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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玉任(김옥임) 한국일본어학회 2011 日本語學硏究 Vol.0 No.32
본고에서는 청자에게 回答을 要求하는 「かね」를 대상으로「あの」와 같은 표현의 有無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기위한 스트라테지로서의 「폴라이트니스」라는 관점에서 종조사「かね」의 기능을 고찰했다. 고찰을 통해 종조사「かね」는 「あの」와 共起하지 않는 반면에 「か」는 共起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確認要求라는 발화 행위는 상대나 상황에 따라서는 상대의 프라이버시를 侵害하거나 상대를 상처입히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과 그러한 負?을 緩和하기위한 전략으로서 종조사「かね」가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대로 「か」에는 ?人配慮의 기능은 없다고 여겨진다. 종조사「かね」는 確認要求文 뿐아니라 ?誘文이나 依?文과 같은 청자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는 行?要求文과 共起하며 종조사「かね」에는 상대방의 심리적인 부담을 경감시키려는 대인배려의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金玉任 한국일어일문학회 2003 日語日文學硏究 Vol.45 No.1
本稿は「だろう」の論理的な性格を明らかにし、「だろう」の「確認要求」と二つの用法を統一的に說明しようとするものである。 一般的に、「だろう」には命題か「眞」であるための根據が存在しないといわれているが、根據を前提にして導き出す「蓋然的推論」を表す場合も使え、「だろう」の有する「蓋然性」はこの蓋然的推論によって生じるものであることを指摘しようとする。 特に、醫者の診斷や天氣豫報などの文脈では「だろう」を「にちがいない」と置き換えられない現象が見えることや、確信度を表す「きっと」「たぶん」等の副詞との共起制限なしで用いられるという現象が見えることから、「だろう」が蓋然的推論の一種である「類推」を表す機能をも持つとした。この場合「ようだ」「らしい」と交替できないことを確認、この特徵を「だろう」だけの固有の性格とした方が妥當であることを張する。 最後に、「確認要求」の場合の「だろう」は旣情報が前提になっている場合に用いることができ、その点で類推を表すrだろう」と共通する意味領域を有するとする。
金玉任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2021 비교일본학 Vol.51 No.-
종조사 「ね(ne) 」 는 크게 필수적인 것과 임의적인 것으로 2분된다. 본 논문에서는 후자에 속하는 [자기확인] 타입을 고찰 대상으로 하여 폴라이트니스 (Politeness)의 관점에서 분석했다. 그 결과, 종조사 「ね」는 청자의 요청을 거절할 때, <(거절하기 전에)사죄한다>처럼 후속하는 거절의 발화가 원활하게 수행되도록 보조하는 기능, 즉 쿠션 (前置き)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는 점과, 후속하는 발화는 주로 요청이나 권유나 거절의 형태로 정보내용이 청자와 관련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청자와의 마찰을 완화하기 위해 「ね」가 사용된다는 점 등을 알 수 있었다. 결국 종조사 「ね」는 회화에서 상대와의 정보공유([동의요구])를 나타낼 뿐 아니라, 상대와의 마찰을 완화하는 대인배려를 나타내기 위해서도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고의 결과가 복합종조사 「よね(yone)」에도 적용되는지의 검토는 금후의 과제로 삼고자 한다. The Japanese sentence ending particle 「ne(ね)」 is essential in some cases as the meaning of the sentence will be changed if it is omitted and is arbitrary in other cases as the meaning of the sentence will not be changed much even if it is omitted. In this paper, the latter, that is, cases where the use of 「ne」 is arbitrary, are considered and analyzed from the viewpoint of politeness, focusing on the subsequent speech. The research shows that the sentence ending particle 「ne」 is sometimes used when the speaker rejects the listener's request but does so gracefully similar to a case when one apologize before rejecting the request. This is called cushioning (前置き). What follows is usually a form of rejection or decline of a request or recommendation often times related to the listener.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decrease any friction between the speaker and the listener. This is when 「ne」 is used. In the end, it can be said that the sentence ending particle 「ne」 has a characteristic that it is used not only to express information sharing with the listener in the conversation (「consent request」), but also to express personal consideration to avoid infringing upon the listener's private do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