the happiness of mankind, and not of capital. And the welfare problem and safety issues of human society is the subject of state and not of individuals. According to the conclusion of this article, the economic orientations of Hongik-Inkan idea are similar to those of capitalism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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