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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분등록제도의 정책가치 변화에 관한 연구 : 국가, 가족, 개인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임재은 단국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신분등록제도의 정책에 내재된 가치의 유형을 분석해 국가, 가족, 개인의 갈등과 관계변화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갈등의 형태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판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신분등록 정책가치를 정부별로 분석해 명료화하고, 정부별 신분등록 정책가치 변화를 정치적 가치, 경제적 가치, 사회적 가치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연구의 범위는 시간적으로 1948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의 주요 정부를, 공간적으로 남한의 신분등록정책을, 내용적으로 신분등록제의 형식과 기능을 바탕으로 정책가치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방법은 1차적으로 문헌 연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2차적으로 던(W. Dunn)의 정책가치 명료화를 위해 정책의 이해관계자 및 그들의 가치전제를 확인, 분석하고 신분등록정책의 정부별 정책목표와 이해관계자의 가치전제 반영여부를 비교, 분석하고 정책의 형식과 기능의 일치여부를 검토하였으며, 3차적으로 신분등록제도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정책가치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분등록제도의 정치적 가치는 국민을 파악하고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됨으로써 통치행위의 정당성을 부여하며, 부계혈통주의를 유지함으로써 정권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신분등록제도의 경제적 가치는 세원 확보와 징병 등을 통해 국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개인에 있어 사회보장 수급권과 경제적 권리의 기반으로 작용하였다. 신분등록제도의 사회적 가치는 개인에게 국적과 법적지위, 사회권을 보장하고, 부부자녀로 구성되고 부양의무제의 기반인 가족주의를 보호하며, 혼인 중 출생자와 이성혼의 기반인 법률혼주의를 보호하며, 시스젠더를 기반으로 한 성별이분법을 보호하였다. 현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다음과 같다. 가족관계등록제도의 정치적 정책가치와 관련하여 부계혈통주의가 가족구성의 모델로 작용해 다양한 가족에 비정상이라는 사회적 낙인으로 작용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출생 시마다 자녀의 성(姓)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경제적 정책가치와 관련하여 가족관계등록부에 기재되는 개인정보의 특성에 따라 사생활이 심각하게 침해된다. 이를 위해 개인정보 이용에 대한 이익과 개인정보 침해 비용을 고려해 보호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사회적 정책가치와 관련하여 가족에 기반한 혈연중심 가족등록제도는 국가와 개인 사이를 매개하고, 국가의 개인에 대한 의무를 완충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가족을 경유하지 않더라도 개인으로 등록되고 개인의 모든 권리를 온전히 행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 연구의 의의, 차별성과 한계는 다음과 같다. 연구의 의의는 발달과정과 개별 권리의 영역에서만 연구되었던 신분등록정책을 정권별로 분석해 이해관계자와 그 정책가치, 정책목표 등의 변화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의 차별성은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신분등록정책의 유형과 정책목표의 분류를 시도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정책이면의 가치들을 가시화하고, 신분등록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정책가치를 정부에서 얼마나 수용하였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연구의 한계는 자료의 제한으로 분석대상 자료에서 신문기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보완자료의 수집과 분석대상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기계적 형태로 자료를 선별하지 않아 연구자의 주관이 개입될 가능성을 전부 배제할 수 없다. 또한 연구방법론 측면에서 자료를 통해 가치전제를 확인하였기 때문에 실제의 이해관계자나 가치전제가 누락되었을 가능성이 존재하며, 차후 정책가치명료화 작업에 세밀한 보완이 필요하다.

      • 혼성 체육수업에서의 성차별 요인이 학생들의 양성평등의식과 교과태도에 미치는 영향

        임재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혼성 체육수업을 받고 있는 중등학교 학생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성차별 요인을 분석하고, 학생들의 양성평등의식과 교과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남녀공학 혼성 체육수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을 감소시키고,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의 양성평등의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업을 만드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혼성 체육수업 상황의 교육적 효과를 극대 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혼성 체육수업이 실시되고 있는 전국소재의 중·고등학교 15개를 무작위로 선정한 후 각 학교에서 학생 32명씩을 편의표본추출방법(Convenience sampling method)을 이용하여 총 48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그 중 설문지의 응답내용이 부실하거나 부적합한 데이터를 제외한 450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과 일원변량분석, 다중회귀분석, LSD사후 검증 등을 실시하였다. 위 통계처리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되었다. 첫째, 학생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혼성 체육수업의 성차별 요인을 살펴보면, 학교수준에서 평가부당성, 교사편향성, 역할차별성 모두 중학생이 고등학생보다 더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성별에 따른 성차별 요인을 살펴보면, 수업불평등은 여학생들이 남학생 보다 더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선호도에 따른 성차별 요인은 모든 요인에서 체육선호도 상인 집단이 가장 낮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처벌부당성에서는 체육선호도 상과 중, 상과 하인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체육선호도 중 집단이 상 집단보다 평가부당성을 더 높게 인식하였으며, 체육선호도 중, 하 집단 모두 상 집단보다 수업불평등에 대해 더 높게 인식하였다. 교사편향성의 경우 체육선호도 하 집단이 중 집단보다 더 높게 인식하였으며, 역할차별성의 경우 체육선호도 중 집단과 하 집단이 상 집단보다 더 높게 인식하였다. 운동수준에 따른 성차별 요인은 처벌부당성, 수업불평등 요인을 운동수준 상 집단이 중 집단보다 더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지도받은 체육교사의 성별에 따른 성차별 요인은 남교사에게 지도받은 학생들이 처벌부당성, 수업불평등, 역할차별성 요인을 더 높게 인식하였다. 둘째, 학생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양성평등의식을 살펴보면, 학교수준에서 고등학교 학생이 중학교 학생보다 모든 요인에서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이 더 높았다. 성별에 따른 분석 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모든 요인에서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이 높았다. 체육선호도에 따른 양성평등의식은 전체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수준에 따른 가정생활 양성평등의식 요인은 운동수준 하 집단이 상 집단과 중 집단보다 높은 인식을 보였으며, 학교생활 양성평등의식 요인의 경우 운동수준 하 집단이 상 집단보다 높은 인식을 보였다. 직업생활과 사회·문화생활 양성평등의식의 경우 운동수준 중 집단과 하 집단이 상 집단보다 높은 인식을 보였다. 지도받은 체육교사의 성별에 따른 양성평등의식은 전체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학생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교과태도를 살펴보면, 학교수준에서 긍정적 정서, 건강과 체력, 신체활동과 움직임, 대인관계 요인을 고등학생이 중학생보다 더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성별에 따른 교과태도를 살펴보면, 긍정적 정서, 건강과 체력, 능동적 참여와 적극적 수행 요인을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체육선호도에 따른 교과태도에서는 모든 항목이 체육선호도 상, 중, 하 집단 순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수준에 따른 교과태도 역시 모든 항목에서 운동수준 상, 중, 하 집단 순으로 높게 인식됨을 알 수 있었다. 지도받은 체육교사의 성별에 따른 교과태도에서는 긍정적 정서에서 여교사에게 지도받은 학생이 더 높게 인식하였다. 넷째, 혼성 체육수업의 성차별 요인과 양성평등의식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차별 요인의 하위변인 간, 양성평등의식의 하위변인 간의 관계는 모두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성차별 요인과 양성평등의식의 하위변인 간에는 모두 뚜렷한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성차별 요인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은 낮아짐을 알 수 있다. 다섯째, 혼성 체육수업의 성차별 요인과 학생들의 교과태도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차별 요인의 하위변인 간, 교과태도의 하위변인 간의 관계는 모두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성차별 요인과 교과태도의 하위변인 간에는 모두 뚜렷한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성차별 요인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교과태도는 낮아짐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종합하면, 혼성 체육수업에서의 성차별 요인 중 평가부당성과 수업불평등은 학생들의 양성평등의식에 많은 영향을 주며, 평가부당성은 교과태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교사는 수업 상황에서 가르치는 교과 내용, 수업 방식, 역할부여, 평가 기준 등이 양성평등한지를 자주 점검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교사는 본인의 성차별적인 인식이 교수 학습에서의 교과태도 뿐 아니라 학생들의 양성평등의식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인지하고 수업상황을 개선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더불어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몇 가지 제한점은 후속연구를 통해 더욱 자세히 연구되고 논의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혼성학급 체육수업에서 발생하는 성차별 요인 사례들에 대한 질적 연구 및 체육 수업 상황 안에서의 양성평등의식 평가 척도 개발 등 혼성 체육수업을 위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양성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살리는 적극적인 체육교육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하나의 성에 편향적으로 치우치는 학생들에게 양성평등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양성평등 체육교육’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초등 미술감상교육의 유형별 특성연구

        임재은 충북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우리가 학교에서 받았던 대부분의 미술교육은 그리기 또는 만들기가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똑같이 그리는 그림이 잘 그리는 그림이고, 잘 따라 그리는 사람이 미술을 잘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미술은 실기만 있는 것이 아니며, 그림을 그릴 일보단 감상할 일이 많다는 걸 깨달게 된다. 오늘날 학교미술교육에서 창작활동뿐만 아니라 감상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제 학교 미술교육은 전문 작가 양성이 아니라 미적 안목을 가진 문화인을 육성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감상수업의 대한 유형별 특성을 연구하고 그에 따른 수업지도안을 모색하고 제시하는데 있다. 서론에서는 초등 미술감상교육의 현 실태와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본론에서는 미술감상교육의 개념과 학교 현장에서 미술감상 수업에 바로 활용 할 수 있는 실제적 내용을 바탕으로 이론에 대해 다루며 미술감상교육의 유형별 특성을 분석하고 있다. 결론에서는 앞의 내용을 바탕 하여 교육적 기대효과와 결론을 제시하고 있다. Conventional School art education mostly consisted of drawing or making. So it has been often considered copying other’s picture usually received good compliment, mimicking pictures well was a good practice of art. But we can realize after a short thinking that there exist not only practice in arts and we would more chances to appreciate pictures. Today’s School fine art education started to recognize the significance of appreciation as well as creative activity. Now school fine art education gets to be interested in the training of cultural figures with the aesthetic perspective as well as the training of professional artists.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research the type specific characteristics of appreciation lesson based on such a content and pursuit and suggest the teaching guideline in accordance with such a behavior. The introduction tells the actual situation of elementary fine art appreciation education, its research purpose and the importance. The main subject will handle the theology based on the concept of fine art appreciation education and the actual content which can be utilized in the fine art appreciation education in the actual school site, analyze the type specific characteristics of fine art education. The conclusion is suggesting the educational expectation and conclusion based on the above contents.

      • 홀랜드 이론을 적용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직업카드 개발

        임재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연구의 목적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학생들의 진로 직업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기 위하여 중․고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직업카드를 개발하여 제시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4차 산업혁명과 직업세계에 대한 변화와 중․고등학생의 발달특성 및 진로발달 특성을 파악하고, 직업카드와 관련한 선행연구들을 분석하였다. 직업카드에 사용할 직업을 선정하기 위해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전문가 설문에 포함될 직업 선정을 위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직업,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일자리 전망과 2019 한국직업전망 그리고 Holland 유형, 신생 및 이색직업 등을 고려하였다. 그 결과 총 470여개의 직업명을 선정하였고 직업카드에 기입할 내용과 외형 구성에 대하여 초안을 개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선정된 146개의 직업에 대한 직업명 및 홀랜드 유형, 직업카드 기입 내용과 외형 구성의 타당성에 대한 전문가 검토를 받았다. 전문가 검토 결과의 분석을 통하여 직업카드에 기입될 직업명과 홀랜드 유형 및 카드내용을 결정하였다. 직업카드를 개발하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직업카드를 최종적으로 수정하고 보완하여 완성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직업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통하여 직업카드의 직업명을 선정하였다. 특히 기존의 연구와 다르게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연구로 전문가의 유망 직업에 대한 의견을 토대로 직업명을 수록하였다. 둘째, 직업카드의 직업명과 카드내용을 구성하는데 Holland 유형을 고려하였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직업이 Holland 유형 중 어느 한 유형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 균형 있는 직업구성이 될 수 있도록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셋째, 직업에 따른 Holland 유형을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제공하였다. 기존의 연구와 다르게 신생직업이 많아 워크넷에 수록되어 있지 않은 직업에 대한 Holland 유형은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제공하였다. 넷째, 직업카드를 통해 미래 유망 직업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였다. 직업카드의 앞면에는 직업명, Holland 유형, 카드번호, 직업사진을 제시하고 뒷면에는 하는 일, 적성과 흥미, 관련전공, 관련자격증을 제시하고 관련 직업정보(QR코드)를 제시하였다. 다섯째, 직업카드의 개수를 76장으로 제시하였다. 이는 선행연구와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직업을 선정하였으며 직업카드에 들어가게 될 내용을 고려하여 최종 직업을 선정하였다. 4차 산업과 관련한 직업은 신생 직업이 많고 직업의 종류가 많지 않다. 하지만 기존 직업 카드의 경우 4차 산업과 관련한 직업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이는 중․고등학교 학생에게 필요한 직업을 보여주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하였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4차 산업과 관련된 직업으로 구성된 76장의 직업카드는 학생들의 미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여섯째,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직업카드 개발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 현장교사의 의견을 반영하였다. 직업명 및 홀랜드 유형, 직업카드 구성내용 및 외형에 대한 교사 및 전문가의 검토 결과를 반영하였다.

      •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 및 교과서의 다문화 관련 내용 분석 : 7차에서 2015개정 교육과정까지

        임재은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7차부터 2015 개정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과 그에 따른 교과서의 다문화 내용요소와 접근방식을 고찰하여,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에 담긴 ‘다문화교육’의 관점 및 내용 변화 흐름을 분석하는 것이다. 더불어 다문화교육 관련 성취기준을 사회과 교과서가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분석하여, 다문화교육의 목표, 내용, 활동 및 탐구방법, 자료제시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 사회과 다문화 내용요소는 7차보다 2007개정에서 급격한 증가를 보였으며, 2007개정보다 2009개정 교육과정에서 균형감 있게 분석되었다. 2015개정 교육과정의 경우 문화의 다양성 인식과 태도의 측면에서 접근하였으나, 소수자 및 다문화 사회와 같은 다문화 요소가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았다. 둘째, 초등 사회과에서 다문화교육을 어떻게 접근하였는지 다문화교육의 유형으로서 정리하자면, 2007개정에서는 ‘현상으로서의 다문화교육’과 ‘전략으로서의 다문화교육’의 경향이 보이며, 2009개정에서는 ‘규범으로서의 다문화교육’의 경향이 더 많이 분석되었다. 하지만 2015개정에서는 ‘전략으로서의 다문화교육’의 흐름을 강조하였다. 셋째, 사회과 교육과정에 드러난 다문화교육 제재 중 ‘다양한 문화’는 아직도 ‘나라 밖 문화 이해’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정체성 부분이 함께 다뤄짐을 알 수 있다. 넷째, ‘다문화가정’에 대한 내용은 교육과정이 개정될수록 많이 다뤄지고 있었으나, 교과서에서 다문화가정을 어려움의 측면에서 접근하여 사진, 삽화, 읽기자료까지 동남아시아 관련 다문화가정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다섯째, ‘소수자’와 관련된 내용은 7차에서는 보이지 않으나, 2007개정과 2009개정 모두 소수자의 정의와 어려움,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는 흐름으로 서술되어 있다. 하지만 2015개정에서는 소수자라는 용어를 사용한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찾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교과서에서 다문화 내용과 관련된 자료에 나타난 외국인 주인공은 주로 백인이다. 이는 교과서가 오히려 백인에 대한 우호적 시각을 무의식적으로 길러줄 수 있어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초등 사회 교과서의 다문화 관련 내용에 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관련 내용요소가 늘어나고 ‘정체성’, ‘다원성’, ‘사회정의’가 균형 있게 분석되는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져야 한다. 둘째, 다문화교육의 맥락이 ‘현상으로서의 다문화교육’과 ‘전략으로서의 다문화교육’의 접근보다 ‘규범으로서의 다문화교육’ 접근방식으로 나아가야 한다. 셋째, ‘다양한 문화’와 관련해서는 우리 안의 다문화적 사례를 더 다루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전통문화를 강조하는 다수의 정체성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소수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는 시각이 필요하다. 넷째, 다문화 가정을 표현하는 자료에서 동남아시아계 엄마와의 가족구성만이 아닌 여러 가지 경우의 다문화가정이 그려져야 한다. 다섯째, 소수자를 다루는 과정에 있어서 그들이 겪는 어려움의 측면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소수자가 우리 사회에서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보여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교과서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사진을 백인위주의 주인공에서 벗어나 다른 인종이 주인공이 된 사진도 제시되어야 한다.

      • 조현병 환자를 위한 사회인지 기술 훈련의 효과

        임재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조현병 환자들을 위한 사회인지 기술 훈련이 환자들의 사회인지와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키는지,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사회인지의 결함은 조현병 환자들에게서 일관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으로 환자들의 사회적 기능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조현병 환자들의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사회인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사회인지 재활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었다. 본 연구는 Horan, Dolinsky, Bender 및 Green(2012)이 조현병 환자들의 사회인지 증진을 위해 개발한 사회인지 기술 훈련(Social Cognitive Skills Training; SCST)의 한국판을 제작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 예비연구이다. 사회인지 기술 훈련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정서지각, 사회지각, 귀인양식, 마음이론 등 4개의 사회인지 영역들을 모두 훈련하는 포괄적인 사회인지 재활 프로그램이다. 사회인지 기술 훈련의 번안은 한국 문화를 고려하여 진행되었으며 훈련에 사용되는 다양한 사진, 음성, 영상 자극들도 재촬영되었다. 사회인지 기술 훈련의 번안이 완료된 후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4개의 센터에서 치료집단 31명과 통제집단 28명을 구성하여 사전평가를 진행하였다. 주 2회씩 3개월에 걸쳐 총 24회기를 마친 치료집단 27명과 통제집단 25명이 사후평가에 포함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증상 평정을 위해 양성 및 음성 증후군 척도(Psychiatric Assessment of Negative & Positive Symptom Scale; PANSS)를 사용하였으며, 신경인지 척도로 한국판 언어기억 검사(Korea-Auditory Verbel Learning Test; K-AVLT)와 선로 잇기 검사A와 B(Trail Making Test A & B) 그리고 웩슬러 지능검사의 기호쓰기(Coding)와 숫자(Digit Span) 소검사를 사용하였으며, 사회인지 척도로 한국판 얼굴 표정 지각 과제(Korea Facial Expression Identification Task; K-FEIT), 힌트과제(Hinting Task), 사회적 귀인검사 선다형(Social Attribution Test-Multiple Choice; SAT-MC), 귀인양식 설문지(Internal, Personal and Situational Attributions Questionnaire; IPSAQ) 등을 사용하였으며, 사회적 기능 척도로 삶의 질 척도(Quality of Life Scale; QLS)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회인지 기술 훈련에 참여한 치료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하여 사회인지의 하위영역들 중 정서지각과 인지적 마음이론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반면에 암묵적 마음이론과 귀인양식에서는 유의한 향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사회인지 기술 훈련에 참여한 치료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하여 사회적 기능에서 집단 간 효과의 경향성만이 나타나 유의한 향상이 나타나지는 않았다. 치료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하여 프로그램 참여 이후 양성 증상, 음성 증상, 신경인지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일반 정신 병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보고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사회인지 기술 훈련이 조현병 환자들의 사회인지 기능 향상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 추후 연구에서는 사회인지 기술 훈련이 사회인지의 여러 영역들과 사회적 기능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 우리나라 철도 기관사 인적오류에 관한 기초조사 연구

        林在恩 충남대학교 산업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Railway is a large-scale system being closely connected to human life, but when an accident occurs, it causes damages to the public directly. In 2004, commencement of high speed railway in Korea has led domestic railway industry to a rapid development, and it is expected that the governmentwill invest unprecedented amount of budget for the further railway industry development pursuing low-carbon and green growth. In addition, railway safety gets increased attention and interest from the citizens. To correspond to the citizens’ attention and demand, the role and responsibility of train drivers having the largest obligation on a safe train operation should be considered to be the most significant matter. There was Daegu subway fire accident in February 2003 and JR West Japan derailment accident in Japan in April 2005. The main reason of the accidents were driver’s decision error and excess of speed limit and the accidents causedsignificant damages such as human casualties and injuries, showing how seriously the railway accidents result in. The mainreasons of those big accidents are known to be considerably related with human factors. The Daegu subway fire and JR West Japan derailment could be considered as examples of human error, which represents that inappropriate reaction against the accidents made the event into a tragedy. However, it is impossible to remove all human factors in the operation of railway system; that means accidents resulted from human factors can be always exist as a potential risk and this has possibility to be a main factor to cause a tragedy. Furthermore, as the cutting edge technology has developed, automatic system and information technology are dramatically improving. In the same vein, human’s involvement in railway operation has changedinto psychological involvement such as information processing, decision making, and problem shootings from the physical involvement including manual handling of equipment this makes more difficult to prevent and estimate the human errors. This study which can be considered as a advanced research on train drivers' human errors on railway accidents with the survey to inflect drivers opinion intends to assist further detailed study on management of human errors. 철도 시스템은 인간의 생활과 매우 밀접하게 연계된 대형 시스템으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를 이용하는 공중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힌다. 2004년 고속철도의 개통으로 국내철도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향후 저탄소 녹색성장의 철도산업에 국가적인 차원의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철도 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 및 관심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국민적 인식 및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철도 안전운행의 1차적 책임을 갖고 있는 기관사들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 특히 2003년 2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대구지하철 화재사고와 2005년 4월 일본 효고현 후쿠지야마선 탈선사고는 기관사의 판단오류 및 속도초과에 의한 수많은 사망자 및 부상자가 발생한 참사로 철도 시스템의 대형화로 철도사고가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대형 시스템의 사고 원인은 상당 부분 인적요인이 개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 지하철 화재 사고와 일본 JR서일본 후쿠지야마선 탈선사고는 사고에 대처하는 인간요소의 부적절한 행위로 인하여 참사로 확대된 사고였음이 드러났다. 인간요소의 개입을 없앤 철도시스템의 운영은 불가능할 것이므로 인적요인으로 인한 사고는 항상 잠재되어 있고, 언제라도 대형 참사를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더욱이 첨단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시스템의 자동화와 정보화가 급속도로 진전하고 있고, 인간요소의 개입 방식도 수동조작과 같은 신체적 개입방식에서 정보처리, 의사결정, 문제해결 등과 같은 정신적 개입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어서 인적오류의 방지 및 평가를 더욱더 어렵게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철도사고에서 기관사의 인적오류에 관련된 선행연구 조사 및 철도기관사의 의견반영을 위한 설문조사로 향후 체계적인 인적오류 관리에 대한 연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 피드백과 목표가 크라우드소싱 결과물의 질에 미치는 영향

        임재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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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크라우드소싱 작업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작업 결과물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탐구한다. 이전의 연구들은 보수의 양을 늘리거나 지급 방식을 달리하는 등 작업 결과물에만 초점을 맞추었다. 하지만 본 연구는 작업 자체보다는 작업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작업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주목하였다. 선행연구를 통해 작업 관련 커뮤니케이션은 피드백과 목표로 나뉘며, 피드백은 긍정적, 부정적, 서술적 및 평가적 피드백으로 나뉘었다. 아울러 목표는 단계목표와 최종목표를 함께 주는 경우와 최종목표만 제시하는 경우, 표적형 목표와 성취형 목표 등으로 구분했다. 그리고 피드백과 목표의 효과에 대한 선행연구에 근거하여 가설을 설정하였다. 본 실험에 앞서 작업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갖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예비연구를 실시했는데, 제3자가 결과물을 검토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언급한 것 만으로도 작업자들은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그러나 작업의 질은 큰 차이가 없어 커뮤니케이션이 보다 구체적일 필요가 있었다. 이에 기반하여 본실험은 제시문의 길이를 줄이는 작업을 실험내용으로 하고, 4개의 피드백과 4개의 목표 등 8개의 보다 구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작업자에게 제공하였다. 또한 보수의 양의 영향력과 커뮤니케이션의 영향력을 비교하기 위하여 두 가지 보수조건에서 실험을 진행했다. 이때 결과물의 질은 작업 결과물의 작업길이와 시간, 비용 등 3가지로 측정했다. 실험 결과 부정적 피드백을 제시했을 때 긍정적 피드백 조건과 같은 시간 및 비용을 들이고도 작업의 목적에 더 부합하는 결과물이 도출되어, 부정적 피드백이 결과물의 질적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또한 평가적 피드백이 서술적 피드백보다 작업길이 및 비용을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줄이고 있어, 평가적 피드백이 보다 효과적인 방식임을 알 수 있었다. 또 단계목표와 최종목표를 함께 제공하여 목표를 세부적으로 제시했을 때 결과물의 질은 최종목표만 제시되었을 때보다 향상되었다. 마지막으로 작업의 이유를 알려주는 성취형 목표가 체크리스트만 제공하는 표적형 목표보다 결과물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에서 부정적 피드백, 평가적 피드백, 단계목표와 최종목표, 성취형 목표가 보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보수의 양은 결과물의 질적 향상에 뚜렷한 영향력을 보이지 않고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따른 차이가 더 뚜렷하여, 양질의 결과물을 도출하는데에는 커뮤니케이션이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및 완벽주의가 강박증상에 미치는 영향 : 자기자비의 매개효과

        임재은 조선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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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asual effect of OCD(obsessive compulsive diorder) related belief(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perfectionism) on OCD symptoms, and the mediating effect of self compassion on the relation between these two variables. For this purpose, 387 male and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G city were sampled. Self report questionnaires, Obsessive Beliefs Questionnaire (OBQ-44), Self-Compassion Scale-Revised-Korean (SCS) and Obsessive-Compulsive Inventory-Revised-Korean (OCI-R-K) were conducted on this sample and statistical analysis were performed with this data using SPSS 23.0 and AMOS 23.0. The results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n the correlation analysi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560) were found between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perfectionism and obsessive-compulsive symptoms. An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ere found between self-compassion and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perfectionism(-.595) and between self-compassion and obsessive-compulsive symptoms(-.460). Second, in the SEM(Structural Equational Modeling) analysis, mediating effect of SC on the relation between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perfectionism and obsessive-compulsive symptoms were found. Thus, it was confirmed that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perfectionism has the directly significant effects on an obsessive-compulsive symptom, and even indirectly significant effects through the mediating variable self-compassion. It can be said that the results of the study would help in having a broader understanding about the mechanisms of an obsessive-compulsive symptom. This means that self-compassion gives an effect as an mediating factor in treating an obsessive-compulsive symptom. In other words,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mindfulness or acceptance factors such as self compassion should be incorporated in treating obsessive-compulsive related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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