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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평하중에 따른 낙엽송CLT 전단벽체의 실험적 고찰

        김건호 ( Keonho Kim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1

        목조건축에 대한 고층화 기술은 CLT의 개발로 가속화되었다. CLT는 구조부재로 주로 전단 벽체와 바닥체로 사용되고 있다. 전단벽체로 사용되는 CLT는 시공시 홀드다운과 브라켓으로 접합하여 고정한다. CLT를 벽체로 사용할 경우 수평하중에 대한 전단성능은 주로 접합부에 응력이 집중되어 파괴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사용되는 철물과 CLT의 역학적 물성은 CLT벽체의 전단내력성능에 주요한 인자로 작용한다. 본 실험에서는 홀드다운과 브라켓을 이용한 낙엽송 CLT 벽-바닥구조로 수평하중에 따른 전단내력을 평가하였다. 수평저항성능시험은 준정적 반복가력시험(ASTM E2126)을 실시하였으며, 수직하중을 부과하지 않은 시험체(N))와 설계수직하중(97kN)을 부과한 시험체(P)로 비교하였다. 준정적 반복가력시험은 Test Method C (CUREE Basic Loading Protocol)로 실시하였으며, 실험결과를 통해 전단벽체의 항복전단내력을 산출하였다. 수평변위 50mm와 100mm 일 때 홀드다운, 브라켓의 항복내력비는 N형 경우 84%, 19% 증가하였으며, P형의 경우 평균적으로 34%, 20% 증가하였다. 전단벽체의 수평하중에 대한 거동은 대부분 회전(Rocking)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수평저항모멘트의 경우 실험치와 Kinematic 거동에 따른 회전저항모멘트 예측치는 P형의 경우 잘 일치하는 것울 확인할 수 있었다.

      • 수고별 참나무 시들음병 고사목의 생재 함수율 분포

        김건호 ( Keonho Kim ),송다빈 ( Dabin Song ),이현미 ( Hyunmi Lee ),전우석 ( Wooseok Jeon ) 한국목재공학회 2020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1

        본연구는 참나무시들음병으로 고사한 참나무의 이용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참나무의 함수율 분포를 측정하여 건전재와 비교하였다. 참나무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활엽수종으로 갈참, 굴참, 떡갈, 상수리, 신갈, 졸참으로 나뉜다. 전국 산림 중 참나무류가 차지하는 비율은 24.2%로 가장 높으며 참나무류는 가구, 건축, 기구, 목탄, 버섯재배, 펄프, 화장단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어져 왔다. 하지만 2004년 이후 참나무 시들음병 피해가 발병했고 2020년까지 참나무 시들음병의 지속적인 피해로 인해 고사목의 누적 본수는 증가하였다. 증가한 고사목은 현재 처리방법이 훈증처리나 소각으로 제한되어져 있어 고사목의 이용확대를 위해서 기본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참나무 시들음병 피해목 신갈나무의 수고별 함수율 분포를 분석하여 연구하였다. 경기도 화성시에서 참나무시들음병 피해의 고사목 3본과 건전목 1본의 선정하여 지제부 부터 0.5m를 기준으로 1m 간격으로 디스크 시험편을 채취하여 생재상태의 원목으로 KS F 2199에 의거하여 함수율 측정을 진행하였다. 전체적으로 수고가 높아 질수록 평균 함수율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소경재 건전목은 고사목보다는 고른 함수율 분포의 경향을 보이며 변재부보다는 심재부가 함수율이 높게 측정되었다. 그리고 소경재 고사목의 평균함수율(66.2%)은 건전목(58.8%)보다 높게 나타났다. 중경재 고사목의 함수율 분포는 소경재와는 달리 다른 경향을 보였으며 동일 수고에서 소경재 건전목보다 심·변재의 함수율 차이가 크고 지접부에서 멀어질수록 함수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를통해 수고별 고사목의 함수율 분포 특성을 고려한 강도성능평가 연구가 필요하며, 추후 고사목의 이용가능성 확대를 위한 친인체적, 친환경적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한정승인과 민사집행절차

        김건호 ( Kim Keonho )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 2017 法學硏究 Vol.27 No.4

        Once an inheritor receives a qualified acceptance of heritage, a creditor(s) of the inheritor cannot implement a compulsory execution against the inheritor’s own property if there are no particular reasons or conditions, but receive the performance payment of the debt from the inherited property. However, this qualified acceptance exerting the particular effect could result in some problems in relation with civil enforcement procedures. First, the creditor(s) of the inheritor of a qualified acceptance, not inheritance creditor(s), cannot be viewed to enforce a compulsory execution against the property inherited. After a qualified acceptance, it is resonable that a third party who is allotted for the mortgage rights of the inherited property from the inheritor of the qualified acceptance, should have the right to have an apportionment prior to inheritance creditors. Moreover, even though a performance judgement which has not been restricted by the responsibility from the result of litigation carried out without a refutation of qualified acceptance on the financial obligation of the inherited property by the inherited debtor, has been sentenced, the inherited debtor can claim the qualified acceptance in order to deter a enforced performance against the inherited own perperty. Likewise, to the case in which a judgement of fulfillment with no limitation of responsibility due to no refutation on the qualified acceptance has been sentenced, the person with a qualified acceptance can file a lawsuit (litigation) of demurrer against claims to deter a compulsory enforcement against his/her own property. Meanwhile, it is valid that even if there has been a sentence for a judgement of fulfillment with a restriction on the responsibility based upon the refutation of the qualified acceptance by the inheritor, the person with a qualified acceptance can file, not through a billing objection, but through an immediate complaint or appeal against enforcement, or through a lawsuit of by third party.

      • < 전시-P-29 > 낙엽송 CLT 전단벽체의 반복전단시험

        김건호 ( Keonho Kim ),김철기 ( Cheolgi Kim ),이수혁 ( Soohyuk Lee ),박태경 ( Taekyoung Park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1

        고층화 목조건축물이 증가함에 따라 건축구조재로 사용하기 위해 CLT에 대한 성능요구시험이 필수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CLT의 품질 및 강도성능 표준은 현재 ISO TC 165에서 제조방법과 시험방식에 대한 표준을 제정 중이며, 북미, 유럽 등 생산·시공업체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특정수종의 CLT에 대한 강도성능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JAS 기준을 통해 직교집성판으로 단일수종 CLT와 혼합수종 CLT에 대한 품질등급과 강도성능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시한 낙엽송 층재의 등급구성에 따라 강축은 기계등급 E10으로 약축은 E6로 적층하여 5층 CLT 전단벽체를 제작하였고, 낙엽송 CLT의 전단벽체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수평저항성능 시험을 실시하였다. 전단벽체의 구성은 강축길이 2.5m, 약축길이 1.2m 두께 150mm의 낙엽송 CLT를 사용하였으며, 접합부는 홀드다운과 브라켓으로 접합하였다. 전단벽체시험은 수직하중을 부과하지 않은 전단시험과 설계 수직하중(97kN : 영주 5층 목조건축물 설계)을 적용한 전단시험으로 구분하였으며, ASTM E2126에 따라 CUREE Basic Loading Protocol을 적용한 반복시험을 실시하였다. 수직하중 재하 시 홀드다운과 브라켓 접합부의 거동으로 35.28 kN의 최대하중을 보였으나 이는 엑츄레이터의 최대변위에 의해 측정되었다. 수직하중 재하로 인해 브라켓의 경우 수평하중에 대한 변형이 못의 인발에 의한 파괴가 전단파괴로 전환되면서 최대하중이 약 3.03배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 전시-P-14 > 콘칼로리미터를 이용한 주요 건축부재목재의 연소특성 연구

        김민지 ( Minji Kim ),김세종 ( Sejong Kim ),김건호 ( Keonho Kim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1

        친환경 건축으로 목조건축이 각광받으면서 목재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화재안전성에 대한 기초자료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콘칼로리미터를 이용해 국내 주요건축부재로 사용되고 있는 3수종에 대해 소시험편을 이용하여 탄화특성을 조사하였다. 수종은 낙엽송, 소나무, 신갈나무으로 선정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열방출률(Heat release rate), 착화시간 (Time to ignition), 탄화깊이, 탄화속도를 조사하였다. 시험편은 100 * 100 * 20 ㎜로 제작하였으며 이때 낙엽송과 소나무는 가열이 되는 단면을 방사와 접선으로 구분하였고 신갈나무는 방사단면을 측정하였다. 탄화 전 3수종에 대한 기초 재질을 조사였으며 모든 수종에 대해 동일한 열유속과 시간을 적용하였다. 연소가 끝난 시험편은 무게를 측정한 후 탄화깊이를 측정하였다. 탄화 전 무게와 밀도는 신갈>낙엽송>소나무 순으로 측정되었으며, 탄화깊이는 낙엽송>소나무>신갈나무 순으로 확인되었다. 열방출률의 최대값은 154.7 kW/㎡이며 최소값은 103.7 kW/㎡로 측정되었다. 착화 시간 및 목재의 기초재질과 연소특성의 관계는 추후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헌법과 사법개혁

        김웅규(Kim, Woongkyu),김건호(Kim, Keonho) 충북대학교 법학연구소 2017 法學硏究 Vol.28 No.1

        In the view of the judiciary reform, The realm of that contains the Constitutional Court, Court, Prosecution. The standards of the judiciary reform need to be based and made on the Constitutional principles like sovereignty of the people, liberal democracy, separation of power, legalism, etc. Furthermore, the decentralization of power should be emphasized in the 21st centry. In the part of the reform of Prosecution, the foundation of a special agency to investigate politicians, lawmakers, bureaucrats, prosecutors and judges suspected of engaging in bribery and other corruption can be mentioned first of all. In addition, the political neutrality of the Public Prosecutor General, direct election of the director of the local public prosecution, control of Prosecutor s power should be reformed. Since its creation under the 1987 Constitution, the Korean Constitutional Court has become a major player in Korean societies. By the way, in Constitutional Court, we need to reform the problems of the term of the judge, diversity of judges, the power of nomination of constitutional judge by the Chief Justice of the Supreme Court and prompt mandatory supplement of judge s vacancy. The judge s personnel system, abolition of the privileges of one s former post, a hearing of final appeal, expansion of a public defender,transparency of judicial procedure are also considered in the part of the reform of court system. The judiciary reform in Korea is currently the key subject performed by new government and should not be suspended any more.

      • 접착 환경 조건에 따른 폴리우레탄 접착제 적용 혼합 CLT의 박리변화

        송다빈 ( Dabin Song ),김건호 ( Keonho Kim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1

        본 연구는 활엽수인 백합나무를 낙엽송 층재와 접착하여 CLT 층재로 이용하기 위해 폴리우레탄 접착제의 이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구조용재로써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접착 성능 실험인 삶은 박리 실험을 진행하였다. CLT는 1990년대 초 개발되어 기존의 목조 건축이었던 경량목구조보다 시공의 용이성, 저렴한 시공비용 및 인건비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콘크리트나 철근의 대체재로 내진, 내화, 차음, 단열도 우수하여 CLT는 미래 목조 건축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CLT의 휨 성능은 약축보다는 강축 층재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그러므로 약축 층재로 저밀도 수종인 백합나무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기존 구조용 집성재에 사용되는 페놀레조시놀 접착제보다 경화시간이 빠르고 친환경 접착제로 유럽에서 CLT 제작에 적용하고 있는 폴리우레탄 접착제를 사용하였고 폴리우레탄 경화 매케니즘 상 상대습도나 온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최적의 접착환경을 탐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여 구조용 CLT의 이용가능성을 확인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경화시간, 상대습도, 계절 등 다양한 조건으로 낙엽송-백합나무 혼합 CLT를 제작하여 접착성능을 분석하고 연구하였다. 공시재료로는 크기가 100(b) x 500(l) x 25(h)mm 인 층재를 교차 적층하여 낙엽송을 강축에 사용하고 백합나무를 약축에 사용하여 5ply로 조합하였다. 최종적으로 100(b) x 100(l) x 125(h)mm인 24개의 삶은 박리 시험편을 제작하여 JAS 3079에 의거한 삶은 박리 시험을 진행하였다. 전체적으로 겨울(12월 평균 온도 -0.4℃, 상대습도 57.8%)에 제작한 혼합 CLT의 박리율(25.8%)이 여름(6월 평균 온도 24.0℃, 상대습도 67.4%)에 제작한 혼합 CLT(6.5%)보다 높은 박리율을 보였으며 과도한 습도 노출은 박리율에 Open time 30 minute G10(40.5%), Open time 4 hour G10(26.3%)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폴리우레탄 접착제를 CLT 제조에 적용할 경우 작업환경에서 특히 최적 상대습도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 Self-tapping screws를 이용한 낙엽송과 소나무 Cross Laminated Timber의 인발 강도 성능

        이인환 ( In-hwan Lee ),김건호 ( Keonho Kim ) 한국목재공학회 2022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2 No.2

        본 연구는 STS를 이용한 국산 낙엽송 CLT(cross laminated timber)와 소나무 CLT의 인발 강도 성능을 평가하였다. 낙엽송과 소나무 CLT는 동일 체적비의 3층과 5층 각각 두 유형으로 제작하였다. STS는 직경에 따라 3가지 종류를 사용하였다. 시험편들은 CLT의 섬유수직 방향에 STS를 삽입하여 제작하였다. 시험결과 STS의 직경이 증가할수록 인발 강도가 향상되는 경향을 보였다. 3층과5층 CLT 시험편을 비교한 결과 5층 시험편들의 인발 강도가 3층 시험편들의 인발 강도보다 향상되는 경향을 확인하였다. 인발 강도에 따른 파괴모드는 STS가 삽입된 중심으로부터 할렬이 발생하였으며, CLT의 경우 섬유방향이 교차된 층재로 인해 목재의 할렬이 억제된 것으로 사료된다.

      • Self-tapping screw를 섬유 수직방향으로 삽입한 국산 낙엽송과 소나무의 인발강도 성능 평가

        이인환 ( In-hwan Lee ),김건호 ( Keonho Kim ) 한국목재공학회 2022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2 No.2

        본 연구는 Self-tapping screw(STS)를 이용하여 국내산 낙엽송과 소나무의 섬유 수직방향의 인발 저항성능을 검토하였다. 사용된 STS는 직경 8 mm, 10 mm, 12 mm 세 종류를 사용하였다. 시험편들은 각 수종의 접선단면 중앙에 STS의 Thread 부분이 모두 삽입되도록 60 mm를 삽입한 형상으로 제작하였다. 시험결과 낙엽송 시험편과 소나무 시험편의 평균 최대하중은 대등하게 측정되었으며, 항복하중 또한 낙엽송 시험편 6.53 kN, 소나무 시험편 6.47 kN으로 대등한 결과를 보였다. 낙엽송과 소나무 시험편 모두 STS의 직경이 증가할수록 항복하중이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STS에 대한 인발저항내력을 래그스크류 식으로 예측한 결과 NDS 예측식으로 산출된 결과가 실험치랑 상이하였다. 따라서 STS의 인발강도 예측은 추후 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식을 제안할 필요가 보인다.

      • 소나무와 잣나무CLT의 면외 휨성능 예측

        송다빈 ( Dabin Song ),김건호 ( Keonho Kim ) 한국목재공학회 2022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2 No.1

        친환경 재료이자 탄소저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건축 재료인 CLT(Cross-Laminated Timber)는 구조설계가 가능하며 고층목조건축물에 전단벽과 바닥재로서 필요 요구 성능에 맞게 사용이 가능해서 최근 몇 년간 CLT 사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산 침엽수 구조용재를 층재로 구성한 CLT의 건축부재로서 이용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소나무와 잣나무를 사용한 CLT의 등급별 면외 휨성능을 평가하였다. 구성된 층재의 등급에 따른 강도값을 기반으로 CLT handbook과 KSF2081-구조용직교집성판에서 인용하고 있는 층재 휨모멘트를 이용한 휨강도 예측값과 Gamma법과 Shear analogy법을 통한 강성값을 이용한 휨탄성계수 예측값을 산출하여 실측값과 비교 검증하였다. 잣나무(E8, E9, E10)와 소나무(E9, E10, E11) 층재는 MSR(Machine Stress Rated) 기계등급 분포 결과를 통해 각각 3종류 등급으로 분류하였다. 3ply 단면의 크기는 280(w) x 75(h)mm이고 5ply는 280(w) x 125(h)mm이며 KSF2081에 의거하여 휨강도 시험을 진행하였다. 소나무 CLT와 잣나무 CLT 모두 외층재의 등급이 올라갈수록 휨강도와 휨탄성계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E9로 외층재로 구성된 소나무 CLT의 휨강도는 3ply는 46.65MPa이고 5ply는 34.12MPa 이며 잣나무 CLT보다 E9에서는 10% 높은 차이를 보였고 E10에서는 4~11% 낮은 결과값을 보였다. 그리고 동일등급으로 구성된 소나무 CLT의 휨탄성계수가 잣나무 CLT보다 E9에서는 10~12% 더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E10에서는 6~13%의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3ply CLT에서 5ply CLT로 단면적의 증가시 낮아지는 휨성능을 보였다. 휨강도의 실측값/예측값의 비는 1.17~1.74이며 휨탄성계수의 실측값/예측값 비는 Shear법의 경우 1.01~1.27이고 Gamma법은 1.24~1.72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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