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우수등재

        Kierkegaard 가명 저작의 방편성

        태동(嚴泰動) 한국교육학회 1998 敎育學硏究 Vol.36 No.4

        Kierkegaard의 교육방법인 간접전달은 가명의 저작술을 사용한다. 가명의 저작술이란 자신의 실존은 숨겨 두고, 독자들이 거쳐야 되는 실존들, 저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미 극복된 과 거의 실존들을 담은 저작을 발표하되, 이에 가명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때 가명 저작에 담긴 실존들 사이에, 그리고 그 실존들과 저지의 실존 사이에는 불일치와 모순이 존재한다. 가명 저작들에 담긴 실존들은 저지인 Kierkegaard의 실존에 비추어 보면, 거짓에 해당한다. 그러나 Kierkegaard는 자신의 저작이 전달하는 내용들 사이에 모순이 존재하도록 꾸밈으로써 독자들이 주체적으로 이를 해소하여 새로운 실존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유도한다. 이는 부처가 자신의 깨달음을 직접 주기보다는 중생의 수준에 걸맞는 것을 제시하여 단계적으로 이들을 이끄는 불교 교육방법의 원리인 방평에 상응한다. 방편으로서 Kierkegaard의 가명 저작은 교육본위의 교육과정과 이에 근거한 특이한 교육방법을 시사한다.

      • KCI등재

        인간의 본래성과 교육의 원형(原型), 그리고 변이형(變異型): 학습장애와 교직 전문성 개념의 재해석

        태동 한국교육원리학회 2014 교육원리연구 Vol.19 No.2

        인간의 삶은 인간의 고유한 존재양식으로 구성되는 본래성의 세계와 사회적인 삶의 편리를 위하여 생겨난 편의성의 세계로 이루어져 있다. 이 글은 교육이 일차적으로 인간의 본래성의 세계에 속한다는 점을 밝히고, 교육적 존재로서 인간이 자신의 삶을 통해 그렇게 살아야 되는 교육이 어떠한 것인지를 탐색한다. 그리고 이를 학시습(學時習), 회화(誨化), 이숙(異熟) 등과 같은 개념으로 기술하고 교육의 원형으로 제시한다. 교육의 원형은 사회적인 삶의 상황에서 이러저러한 형태로 제도화되고 실천되는 가운데 다양한 변이형들을 낳는다. 교육의 변이형은 교육의 원형에 근거하는 것이며, 원형과의 연관을 상실할 경우에는 교육의 고유함으로부터 벗어날 위험이 있다. 이 글은 학습장애와 전문직으로서 교직이라는 교육의 변이형에 속하는 개념들을 사례로 들어 교육의 변이형들이 교육의 원형을 망각한 채로 사유되면서 교육적 존재라는 인간의 고유함마저 훼손할 우려가 있음을 논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교육의 변이형들이 생겨나 통용될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이는 ‘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사유를 수반하면서 이루어져야 함을 밝히고 있다.

      • KCI등재
      • KCI등재

        일이관지의 비밀을 푸는 열쇠 : 공자의 삶과 사상을 하나로 꿰는 교육의 열락

        태동(Taedong, Eom) 한국교육원리학회 2021 교육원리연구 Vol.26 No.2

        ‘공자는 성인(聖人)인가, 집 잃은 개인가?’ 공자가 살던 당시부터 그의 정체를 놓고 상반된 의견이 대립하며 논란을 빚었다. 심지어 제자들도 스승의 진면모를 헤아리지 못하고 엉뚱한 질문을 던지곤 했다. 이런 오해를 불식하려고 공자는 자신의 삶과 사상을 한마디로 요약한 일이관지(一以貫之)라는 말을 남긴다. 그러나 그의 기대와는 달리 일이관지의 일이 충(忠)인지 서(恕)인지를 놓고 후학들의 입장이 다시 갈린다. 이 과정에서 유가는 다양한 학파로 나뉜다. 오늘날에도 여러 분야의 학자들이 일이관지를 다채롭게 논의하고 있다. 그러나 공자는 충이나 서는 물론이고 특정한 덕(德)을 거론하며 자신의 정체를 이야기한 적이 없다. 오히려 그런 시도 자체를 삼갔다. 반면 그는 교육의 열락(說樂)을 쫓는 일만큼은 세상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손가락(敎育)은 보지 못하고 달(德)만 쳐다보는 외향적인 시선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공자의 그런 외침을 듣지 못한다. 교육학의 어려움이 바로 여기서 생긴다. 이 논문은 논어를 철저하게 교육학의 관점에서 읽는 가운데 일이관지의 일이 충이나 서가 아니라 교육의 열락이라는 점을 밝힌다. 그럼으로써 공자의 삶과 사상을 교육학의 관점에서 새롭게 드러낼 수 있는 길을 연다. To his contemporaries, Confucius was commonly known as wonderful person who learns a lot and memorizes them all. But this reputation unexpectedly produced various misunderstandings from excessive deification to malicious rumors. In order to dissipate misunderstandings about his identity, Confucius said that his way is penetrated by one thread. This remark well known as Iligwanji(一以貫之) has considered to be a necessary key to disclose Confucius’ mysterious life and abstruse thoughts. His disciples and so many scholars have interpreted Confucius’ one thread as Chung(忠) or Seo(恕), and originated various theories about human nature, morality and ideal society. But Confucius has never pretended to be a person who realizes any kind of virtue including Chung and Seo as his own character. He has just professed to be a person who is relentless in pursuing educational flow-experience called Yeol-Rok(說樂). This study is to interpret educational Yeol-Rok as one thread that penetrates Confucius’ whole life and thoughts with constant reference to his own confession about educational life experience expressed in Analects. This unique academic challenge to read Confucius’ Analects in the perspective of education can contribute to not only new understanding of Confucius’ thoughts but also autonomous theorization of education.

      • KCI등재

        `연리와 이행”, `공조와 동행”이 빚은 현대미술의 교육적 탄생: 마티스, 피카소, 브라크의 경쟁과 협력

        태동 한국교육원리학회 2012 교육원리연구 Vol.17 No.2

        이 연구는 선진과 후진이 같은 길(道)을 교육의 소재로 삼아 함께 걸어가는 ‘사제동행’ 이외에도 하나의 커다란 길을 형성하는 서로 다른 작은 길(이질적 품위 계열)에 속한 경쟁자들 사이의 ‘이행’(離行), 그리고 같은 길을 가는 등등 품위 소유자들 사이의 ‘공조’(共助) 등 다양한 장면에서 교육이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보이기 위한 것이다. 마티스와 피카소 사이의 교류를 살펴보면, 이들이 미술계 내의 이질적인 유파에 속해 있기는 하지만, 상구를 통해 상대의 장점을 흡수하여 자기 발전을 도모하면서도(連理), 동상적인 교육의 경우와는 달리, 상대와 자신 사이의 차이를 더욱 심화시켜 이행함으로써 미술계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였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입체주의 탄생시킨 브라크와 피카소의 협력을 분석하면, 그들이 개별적인 주체가 아니라, 양자 가운데 어느 한 사람으로 환원될 수 없는 ‘서로-주체’로 결합하여 독특한 공조상구를 전개하였음이 드러난다. 그 동안 상대적으로 교육학의 주목을 받지 못했던 이러한 교육의 양태들을 드러내어 개념화하고, 이를 통하여 교육본위론을 좀 더 풍요롭게 하려는 것이 이 연구의 의도이고 목적이다.

      • KCI등재

        인간의 본래성과 타자를 위한 책임, 그리고 교육: 하이데거-레비나스적인 루소 읽기

        태동 ( Tae Dong Eom ) 한국교육철학학회(구 교육철학회) 2014 교육철학연구 Vol.36 No.4

        어느 사상가를 계승한다는 것이 그가 평생 해결하고자 했던 학문적인 문제와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두 이어받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문제의식에는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해결책에 대해서는 상당히 비판적일 수도 있다. 이 연구는 교육을 통해서 인간의 본래성을 실현하고 더 나아가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하고자 한 루소의 문제의식 을 이어받고 있다. 그러나 그가 인간의 본래성에 대해 내놓은 견해나 교육을 통한 도덕적인 인간의 육성 및 사회 건설의 방안에 대해서는 그렇지가 않다. 루소 사상의 밑바닥에는 자신의 이해를 따지고 이를 관철시키려는 주체 의 계산적 사유와 타자를 주체라는 동일자로 환원하려는 주체성의 사유가 흐르고 있다. 이러한 사유들에 근거해 서는 도덕적인 인간의 육성이나 이상적인 사회의 건설 가능성을 논하기가 어렵다. 주체와는 전적으로 다른 존재 자인 타자와의 연관 속에서 인간의 본래성을 해명한 하이데거의 존재 사유와 레비나스의 책임의 윤리가 주체성 의 사유를 대신할 수 있어야 루소가 고심한 문제가 제대로 해결될 수 있다. 이 연구는 이러한 가정에 근거하여 루소를 하이데거와 레비나스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읽는 가운데 루소의 그것과는 구분되는 새로운 해결책을 모 색하고 있다. 비록 그 결과는 아직 충분한 것이 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루소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한 가지 길 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This study is to critically read and interpret Rousseau`s thought in the perspective of Heidegger`s ontology and Levinas` ethics. Rousseau tried to make educational and social theory to suggest the possibility of educating moral man and constructing just society. But his theory is based on subject`s reason that tends to absorb the other into subject itself and secure his own interest or benefit. Although Rousseau`s academic problem is worthy to be respected, it is difficult to say his theory is successful in providing the persuasive solutions to his unique academic problem. His solutions have many vulnerable weak points. This study takes notice that Heidegger and Levinas` thought have useful insights of human nature and ethics to critically review and improve Rousseau`s theory. They give us important insights that subject can be established in the relationship with the other and should take responsibility for the other`s misery and predicament. This study suggests the new image of human nature focusing genuine subject`s ethical and educational calling or responsibility for the other. Newly conceptualized human nature can throw various clues about how to theorize the relation of human knowledge, morality, society and education.

      • KCI등재

        하이데거의 눈에 비친 현대인의 삶과 교육: 경이의 떠남과 교육의 퇴락

        태동 ( Tae Dong Eom ) 한국교육철학학회(구 교육철학회) 2011 교육철학연구 Vol.33 No.2

        현대의 교육은 이전 시대의 교육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것은 주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던 인간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자신의 의욕과 욕망을 앞세우면서 모든 것을 도구로 사유하는 현대인들이 등장함으로써 생겨난 것이다. 따라서 현대의 교육에 대한 반성적인 진단과 새로운 방향의 모색은 현대라는 시대가 생겨난 원천과 유래 자체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비판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지 못할 때, 그것은 현대의 교육을 외형적인 형태만 바꿔서 재연하는 미봉책에 그칠 뿐이다. 이와 관련하여 유용한 통찰을 제공하는 것이 하이데거의 존재 사유이다. 존재를 망각하고 존재자만을 표상적으로 사유하면서 이를 변형과 조작이 가능한 대상으로 드러내는 서양 형이상학의 자연스러운 귀결이 현대의 과학-기술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지식의 상품화와 교육의 도구화를 특징으로 하는 현대의 교육을 낳는다. 하이데거의 사유는 경이라는 근본 기분이 인간의 곁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초래된 현대의 살풍경한 모습과 그 현대의 한 가운데서 퇴락해 버린 교육의 모습을 분석할 수 있는 틀을 제시한다. 더 나아가 하이데거의 존재 사유는 우리가 망각하고 있는 교육의 본래적인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그 이면에 숨기면서 간직하고 있다. 이를 적절한 말과 언어로 드러냄으로써 현대의 교육을 치유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Everything is being uncovered only to be instruments or raw materials for human desire and material life in modern times. Many people have warned that these modern trends would bring humans to an unprecedented crisis. According to Heidegger, these modern trends are the result of western traditional metaphysics. Western metaphysics has misunderstood what it means for something to be, answering this question in terms of beings, rather than asking about Being itself. As the result of this misdirected approach, everything has lost its own unique essence and been revealed simply to be instruments. Human ancestors had eyes to see the whole universe of beings in wonder, because they considered everything had its own essence. They thought humans had unique responsibility to uncover that essence. But modern men totally lost their ancestors` abilities to see everything in wonder. According to Heidegger, the essence of modern times or modern technology is the conversion of the whole universe of beings into an undifferentiated "standing reserve" (Bestand) of energy available for any use to which humans choose to put it. Heidegger described the essence of modern era as Gestell ("enframing"). As a necessary consequence of Gestell, education has totally been transformed to be means to get higher socioeconomic status. According to Heidegger, human being is Dasein, who has already an understanding of Being, can ask what Being is. Dasein is only the being who gives each Being to every being in the world and can put beings into the light of truth of Being. In this respect, Dasein is being in the world and truth of Being. Heidegger suggested that education came from Dasein`s care (Sorge) for his own possibilities and solicitude (Fursorge) for other people`s possibilities. Care and solicitude are essential parts of Being of Dasein. Education and Dasein belong together. This study tried to uncover the authentic education concealed in Heidegger`s thought of Being and described it with new educational words such as ascending education(上求) and descending education(下化). Alth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far from perfection, it critically analyzed our modern life and education in the perspective of Heidegger, and suggested authentic education forgotten by modern men. This result is expected to be helpful for finding the way to overcome modern education.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