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강태경(Kang, Taekyung),고강훈(Koh, Kanghoon),권순걸(Kwon, Soonkurl),서기영(Suh, Kiyoung),이현우(Lee, Hyunwoo)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5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05 No.06
This paper proposes a simple MPPT control scheme of a Current-Control-Loop Error system Based that can be obtains a lot of advantage to compare with another digital control method, P&O and IncCond algorithm, that is applied mostly a PV system. An existent method is needed an expensive processor such as DSP that calculated to change the measure power of a using current and voltage sensor at the once. Therefore, it is applied a small home power generation system that required many expenses. But, a proposed method is easy to solve the cost reduction and power unbalance problems that it is used by control scheme to limit error of a current control of common sensor. This proposed algorithm had verified through a simulation and an experiment on battery charger using PIC that is the microprocessor of a low price.
러시아 디지털 공공외교와 미디어 환경 변화 : 비인간 행위자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태경(Taekyung Kang),장혜영(Hyeyoung Chang)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 2021 국제정치연구 Vol.24 No.4
본 연구는 공공외교가 행해지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행위자의 등장이 공공외교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구체적으로 우크라이나 내전 당시 벌어졌던 MH17편 격추 사건에서 러시아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양한 비인간 행위자들을 동원하여 자국의 이미지를 향상하고 우크라이나 내부의 분란을 조장하는 허위조작정보를 유포하는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러시아의 허위조작정보 활용 사례는 자국의 긍정적 국가 이미지의 증진과 이를 통해 타국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는 공공외교의 목적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 개입을 통한 비인간 행위자의 활용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의미가 있다. 본 연구는 공공외교 분야에서 러시아 등 특정 국가의 인간행위자들이 비인간행위자들을 적극 활용하여 긍정적인 자국 이미지의 생산 및 타국의 혼란을 유발할 수 있는 선동(propaganda)의 효과를 추구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는 현재 공공외교 연구자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한 공공외교와 선동 간 구분이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 의의가 있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effect of non-human actors in public diplomacy under the media environment change. This research conducts the Russia case study of computational propaganda method using non-human actors in the new media. Russia used diverse disinformation to enhance Russin influence in Ukraine even under the national conflicts with it. Russia"s case showed that the new non-human actors in the media could exert many disinformation usages and reproduce false information through SNS for enhancing Russia"s national image and public acceptance in Ukraine. This study confirmed that in public diplomacy, human actors actively utilize non-human actors to produce positive images of their own and pursue the effect of propaganda that can confuse other countries.
나리 구근 선별 기계화를 위한 구근 특성 조사 및 공정 설계
박민정 ( Minjung Park ),강태경 ( Taekyung Kang ),윤남규 ( Namkyu Yun ),권진경 ( Jinkyung Gwon ),김형권 ( Hyungkweon Kim ),임류갑 ( Ryugab Lim ),오성식 ( Seongsik Oh ),윤성욱 ( Jinkwan Son ),손진관 ( Sungwook Yun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0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2
우리나라의 나리, 프리지아 등 절화 구근류는 203 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구근 절화류 생산량은 59백만 본, 생산액은 231억원을 차지하고 있다(MAFRA, 2020). 절화나리는 국내 절화생산액의 10.0%, 면적8.8%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액은 6,922천달러에 달하는 주요 화훼작목이다. 그러나 최근 저일조, 고온 등 이상기후에 의한 절화품질이 저하되어 경쟁력이 감소하여 일본 수출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설화훼 구근 절화류 재배 장치의 기반 조성이 필요하고, 출하시기 조절 및 집중관리가 가능한 재배상자를 이용한 구근 선별 재배 기술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재배상자를 이용한 절화나리 구근 선별 기계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절화나리 구근의 특성을 조사 및 분석하고 농가의 작업방법에 기초하여 작업공정을 설계하였다. 조사 시료는 나리 구근 둘레에 따라 12 cm이하, 13~15, 16~19, 20 이상의 4가지 크기에 대하여 200개의 시료에 대해 생육특성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근 둘레 12 cm이하는 평균 11.2±0.5 cm, 13~15 cm는 13.4±1.4 cm, 16~19 cm는 18.3±1.0 cm, 20이상은 20.2±1.1 cm로 균일하게 나타났다. 구근 둘레에 따라 장경, 단경, 구고, 무게는 커지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뿌리길이의 경우에는 재배환경에 따라 차이가 크므로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리 구근 선별을 위한 작업 공정은 절화수확이 완료된 상자를 공급하는 상자공급부, 뭉쳐져 있는 구근 및 흙을 분리하여 배출할 수 있는 구근 및 흙 분리부, 크기별 구근이 선별되어 나오는 구근 선별부로 구성하여 작업공정을 설계하였다. 상자재배를 위한 구근 선별을 기계화하기 위해서는 구근의 둘레 및 구근의 뿌리를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나리 구근 선별 기계화를 위한 선별 간격에 따른 요인시험
박민정 ( Minjung Park ),강태경 ( Taekyung Kang ),윤남규 ( Namkyu Yun ),권진경 ( Jinkyung Gwon ),김형권 ( Hyungkweon Kim ),임류갑 ( Ryugab Lim ),오성식 ( Seongsik Oh ),손진관 ( Jinkwan Son ),윤성욱 ( Sungwook Yun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0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2
국내 절화나리는 절화생산액의 10.0%, 면적8.8%를 차지하는 주요 화훼작목이다(MAFRA, 2020). 구근 선별작업은 단시간 동안 집약적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 중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구근 선별 시 인력에 의한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나리 구근 선별 기계화를 위한 적정 선별 간격 조건을 결정하고자 요인시험을 수행하였다. 나리 구근 선별 기계화시스템은 상자공급부, 구근 및 흙 분리부, 구근 선별부로 구성되며 선별부 앞뒤의 회전선별봉 간격을 조절하여 구근 크기(구근 둘레)별 선별이 되도록 설계하였다. 나리 구근 둘레(12cm이하, 13~15, 16~19, 20이상) 별 190개의 시료를 이용하였으며, 봉간격(105cm, 115,125) 3요인에 대하여 3반복으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간격 105mm의 경우에는 크기별 4단계 선별은 이루어졌으나, 선별된 구근의 구둘레를 조사한 결과, 특대 21.5cm∼15.5cm(±1.47), 대 17.4∼12.7(±1.29), 중 14.9∼10.3(±1.13) 소 11.1∼9.0(±0.67)로 분포되어 선별된 구근의 크기 및 구근 둘레의 편차가 컸으며 구근 둘레에 따라 분류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간격 115mm의 경우에는 크기별 4단계 선별이 이루어졌으며, 선별된 구근의 구둘레를 조사한결과는 다음과 같다. 특대 21.5.cm∼17.2cm(±1.13), 대 19.3∼14.5(±1.01), 중 14.5∼11.7(±0.86) 소 11.7∼9.3(±0.61)로 분포되어 구근 둘레의 크기 편차도 가장 작았고 4단계의 크기 별로 분류되었다. 간격 125mm의 경우에는 간격이 너무 넓어 크기별 3단계 선별이 이루어졌다. 선별된 구근의 구둘레를 조사한 결과, 대 21.5∼17.3(±1.17), 중 18.9∼11.6(±1.64), 소 13.4∼9.0(±1.17)로 분포되었다. 다른 요인보다 상대적으로 오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격이 너무 넓어 크기별 4단계 선별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전 봉 간격 115mm에서 구근 둘레 크기에 따른 4단계 선별이 가장 적절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태경 서울大學校 社會科學大學 心理科學硏究所 2003 心理科學 Vol.12 No.1
이 논고에서는 주관적 진위 판단에 긍정문 편향이 나타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였다. 긍정문 편향이란, 새로운 정보를 일단 '참'으로 수용하려는 경향인 진실 편향이 긍정문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나타나지만 부정문에 대해서는 약하거나 혹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가설을 의미한다. 긍정문 편향의 실재에 대한 논의를 위해 우선 정보 수 용 과정에 대한 철학적 견해와 심리학적 견해를 개관하였다. 그리고 정보 수용 과정에 대한 종래의 연구들에서는 긍정문이나 긍정형 정보만을 사용하였다는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토대로 새롭게 진한 정보를 일단 '참'으로 수용한다는 진실 편향(Truth Bias)이 부정문에 대해서는 잘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가설이 제시되었다. 이 가설에 대한 검증 방법으로 "신념 의존 현상" 연구법을 응용한 실험이 제안되었고, 마지막으로 긍정문 편향 연구의 시사 점이 제시 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discuss whether truth bias is more pronounced for affirmative statements (e.g., A is B) than for negative statements (e.g., A is not B) or not. This hypothetical phenomenon was named the affirmative statement bias. For the discussion about the affirmative statement bias, philosophical and psychological aspects of the process of information acceptance were reviewed. And the methodological problems of former researches related to the truth bias were pointed out. Based on this discussion, I proposed the hypothesis that people tended to accept affirmative statements more easily than negative statements without critical evidence. At the end of this article, a new experiment and implications of the affirmative statement bias were sugge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