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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영 글에서 니체가 보일 때 「달나라 장난」「헬리콥터」 : 김수영과 니체(2)

        김응교(Kim, Eung gyo)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2021 외국문학연구 Vol.- No.84

        이 글에서는 첫째 김수영이 산문에 니체를 인용한 부분을 살펴보았다. 니체가 즐겨 썼고 김수영도 썼던 “Homo sum, humani nil a me alienum puto”는 김수영의 세계관과 겹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둘째, 김수영의 시 「달나라의 장난」과 「헬리콥터」에 나오는 “스스로 도는 힘”이 위버멘쉬 Übermensch와 비교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시를 썼을 때 김수영이 니체를 읽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연히 겹쳐 있는 두 작가의 글을 만난 것이다. 그 “스스로 도는 힘”이 위버멘쉬와 통하고 영원회귀와도 통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과 니체의 관계를 한 편의 논문으로 다 쓸 수 없다. 아직 써야 할 내용이 많다. 「폭포」에 나오는 “떨어진다”는 동사와 니체의 몰락과의 비교 등은 전혀 언급하지 못했다. 김수영과 니체 사이의 ‘창조적 차이’에 대해서도, 니체에게 보이지 않고 김수영에게 보이는 ‘식물성 다중(多衆 multitude)적 혁명론’에 대해서도 전혀 쓰지 못했다. 김수영의 공동체론은 니체보다는 스피노자의 『정치론』에 가깝다. 두 사람은 시대도 다르지만, 두 사람의 생각에는 닮음과 다름이 있다. 둘 사이의 닮음, 둘 사이의 다름은 여전히 미래를 열어가는 유효한 시각을 제시한다. This article, at first, examines the part where Sooyoung Kim cited Nietzsche in his prose. Both cited the expressive provision, Homosum, Humaninil a melienum puto and they seem to think alike. This article then confirms that the power of spinning by itself in The Game of the Moon and Helicopter was related to Übermensch and an eternal circle. When Kim wrote those poems, he might not have read Nietzsche, but we meet the writings of two overlapping authors again. The relationship between Kim and Nietzsche cannot be written in a single paper. Including the comparison between the word falling in Kim’s Fall and Nietzsche s fall, the multiple vegetative revolutionary theory in Kim (but not in Nietzsche), and the creative differences between them, there is a lot to work. Kim s thinking of community is closer to Spinoza s Theory of Politics. Kim and Nietzsche lived in different times, but their thoughts are similar (while being different). The resemblance and the difference between them suggests a valid viewpoint on our future.

      • 전생에 여자였던 사람(2)

        김응교,Kim, Eung-Gyo 대한에이즈예방협회 2006 레드리본 Vol.71 No.-

        우리 사회가 가진 성에 대한 고정 관념과 편견이 깨어지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가? 이 글은 계간 「진리 자유」1991년 여름호에 실린 글이다. 15년의 긴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여러면에서 공감할 수 있을 정도로 사회적으로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문제였다. 그러나 최근 대법원에서 호적성별변경을 허가한다는 판결을 내림으로써 성적소수자인 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되었다.

      • KCI등재
      • 전생에 여자였던 사람

        김응교,Kim, Eung-Gyo 대한에이즈예방협회 2006 레드리본 Vol.70 No.-

        우리 사회가 가진 성에 대한 고정 관념과 편견이 깨어지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가? 이 글은 계간「진리 자유」1991년 여름호에 실린 글이다. 15년의 긴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현재도 거의 달라지지 않은 상태지만, 사회 여러 측면에서 서서히 바뀌고 깨어지는 흐름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성 인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생각하며 이 글을 다시 보고자 한다.

      • KCI등재

        일본을 대하는 김수영의 시선

        김응교 ( Kim Eung-gyo ) 민족문학사학회·민족문학사연구소 2018 민족문학사연구 Vol.68 No.-

        이 글에서 일본을 대하는 김수영의 몇 가지 시각을 살펴 보았다. 첫째, 일본어, 언어의 디아스포라에서 김수영은 일상언어에서 일본어 투를 벗어나지 못했고, 일기나 시작노트도 먼저 일본어로 쓰고 있는 상황을 보았다. 그것은 그의 동년배들이 겪고 있는 현실이었다. 그는 그 현실을 애써 피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려 했다. 아울러 일본어는 김수영에게 비애와 슬픔과 자기비하를 일으킬 때 쓰는 용어였다. 둘째, 시인 무라노 시로를 예로 들어 김수영이 일본문학을 어떻게 생각했을지 생각해보았다. 김수영은 답답한 전통서정시에서 벗어나려 애썼고, 사물을 대상으로 즉물시를 썼던 무라이 시로를 왜 긍정적으로 평가했을까 생각해 보았다. 셋째, 역사를 보는 제3의 시각으로 일본을 예로 드는 경우를 보았다. 김수영은 역사를 볼 때 일본의 여러 사례를 비교하며 보곤 했다. 일본을 보는 김수영의 인식은 단순하지 않다. 민족분단을 반성적으로 고찰하는 제3의 시각이 가능한 곳이며, 부드러움과 강함이 존재하는 다양한 결이 존재하는 대상이었다. 넷째, 해방이 되었으나 아직도 ‘식민지의 곤충’으로 살아가는 자신을 성찰하는 경우를 보았다. 미제 전기 스텐드와 일제인 노리다케 반상세트는 ‘일본적인 것’이지, 그가 생각하는 요강이나 망건 같은 ‘조선적인 것’이 아니었다. 일본어, 일본문학, 일본정치, 일제(日製) 물건을 대하면서, 그는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했다. 그는 일본적인 것을 무조건 무시하지 않았고, 자신을 성찰하는 거울이나 지렛대로 이용했다. 지나치게 자기 생활 속으로 일본적인 것이 들어오면 불편해 했다. ‘일본적인 것/조선적인 것’의 만남은 ‘김수영’ 속에서 대립하고 때로는 융합하면서 김수영 문학을 풍부하게 했다. In this article, I looked at some aspects of Poet Kim Soo-young who treats Japan. First, As the diaspora of language, Kim has not been able to escape from Japanese language in everyday language, and he has also seen diary and starting notes in Japanese. It was the reality of his peers. He tried to admit the reality as it was without hesitation. In addition, Japanese was a term used by Kim Soo-young to cause sorrow, sadness and self-deprecation. Second, I used the example of poet Murano Shiro(村野四郞, 1901∼1975) as an example and wondered what Kim Soo-young would have thought of Japanese literature. Kim tried to escape from the lyrical tradition of lyrical poetry, and wondered why he would positively evaluate Murano shiro, who wrote the poem poetry about objects. Third, I saw the case of Japan as a third point of view of history. Kim looked at history comparing various examples of Japan. Kim Soo-young’s perception of Japan is not simple. It is a place where there is a third point of view that reflects on the division of the nation. Fourth, I saw a case where I was still liberated but I was still looking at myself as a ‘colonial insect’. The Electric stand to be made in USA and the Noridake set to be made in Japan was a ‘Japanese thing’, not a ‘Choseon’s thing’. While studying Japanese, Japanese literature, Japanese politics, Japanese (Japanese) things, he constantly reflected on himself. He did not ignore the Japanese thing unconditionally, but used it as a reflection mirror or lever. I was uncomfortable when Japanese things came into his life too much. The encounter of ‘Japanese / Chosun’ is a confrontation and sometimes fused in ‘Kim Soo-young’, which enriched his literature.

      • KCI등재

        김수영, 고독한 단독자들의 혁명

        김응교(Kim, eung-gyo) 한국비평문학회 2017 批評文學 Vol.- No.65

        김수영에게 나타난 ‘혁명’ 사상은 이제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겠다. 「구라중화」, 「눈」, 「폭포」, 「파밭가에서」,「풀」은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이지만, 자연 자체의 아름다움만을 노래한 시는 아니다. 신고전주의에서 말하는 자연찬미가 아니다. 김수영이 끌어쓰는 자연은 숱한 객체가 모여 하나의 명사가 되는 자연이다. 눈송이들이 하염없이 내려 눈이 된다(「눈」). “번개와 같이 떨어지는 물방울”(「폭포」)들이 모여 폭포가 된다. 쓰러지면서도 끝내는 웃는 수많은 풀을 집합명사 풀이라 한다. 김수영은 자유로운 단독자들이 하나의 “곧은 소리”(「폭포」)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독한 단독자들이 혁명사회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혁명은 왜 고독한 것인가”(「푸른 하늘을」)라는 구절이 탄생한다. 김수영은 자연이 품고 있는 역동(逆動)과 본질을 자기성찰을 위한 정신적 동력으로 끌어 쓰고 있다. 각성한 존재들의 모습을 꽃, 물방울, 눈송이, 파, 풀 등의 상징으로 쓰고 그것이 모여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모습을 시에 그리고 있다. “혁명에 상대적 완전은 없다”는 말은 끊임없는 자기성찰만이 혁명에 다가갈 수는 있으나 완전한 혁명은 없다는 말일 것이다. “절대적 완성”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상대적 완전”을 추구해 나가야 한다는 말이 아닐까. 김수영에게 혁명은 ‘현실에 각성한 단독자’에게서 시작한다는 생각은 분명하다. The "revolution" idea that Kim Soo-young showed can be summarized in several ways. "Gura Zhonghua", "Snow", "Waterfall", "At the paddy field", "Grass" is a work based on nature, but it is not a poem that sings only the beauty of nature itself. It is not a natural praise from neoclassicism. The nature that Kim Soo-young uses is a nature in which a lot of objects gather together to become a noun. The snowflakes fall down and snow("Snow"). "Water drops falling like lightning" ("waterfalls") gather to form a waterfall. Many Grassess that smile and end up smiling are called aggregate noun Grass. Kim thinks that free singularity can make a "straight sound" ("waterfall"). Only lonely singularity can make a revolutionary society. That is why the phrase "Why revolution is solitude" ("For the blue sky") is born. Kim is drawing nature"s backlash and essence as mental power for self-reflection. It depicts the appearance of awakened beings as a symbol of flowers, water drops, snowflakes, waves, grass, etc., and collects them into a community. There is no relative perfection in the revolution" can be said to mean that only constant self-reflection can reach the revolution, but there is no complete revolution. Perhaps it means to pursue "relative perfection" constantly until "absolute completion". It is clear to Kim Soo-young that the revolution starts with "a reader who is awakened to reality."

      • 김수영 시와 니체의 철학 -김수영 『긍지의 날』, 『꽃잎.2 』의 경우-

        김응교 ( Eunggyo Kim ) 시학과 언어학회 2015 시학과 언어학 Vol.31 No.-

        이 글에서 니체와 김수영의 생각을 비교해 보았다. 필자는 김수영이 니체를 읽었다는글귀를 김수영의 글에서 찾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김수영의 사유방식이 니체와 유사하다는 것과 미세한 차이를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었다.첫째, 설움과 자기긍정을 긍지의 날 (1955)을 통해 니체와 비교해 보았다. 김수영이쓴 ‘긍지’의 의미와 니체가 말한 ‘힘에의 의지’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 보았다.둘째, 반복과 망각, 그래서 영원회귀의 의미를 꽃잎(二) (1967.7)을 통해 비교해 보았다. 이 글이 특정 작품, 특정 시기에만 니체의 특성이 김수영에게서도 보인다는 것을 강조한 것은 아니다.김수영은 기질(氣質) 자체가 니체와 비슷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외에도 니체와 김수영은 비슷한 점이 너무 많아, 많은 것을 언급조차 하지 못했다.김수영 시에서는 고독 속에서 긍지를 가진 단독자(單獨者)들의 모습이 다양하게 그려진다. 파밭이 어울려 새싹을 키워내는 파밭가에서 , 물방울들이 쏟아지는 폭포 , 풀들이 쓰러졌다 일어나는 풀 에서나 김수영의 많은 시편에서는 깨달은 단독자들이 새 사회를 만들어 낸다. 니체가 생각하는 소수의 위대한 ‘위버멘쉬’(Ubermensch, 초인)들이 새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니체가 생각하던 ‘위버멘쉬’는 김수영이 생각하던 ‘단독자’들이 모여 혁명을 이루는 사회일 것이다.니체와 김수영은 각기 거대한 하나의 사조(思潮)를 형성했고, 후계자들이 그 사상을 계승했다. 김수영은 분명 ‘망치의 철학자’ 니체가 했을지도 모를 혁명적 가치를 한국 사회에 분명히 남겼다. Kim Soo-young(1921~1968) was a Korean poet and translator whose poetry explored love and freedom as poetic and political ideals.Friedrich Wilhelm Nietzsche(1844~1900) was a German philosopher,cultural critic, poet, composer, and Latin and Greek scholar. Strangely We can meet the thought of Nietzsch in the poetry of Kim sooyoung. This article is the study on the thought of Nietzsch presented in the poetry of Kim sooyoung. Also this study is the comparative study between the Poetry of Kim sooyoung and the thought of Nietzsch.

      • KCI등재

        마리서사·유명옥·국립도서관 - 김수영 시의 장소에 대한 연구

        김응교(Kim, Eungyo)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2019 외국문학연구 Vol.- No.73

        I present the relationship between space and works as a context, and empirical information about three spaces closely related to the poet Kim Sooyoung(1921~1968)’s literature. Mari Bookstore at Jongno, Yoo-Myong-ok at Chungmuro, the National Library at Sogong-dong, I researched about these three places and checked their exact locations and structures. It takes about twenty minutes to walk from the Dongdaemun house where Kim Sooyoung stayed, to Mari Bookstore at Jongno. Then, I examined the poems written by Kim Sooyoung. Kim Sooyoung is worried about the problem of tradition in “Song of Myungjeong”, written during his Mari Bookstore times. “American Times” was written during the period of Yoo-Myong-ok. He writes a new compromise on a book that has ‘died’ in the National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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