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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원(Jae Won Shim),이동근(Dong Keun Lee)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1995 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지 Vol.5 No.2
Eosinophilic pneumonia (EP) is a rare disease charactrerized by chronic cough, fever, dyspnea, peripheral eosinophilia, pulmonary eosinophil infiltration, EP classified into acute and chronic form according to diseases course, recurrency, respnsiveness to steroid. Chronic eosinophilic pneumonia (CEP) is extremly rare in pediatric age group. We experienced a 6 years old boy who suffered from chronic cough, fever, and dyspnea. On the first admission, we diagnosed him to have foreign body aspiration in bronchus. But on the second admission, we could suspect eosinophilic pneumonia because of chronicity of symptoms, recurrency, and peripheral blood eosinophlia and confirmed it by histopathologic findings, We report a case of CEP of which symptoms mimic foreign body aspiration with review of literatures.
심재원(Jai-Won Shim) 한국철학회 2008 철학 Vol.0 No.96
본 논문은 푸꼬의 통치성론을 그의 자유주의론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국가 유명론으로 결론짓는다. 1부에서는 통치성론이 국가와 인구의 문제를 상정하기 위한 거시 권력론으로 제출되어 통치성의 역사는 국가의 통치성화임을 밝힌다. 2부에서는 이 통치성화의 내부적 두 벡터가 기독교 사목 모델과 근대적 통치의 과도(過度)성의 문제임에, 사목 권력, 고전주의 통치와 이의 전환 그리고 자유주의를 살펴본다. 3부에서는 푸꼬의 자유주의론이 자발적 질서 이론을 수용하고 있음을 밝히고 이를 현대 자본주의 논의와 대비할 때 그가 나이브한 자유주의자일까라는 질문을 정식화한 뒤, 푸꼬의 통치성론을 둘러 싼 의미있는 현행 논의들을 살펴본 뒤, 통치 성론이 현실적으로 자유주의로 귀결됨에도 이 통치성론이 푸꼬 사상 전체의 고고계보학적 차원에서는 국가는 방법론적으로 실체가 아닌 ‘이름’일 뿐이며 따라서 ‘국가’ 중심 정치 노선이 아니라 ‘정책’ 중심 실천 노선을 주창하는 국가유명론으로 해석되어야 한다고 결론짓는다.
전국 신생아집중치료실로 전원 되는 고위험 신생아 환자의 실태분석
심재원 ( Jae Won Shim ) 대한주산의학회 2012 Perinatology Vol.23 No.2
목적: 이 연구는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하여 치료받았던 고위험신생아의 전국적인 전원실태를 파악하고, 전원에 미치는 병원인자와 지역간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전국 117개 의료기관에 설문조사를 통하여 답변이 이루어진 81개 병원에서 2010년 7월 1일부터 2010년 7월 31일까지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하였던 2,42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지역간의 비교를 위하여 전국을 6개 지역으로 나누었다. 입원하였던 고위험신생아를 원내 출생, 동일지역 전원, 타지역 전원의 3군으로 나누고, 입원하였던 병원의 신생아 집중치료실의 설비를 조사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입원하여 치료 받았던 환자 중 전원 된 경우가 39.2%였으며, 타지역에서 전원 된 경우는 7.5%였다. 원내 출생에 비해 외부전원 환자의 출생체중이 크고 재태연령이 높았다. 6개 권역간의 비교에서 전체 입원환자 중 높은 수준의 설비를 갖춘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수가 경상, 전라, 제주지역에서 낮았다.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비교하면 출생체중이 클수록, 신생아집중치료실 설비 등급이 높을수록, 병상수가 많을수록 전원 받는 환자가 많았다. 서울지역과 비교한 전원의 상대위험비는 경인지역 1.64, 충청-강원지역 1.68이고 전라지역은 0.63이었다. 각각의 인자를 보정한 후출 생체 중이 크고 신생아집중치료실 설비 등급의 수준이 높고 병상수가 많을수록 전원이 많았던 것은 유지되었으나, 지역간의 차이는 경인지역을 제외하고는 사라졌다. 결론: 고위험신생아의 출생 후 전원은 주로 출생체중이 큰아이들에서 신생아집중치료실 설비 수준이 높으며 병상수가 많은 병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지역간의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지역간의 차이는 일차적으로 지역내 신생아집중 치료실의 설비와 병상수에 기인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national status of high risk infants who are being transferred at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s (NICU), and to analyze the differences in hospital facility resources and regions. Method: Survey was conducted in 81 of 117 hospital providing NICU in July of 2010. Data included information on number of NICU bed, resources in the NICU and birth place. Results: Among the patients, 39% were transferred patients and 7.5% were transferred from other regions. In the comparison among the 6 regions, transfer rate was higher in Gyeongin, ChungcheongGangwon region and low in Jeolla and Jeju region. According to the multinomin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re were more transferred patients when the birth weight was heavier and hospital level and volume was higher. The relative risk ratio of transfer compared to Seoul area was 1.64 in Gyeongin region, 1.68 in ChungcheongGangwon region, and 0.63 in Jeolla region. When the each factor was adjusted, the higher number of transfers when there was heavier birth weight and higher level of hospital level and volume remained the same, but the differences among the regions, other than Gyeongin region, had disappeared. Conclusion: The transfer of high risk infants after their birth was usually being made for infants with heavier birth weight to hospitals with higher NICU level and volume, and differences among regions also existed. This kind of differences among regions is primarily due to the differences in the local NICU faci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