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韓における形態素「~族」の比較研究

김금주 한일일어일문학회 2012 한일어문논집 Vol.16 No.16

형태소 “족”은 “공통적인 특성을 가진 특정 사람”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한중일 세 나라 언어로 공통된다. 본고에서는 형태소 “족”의 어의 “족”어의 중일한 비교 대조를 시도했다. 중국의 “족”어는 일본어와 한국어에 비해 외래어가 극소하고 그 95%가 한자로 표기되어 있다 특히“일족”라는 파생어를 생성하고있는 것도 한국어, 일본어와는 다르다. 일본어에 있어서 “족”어는 중국어와 한국어에 비해 당시의 인기 소설이나 잡지, 텔레비전 드라마의제목에서 온 것이 많다. 또한 “족”어은 종종 마이너스의 어감을 띠고 있다. 일본에서는 “족”은 “계”로 대체되는 현상이 눈에 띄고, 일본어의 “족”어의 생성 메커니즘은 한중에 비해 쇠퇴의 길로 들어섰다중국어와 일본어에 비해 한국어의 “족”어는 동물 이름으로 명명된 것이 많다. 또한 외래어 수용시“단축 + 합성” 형식의 다용, 한국산 영어가 범람함으로 말미암아 난해한 말이 많다. “족”어에는 한중일의 동의어가 많지만 그것은 인터넷의 보급이 “족”어의 전파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나 공통적인 생각, 행동 양식을 보이고 있는 이른바 “신․신 인류”가 세나라에 존재하는것에 기인하고 있다.

“다시 만나요, 서계동”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마지막 공연〈보존과학자〉

김금주 한국연극협회 2023 한국연극 Vol.2023 No.7

五色의 意味에 관한 小考

김금주,김재웅 공주영상정보대학 1998 논문집 Vol.5 No.-

본고에서는 색채에 의한 음양 오행설과의 관계와 그 관념, 그리고 그에 따른 풍습을 많은 문헌의 예를 들어가면서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그런 과정에서 얻어진 두 가지의 조그만 발견을 지적 해본다면, 첫번째는 고대의 완전한 사상체계인 음양오행설의 테두리 안에서 생성되어진 오색의 관념이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동반하여, 점차로 원래의 속성과 그 상대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 볼 필요성이 있다. 한 예로 그 당시에는 백색이 길흉과의 결합으로 인한 관념이 절대적으로 뿌리박고 있었을 터인데, 세월이 흐르자 어느 정도 상대적인 것으로 되어 버렸다. 일례로 중세기 초에 어느 서양인이 중국에서는 백색은 불길한 색이기 때문에 서양에서처럼 신부가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는 습속은 도입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언을 하고 있지만, 이러한 짐작은 보기 좋게 빗나가 지금 중국에 가면 북경이든 상해든 큰 도시의 웨딩 숍에서는 진열대에 가득 장식하여 영업을 하고 있음은 물론, 특히 대만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영화 배우처럼 사진첩을 만들어 귀중한 물건처럼 보관함은 물론이고 주위의 친구들에게 기념으로 나누어주고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본인이 알고 있는 몇몇의 중국 친구들 역시 횐 웨딩드레스에 대해 전혀 거부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대답을 듣고는 역시 민족적인 고유색의 관념도 변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 할 수 있었다. 두 번째로는 쥐와 같이 상대성을 갖고 있으므로, 중국은 물론이고 주변 국가인 일본, 한국에 있어서도 음양오행설에 근거한 관한 습속들이 잔존하고 있다 위와 동일한 백색을 예로 들면, 거슬러 올라가 『삼국유사』에는, 단군이 아사달을 풍습으로 청하고 나라를 창건했다고 하는데 이 아사달은 백악(白岳)이라고 불리며 백주(白州)에 있었다고 적혀 있으며 조선시대에 있어서는 그것을 횐 산 즉 태백산맥이라고 지칭한 듯 하다. 이 역시 희다는 것은 오색설의 영향으로 고대부터 성스런 색이라고 존중되어 왔던 것이다. 그리고 현재에도 아이들이 정월이나 생일 등의 즐거운 날에 입는 화려한 옷에는 오색의 무늬가 새겨진 색동 저고리를 입는다. 이 역시 예로부터 자연스레 형성되어진 「피사진경(避邪進慶)」(액을 쫓아내고 경사스런 일만 불러들임)의미의 상징적인 색깔이며 아이러니컬하게도 민족적인 색채로서 친밀성을 갖게 되었으며, 무속 신앙에서 지내는 신에게 올린 제사에서마저도 오색보(五色布)가 쓰여지는 예로써 서울의 인왕산에 있는 국사당에서 행해지는 굿놀이 가운데서, 통로에서 출입구에 이르기까지의 나무에 오색의 천을 묶어 놓았는데 이를 외성황, 그리고 또 입구에서 본당에 이르는 통로에도 오색의 천을 묶어 놓고 내성황 이라고 부른다. 게다가 탈춤에서도 탈을 쓰고 추는 오방신장무 역시 그 관념의 잔영이며, 그 유명한 신라의 처용 전설에서부터 비롯된 처용무 역시 다섯 가지의 방위를 나타내는 다섯 명의 처용이 황색의 처용을 중심으로 춤을 추며, 오광대(五廣大) 놀이 역시 비슷한데 단지 오광대는 탈로서, 처용무에서는 의상으로서 오색을 구분하는 것이 차이가 일을 뿐, 오색의 관념에는 분명 차이가 없다. 결국 우리들이 평소에 상당히 민족적인 것이라고 여겨왔던 주위의 문화들이, 실제로는 중국의 오색의 영향을 얼마만큼 지대하게 받아 이제 까지 행해지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본 논문에서 다루어진 오색의 의미는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고 연구하는 데에 중요한 길잡이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여겨본다.

버지니아 울프의 『막간』: 지적인 싸움으로서 생각하기

김금주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2020 현대영미소설 Vol.27 No.1

The late 1930s, the setting of Between the Acts, was a chaotic period, and at the same time saw the rapid growth of the mass media and the popular book market. The propagandistic public voices about the war and Fascism through the mass media, and the immense volubility and vulgarity of popular books intensified Woolf’s concern about the problem of people’s passive and uncritical thinking. And in times of crisis, she hoped that the public would be able to think critically without falling into delusion. Thus Woolf sought the form and the content to stimulate the reader’s perceptivity and to challenge them to think. And as an artist, Woolf tried to resist grim realities between the wars by an intellectual writing, opposing political participation. In Between the Acts, Woolf presents the problems issued from the mass media and commodity-driven books and seeks the possibilities to overcome them. Woolf seeks these possibilities by representing the process of the expansion of Isa's imagination and La Trope’s parodic pageant-play. In addition, Woolf tries to represent her vision by formal experiments in the novel. Between the Acts is an experimental novel where a number of genres come together. The novel is composed of dialogue, poetry, play, and prose. This layered text challenges her own readers to strive to understand the true meaning of the text. Woolf provides the reader like the audience of the pageant-play with chances to pause, think and feel through the layered style and words which rouse “the imagination, the memory, the eye, and the ear” as she says in “Craftsmanship.” Woolf also shows interruption, shock and silence as main sources of occasion for a critical thinking that induces a change of consciousness for both the audience and the reader. Woolf’s assertion of mental fighting is to think against the current and to explore new possibilities against chaotic reality. Like Woolf’s declaration that “thinking is my fighting,” to write Between the Acts is her intellectual fighting. And she requires the reader to join in her intellectual fighting.

브랜드 연상의 정도와 소비자-브랜드 관계가 지각된 품질과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김금주 한국일러스아트학회 2010 조형미디어학 Vol.13 No.3

This study was made to confirm the influence that brand association level and the quality of love/passion and self-relation will have on the recognized quality and royalty. In addition, the author of the thesis wanted to study how the association level, love/passion, self-connection, recognized quality, and royalty shall have different influence on each sex. For the inspection of the intended study, the data from 215 respondents who had experienced purchasing or using the relevant goods were finally analyzed for the use of the study. Considering the result of the study, first, association level and love/passion of the relation of consumer-brand is showed to influence on the recognized quality of the brand positively and it was confirmed that love/passion of the relation of consumer-brand would show to have more influence than association level. Second, it was confirmed that all of the association level to brand, love/passion of the relation of consumer-brand, and self-connection would have positive influence on the royalty in the influential order of love/passion, association level and self-connection. Considering the confirmed result of the difference by sex of the respondents between association level, love/passion, self-connection, and recognized quality and royalty that are the elements composed of the brand property, as for brand association level, love/passion of the relation between consumer-brand, and self-connection, female would show more association than male, which means that female would attach more importance to the relation of consumer-brand but it was confirmed that it would not have practical influence statistically. However, it was confirmed that the royalty recognized to the brand would have meaningful difference and that female would have higher royalty than male. With the confirmation of the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of variables that would establish the brand property through the above stated result, the author of the thesis wanted to show that the study will create the influential brand power through the process of the brand marketing communication and it will be the index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brand identity simultaneously 본 연구는 브랜드 연상의 정도, 소비자-브랜드 관계인 질적 차원 요소의 사랑/열정, 자아연관이 지각된 품질과 충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브랜드 연상의 정도, 사랑/열정, 자아연관, 지각된 품질, 충성도가 성별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특정 브랜드를 구매하였거나 사용경험이 있는 응답자 215명의 조사결과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브랜드에 대한 연상의 정도, 소비자-브랜드 관계인 사랑/열정은 브랜드의 지각된 품질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비자-브랜드 관계인 사랑/열정이 연상의 정도보다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브랜드에 대한 연상의 정도, 소비자-브랜드 관계인 사랑/열정 그리고 자아연관은 충성도에 모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영향력이 높은 것은 사랑/열정 그리고 연상의 정도, 자아연관 순으로 나타났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고 있는 요소인 브랜드 연상의 정도, 사랑/열정, 자아연관, 지각된 품질과 충성도의 응답자 성별에 따른 차이를 확인한 결과, 브랜드 연상의 정도와 소비자-브랜드 관계인 사랑/열정, 자아연관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연상하였으며, 소비자-브랜드 관계를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브랜드에 대한 지각된 품질과 충성도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는 변인들 간의 관계성과 남녀 성별에 따른 차이를 확인함으로써 브랜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과정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창출하고 더불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 위한 유용한 지표가 될 것이다.

민족사의 전개와 초기 영문학 - 피천득 선생을 찾아서

김금주 영미문학연구회 1997 안과 밖 Vol.3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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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규 선생을 찾아서

김금주 영미문학연구회 1999 안과 밖 Vol.6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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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석기 선생을 찾아서

김금주 영미문학연구회 1998 안과 밖 Vol.5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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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 직무스트레스가 서비스질에 미치는 영향 -직무만족 매개효과,중심으로

김금주 전북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 2009 지방자치연구 Vol.13 No.-

브랜드 자산의 형성과 측정 방법에 관한 연구

김금주 천안대학교 2006 진리논단 Vol.- No.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