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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대사들 : 국제주제소설로서의 성패

          안동현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2002 현대영미소설 Vol.9 No.1

          This paper tries to examine The Ambassadors as a novel of the international theme. The Ambassadors is a typical international novel in which a naive and puritanical American goes through the experiences of the European society and has some changes. Strether is the hero who can learn from the experience and become a better man. Unlike other unimaginative Americans, he has the basic capacity of fine sensibility and artistic taste. To determine whether this novel is successful as an international novel, it is an important arguing point what Paris represents and how it is expressed. Paris is the place sharply contrast with Woollett. While Woollett is the place of duty and conscience, Paris is the location of freedom and expression. Strether feels liberated in Paris's atmosphere. But this novel focuses not on "what Paris is like" but on "What effect Paris has on Strether." As a result, we cannot know concretely about Paris and Strether's reactions seem sentimental. In spite of James's effort to make readers feel that Paris has the burden of history behind the smooth surface, he seems to have failed. It is partly due to the fact Strether maintains the posture of the observant not of the participant. Unlike other earlier heroes, he is satisfied with his life which is void of actions. He is not anxious for them. His inclination is typically expressed in the last scene where Maria Gostery asks him to stay with her in Paris. Even though he advised Little Bilham to live fully, he himself does not do that, and he seems to want nothing else but perceptions. James is not critical of this attitude. In fact, James says that this novel is the best of his own, and that Strether resembles the author himself. James can be said to share the attitude of the observant with Strether. We can detect this also in James's indulgence in the beauty of the form and the ambiguity of language. This is one of the reasons why the great achievement of his earlier works is not found in this novel.

        • KCI등재

          Bernard Malamud vs. Philip Roth : Jewish Consciousness of the Self 유대적 자아의식

          Lee,,Soo-Hyun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1998 현대영미소설 Vol.5 No.2

          2차 세계대전 후의 '유대문학운동'을 주도했던 작가 중 맬라머드와 로스는, 특히 70년대 이전의 초기 소설에서, 유대적 자아의식에 대하여 대체로 대차적인 위치에 서 있다. 유대적 자아의식은, 유대교의 근본개념에서 도출한 것으로, 각 개인을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타인과 연결시킴으로써, 통시적으로는 전 역사적 차원에서, 공시적으로는 전 세계적 차원에서 자신의 존재를 파악하려는 인간 紐帶의 식을 보여준다. 맬라머드의 『조수』와 『수선공』에서 그 주인공들의 통시적 자아의식은 부자관계나 가족관계를 성립키거나 재구성하려는 노력으로 나타나고, 공시적 자아의식은 두 소설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타인을 위한 고통'이라는 중심주제를 설명해준다.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 미국 유대인들에게 유대적 의식과 생활을 보여주고 유대적 자아의식을 각성시킴으로써 유대민족과 문화를 영속시키고 그 도덕성을 복귀시키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반면에, 로스는 유대적 자아의식에 비판적이거나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굿바이, 콜럼버스』와 『포트노이의 불평』에서 그 유대 주인공들은 '미국인으로 동화될 것인가 아니면 유대인으로 남을 것인가'라는 심각한 정체성의 갈등을 겪고 있거나, 현대사회에서 유대성은 무의미하거나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것으로 생각하여 이를 비판하며 통시적 공시적 자아의식의 수용을 거부한다. 이 두 작가의 이러한 상반된 태도는 그들의 나이와 그들이 자란 시대와 환경의 차이를 반영해준다. 거의 한 세대 연장자인 맬라머드는 게토와 같은 상징적 유대 환경을 배경으로 이민 세대를 대변하고 로스는 미국 교외와 같은 현대 중류환경을 배경으로 이민 후의 새로운 젊은 세대를 대표한다. 이러한 차이는 현대 미국 유대인들의 세대차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각 개인이 동화과정에서 겪는 정체성의 갈등을 시사해준다. 결국 '유대문학운동'에서 유대적 자아의식에 대한 작가들의 태도를 正-反-合의 변증법적 구도로 단순화시켜본다면, 맬라머드는 正의 위치에, 로스는 反의 위치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의 중간지점에서 유대인이면서 미국인으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合의 방향은 솔 벨로우에게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
        • KCI등재

          The Ethics of the Feminine in William Faulkner's As I Lay Dying : 포크너의 『내 누워 죽을 때』

          Kim,,Yongsoo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2002 현대영미소설 Vol.9 No.2

          포크너(William Faulkner)의 『내 누워 죽을 때』(As I Lay Dying)를 평자들이 논할 때 애디(Addie Bundren)의 독백은 가장 중심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듯하다. 애디가 죽은 시체로 악취를 풍기며 썩어 가는 시점에 배치되어 있는 한 장(章)이 작품 전체에 대한 해석의 정당성 여부를 판가름할 정도로 그 중요성은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애디의 독백은 진정 형식과 내용에 있어 도발적이고 전복적이어서 작품이나 포크너 문학 전체의 문맥에서 그리고 여성주의 문맥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수 있다. 필자는 논문에서 애디의 독백에 집중하며 작품 전체를 라캉(jacques Lacan)의 입장에서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문화주의에 기초한 여성주의 비평의 한계를 지적하고 포크너의 소설이 주체위치론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애디의 급진성은 "자신만의 여성 주체위치"를 만들어내는 데 있기보다는 발화존재의 영역으로서의 죽음의 발견, 즉 금지된 것을 말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저주하고 여성적인 자유 공간을 세워 나갈 수 있는 곳으로서의 죽음의 발견에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필자는 크리스테바(Julia Kristeva)의 입장에 서있는 비평가들이 애디의 '다른' 공간을 모성과 공생의 "전-언어적" 또는 "전-외디푸스적" 실체와 같은 환상적인 견해로 변형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본 논문은 애디의 독백이 궁극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죽음의 공간은 크리스테바적인 해석에서처럼 본질화되지 않으면서도 부정과 창조의 가능성을 지니는 문화 '너머'로서의 비어있음이라고 주장한다. 부패하는 시신이기에 구체적인 삶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고, 비어있기에 초월적인 충만함으로 채워 넣을 수 없는 '결여'야말로 애디만의 독특한 저항과 복수 그리고 새로운 질서를 여는 죽음의 윤리를 잘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애디는 죽음을 향해 행동함으로써 가부장적인 이데올로기와 권력을 부정하고 "비전체"(not-all)의 새로운 질서를 창조한는 급진 여성윤리를 암시하고 있고, 포크너는 나아가서 소설의 다성적인 형식을 통해 애디의 여성질서를 미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 KCI등재

          Virginia Woolf and the 'Othering' of the Empire

          Rhee,,Suk,Koo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1999 현대영미소설 Vol.6 No.2

          버지니아 울프는 당대의 영제국이 실천해 온 '타자화'의 정책에 도전한 모더니스트이다. 소설『댈러웨이 부인』(Mrs Dalloway), 『을랜도』(Orlando) 그리고 에세이 『삼 기니』(Three Guineas)에서 울프는 영제국의 타자화 정책이 국내의 하층계급뿐만 아니라 여성,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타인종을 그 대상으로 해왔음을 지적한다. 그러나 본 논문은 단순히 19세기와 20세기 영국문화사를 연구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적할 법한 이런 내용을 울프가 소설과 에세이에서 다루고 있음을 주장하려는 것은 아니다. 궁극적으로 본 논문은 영제국이 국내외에서 실천하는 타자화 정책의 근간을 이루는 '정체성의 정치학'에 대하여 울프의 텍스트가 어떠한 태도를 취하는지를 분석한다. 이러한 전복적 시도에 대한 분석은 영제국주의자들이 기리는 '승리주의적 남성성'을 울프가 어떻게 해체하는지를 밝힘으로써 구체화된다. 『댈러웨이 부인』에 대한 분석에서 본 논문은 피터 월쉬(Peter Walsh)가 "우월한" 제국주의적 남성성을 담보하기 위하여 인도와 인도의 피지배자들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를, 또한 제국의 남성적 기획을 이데올로기적으로 뒷받침하는 이분법적 성의 정치학을 위하여 어떻게 여성주체가 '여성'으로, 이성애자로 거세되고 통제되는지를 밝힌다. 본 논문은 여성주체의 정신적·성적 발달에 제국의 가부장적 이데올로기가 어떻게 개입하고 있는지를 드러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이러한 개입의 필요성이 함의하는 바에 대하여 논의의 지평을 확대한다. 여성을 여성으로 주체화(subjectification)함에 있어 제국이 개입해 왔다는 사실의 이면에서, 본 논문은 기존의 사회가 승인하는 전통적 의미에서의 여성성이 보편적인 것이 아님을, '강제되고 구축된' 하나의 인위적 성적 범주임을 읽어내고자 한다. 이러한 테제는 클라리사(Clarissa)가 댈러웨이 부인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대한 본고의 상세한 논의에서 다루어진다. 영제국의 타자화 정책의 근간을 이루는 '정체성의 정치학'을 전복하려는 울프의 시도는 『올랜도』에서도 구체화된다. 주인공 올랜드의 가변적인 성적 정체성, 그리고 집시 사회에 대한 울프의 묘사에서 해체적인 전략을 읽어냄으로써 본 논문은 작가가 제국의 차별화 정책의 토대인 이분법적인 백인남성중심주의를 어떻게 전복해내는지 분석한다. 그러나 울프의 기획은 단순히 제국의 인종적·성적 이데올로기에 대한 전복에만 그치지 아니하며, 그러한 전복을 통하여 기존의 '정체성의 정치학'을 넘어서는 해방의 공간을, 데리다가 훗날 『코리오그라피즈』("Choreographies")에서 그려내는 다원적 주체의 세계를, 어렴풋이나마 형상화하고 있다는 것이 본 논문의 결론이다.

        • KCI등재

          현대영미소설 : 들릴로의 『코스모폴리스』에 나타난 코스모폴리스적 이상의 아이러니

          정희원 ( Hee Won Chun )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2015 현대영미소설 Vol.22 No.1

          This paper explores various ironical facets of the idea, or the ideal, of a cosmopolis in Don DeLillo``s Cosmopolis. This essay also offers a critical reflection upon cosmopolitan irony as cosmopolitan virtue. Having been reviewed as DeLillo``s first post-9/ll novel, Cosmopolis has been much acclaimed as describing the collapse of homo technologicus through its analogy between the novel``s protagonist Eric Packer and the World Trade Center. This article relocates the focus of reading from the aftermath of 9111 to its titular ironic embodiment of cosmopolis in New York City, the center of global capitalism. This approach presupposes that the diachronic point of view that originates from eighteenth-century Enlightenment Cosmopolitanism is more helpful in tracing the complicated ironical aspects of (anti-) cosmopolitan practices in DeLillo``s novel. This paper traces the history of cosmopolitanism and the meaning of the term cosmopolitan, especially from Kant``s "Toward Perpetual Peace" through Marx and Engels``s Communist Manifesto and finally to cosmopolitanisms of the present. Then it interprets Cosmopolis as the product of a contemporary cosmopolitanism as part of the project of capitalism, a cosmopolitanism also known as neoliber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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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tesque Structure, Epistemology, and Racial Categorization in William Faulkner`s Light in August

          Yoo,,Young,Jong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2000 현대영미소설 Vol.7 No.2

          두 다른 주인공이 등장하는 느슨한 에피소드의 연속같은 『팔월의 태양』의 서술구조는 비평가들로부터 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목가적이고 희극적인 르나 그로브의 이야기와 비극적이고 고딕 소설같은 조 크리스마스 이야기의 결합은 이상한 혼합으로 보이거니와 같은 텍스트안에 여러 다른 장르 모드가 섞여 있는 것은 비평가들에게 과연 이 소설에 포괄적인 구조나 통일성이 있는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했다. 하지만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이 구조는 포크너가 소실 형식을 실험한 것의 결과이다. 그는 그의 작품이 제시하는 세계를 소설의 형식에 반영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그로테스크 구조를 택하였다. 로마에서 발굴된 그로토 벽화에서 유래된 그로테스크는 사람의 얼굴에 동물의 몸, 동물과 식물같이 서로 상이한 요소들를 결합하고 있다. 이런 그로테스크 이미지에서 예술가들은 희극과 비극, 평화와 폭력, 빛과 어두움 같은 상이한 요소를 결합하는 구조 원칙까지 보았는데 이런 그로테스크의 구조는 사람들이 세상과 사회를 보고 인식하는 전통적인 분류기준을 깨트리고 여태껏 본체이며 진실이라고 당연시 되어오던 것들에 대해 질문을 던지게 함으로써 기존의 질서를 재점검하게 만든다. 또한 이런 그로테스크 작품들은 평범한 독자들이 하여왔던 전통적인 독법을 거부하며 작품들을 어떻게 읽고 해석하여야 하는가라는 문제를 강조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작가의 인식론적 회의를 부각시킨다. 『팔월의 태양』의 그로테스크 구조는 조 크리스마스라는 주인공의 설정에도 반영되었다. 소설의 구조가 전통적인 장르 구분을 위반하는 것처럼 조는 미국 남부지방의 이분법적 인종 구분 방법을 깨트린다. 확실하지 않지만 독자들에게도 등장인물들 사이에서도 혼혈이라고 추정되는 조에 대한 남부의 반응을 통해 이 소설은 진리로 받아져왔던 백인과 흑인사이에 천부적인 차이가 실제로 존재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또한 조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개빈 스티븐스의 추측을 통해 이 두 인종 사이에 윤리적인 차이가 있다는 미국인들의 생각과 남부에서 흑과 백이 암시하는 의미들에 의문을 제기한다. 그리고 르나 그로브가 나오는 희극적인 중간 사건들과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결말은 조가 주인공인 사건들의 격렬함과 비극에 대비되어 남부와 남부에서의 삶의 공포를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팔월의 태양』은 인물설정이나 구조에서 모두 그로테스크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여야하며 그럴 때 이 소설의 전체적인 구조와 통일성을 발견할 수 있다.

        • KCI등재

          Darryl Pinckney`s High Cotton : An Attempt to Redefine the African-American Identity 흑인 정체성을 재규정하려는 시도

          Sohn,,Jeong,Hee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2000 현대영미소설 Vol.7 No.2

          본 논문은 대럴 핑크니의 『흑인 상류층』을 미국흑인문학의 특징을 형성해온 '자서전적인 형식'의 전통에 놓이는 작품으로서 살펴보고자 한다. 토니 모리슨은 자서전적인 형식이 흑인 문학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지적하면서, 다음의 세 가지 측면에 주목하고 있다. 첫째, 흑인 문학에서 자서전적인 형식은 개인의 삶을 형상화하면서 동시에 흑인 전체의 삶을 "대표"함으로써 "고전적"인 양식이 되었다. 둘째, 현대의 흑인 자서전에 있어서는 "대표성"보다는 개인의 성취가 강조되고 있다. 셋째, 이와 같이 독자성을 강조하는 현대의 자서전적인 작품들은 "흑인에게 고유한 예술적 표현이나 영향을 보여주는 특징들에 대해 적대적이거나 해롭다" 본 논문은 핑크니의 『흑인 상류층』을 위의 세 가지 측면에 비추어 점검해보고자 한다. 흑인문학의 자서전적인 양식의 출발점은 노예제 하에 겪은 고통과 거기서 벗어나려는 투쟁의 과정을 그린 '노예서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남북전쟁이전의 노예서사들은 이야기의 진실성을 효과적으로 밝히기 위해서 일인칭 서술자를 동원한 자서전적인 양식을 취하였다. 노예제도라는 공동의 조건을 지닌 상황에서 노예서사는 곧 개인의 성취이자 흑인전체의 경험을 대변하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노예해방이후에는 물리적인 상황은 변화하였지만, 흑인성 및 자기정체성에 대한 탐구는 흑인 작가들에게는 변함없이 중요하였다. 뒤보이스가 언급하였듯이 한편으로는 미국인이면서 한편으로는 흑인이라는 "이중의식"의 극복이 흑인들의 정체성 확립에 중요한 과제가 되었으며,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심리적인 억압과 정체성의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 정체성에 대한 탐색은 보다 정교한 여러 갈래의 탐색을 수반하게 된다. 이 때 자서전적인 양식은 흑인문학의 고전적인 양식으로서 여전히 선호되는 서술방식이었지만, 현대의 작가들은 개인 속으로 파고들어서 자신에 대한 다면적인 탐색에 몰입하였다. 핑크니는 뒤보이스가 규정한 "재능을 부여받은 십분의 일"에 해당하는 흑인지식인으로서 흑인문학의 자서전적인 전통에 거리를 두면서도 또한 그 연장선상에서 현대의 미국흑인의 위상에 대한 첨예한 관심을 『흑인 상류층』에 극화하고 있다. 이 작품은 초연하고 객관적인 시선을 지닌 일인칭 화자를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써, 현대 미국에 있어서의 흑인 정체성의 다각적인 재정립과정을 잘 보여준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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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ul Morel`s Identification and Alienation : A Lacanian Reading of D. H. Lawrence`s Sons and Lovers D. H. 로렌스의 『아들과 연인』 의 라깡적 글읽기

          Hong,,Seung,Hyun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2000 현대영미소설 Vol.7 No.2

          본 논문은 D. H. 로렌스의 『아들과 연인』에서의 폴 모렐의 심리를 자끄 라깡의 정신분석학 이론을 바탕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주인공 폴은 라깡의 이론 중 "거울단계"(mirror stage)에서 분석되며, 아울러 라깡의 개념인 "상상계"(Imaginary Order), "상징계"(Symbolic Order), "공격성"(aggressivity), "성적만족"(jouissance), "오브제 아"(objet a), "도식 엘"(schema L) 등도 폴의 심리 분석에 논의 될 것이다. 폴 모렐이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겪는 좌절과 욕망은 "거울단계"(mirror stage)에 있는 유아의 경험과 유사하다. 모자간의 기묘한 사랑의 결합으로 폴은 자신의 정체성(identity)의 혼란을 겪게 되며, 어머니와의 상상적 동일시로 인해 그는 연인들, 미리엄과 클라라와도 정상적인 관계를 수립하지 못한다. 라깡에 의하면, 거울단계는 상상계와 상징계의 분화에서 형성된다. 거울 앞에서 실재와 반영을 혼동하는 유아처럼, 폴은 어머니와의 상상적 동일시로 인해 그의 영상(image)과 정체성을 발견하지 못한다. 그는 타자와 자신과의 관계를 수립하는 거울단계에서 일어나는 이중현상인 "자아동일시"(identification)와 "자기소외"(alienation)를 겪게 된다. 즉, 어머니와 자기 영상, 자기 인식이 구분되지 않은 나르시스적 자아동일시 상태에서, "아버지의 이름"(the name-of-the-Father)으로 대변되는 상징적 아버지의 개입으로 자아가 분열되면서 자기소외를 느끼게 된다. 단편화된 신체 이미지에서 통합된 신체로 자신을 인식하는 단계, 즉 상상계에서 상징계로의 전환의 순간에 흔히 공격적인 태도가 수반되는데, 폴의 경우 구체적 증상(symptom)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에 집착하여(obsessed) 다른 여인을 사랑하는 것이 억압되고(inhibited), 성공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불안감(anxiety)으로 표출되고 있다. 어머니를 거부하고 도시의 불빛을 향해 전진하는 소설의 마지막 장면은 폴이 언어와 문화, 법으로 형성되는 상징계로 향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라깡적 관점에서 언어는 아버지의 법률과 관계되는데, 근친상간과 같은 금기도 결국 사회법률과 언어의 질서 속에 포함된다. 따라서 폴은 이디푸스적 단계(Oedipal stage)에 접어들면서 그의 어머니를 향한 욕망은 억압되고, 그는 언어로 정의되는 존재로서 중요성을 차지한다. 그러나, 폴의 상징계로의 이입은 그가 자동인형처럼 사회구조의 일부로 비극적으로 흡수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예술가로서의 길은 상상력과 창의성을 통해 언어로 한정되어 있는 상징계에서 미약하나마 탈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서전과 소설 내용에 차이가 크지 않은 『아들과 연인』에서 로렌스 자신도 주인공 폴처럼 라깡의 거울단계를 겪고 있으며, 아울러 소설을 통해 어머니와의 갈등을 해소시키려는 작가의 의도는 텍스트를 포함한 모든 언어가 "구술치료"(talking cure)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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