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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Lee, Jeong-Seon 한국주택협회 2007 주택과 사람들 Vol.203 No.-
건설교통부가 지난 2월에 '2007년 주택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건교부는 수도권 30만 호를 포함해 전국에 53만 호를 지을 예정이다.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건교부가 계획한 물량 공급이 과연 가능할지 자못 궁금해진다.
이정선,Lee, Jeong-Seon 한국주택협회 2007 주택과 사람들 Vol.202 No.-
수요 억제와 공급 확대는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수단이다. 하지만 정부가 공급확대의 일환으로 선택한 임대주택 확대방안은 시장이 요구하는 공급 확대 성격과는 전혀 다르다는 점에서 많은 논란의 여지를 남긴다.
이정선,Lee, Jeong-Seon 한국주택협회 2007 주택과 사람들 Vol.210 No.-
민간 택지 개발 활성화 차원에서 최근 시행에 들어간 민간.공공 아파트 공동 택지 개발 사업 제도가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건설사들이 임대 의무화와 복잡한 절차 등의 문제 때문에 사업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개선 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이정선,Lee, Jeong-Seon 한국주택협회 2007 주택과 사람들 Vol.208 No.-
1999년에 도입된 아파트 지역 우선 공급 제도를 둘러싸고 지역 간 이해 관계가 엇갈리고 있다. 원정 투기를 막고 해당 지역의 무주택 주민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주기 위해 시작된 이 제도가 다른 지역의 청약 희망자들에겐 역차별이 딜 수 있고, 청약 가점제 기본 취지를 상당 부분 훼손할 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정선,Lee, Jeong-Seon 한국주택협회 2006 주택과 사람들 Vol.189 No.-
"아파트라고 똑같이 살란 법 없잖아요? 주택처럼 맞춤설계 하세요."(탤런트 이나영. 벽산 건설 블루밍). 아파트 단지 내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는입주민(영화배우 이영애. GS건설 자이). 아파트가 한층 가파르게 진화하고 있다. 밋밋하고 획일화된 주거공간의 대명사였던 아파트가 달라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환골탈태'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등장하는 아파트 TV 광고를 눈여겨보면 주택 시장의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한눈에 엿볼 수 있다. 건설업체들의 품질 경쟁도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그렇다면 아파트 품질은 과연 어떻게 변모하고 있을까. 최근까지 주택 시장의 주요 트렌드는 친환경 공간이 중시된 '웰빙 아파트'나 첨단 편의시설을 갖춘 '유비쿼터스 아파트'가 주도했다고 볼 수 있다. 이어 올해 주택 시장의 키워드로 손꼽히는 3대 트렌드는 '커뮤니티 아파트' '기둥식 평면 구조' '발코니 확장형 아파트'로 요약할 수 있다.
조기위암으로 진단된 환자에서의 전복강경하 위전절제술의 초기 경험
이정선,이한홍,김진조,박승만,Lee, Jeong-Seon,Lee, Han-Hong,Kim, Jin-Jo,Park, Seung-Man 대한위암학회 2010 대한위암학회지 Vol.10 No.1
Purpose: We wanted to evaluate the technical feasibility and safety of totally laparoscopic total gastrectomy (TLTG) for treating early gastric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11 consecutive patients who underwent TLTG after being diagnosed with early gastric cancer at Incheon St. Mary's Hospital,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from February 2005 to September 2009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and their clinicopathologic characteristics and the surgical results wereinvestigated. Results: The mean operation time was $385.6{\pm}94.1$ minutes, the mean time for creating an intracorporeal anastomosis was $97.5{\pm}60.0$ minutes and the mean number of the harvested lymph nodes was $46.6{\pm}15.4$ The mean number of days after operation until starting a liquid diet was the $6.1{\pm}7.6^{th}$ postoperative day and the mean hospital stay after surgery was $14.2{\pm}11.9$ days. There was no case of open conversion, but there were 2 cases of intraoperative complication and 3 cases of postoperative complication. There was one case of postoperative mortality. The patient suffered from thrombocytopenia of an unknown cause, which was refractory to platelet transfusion, on $4^{th}$ postoperative day and the patient died of intraabdominal bleeding on the $6^{th}$ postoperative day. Conclusion: TLTG was a technically feasible and relatively safe procedure. However, a long time for creating the intracoproeal anastomosis and a long operation time are still problems to be solved. 목적: 전복강경하 위전절제술(TLTG)의 방법을 보고하고 그 기술적 용이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2월부터 2009년 9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인천성모병원에서 조기위암으로 진단 받은 후 TLTG를 시행 받은 11명의 환자들의 의무기록부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과 수술 결과 그리고 병리학적 소견들을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 시간은 평균 $385.6{\pm}94.1$분이었고 복강 내 문합에 소요된 시간은 평균 $97.5{\pm}60.0$분이었고 절제된 림프절의 개수는 평균 47개였다. 유동식 섭취 개시 시기는 수술 후 평균 $6.1{\pm}7.6$일이었고 수술 후 재원 기간은 평균 $14.2{\pm}11.9$일이었다. 개복 수술로의 전환 예는 없었고 수술 중 합병증이 2예, 수술 후 합병증이 3예에서 발생하였으며 한 예의 수술 사망 예가 있었는데 환자는 수술 후 4일째 혈소판 수혈에 반응하지 않는 원인불명의 혈소판 감소증이 발생하여 수술 후 6일째 복강 내 출혈에 의해 사망하였다. 결론: TLTG는 기술적으로 용이하였고 비교적 안전하였다. 그러나 긴 복강 내 문합 시간과 수술 시간은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