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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장) 특집 송우경 : 지역발전특별회계의 발전과제 ;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 의미와 주요내용
송우경 한국지방재정공제회 2014 지방재정 Vol.2014 No.3
지역 간의 발전격차를 완화하고 지역의 특성화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지향하는 지역발전정책의 토대가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지난 2004년에 제정된 이후 2009년에 이어서 올해 다시 전면적으로 개정되었다. 올해 공포된 균특법의 개정 의미와 더불어 주요한 개정내용을 기존 균특법과 비교를 통해 살펴보고 균특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대기 중 온도 및 CO2 농도 조절에 따른 건조 스트레스와 질소 시비가 소나무의 생장 및 생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송우경,이보라,조낭현,정성철,김은숙,임종환 한국농림기상학회 2020 한국농림기상학회지 Vol.22 No.2
Pinus densiflora is the most widely distributed tree species in South Korea. Its ecological and socio-cultural attributes makes it one of the most important tree species in S. Korea. In recent times however, the distribution of P. densiflora has been affected by dieback. This phenomenon has largely been attributed to climate chang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sponses of growth and physiology of P. densiflora to drought and nitrogen fertilization according to the RCP 8.5 scenario. A Temperature Gradient Chamber (TGC) and CO2⋅Temperature Gradient Chamber (CTGC) were used to simulate climate change conditions. The treatments were established with temperature (control versus +3 and +5℃; aCeT) and CO2 (control: aCaT versus x1.6 and x2.2; eCeT), watering(control versus drought), fertilization(control versus fertilized). Net photosynthesis (Pn), stomatal conductance (gs), biomass and relative soil volumetric water content (VWC) were measured to examine physiological responses and growth. Relative soil VWC in aCeT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the onset of drought. Pn and gs in both aCeT and eCeT with fertilization were high before drought but decreased rapidly after 7 days under drought because nitrogen fertilization effect did not last long. The fastest mortality was 46 days in aCeT and the longest survival was 56 days in eCeT after the onset of drought. Total and partial biomass (leaf, stem and root) in both aCeT and e CeT with fertilization were significantly high, but significantly low in aCeT.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helpful in addressing P. densiflora vulnerability to climate change by highlighting physiological responses related to carbon allocation under differing simulated environmental stressors. 본 연구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소나무를 대상으로 고온 및 고농도 CO2 환경에 인위적으로 건조 스트레스를 주어 질소 시비에 따른 생리적 반응과 생물량 변화 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토양수분은 고온처리에서 가장 빨리 감소하여 수목의 건조 스트레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토양수분이 가장 빨리 감소한 고온처리에서 순광합성율과 기공전도도 모두 감소하였다. 생리적반응의 경우, 무관수 초기에는 질소가 시비되는 모든 처리구에서 대조구 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건조 스트레스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질소 시비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고사율은 고온처리에서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고농도 CO2 농도 환경에서는 평균적으로 21.5% 오래 생존하였다. 생물량의 경우 질소 시비와 CO2 시비효과가 뿌리에서 무관수로 인한 건조 스트레스가 주는 억제 효과를 완화시켜 부위별⋅총 생물량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기후변화가 산림생태계에 끼칠 수 있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구명함으로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산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수적인 자료를 활용하고, 향후 미기상 조건에 다른 산림생태 예측모델 활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기 중 온도 및 CO<sub>2</sub> 농도 조절에 따른 건조 스트레스와 질소 시비가 소나무의 생장 및 생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송우경,이보라,조낭현,정성철,김은숙,임종환,Song, Wookyung,Lee, Bora,Cho, Nanghyun,Jung, Sungcheol,Kim, Eun-Sook,Lim, Jong-Hwan 한국농림기상학회 2020 한국농림기상학회지 Vol.22 No.2
본 연구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소나무를 대상으로 고온 및 고농도 CO<sub>2</sub> 환경에 인위적으로 건조 스트레스를 주어 질소 시비에 따른 생리적 반응과 생물량 변화 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토양수분은 고온처리에서 가장 빨리 감소하여 수목의 건조 스트레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토양수분이 가장 빨리 감소한 고온처리에서 순광합성율과 기공전도도 모두 감소하였다. 생리적 반응의 경우, 무관수 초기에는 질소가 시비되는 모든 처리구에서 대조구 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건조 스트레스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질소 시비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고사율은 고온처리에서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고농도 CO<sub>2</sub> 농도 환경에서는 평균적으로 21.5% 오래 생존하였다. 생물량의 경우 질소 시비와 CO<sub>2</sub> 시비효과가 뿌리에서 무관수로 인한 건조 스트레스가 주는 억제 효과를 완화시켜 부위별·총 생물량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기후변화가 산림생태계에 끼칠 수 있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구명함으로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산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수적인 자료를 활용하고, 향후 미기상 조건에 다른 산림생태 예측모델 활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Pinus densiflora is the most widely distributed tree species in South Korea. Its ecological and socio-cultural attributes makes it one of the most important tree species in S. Korea. In recent times however, the distribution of P. densiflora has been affected by dieback. This phenomenon has largely been attributed to climate chang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sponses of growth and physiology of P. densiflora to drought and nitrogen fertiliz ation according to the RCP 8.5 scenario. A Temperature Gradient Chamber (TGC) and CO<sub>2</sub>. Temperature Gradient Chamber (CTGC) were used to simulate climate change conditions. The treatments were established with temperature (control versus +3 and +5℃; aCeT) and CO<sub>2</sub> (control: aCaT versus x1.6 and x2.2; eCeT), watering(control versus drought), fertilization(control versus fertilized). Net photosynthesis (P<sub>n</sub>), stomatal conductance (g<sub>s</sub>), biomass and relative soil volumetric water content (VWC) were measured to examine physiological responses and growth. Relative soil VWC in aCeT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the onset of drought. P<sub>n</sub> and g<sub>s</sub> in both aCeT and eCeT with fertiliz ation were high before drought but decreased rapidly after 7 days under drought because nitrogen fertilization effect did not last long. The fastest mortality was 46 days in aCeT and the longest survival was 56 days in eCeT after the onset of drought. Total and partial biomass (leaf, stem and root) in both aCeT and eCeT with fertiliz ation were significantly high, but significantly low in aCeT.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helpful in addressing P. densiflora vulnerability to climate change by highlighting physiological responses related to carbon allocation under differing simulated environmental stress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