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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환(Seokhwan Jeon),김정동(Jeongdong Kim),백두권(Doo-Kwon Baik) 한국정보과학회 2009 정보과학회 컴퓨팅의 실제 논문지 Vol.15 No.2
The efficient test tool is indispensable to the test driven development. The test tool is very helpful to get the advantage of the test driven development. Many traditional automation test tool does not support standard script language and are not suitable to unit test. In traditional unit test tool, a code for the test is added at the source code. Such method makes the complexity of a source code and has a problem which must modify many part of the source code when the test case is changed. In this paper, we present a design technique of a flexible unit testing tool which makes a developer can modify easily the test case by using the standard java script in test driven development. We implement the test tool by this design technique to verify the availability of this technique. 테스트 주도 개발의 장점을 얻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테스트 도구의 사용은 필수적이다. 기존의 통합 자동화 테스트 도구는 표준화 되지 않은 스크립트(script) 언어를 사용하거나 단위 테스트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기존의 단위 테스트 도구는 대부분 프로그램의 원시코드에 테스트를 위한 코드가 추가된다. 이것은 원시 코드의 복잡도를 높이고 테스트 케이스 변경 시 원시코드의 여러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테스트 주도 개발 시 개발자가 표준 자바 스크립트(Java script)를 이용하여 테스트 케이스 수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유연한 테스트 도구의 설계를 제안하고 제안된 설계의 가용성을 검증하고자 테스트 도구를 구현하였다.
YOLOv5 객체인식 모델을 활용한 안전모 착용 판별 연구
전석환(Jeon Sukhwan),이주원(Lee Joowon),김민균(Kim Mingyun),홍성은(Hong Sungeun),방준일(Bang Junil),김화종(Kim Hwajong) 한국통신학회 2022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2 No.2
제조업과 건설업에서는 안전 장비 미착용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산업에서는 안전모 착용 여부가 사고 예방에 중요하다. 본 연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동영상 기반 안전모 착용 여부를 판별 모델을 연구하였다. 모델 개발을 위해 Roboflow에서 취합한 Northeastern 대학의 ‘Hard hat workers Dataset’을 사용하였고, 동영상에서의 객체 인식이 필요하므로 yolov5 모델 사용했다. Yolov5의 두 가지 모델을 학습하고 비교 평가를 수행하였고, 그 결과 yolov5m, yolov5s 각각 95.7%, 96.1%의 높은 정확도를 얻었다. yolov5s 모델은 판별 결과를 빠르게 생성하는 장점이 있기에 실시간적으로 객체를 인식하는 환경에서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흔적탐구를 통한 구경기여고 터의 장소성 회복 및 건축적 구축방법에 대한 연구
전석환(Jeon, Seok-Hwan),구영민(Koo, Young-Min) 대한건축학회 2012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32 No.2
The study attempts to put a question on today"s superficial way of historical restoration and preservation, which simply produces replica of original forms and shapes, and, on the basis of the notion of permanence and persistence inherited in the city, to investigate the ways of architectural representation and utilization on the historical places. The study eventually intends to propose a theoretical frame of architectural operation to deliver characteristics of epoch-making events and places of history to people, and to apply the theortical frame to the design experiment.
‘비판이론’을 통해 본 『노자(老子)』안에서의 자연(自然) 개념 - 막스 호르크하이머(Max Horkheimer)의 철학을 중심으로
전석환 ( Jeon Seok-hwan ),이상임 ( Lee Sang-im ) 한국유교학회 2010 유교사상문화연구 Vol.42 No.-
‘자연’이라는 용어의 이해에 대한 논의는 동서양의 철학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큰 주제이다. 그런데 여기서 제기되는 주요 문제 중 하나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자연’, 그리고 도가사상, 특히 노자에서 보이는 ‘自然’, 또한 서양의 용어 ‘nature’는 내재적 뜻이 상이하다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자연에 대한 상이한 이해를 전제로 비판이론의 막스 호르크하이머 철학과 도가사상, 특히 『노자』를 중심으로 각각의 철학체계 안에 드러난 자연 개념에 대한 이해에 그 논의의 초점을 맞춘다. 그러한 논의의 방법은 호르크하이머의 입장에서 노자의 자연 개념을 해의하고 비교 상론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그 구체적 방법은 호르크하이머의 철학을 초 · 중 · 후기로 구분하고 각 시기에 나타난 자연개념의 측면에서 노자의 자연개념과의 같음과 다름의 그 외연적 한계를 설정하고 공유적 가정에 접근하기로 한다. 그러한 작업은 ‘자연에 대한 지배’, ‘자연과의 조화’, 그리고 ‘자연으로부터의 초월’ 등의 기준을 통해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The argument how to understand the term 'nature' is one of the big subjects which can never be leaved out in the history of philosophy in East and West. And one of the important issues rising from here seems that the internal meaning of 'nature' are different from each other among our ordinary usage, Laozi, and the western culture. In this article on the assumption of this kind of different understanding of nature it will be focused on the discussion of the understanding of the concept of nature revealed in each philosophical system in Max Horkheimer of Critical Theory and Loazi of Taoism. The argument will be proceeded in the method of uncovering and comparing the term 'nature' of Laozi from the viewpoint of Horkheimer. That i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concept of nature appearing in each of the early, the middle, and the latter periods of Horkheimer's thought, it will be argued by ways of approaching the common presupposition as well as defining the denotive limits of the similarities and the dissimilarities with that of Laozi. Furthemore, this work will be discussed according to the criteria of 'control of nature', 'harmony with nature', and 'transcendence from nature'.
'시민적 공론장' 개념을 통해 본 밀(J. S. Mill)의 '자유주의 이론'에 대한 고찰 : 하버마스(J. Habermas)의 『공론장의 구조변동』에 나타난 논의를 중심으로
전석환(Jeon Soek-Hwan),이상임(Lee Sang-Im) 새한철학회 2010 哲學論叢 Vol.61 No.3
현대 사회에 들어 이성의 공공적 사용에 대한 회의가 깊다. 이것은 시민적 공론장의 실제적 힘이 약화됨을 의미한다. 본 논문은 바로 이러한 시민적 공론장의 약화 원인을 J. S. 밀의 『자유론』 을 중심으로 고찰한다. 하버마스는 밀의 예견을 높이 사면서 여론이 형성되는 후기 현대의 공론장은 더 이상의 권력의 해체가 아닌, 권력의 분할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차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하버마스가 제시하는 공론장의 개념적 이해를 바탕으로 J. S. 밀의 자유주의를 분석한다. 그리고 J. S. 밀이 제시하는 갈등보다는 관용의 원칙에 기초하는 자유의 개념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그 실현에 있어 어떤 한계가 있는가를 논의한다. 그러한 논의는 J. S. 밀의 자유주의에 대한 논의가 '그 때까지 전제된 시민사회의 자기인식으로서의 사회과학과 그 기초인 역사철학에 대한 수정작업이었다' 라는 측면에 초점을 맞추면서 전개된다. It seems that the doubts about the public use of reason is getting deeper in a modern society. This means that the actual power of the Bourgeois Public Sphere becomes weaker. This essay will examine the cause of weakening the Bourgeois Public Sphere focusing on J. S. Mill's On Liberty. Speaking highly of Mill's foresight, Habermas insists that the late modern political public sphere should no longer serve the dissolution of power, rather it should contribute to the division of power. First of all, in this essay J. S. Mill's Liberalism will be analyzed based on the conceptual understanding of the Public Sphere which Habermas suggests. And it is going to be discussed on the understanding of the concept of freedom grounded on toleration rather than conflict which J. S. Mill suggests and what will be the limitation of its realization. And such a discussion will be developed focusing on the aspect that the discussion about J. S. Mill's Liberalism was the modification about the social science as the self-awareness of civil society and the philosophy of history as its ground presupposed until tha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