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리터러시(Food Literacy)에 따른 우리나라 일부 성인의 비건식품 구매행태 비교

박유빈(Yu-Bhin Park),전민선(Min-Sun Jeon) 한국생활과학회 2023 한국생활과학회 학술대회 Vol.2023 No.5

친환경 식품 포장재에 대한 소비자 인식수준 분석 : 20대의 환경친화적 소비에 관한 인식 정도를 중심으로

박한솔(Park, Hansol),양진서(Yang, Jinseo),정효민(Jung, Hyomin),육홍선(Yook, Honh-Sun),전민선(Jeon, Min-Sun) 한국생활과학회 2021 한국생활과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11

한국디자인에서 길상문양의 의미체계 분석

박민선 ( Park Min-sun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구 시각디자인학회) 2018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연구 Vol.62 No.-

개인은 역사와 전통, 문화가 버무려진 결정체이다. 현대사회는 개인이 집단의 목적성을 뛰어넘어 세계문화를 주도하는 시대이며 디자인은 사회, 문화 다방면에 영향을 끼치며 타자에게 이미지화되어 형상으로 기억된다. 문화적 배경이 다른 세계화 상황에서 공감이 가능한 디자인은 문화정체성과 가치관의 확대, 사상이 합의된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탐구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이러한 디자인은 세계문화를 주도한다. 한국디자인에서 전통과 문화정체성에 대한 연구는 디자인이라는 개념이 도입된 이래 끊임없이 진행되어왔다. 그러나 디자인에서 전통에 대한 시선은 피상적이고 감상적 해석에 치중되어 있으며, 이미지 차용은 단절된 시대적 배경, 현대문화와 전통요소의 이질감을 극복해야 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 시대별 전 계층의 보편적 가치로서 디자인적 기호성과 조형성이 내제되어 있는 전통요소인 길상문양을 통하여 한국디자인정체성의 현재를 파악하고, 더 나아가 문화의 다양성과 가변성을 포용하여 고정화된 문화원형이란 이미지에서 벗어난 현대적 조형미를 함의한 한국의 이미지로 확장을 모색하고자 한다. An individual is a crystal mixed with history, tradition, and culture, modern society is an era where the individual leads the global culture beyond the purpose of group, and design is remembered as a shape by becoming an image upon others by influencing various fields of society and culture. The design with sympathy in global situation from different cultural background should be based on systematic and in depth research based on the expansion of culture identity and values, and the agreement with the ideology, thus, design leads the world culture. Researches on tradition and culture identity in Korean design have been continuously conducted since the concept of design had been adopted. However, in design, view on tradition has been focused on superficial and sentimental interpretation, and image borrowing has a problem to overcome the background of discontinued period and difference between modern culture and traditional factors. Accordingly, this research aimed at comprehending the present of Korean design identity through lucky sign patterns, traditional factors included with design symbolization and formativeness as the universal value of the overall classes, furthermore, investigating expansion to Korean image implying modern formative beauty beyond the image of fixed cultural original form, by embracing diversity and variability of culture.

채도대비 차이에 따른 이미지 변화에 대한 호감도와 단기기억에 관한 연구

박민선 ( Park Min-sun ),김종무 ( Kim Jong-moo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2017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연구 Vol.58 No.-

색(Color)이 인간의 의식과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치고 행동변화에 동기를 제공한다는 심리적 관계성에 관한 연구는 칼 구스타브 융(Carl Gustav Jung), 지그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등 심리학자에 의해 연구되어 왔다. 이러한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색에 대한 감성의 변화와 선호도에 대한 연구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본 연구는 색의 감성 선호도를 기초로 색의 채도대비 변화 차이에 따라 달라지는 이미지가 호감도와 단기기억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하기 위해 채도대비의 차이를 적용한 3종류의 이미지를 제작하고 102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첫째, 채도대비 변화에 따라 기억색의 개수, 기억제품의 개수, 호감도에 영향을 주지만, 제품이름, 기억로고, 브랜드 이름에 대해서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억색의 개수, 기억제품의 개수, 호감도의 경우 채도대비가 높은 (+50)이미지가 채도대비가 낮은 (-50)이미지에 비해 더 많이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채도대비의 차이에 따른 이미지의 변화에 대한 기억색의 개수, 기억제품의 개수와 호감도는 기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 결과는 채도대비에 따른 이미지 변화에 대한 감상자의 호감도와 단기기억을 연구하는데 기초자료라는 점에 의의를 가진다. The study on psychological relation that color has influence on human recognition and subconsciousness and provides motive for behavioral change has been studied by psychologists such as Carl Gustav Jung, Sigmund Freud, et al. Based on such preceding study, The emotional change & preference for color has been also studied briskly. In order to investigate how desirability & short term memory is affected by image that is changed depending on difference in chroma variation based on emotional preference of color, this study produced 3 kinds of image to which difference in chroma variation is applied and performed experiment for 102 subjects. According to experiment, First, although the number of color in memory, the number of product in memory & desirability are affected depending on chroma variation, product name, logo in memory, brand name are not affected. Second, in the case of the number of color in memory, the number of product in memory & desirability, it is found that image with high chroma(+50) is further memorized than that with low chroma(-50). Given such result, it is judged that the number of color in memory, the number of product in memory & desirability affect memory for change in image depending on difference in chroma variation. The result of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is basic material in studying appreciator`s desirability and short term memory for change in image depending on difference in chroma variation.

길상문양으로 본 한국디자인의 문화정체성 탐구

박민선(주저자) ( Min Sun Park ),김지원(교신저자) ( J Won Kim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2016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연구 Vol.55 No.-

개인은 역사와 전통, 문화가 버무려진 결정체이다. 현대사회는 개인이 집단의 목적성을 뛰어넘어 세계문화를 주도하는 시대이며 디자인은 사회, 문화 다방면에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타자에게 이미지화되어 형상으로 기억된다. 문화적 배경이 다른 세계화 상황에서 공감이 가능한 디자인은 문화정체성과 가치관의 확대, 사상이 합의된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탐구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이러한 디자인은 세계문화를 주도한다. 한국디자인에서 전통과 문화정체성에 대한 연구는 디자인이라는 개념이 도입된 이래 끊임없이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디자인에서 전통에 대한 시선은 피상적이고 감상적 해석에 치중되어 있으며, 이미지 차용은 단절된 시대적 배경과 현대문화와 전통요소의 이질감을 극복해야 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 본 연구는 시대별 전 계층의 보편적 가치로서, 디자인적 기호성과 조형성이 내재되어 있는 전통요소인 길상문양을 통하여 한국디자인 정체성의 현재를 파악하고, 길상문양을 활용한 현대디자인이 고정화된 문화원형이란 이미지에서 벗어나 문화의 다양성과 가변성을 포용하여 현대적 조형미를 함의한 한국의 이미지로 확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첫째, 기호적, 조형적, 다의적 해석을 통한 디자인 및 스토리텔링을 통해 창조해 낼 수 있다. 둘째, 현대의 사상, 문화와 조화를 이루며 재창조되는 과정을 거쳐야 하며 셋째, 문화 소통의 시대에 걸 맞는 홍보와 마케팅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An individual is a crystal mixed with history, tradition, and culture, modern society is an era where the individual leads the global culture beyond the purpose of group, and design is remembered as a shape by becoming an image upon others by influencing various fields of society and culture. The design with sympathy in global situation from different cultural background should be based on systematic and in depth research based on the expansion of culture identity and values, and the agreement with the ideology, thus, design leads the world culture. Researches on tradition and culture identity in Korean design have been continuously conducted since the concept of design had been adopted. However, in design, view on tradition has been focused on superficial and sentimental interpretation, and image borrowing has a problem to overcome the background of discontinued period and difference between modern culture and traditional factors. Accordingly, this research aimed at comprehending the present of Korean design identity through lucky sign patterns, traditional factors included with design symbolization and formativeness as the universal value of the overall classes, furthermore, investigating expansion to Korean image implying modern formative beauty beyond the image of fixed cultural original form, by embracing diversity and variability of culture. First, It can create design and storytelling through symbolic, for native and multiple meaned interpretation. Second, It must get through process which is recreated, keeping balance with idea of present day and culture. Third, publicity and making suitable for era of cultural communication must be supported.

한국농가의 성별 불평등과 변화가능성

박민선(Min Sun Park),허미영(Mee Young Huh) 한국농촌사회학회 2005 農村社會 Vol.15 No.1

세계농식품체계와 식품안전

박민선(Min-sun Park) 한국환경사회학회 2008 환경사회학연구 ECO Vol.12 No.2

농업과 식품의 세계화로 농식품의 위험 역시 세계화되는 양상을 보여준다. 현대의 산업적, 세계적 농식품체계하에서 농업과 식품의 물리적 공간적 거리의 확대로 식품의 위험관리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유전공학은 농업이 가진 자연적 생물학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자본의 농업지배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어 농식품 기업들의 집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종자에서 식탁까지’ 식품생산과 소비의 전과정을 수직적으로 통합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전세계적 규모에서 진행되는 초국적 농식품기업들의 식품지배는 농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나 소비자단체의 유전자조작 기술의 불안전성과 그것이 미치는 영향의 예측불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유전공학을 실행하는 과학계, 산업계, 규제당국에서는 ‘실질적 동등성’의 관점에서 기술 그 자체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안전성 여부를 고려하지 않으며 표시제에 대해서도 수용하지 않고 있다. 유전자조작 식품의 위험평가는 기업이 제출하는 영업자료에 근거하고 있으며 기업은 위험평가에 필요한 연구결과를 누락하거나 은폐하는 사태도 나타나고 있다. 식품위험을 규제하는 기관과 기업 간의 회전문식 인사교류도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과학기술의 한계와 자연에 대한 과학기술의 통제의 한계 등으로 인해 식품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위해요인인 유전자조작 기술이 미칠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 하고 소비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예방의 원칙에 입각한 표시제의 도입이 요구된다. The Globalization of agri-food system make the risk of food global phenomenon to be global. The widening of distance and time difference from agricultural product to food consumption causes difficulty in controlling of food safety. As the technological potential for overcoming natural and biological obstacles in agricultural production, Genetic engineering is major opportunity for control agriculture and food. Concentration of agribusiness Corporations and vertical integration of food production and consumption have been accelerated by genetic engineering of agriculture and food production. Agriculture and food are under the control of Seed corporations like Monsanto and major grain processing and marketing corporations like Cargill. Their power to control food can threaten to safety of food. They have invested vast amount of money in genetic engineering to reap the potential of it. Corporation, scientist and regulating authorities in USA have not accepted the potential risks of genetically engineered food. The regulation of GM food is based on 'substantial equivalence' and don't require any labeling. As risks of GM food are analysed based on data which are produced and presented by corporations, the objectivity and transparency of risk assessment process would be seriously threatened. It is reported that some data are left out and concealed and 'revolving door' of staffs exchange between corporation and regulation authority is another factor to the risks of GM food. The precautionary regulation and labeling of all GM food are required for minimizing risks of GM food.

성인애착과 사회불안의 관계: 역기능적 신념과 사회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박민선 ( Min Sun Park ),채규만 ( Kyu Man Chae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2013 人間理解 Vol.34 No.2

본 연구는 성인애착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역기능적 신념과 사회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가정하고 이를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에 재학중인 남녀 대학생 419명을 대상으로, 성인애착 척도(RAAR), 사회적 회피 및 불안 척도(SADS), 역기능적 신념 척도(DBT), 사회적 자기효능감 척도(SSES)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고, SPSS 16.0과 AMOS 16.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변인의 상관분석에서 사회불안은 불안정 성인애착(불안애착)과 역기능적 신념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고, 사회적 자기효능감과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었다. 둘째, 두 개의 매개변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본 연구의 연구 모형 적합도를 검증하기 위해 경쟁모형과 적합도지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 역기능적 신념의 경우 완전매개모형인 경쟁모형의 모형적합성이 검증되었고, 사회적 자기효능감의 경우 부분매개모형인 연구모형의 모형적합성이 검증되었다. 마지막으로 위와 같은 결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 그리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dysfunctional beliefs and social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social anxiety among university students. The subjects were 419 students recruited from universities in theSeoul and Gyeonggi areas in South Korea. The Adult Attachment Scale, Social Avoidance and Distress Scale, Dysfunctional Beliefs Test, and Social Self- Efficacy Scale were administered to studen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social anxiet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insecure adult attachment(anxious attachment) and dysfunctional beliefs, while social self-efficacy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insecure adult attachment and dysfunctional beliefs. Second, dysfunctional beliefs complete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social anxiety. Third, social self-efficacy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social anxiety. Implication and limitations of the present results are also discussed.

초국적 농식품체계와 먹거리 위기

박민선(Min Sun Park) 한국농촌사회학회 2009 農村社會 Vol.19 No.2

초국적 농식품체계는 농식품의 생산과 소비가 초국적 혹은 전지구적으로 생산되고 소비되는 구조를 말한다. 그러나 초국적 농식품체계는 단순히 농식품이 생산되고 유통되는 공간적 범위를 말하는 것은 아니라 초국적 농식품기업에 의해 지배되는 먹거리 체계를 의미하며 과학기술을 매개로 자연과 생명체에 대한 기업의 지배현상을 포함한다. 초국적 농식품체계 하에서의 먹거리는 기업의 이익에 따라 생산되고 소비되는 상품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과거 자연의 생명력을 활용하고 자연에 순응하는 방식으로 생산되던 먹거리 생산방식을 변형함으로써 먹거리 생산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건강하지 못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녹색혁명은 다수확종자개발을 계기로 자급적 순환적 농업을 종자, 비료, 농약, 농기계, 관개시설을 외부에서 조달하는 화학 농업, 석유의존형 농업으로 변모시켰다. 녹색혁명이 농업의 산업화를 촉발하였다면 유전자조작은 기업의 농업지배를 더욱 촉진하였는데 종자-농화학기업은 거대 초국적 곡물기업과 연계함으로써 종자에서 소비자의 식탁에 이르는 먹거리 체계의 전 과정을 장악함으로써 농업의 산업화를 극대화시켰다고 할 수 있다. 초국적 농식품체계 하에서의 먹거리 위기는 두 가지 측면으로 나타나는데 먹거리 생산의 지속가능성의 위기와 먹거리의 안전성의 위기로 나타난다. 산업적 농업은 단일 작목의 동질적인 품종 재배를 촉진함으로써 종의 다양성을 훼손하여 자연재해나 질병에 취약한 특성을 지니며 토양이 황폐화하여 토지의 생산성이 고갈된다. 또한 먹거리의 안전성 문제에서는 식품의 거리가 멀어지고 가공의 단계가 고차화되면서 각종 첨가제와 화학제품 등 새로운 먹거리의 위해요인이 발생한다. 특히 유전자조작은 기존의 먹거리 체계에 포함되지 않았던 새로운 것을 추가함으로써 먹거리 안전의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다. 초국적 농식품체계 하의 먹거리는 소수의 초국적 기업에 의해 지배되는 먹거리, 고도의 환원주의적 과학기술이 적용되는 먹거리라고 할 수 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대안적 먹거리체계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Global food system is the structural arrangements of production and consumption of food at global level. But global food system does not just means the spatial range of production and consumption of food. Global food system is dominated by transnational agri-business corporations and they control the nature and life of living creatures through the science and technology. The food is transformed into commodity for the profit of transnational corporations. The science and technology transform from food system which adapts the nature and utilizes the natural productivity to food system which manipulates and transforms the nature. The sustainability of food production and the satefy of food is threatened. Green revolution transform self-sufficient and ecological agriculture into agro-chemical and petroleum dependant agriculture. The development of highly responsible seed to chemical fertilizer was the main cause to the change of agriculture dependant to agribusiness. Biotechnology maximize the industrialization of agriculture, that is agribusiness-dependant agriculture, by the technology of seed manuplation. Chemical-Seed transnational corporations, like Monsanto and `Crop Major` continue developing strategic partnership to control global food system. Global food system threaten the sustainabilty of food production system and the safety of food. Industrialization of agriculture accelerate monoculture and decreases the diversity of species. And unhealty food which is produced for the profit of transational agri-food conglomerates threaten human health and life. New food addictive and new genes which are intruded into food system by biotechnology increase the uncertainty of food safety. For solving the crisis of food, developing alternative and sustainable food system is urgent.

의사소통 중심 교육과 과제식 영어 지도

박민선 ( Min Sun Park ) 신라대학교 교육과학연구소 2012 교육과학연구 Vol.18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 and task-based interactions in Korean EFL classrooms. Focused on the communication tasks as activities which the students carry out, this study examine their direct applicability to the Korean EFL context. Very limited as they are, this study shows that the meaning-focused task-based teaching can work positively in the English communicative classrooms. This means that we can expect that more elaborate selection and application of communicative activities and tasks could be beneficial in the development of English language skills in the Korean EFL classro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