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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Ratio 조절에 의한 단기 영양염 첨가 바이오에세이(NEBs) 및 1차 생산력(엽록소-a)의 반응성 테스트
정다빈 ( Da Bin Jeong ),안광국 ( Kwang Guk An ) 한국환경생물학회 2013 환경생물 : 환경생물학회지 Vol.31 No.4
본 연구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1차 생산력에 대한 N:Pratio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영양염 첨가실험(NEBs)”을 실시하였다. 영양염 첨가실험(NEBs)에 의한 N:P Ratio의 영향은 대청호에서 측정된 수질데이터와 비교분석하였다. 단기 영양염 첨가실험 결과, 인 (P)을 첨가한 처리군들 (N:P Ratio=5, 15, 20, 30)에서의 1차 생산력의 반응이 대조군 (Control)과 인(P)을 첨가한 처리군 (N:P Ratio=80, TV), 질소(N)를 첨가한 처리군(N:P Ratio=150, TVI)에서보다 높았다. 또한 질소 (N)를 처리한 처리군에서는 대조군과 모든 처리군에서보다 1차 생산력의 반응이 유의하게 작았다. 영양염 첨가실험의 결과, 식물성 플랑크톤의 성장에 인이 제한영양염으로 작용하고 있었으며, 질소첨가 (Spiking N)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성장을 억제한 것으로 사료된다. 대청호의 영양염 변이 분석 결과, 최소N:P Ratio에서 엽록소-a의 최대농도가 나타났고, N:P Ratio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성장에 대한 핵심 조절자로 사료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N:P Ratio가 식물성플랑크톤의 성장을 조절하는 핵심 인자로 작용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N:P ratio on primary productivity measured as chlorophyll-a (CHL) using the approach of In Situ Nutrient Enrichment Bioassays (NEBs) in Daechung Reservoir. The effects of NEBs on the N:P mass ratios were compared with the field data obtained from monthly-chemical monitoring during 2009~2012. The short-term NEBs showed that the response of primary productivity in the phosphorus spiked treatments (5, 15, 20 and 30 N:P ratios) were greater than the responses in the control (C) and nitrogen spiked treatment (N:P ratio=150, TVI). The response in the nitrogen treatment (N:P ratio=150, TVI) was less compared to control and all five treatments (TI~TVI). The outcomes of the NEBs suggest that phosphorus limited the phytoplankton growth and nitrogen addition inhibited the algal growth. In the analysis of nutrients and CHL from the ambient epilimnetic water in Daechung Reservoir, minimum N:P ratios resulted in maximum concentrations of CHL. Overall,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N:P ratio was the key factor in regulating the phytoplankton growth in NEB experiments.
괜찮은 일(Decent Work)에 관한 국내 연구 동향 : 학술논문 및 학위논문을 중심으로
정다빈(Da Bin Jeong) 단국대학교 상담학연구소 2022 상담교육연구 Vol.5 No.1
본 연구는 최근 진로상담 및 진로심리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일의 심리학 이론(Psychology of Working Theory; PWT)에서 핵심 개념인 괜찮은 일(Decent Work)을 주제로 RISS에서 검색한 학술논문 18편, 학위논문 10편, 총 28편의 논문을 발행연도, 연구대상, 연구방법, 연구주제, 변인들 간의 관계, 측정도구의 기준을 갖고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발행연도를 분석한 결과 괜찮은 일에 대한 연구는 2005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꾸준하게 연구가 진행되다가 2017년을 기점으로 점차 증가하였다. 둘째, 연구대상을 분석한 결과 대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가 가장 많았다. 셋째, 연구방법을 분석한 결과 양적연구로 진행된 논문의 수가 20편으로 가장 많았다. 넷째, 연구주제별로는 변인간 관계를 알아보는 연구가 전체 연구의 18%로 가장 많았다. 다섯째, 변인들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괜찮은 일은 종속변인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여섯째, PWT에 근거한 괜찮은 일을 측정하는 도구로는 한국판 괜찮은 일 척도(Korean Decent Work Scale; K-DWS)가 있었다. 본 연구는 위의 결과를 토대로 의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정리하였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search trends on decent work, a core concept in the PWT(Psychology of Working Theory), which has recently been receiving attention in the field of career counseling and career psychology in Korea. Methods: For this purpose, a total of 28 papers, including 18 academic papers and 10 theses, listed on RISS(Research Informaion Sharing Service) were analyzed by the year of publication, subjects, methods, topics, research themes, relationships between variables, and scales. Results: First, the research on decent work first started in 2005 and was conducted steadily, having gradually increased since 2017. Second, most of the research were conducted on university graduates. Third, the number of research conducted as quantitative design was the largest with 20. Fourth, the studies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were the most common at 18% of all studies. Fifth, decent work was most often used as a dependent variable. Sixth, to measure decent work based on PWT, there was the K-DWS(Korean-Decent Work Scale). Conclusions: Based on the results above, the significance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summarized in the study.
정다빈 ( Dabin Jeong ),이강은 ( Kang Eun Lee ),정민진 ( Min Jin Jeong ),문창진 ( Changjin Moon ),김성석 ( Sungsuk Kim ),김재현 ( Jaehyun Kim ),양순옥 ( Sun Ok Yang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0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7 No.2
본 논문은 기계학습 기반 온라인 한글 필기 인식 시스템의 첫 구현 결과를 담고 있다. 한글의 글자는 최소한 하나의 모음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모음은 대개 직선으로 필기한다는 사전 지식을 활용하여 인식에 적용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필기하면 획 데이터를 획득하여 중성에 해당하는 모음을 찾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제안한 알고리즘에서는, 우선 필기한 글자를 포함하는 사각형 R과 각 획을 둘러싸는 사각형 SR을 생성한 후, 직선을 판별하고, 이 직선들이 모음을 구성하는 후보군을 찾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 초기 연구이므로, 다양한 경우에 대한 분석이나 실험 결과는 없지만, 이를 활용하여 온라인 필기 인식 모델에 적용하여 인식 성능을 높이기 위한 추후 연구의 기반으로 활용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