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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순,서기춘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05 조직세포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04 No.-
배 경 과거 반세기 동안 George N. papanicolaou가 개발한 자궁경부도말 검사법으로 자궁 경부암을 퇴치하는데 일조를 했고, 지금도 훌륭한 검사법 중의 하나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학계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재래식 자궁 경부도말 검사에서는 채취된 세포의 80%이상이 채취도구에 묻은 채 버려지고 있다는 보고에 의해 본원에서는 재래식 방법을 탈피하여 liquid based cytology (Autocyte prep method) 검사법을 이용하여 검사하고 있다. 본원 산부인과에서 liquid based cytology와 HPV high risk factor(16,18, 31, 33, 35, 39, 45, 51, 52, 56, 58, 59, 68 DIGENE Co.)검사를 동시에 실행 한 환자 536명의 결과를 분석하여 일정한 관계가 있음을 얻어낼 수 있었다. 방 법 아주대학교 병원 산부인과에서 2003年 7月 28日부터 2月 29日 까지 내원 한 환자 중 Liquid & HPV high risk factor Test 두 가지 검사가 처방된 53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liquid based cytology의 검사는 첫 번째 샘플 채취용 Rovers brush로 자궁 내/외 경관 세포를 동시에 채취하여, 1. 샘플 채취의 검체 채취과정은 한번에 모든 샘플을 시계방향으로 5회전 하여 채취하고 2. 수거/보존은 Brush의 솔부분을 분리하여 보존액이 담긴 병에 삽입한 후 3.환자의 이름과 기타 정보를 기입한 후 병리과로 보내진 샘플을 혈액, 점액, 염증세포 등을 제거하는 세포농축과정을 거쳐 12mm의 Coating이 된 Circle내에서 검경하여 보고 된다. 두 번째는 액상세포 검사후 남은 536건을 가지고 (1pg 이상이면 detection 가능) HPV DNA Test중 저위험군을 제외한 13개의 high risk factor(16,18, 31, 33, 35, 39, 45, 51, 52, 56, 58, 59, 68)에 해당하는 고위험군을 Hybrid capture Test로 검사하여 RLU(Relative Light Unit)값이 1.0이상의 양성인 검체와 liquid based cytology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결과 및 고찰 환자 검체 536 건중 liquid based cytology에서 L-SIL이상인 검체가 113건으로 약 21%를 차지했다. 또한 liquid based cytology에서 L-SIL이상인 세포검체 113건 중 83건은 HPV DNA High risk factor(+)인 것으로 검사되었다.L-SIL 이상인 liquid based cytology 에서 HPV DNA high risk factor (+)는 약 73%에 달하는 높은 양성율을 보였다. HPV는 이중 나선 DNA virus로 상피세포에 감염되며, 8개 이상의 서로 다른 아형이 발견되고 있고 이중 35종류 정도가 성기감염과 관련이 있으며 자궁 경부 상피세포 내 병변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진 검사가 확실하지 않거나 ASCUS나 L-SIL이상으로 진단된 경우 HPV 검사를 반드시 실시하므로써 우리나라 여성암에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자궁경부암의 예방은 물론 이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박미순,전인기,김영표 ( Mie Soon Park,Inn Ki Chun,Young Pio Kim ) 대한피부과학회 1988 대한피부과학회지 Vol.26 No.3
We experienced 53-year-old male patient, who had an eczematous verrucous plaque measuring 6 x 4cm in diameter on the nasal bridge for 4 months. On physical examination, there was no abnormality except of palpable bean sized nodule on the left side of chin for 2 months. The overlying skin of the nodule is a quite normal appearance. The skin biopsy of the nodule showed the charact.eristic a.rrangement of the infiltrate in three zones. And the result of fungus culture of the thin tissue slice on Sabouraud media diagnosed fungal infection due to Sporotherix .schenkii. The treatment began with oral ketoconazole for 4 weeks, and the medication was interrupted for 2 weeks, because of no favorable effectiveness. On his revisit, a chain of painless nodules along lymphatics palpated on the right side of his f ace. We changed the therapy into saturated solution of potassium iodide(KI) with 0.25rnl(5 drops) orally there times a day and was gradually increased administration of KI, And no side effects were noted. The patient was treated for a. total of 18 weeks, which included 6 weeks of treatment following clinical resolution.
박미순(Mi-Soon Park),장병수(Byoung-Soo Chang) 한국콘텐츠학회 2013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3 No.8
세포선별검사에서 ASCUS로 진단된 검체 중 F-UP이 진행되지 않은 검체 179건을 대상으로 HPV high risk factor, low risk factor를 확인하기 위해서 Hybrid Capture II Test를 하였다. 시험 결과 high risk factor 양성 및 low risk factor 양성은 전체 179 cases 중 26 cases로 나타났으며, 전체 검체 중 약 15%에 해당되었다. 또한 전체 15%의 양성검체 중 high risk factor 양성은 96%에 해당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효과적인 검진 체계를 갖춘 나라에서도 자궁경부암의 예방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이 있는 여건을 고려해 볼 때 추적 관찰이 용이하지 않은 경우를 대비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precancerous lesion의 원인 인자인 HPV 존재 유무를 세포선별검사와 HPV Hybrid Capture II Test를 동시에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사료된다. Among 179 specimen diagnosed with ASCUS but did not go through biopsy or other tests, 26 cases (14.52%) showed positivity in HPV Hybrid Capture II Test. There were 25 cases of HPV high risk factor(+), marking 13.96%, and 3 cases of low risk factor(+) at 1.67%. According to cytology manifestation, patients with over LSIL can increase their complete recovery rate with continuous tests, but most patients diagnosed ASCUS do not go through any tests at all. It is considered that in order to prevent and start early treatment on cervical cancer, the HPV Hybrid Capture II Test must be enforced to patients diagnosed with ASCUS. Negative patients should go through routine screening, and positive patients should receive treatment after colpos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