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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무 재배규모별 경영소득 분석: 중간재비를 중심으로

        손장환,마은미,김민현,이승현 한국품질경영학회 2021 한국품질경영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

        본 연구는 가을무의 적절한 재배면적을 파악하기 위해 재배규모별 경영소득을 파악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활용된 자료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농i진흥청에서 제공하는 농산물소득조사자료이며, 분석방법은 SPSS 21.0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2016년과 17년은 각각 64명, 2018년 57명, 2019년 59명으로 244명이다. 재배면적은 1그룹 12,000㎡ 이하 79명(32.4%), 2그룹 12,001㎡~50,000㎡ 80명(32.8%), 3그룹50,001㎡ 이상 85명(34.8%)로 균일하게 3개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가설1. 재배면적별 소득(10a 기준 환산)은 1그룹 2,242,445원, 2그룹 1,870,478원, 3그룹 1,197,045원으로 면적이 작을수록 소득이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F=10.994, p<0.050). 가설2. 중간재비는 1그룹 929,964원, 2그룹 712,279원, 3그룹 568,253원으로 면적이 작을수록 중간재비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F=7.867, p<0.050). 가설3. 중간재비(10개 분야) 중에서 수도광열비(β=0.203, t=2.894), 소농구(β=-0.150, t=-2.442), 대농구상각비(β=0.194, t=2.719)가 소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F=5.824, R<sup>2</sup>=0.200, p< 0.050). 가설4. 3개 중간재비에서 소농구비(F=0.169, p >0.050)는 무의미하지만, 수도광열비(F=3.420, p<0.050)와 대농구상각비(F=9.898, p<0.001)는 면적이 작을수록 중간재비가 높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가설5-1(1그룹). 수도광열비(β=0.312, t=2.982)와 대농구상각비(β=0.269, t=2.574)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F=7.305, R<sup>2</sup>=0.226, p<0.050). 결과적으로 1그룹(평균 면적 4,843㎡)이 중간재비는 많이 투입이 되지만 소득 면에서는 가장 적절하며, 수도광열비와 대농구상각비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소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는 4개 년도를 종합하다보니 연도별 중복된 농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고, 향후 연구에서는 1그룹이 중간재비가 높게 투입이 되었지만 소득이 높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중간재비 이외에 경영비(농기계·토지·시설 임차료, 위탁영농비, 고용노동비)를 포함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겠다.

      • 委託營農會社의 適正手數料에 관한 硏究

        孫將煥,曺彰完,金映秀 全南大學校 農業科學技術硏究所 1996 農業科學技術硏究 Vol.31 No.-

        With the beginning of the WTO system, the condition of agriculture become more difficult by pressures of opening market. To accommmodate changing condition of agriculture, it is needs to improve agriculture system. The aim of improvement is promoting through enlarging of scale and grouping of farmers. To improve the system of agriculture, The goverment of korea. suggested the agriculture corporation, enacted the counterplan of developing farming-fishing village and the Law of special action of developing farming-fishing villagers, and have started the agricultural corporation. The apperance of agricultural corporation means shifting of the goverment's policy of mechanization in agricultural area from joint operation to independent corporation which has firm style in management, birth of new style agricultural corporation by corporationizing, in addition from 1996. The result are as follows. The optimal commission is like that commission for cultivating and leveling the ground is the minimum 281.1 thousand von and maximum 313.2 thousand won, rearing and transplanting is the min 119.0 thousand and max 152.4 thousand won except for the assistance labor cost, harvesting is the min 223 thousand won and max 263.3 thousand won, drying is min 133.0 thousand won max 149.5 thousand won.

      • KCI등재

        시설고추 무경운 유기 재배의 생육 및 수량 특성과 생산비 절감효과

        양승구,서윤원,손장환,박종대,최경주,정우진 한국유기농업학회 2012 韓國有機農業學會誌 Vol.20 No.3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of sustainable agriculture in no-tillage pepper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vinyl greenhouse with organic cultivation having no pesticide certification. 1. Growth and yield in pepper cultivation General growth in pepper was suppressed with decreasing hill spacing, primary branch length, and stem width. Fruit diameter and fruit weight in no-tillage increased significantly, and yield of pepper increased by 10% compared with conventional tillage. From results organic cultivation in no-tillage improved a quality of pepper compared with conventional tillage. 2. Production cost of conventional tillage and no-tillage Production cost of conventional tillage and no-tillage was not different in seed cost, inorganic fertilizer cost, pesticide cost, repair cost, light agricultural tool cost, agriculture facilities depreciation cost and so on. Intermediary goods cost in no-tillage was decreased by 11% for organic fertilizer cost, light and heat expenses and power rate, heavy agricultural tool cost, and repairing expenses compare with conventional tillage. Employment effort cost and work effort cost were decreased, and farm income and farm income rate were increased by 11% and 5%, respectively, in no-tillage. In this work, yield and gross income were increased by 10% and 25%, respectively, in no-tillage. Therefore material cost, intermediary goods cost, working expensive, farm income, and income rate were increased by 34%, 3%, 2%, 52% and 22%, respectively.

      • 소비자의 구매특성을 반영한 국산 키위 품질관리 전략

        김민현,손장환,마은미 한국품질경영학회 2021 한국품질경영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

        국내 키위(참다래) 산업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대표적인 열대과일 중 하나로 열대과일 시장 확대로 키위 산업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소비자들은 국산 키위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나 수입 키위 대비 낮은 인지도, 브랜드 파워 부족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따라서 국산 키위 판매 확대를 위해 소비자의 키위 구매특성을 반영한 품질관리 전략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의 키위 구매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농i진흥청 소비자패널 50명을 대상으로 키위 구매 시 고려요인, 후숙단계별 선호하는 상품 구성 비율, 수입 키위 대비 국산 키위 선호 요인 등에 대하여 2020년 11월 18일~ 11월 20일까지 3일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결과는 50명 중 38명을 최종적으로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키위 구매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은 맛 4.6점, 저장성 4.0점, 영양성분 4.0점, 브랜드 3.4점 순으로 나타났다. 영양성분 요인은 50대 이상 소비자가 40대 이하 소비자보다 구매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비자가 원하는 후숙단계별 상품 구성은 “바로 먹을 수 있는 것” 42.2%, “3일 정도 후숙이 필요한 것” 38.5%, ”5일 이상 후숙이 필요한 것“ 34.2%로 나타났다. 또한, 친환경인증 고려 여부를 독립변수로 구매요인 차이에 대한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한 결과 친환경인증 여부를 고려하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영양성분(t=-2.2, p=0.034)·포장 형태(-2.4, 0.022)·국산 여부(t=-4.3, p=0.00)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소비자의 키위 구매특성에 맞는 상품 생산을 위해 첫째, 당산비가 우수하고 저장성이 높은 품종과 저장기술 개발·보급이 중요하다. 둘째로,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후숙단계가 다른 과일을 조합한 상품 판매확대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유통조직 규모화, 후숙기반 조성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셋째, 친환경 농산물 소비자 대상 건강기능성·영양분·국산 상품을 강조한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

      • 아열대 작목의 전남과 제주지역 경영성과 비교: 레드향 재배 농가 중심으로

        마은미,손장환,김민현 한국품질경영학회 2021 한국품질경영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

        기후변화에 따라 주요 원예작물의 주산지가 북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아열대 품목에 대한 농업인과 연구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열대 품목 연구는 농i진흥기관을 중심으로 적합한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연구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작목에 대한 경영성과 및 재배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경영 방안에 대해서는 논의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아열대 작목의 경영성과를 파악하여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아열대 작목인 레드향을 전남과 제주 지역에서 각각 8호, 15호를 대상으로 2020년 소득조사를 실시하였고, 경영성과를 비교·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평균수령은 전남 5.3년, 제주 10년 이상이고, 생산량은 전남 1,261kg, 제주 3,292kg로 나타났다. kg당 단가는 전남 8,760원이고 제주 4,937원 이었다. 전남이 높은 이유는 전남은 90% 이상, 제주도는 약 27%가 직거래이기 때문이다. 총수입은 전남 12,618,220원이고 제주 16,252,604원으로 제주가 3,634,384원이 더 높게 나타났다. 중간재비는 전남 9,148,588원이고 제주 5,513,316원으로 전남이 3,635,272원이 더 높게 나타났다. 그 이유는 농약비를 제외하고는 모든 항목에서 전남이 더 많은 중간재비가 지출되고 있으며, 특히 재료비(전남 2,457,111원, 제주 254,641원)에서 크게 차이를 보였다. 재료비는 포장지 등 직거래로 인한 비용이 많이 소요되었다. 또한 생산비에서 자가 노동비가 전남 4,335,246원이고 제주 1,960,000원으로 전남 농가에서 자가 노동을 더 많이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종합적인 비용지출로 인해 순수익은 전남 -2,620,411원이고 제주 7,179,048원으로 제주가 9,799,459원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신규진입 지역인 전남과 기존 시설과 작목을 활용한 제주지역의 레드향 경영성과를 비교분석한 결과는 판매단가는 전남이 높게 나타났지만, 이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수익성은 전남지역이 낮게 나타났다. 이는 기존 기반시설에 도입하는 지역은 경영성과가 높게 나타났지만, 신규 도입 지역에서는 재배 노하우가 부족하고, 재배 작물의 수령에 따라 수확량이 적은 관계로 경영성과가 낮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아열대 기후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소득작물로 아열대 작물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신규 시설과 재배 노하우가 낮은 지역에 대한 정책적 지원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농식품 소비자패널 데이터를 활용한 만감류(한라봉) 품질개선 방안

        김민현,손장환,마은미,이승현 한국품질경영학회 2020 한국품질경영학회 학술대회 Vol.2020 No.-

        지구 온난화 영향에 따른 기온 상승으로 한라봉, 천혜향 등 국내 만감류 생산량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만감류 주산지인 제주지역 생산량은 소비시장의 확대에 따라 2009년 39천 톤에서 2018년 80천 톤으로 106% 증가하였다. 소비자 또한 다양한 먹거리를 추구하면서 감귤 대신 만감류 구매를 늘리고 있어 만감류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만감류가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품질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만감류 소비 확대를 위한 품질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구매특성, 구매 애로사항, 소비자의 만감류 맛 선호 등을 분석하고자 한다. 농i진흥청은 2009년부터 소비자 1,000여명을 패널로 구성하여 농식품 소비 트랜드를 조사·분석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농i진흥청 소비자패널 892명을 대상으로 2020년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응답은 674명을 최종적으로 활용하였다. 그 결과를 보면, 소비자의 구매특성은 만감류 섭취 시 생과 형태를 가장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과 섭취를 선호하는 이유는 생과로 먹는 게 맛이 좋아서(69.4%), 가공식품보다 건강에 좋아서(25.2%) 등으로 나타났다. 만감류 구매 애로사항은 가격이 너무 비쌈(53.7%), 박스 구입이 부담돼서(10.8%), 농약 등 안전성 문제가 걱정됨(9.2%), 껍질 때문에 먹기 불편함(3.1%) 등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가 원하는 미래의 만감류의 맛은 단맛이 강해지고 신맛이 약해짐(39.6%), 단맛이 강해지고 신맛 유지(39.6%), 지금의 맛 유지(14.8%) 등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라봉을 중심으로 조기 출하에 따른 품질 저하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숙기 조절과 재배관리에 유의하여 당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한 품질개선 방안은 첫째, 한라봉의 당도를 높이고자 할 때에는 겨울철 온도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둘째, 조기 열매솎기를 하면 당산비(구연산 성분 함량 대비 당도)가 높아져 고품질 한라봉을 수확할 수 있다.

      • 사슴사육경영체의 비용분석을 통한 우수품질 요인 발굴 -우수/일반 경영체의 경영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마은미,손장환,김민현,이승현 한국품질경영학회 2020 한국품질경영학회 학술대회 Vol.2020 No.-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소득 증대, 고령화, 인터넷 발달로 양록(사슴)시장은 확대되고 있지만, 국내 사슴시장은 IMF와 외국산 수입 증가로 사육경영체와 경영체당 사육두수가 낮아지고 있다. 때문에 소규모 사슴경영체의 소득 증대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특히, 소규모 경영체의 소득과 경영비 등을 분석하고, 경영개선과 소득향상 방안 제시는 중요한 문제이다. 경영체의 소득향상을 위해서는 우수 품질의 사슴을 사육하여 판매 단가를 높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슴사육경영체의 경영분석을 바탕으로 비용 측면에서 우수품질 요인을 발굴하고자 한다. 조사대상은 전남지역의 사슴사육경영체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질문지법을 활용하여 2019년 3월부터 11월까지 20일간 조사를 실시하였다. 표본수는 17개 경영체이며, 조사표는 농i진흥청 농축산물 소득조사표를 활용하였으며, 조사는 경영성과 조사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전남농업기술원 전문조사요원이 경영체를 직접 방문하여 경영기록장과 농장주 응답을 토대로 작성하였다. 조사표를 바탕으로 1두당 경영성과(소득분석) 분석을 통해 소득이 높은 집단(우수경영체)과 낮은 집단(일반경영체)으로 분류하여 우수품질 요인을 발굴하였다. 분석결과, 우수경영체는 8개소이며, 매출액 4,072,523원, 경영비 2,426,558원, 소득 1,645,965원으로 나타났다. 일반 경영체는 9개소이며, 매출액 1,430,080원, 경영비 1,404,201원, 소득 25,880원으로 나타났다. 두집단간의 차이는 매출액 2,632,442원, 경영비, 1,022,357원, 소득 1,620,085원으로 모두 우수경영체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경영비 측면에서 차이가 나타났던 항목은 사료비와 진료위생비로, 우수경영체는 사료비 804,321원, 진료위생비 137,475원이고, 일반경영체는 사료비 297,317원, 진료위생비 55,884원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간의 차이는 사료비 507,005원, 진료위생비 81,591원으로 모두 우수경영체가 높게 나타났다. 이를 볼 때에 사료비와 진료위생비의 경영비가 일반경영체 보다 우수경영체가 높게 나타났지만, 사료비와 진료위생비를 더 투자함으로써 일반경영체보다 판매액(매출액)을 높게 받을 수 있다고 판단되어 진다. 결과적으로 비용분석 측면으로 살펴보았을 때 사슴사육 농가의 녹용 우수품질 요인은 사료비와 진료위생비가 높은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진다. 때문에 사슴의 우수품질 향상을 위한 사료비 및 진료위생비 지원 방안이 정책적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와는 다르게 경영성과 분석을 통해 우수품질요인을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지만, 우수와 일반 경영체 분류에 있어서 1년의 경영성과를 기준으로 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다년간의 경영성과 및 세부 항목을 바탕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 KCI등재

        쌀 수급안정과 식량안보를 위한 친환경・저탄소 농업 전환방안

        양승구,박평식,손장환,안규남 한국유기농업학회 2018 韓國有機農業學會誌 Vol.26 No.1

        The cultivation area of rice as staple grains is decreasing in the domestic situation in Korea. Import volume of a duty in foreign rice is 409,000 tons for a year regardless increasing of production per unit area and decreasing of rice consumption. The total stock of rice is increasing cumulatively despite the effort for production mediation of rice. Therefore, maintenance of cultivation area and reduction of production are necessary for national foodstuffs security problems. Development of environment-friendly and low-carbon technology as alternative of global warming and aging of farm labor power is very important responsibility for descendants with creation of sustainable agriculture environment. As alternative for demand and supply stabilization of rice from all angles, first stage: extension of environment-friendly cultivation area as 17% Jeollanam-do level with maintenance of cultivation area under the present circumstances, second stage: extension of environment-friendly cultivation area as 25%, third stage: extension of environment- friendly cultivation area as 35%. From above mentioned scenario, reduction of rice production (60,000 tons), increases of production cost (59,200,000,000 Won), and reduction of income (201,500,000,000 Won) are estimated in first stage. Reduction of rice production (90,000 tons), increases of production cost (122,100,000,000 Won), and reduction of income (313,700,000,000 Won) are estimated in second stage. Reduction of rice production (380,000 tons), increases of production cost (222,000,000,000 Won), and reduction of income (464,500,000,000 Won) are estimated in third stage. From analysis results for partial tillage in transplanting cultivation complex (10ha), rice production is decreased 1.3~1.5 ton by complex. Production cost of rice is decreased and increases of income cultivation type. Gradual extension of 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e and low-carbon partial tillage could be expected for environment maintenance of the territorial integrity, confidence of consumer, and high-efficiency of low-cost. 국내에서 주곡인 쌀은 재배 면적이 감소되고 있으나,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증가되고 쌀 소비는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 쌀 의무수입량은 연간 409천 톤으로 쌀 생산조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고량이 누적되고 있다. 따라서 비상 시 식량안보를 위하여 현 재배면적을 유지하면서 생산량을 감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농촌노동력의 노령화 및 지구온난화에 대응하여 노동력 절감과 생산비를 절감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토양에 유기탄소의 저장력을 높이며,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개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책무가 있다. 쌀 수급안정에 대한 대안으로서 현 재배면적을 유지하면서 전국의 친환경재배 면적을 현재의 전남 수준인 17%까지 확대하는 1단계, 점차 확산하여 25%까지 확대하는 2단계, 중점확대로 친환경 면적을 35%까지 확대하는 3단계 시나리오를 설정하였다. 쌀 단가를 동일한 고정단가로 분석한 결과 1단계에서는 쌀 생산량은 6만톤 감축되고 생산비는 592억원 증가되며, 소득은 2,015억원 감소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2단계로 친환경농업을 점차 확산할경우 쌀 생산량은 9만 톤 감축되고, 생산비는 1,221억원 증가되며, 소득은 3,137억원 감소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3단계에서는 쌀 생산량이 38만 톤 감축되고, 생산비는 2,220억원 증가되며, 소득은 4,645억원 감소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변동단가를 적용하면 친환경재배는 관행 일반재배에 비하여 소득은 11.5~14.5% 증가되며, 순소득은 -2.9~27.8% 증가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저탄소 벼 부분경운 동시 이앙 시범재배 단지 10 ha 조성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분석한 결과, 단지별로 쌀 수량은 1.3~1.5톤이 감소되지만 쌀 생산비 감소로 농가소득은 증가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생산조정 면적 8만 ha를 시행하는데 소요되는 정부 재정지출 예산을 감안하면 정부재정 범위 내에서 친환경 및 저탄소 농업 확대에 일정부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현재의 쌀 재고량 감축을 위한 재고관리에 일정한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 및 저탄소 농업으로 인한 생산비 증가나 소득감소를 재정적으로 뒷받침해 타작목에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보전은 물론 식량안보와 소비자의 안전에도 기여하는 등, 친환경과 저탄소농업 확대는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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