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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bolic impairment of brain in patients with Dementia of Lewy Bodies (DLB)
Yang, YoungSoon,Lee, Kyung Bok,Park, Hyung-Kook,Sung, Ki Bum,Ahn, Moo Young 순천향의학연구소 2008 Journal of Soonchunhyang Medical Science Vol.14 No.1
루이체 치매는 알쯔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노인 퇴행성 치매로 알려져 있다. 루이체 치매의 진단은 임상적인 진단을 따른다. 주요한 임상적 특징은 진행하는 인지기능의 감소가 있으며 핵심 증상은 반복되는 환시, 인지기능의 변동과 파킨슨병 증상이다. 보조적 특징으로는 REM 수면 장애와 신경이와제에 대한 감수성, SPECT 이나 PET 영상에서 기저핵의 낮은 도파민 취득을 보인다. 루이체 치매에서 나타나는 환시를 설명하는 데 후두엽의 저관류 뿐만 아니라 측-두정엽의 저관류도 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부분적 포도당 대사율을 통해서 임상적으로 루이체치매로 보아는 환자들의 FDGUPET 영상을 평가하는 것이다. 루이체치매 진단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132명의 환자 중 43명(남자 11명, 여자 32면, 평균연령 66.16세, 연령대는56세에서 79세) 이 FDG-PET 시행하였다. 중심 영역을 비교적 보존하고서 모든 환자들에 있어서 후두엽 피질을 포함하고 전반적인 피질 영역의 포도당 섭취율은 전반적으로 감소되었다. 후두엽을 포함하는 피질의 대사율 감소의 특징적인 경향은 피질내 연결의 파괴에 의한 해리 현상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해리 현상은 해부학적으로는 분리되지만 기능적으로는 서로 연관되어 있는 신경 지역의 역기능에 의한 지역적 신경 대사율 및 대뇌 혈류량 감소 때문이다. 하지만 후두엽의 대사율 감소가 단지 루이체 치매에서만 나타나는 중요한 특징적인 승상은 아니며 전반적인 피질 대사 감소가 동반됨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