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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석 ( Wooseok Jeon ),이현미 ( Hyunmi Lee ),이제완 ( Jeiwan Lee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1
전 세계적으로 불법목재 방지를 위한 국제적 노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국내에 수입·유통 되는 목재의 합법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9년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는 목재, 목재제품 등을 수입할 시 생산 국가, 수종, 벌채지 등에 대해 합법한 목재임을 입증하는 제도이다. 입증 방법에는 주로 DNA 분석 기술과 현미경을 이용한 해부학적 특징 분석이 함께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목재제품 중 합판의 해부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수종 식별을 실시하였다. 공시재료는 합판 생산 기업의 합판을 취급하는 2업체를 선정하여 미송 및 낙엽송 합판을 구입하여 시료를 확보하였다. 각 회사의 합판을 약 1㎤ 크기로 절삭한 뒤, 표판부터 이판까지 하나의 단판으로 분리시켰다. 이후, 분리된 단판을 활주식 마이크로톰과 광학현미경을 이용하여 3단면을 관찰하였다. 식별 결과, 1업체의 미송 합판(7ply)은 표판부터 이판까지 모두 미송이 아닌 소나무류로 판단되며, 낙엽송 합판(9ply)은 이판을 제외한 단판은 모두 낙엽송, 이판은 포플러류로 나타났다. 2업체의 미송 합판(7ply) 역시 모두 미송이 아닌 소나무류였으며, 낙엽송 합판(7ply)은 표판부터 홀수 단판은 낙엽송, 짝수 단판은 소나무류로 나타났다. 2업체 모두 미송 또는 낙엽송 단일 수종으로 이루어진 합판은 없었으며, 다른 침엽수 수종으로 구성되었거나, 침·활엽수 혼합된 합판이 확인 되었다.
전우석 ( Wooseok Jeon ),윤새민 ( Saemin Yoon ),박용건 ( Yonggun Park ),이현미 ( Hyunmi Lee ),황원중 ( Wonjoung Hwang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2
목재수요의 83%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불법목재를 관리하기 위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개정(17.3.21)하고, 18. 10월1일 시행하여 합법적으로 벌채된 목재만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멸종위기 동식물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서도 불법 벌채와 멸종 위기종의 위험 등급을 구분하여 수입, 수출 및 벌채 등을 규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립삼림과 학원 목재표본실에서 보유하고 있는 목재 재감을 활용하여 수입재의 DB 구축을 위해 해부학적 특성을 관찰하였다. 약 4,147개의 수입재 재감 중 국내 원목 수입량이 많은 국가 중 하나인 뉴질랜드산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약 88개 중 30개의 수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목재의 3단면을 20 ∼ 25㎛의 절편을 제작하였다. 절편을 1% 사프라닌으로 염색하여 영구프레파라트를 제작한 뒤,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연구결과 침엽수재로는 Matai, Tanekana, Kauri, Totara, White pine이며, 활엽수재로는 Rewarewa, Kaikowaka, White maire, Taun, Mangeao, Pukatea, Hinau, Hard beech, Red beech, Mountain beech, Black maire, Northern rate, Tawa, Taraire, White manuka, Ncaio, Turepo, Horoeka, Montosimatsu, Horopito, Titoki, Makomako, Ranciora, Comphor wood, Konekohe가 식별되었다. 현미경법을 이용한 목재의 수종 식별은 무분별한 불법 목재의 유통 및 불법 벌채 위험국가로부터 수입되는 목재 제품을 과학적으로 분석·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 생각되며, 추가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목재 재감들이 수종감정 시 표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전우석 ( Wooseok Jeon ),이현미 ( Hyunmi Lee ),안지영 ( Jiyoung Ahn ),이제완 ( Jaiwan Lee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1
국내에서 목재이용법에 따른 산림정책 이행을 위하여 합법벌채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이 필요하다. 또한 멸종위기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등에서도 불법 벌채 및 멸종 위기종의 근절 방안들을 제시하는 등 불법 벌채에 대한 관심이 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유통 침엽수 목재의 수종 식별을 위한 DNA 분석기술 개발의 일부 연구로 국내산 유용수종 중 5수종(삼나무, 편백, 화백, 전나무 및 곰솔)을 선정하여 해부학적 특성을 관찰하였다. 목재의 3단면을 광학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고, 가도관 길이 측정을 위해 Schulze 용액(35% HNO<sub>3</sub>+1% KClO<sub>3</sub>)을 이용하여 수종별로 각각 5연륜 단위로 25개씩 측정하였으며, 연륜폭 및 만재율 또한 측정하였다. 5수종의 3단면 관찰 결과, 편백을 제외한 4수종은 조·만재 이행이 급한 것이 관찰되었다. 방사 단면 관찰 결과, 삼나무, 전나무는 삼나무형벽공, 편백은 편백형벽공, 화백은 편백 또는 삼나무형벽공, 곰솔은 창상벽공이 관찰되었다. 접선단면에서는 5수종 모두 단열방사조직이 관찰되었으며, 곰솔을 제외한 4수종에서는 수지구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편백, 화백, 삼나무에서는 수지세포가 관찰되었다. 가도관 길이 측정 결과, 수종별 5년생과 20년생의 가도관 길이는 각각 평균 삼나무 1.5mm, 2.3mm, 편백 1.2mm, 1.6mm, 화백 1.5mm, 1.9mm, 전나무 1.6mm, 2.3mm 및 곰솔 1.8mm, 3.0mm로 측정되었다. 평균 가도관의 길이는 삼나무 2.2mm, 편백 1.5mm, 화백 1.6mm, 전나무 2.3mm 및 곰솔 2.7mm의 결과를 나타냈으며, 곰솔의 가도관 길이가 가장 길었다. 연륜폭 및 만재율 측정 결과 각각 삼나무 1.9mm, 29.1%, 편백 3.2mm, 22.3%, 화백 2.1mm, 24.1%, 전나무 4.2mm, 17.4% 및 곰솔 2.7mm, 32.8%의 값을 나타냈다. 목재의 식별에 필요한 해부학적 특성 연구는 불법 목재 유통을 방지할 수 있는 과학적 검증시스템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Human-to-mouse prion-like propagation of mutant huntingtin protein
Jeon, Iksoo,Cicchetti, Francesca,Cisbani, Giulia,Lee, Suji,Li, Endan,Bae, Jiwoo,Lee, Nayeon,Li, Ling,Im, Wooseok,Kim, Manho,Kim, Hyun Sook,Oh, Seung-Hun,Kim, Tae-Aug,Ko, Jung Jae,Aubé,, Benoit,O Springer Berlin Heidelberg 2016 Acta neuropathologica Vol.132 No.4
<P>Huntington’s disease (HD) is an autosomal dominant neurodegenerative disorder of the central nervous system (CNS) that is defined by a CAG expansion in exon 1 of the huntingtin gene leading to the production of mutant huntingtin (mHtt). To date, the disease pathophysiology has been thought to be primarily driven by cell-autonomous mechanisms, but, here, we demonstrate that fibroblasts derived from HD patients carrying either 72, 143 and 180 CAG repeats as well as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iPSCs) also characterized by 143 CAG repeats can transmit protein aggregates to genetically unrelated and healthy host tissue following implantation into the cerebral ventricles of neonatal mice in a non-cell-autonomous fashion. Transmitted mHtt aggregates gave rise to both motor and cognitive impairments, loss of striatal medium spiny neurons, increased inflammation and gliosis in associated brain regions, thereby recapitulating the behavioural and pathological phenotypes which characterizes HD. In addition, both in vitro work using co-cultures of mouse neural stem cells with 143 CAG fibroblasts and the SH-SY5Y human neuroblastoma cell line as well as in vivo experiments conducted in newborn wild-type mice suggest that exosomes can cargo mHtt between cells triggering the manifestation of HD-related behaviour and pathology. This is the first evidence of human-to-mouse prion-like propagation of mHtt in the mammalian brain; a finding which will help unravel the molecular bases of HD pathology as well as to lead to the development of a whole new range of therapies for neurodegenerative diseases of the CNS.</P><P><B>Electronic supplementary material</B></P><P>The online version of this article (doi:10.1007/s00401-016-1582-9) contains supplementary material, which is available to authorized users.</P>
Synthesis of Bandgap-Controlled Semiconducting Single-Walled Carbon Nanotubes
Song, Wooseok,Jeon, Cheolho,Kim, Yoo Seok,Kwon, Young Taek,Jung, Dae Sung,Jang, Sung Won,Choi, Won Chel,Park, Jin Sung,Saito, Riichiro,Park, Chong-Yun American Chemical Society 2010 ACS NANO Vol.4 No.2
<P>Bandgap-controlled semiconducting single-walled carbon nanotubes (s-SWNTs) were synthesized using a uniquely designed catalytic layer (Al<SUB>2</SUB>O<SUB>3</SUB>/Fe/Al<SUB>2</SUB>O<SUB>3</SUB>) and conventional thermal chemical vapor deposition. Homogeneously sized Fe catalytic nanoparticles were prepared on the Al<SUB>2</SUB>O<SUB>3</SUB> layer and their sizes were controlled by simply modulating the annealing time <I>via</I> heat-driven diffusion and subsequent evaporation of Fe at 800 °C.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and Raman spectroscopy revealed that the synthesized SWNTs diameter was manipulated from 1.4 to 0.8 nm with an extremely narrow diameter distribution below 0.1 nm as the annealing time is increased. As a result, the bandgap of semiconducting SWNTs was successfully controlled, ranging from 0.53 to 0.83 eV, with a sufficiently narrow energy distribution, which can be applied to field-effect transistors based on SWNTs.</P><P><B>Graphic Abstract</B> <IMG SRC='http://pubs.acs.org/appl/literatum/publisher/achs/journals/content/ancac3/2010/ancac3.2010.4.issue-2/nn901135b/production/images/medium/nn-2009-01135b_0007.gif'></P>
국가과학기술분야 안건의 심의ㆍ의결 동향 분석을 통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 정책조정 방향에 관한 연구
장우석 ( Wooseok Jang ),강대국 ( Daekook Kang ),김윤조 ( Yoonjo Kim ),전정환 ( Jeonghwan Jeon ) 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소 2018 국가정책연구 Vol.32 No.4
본 연구에서는 정부의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연속적 정책 추진을 위해 국가과학기술 분야의 안건 현황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과학기술혁신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후신인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심의 안건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두 위원회에서 심의된 안건을 수집하여 안건의 기술 분야와 심의 목적을 기준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세대 별로 분류체계에 따른 안건 비중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기술생태계 유지 목적의 안건에 집중해야 하며, 특화기술에 대한 안건들의 목적을 진단하고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특화기술 안건을 심의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러한 시사점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제안되어 우리나라 과학기술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nalyzes the agenda of the 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and suggests implications for Presidential Advisory Council on Science & Technology which is a control tower of the 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field. To do this, we gather agendas, which are deliberated by previous Science and Technology councils, and we classify collected agendas according to the technical fields and the purpose of the agendas. Then, we conduct descriptive statistic analysis to identify the trends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Based on the analysis, we proposes some implications for Council. 1) Focus on the agenda for the technical ecosystem. 2) Introduce and deliberate the agenda for specialized technology such as converging technology to generate and raise the new growth engine industries. These implications can contribute to suggesting the directions for strengthening the competitiveness of science and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