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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교육과정 도덕교과 운영 방안 연구 : 제7차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고문봉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233310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의 학교 교육은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지식이나 능력을 길러주는 것에 못지 않게 인간다운 삶을 위한 도덕교육에 보다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도덕교육을 통하여 자라나는 세대들이 인간과 사회의 도덕적 삶에 필요한 가치규범을 진정으로 깊이 깨달아 내면화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몸으로 구현해 가는 그러한 도덕적 덕성과 인격 특성을 기르도록 하며, 남과 더불어 함께 복된 삶을 살려는 공동체 의식에 더하여 공동체의 복지 증진을 위해 참여하고 책임을 다하는 가운데 자신을 실현해 가는 도덕적 인간을 길러내야 한다. 본 연구는 제7차 초등학교 도덕과 교육과정의 실태 및 문제점을 분석.검토한 후 교육현장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교과운영 방안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학교에서 교과를 통한 도덕 교육은 바른 생활과.도덕과 교육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의 주된 활동이 교과 교육으로 구성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에 바른 생활과와 도덕과 교육은 학교 도덕교육의 핵심에 해당된다. 따라서 학교 도덕교육을 제대로 운영하고 기대되는 성과를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바른 생활과와 도덕과 교육이 충실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학교에서의 도덕교육은 바른 생활과와 도덕과 교육을 중핵으로 하지만, 교사는 이외에도 여타의 교과 교육 시간을 통하여 도덕교육을 실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범 교과 학습은 학생들의 도덕성을 함양하기 위해 도덕과의 주요가치.덕목과 연계된 영역으로 편성하여야 하며, 발표.토의 활동과 관찰.조사.수집.노작.견학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한다. 도덕과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를 도덕적인 행동실천이라고 한다면, 각 교과와 관련된 내용이나 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교과, 재량 활동, 특별활동 전 영역에서 체험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재량활동 시간은 도덕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실천과 활동, 적극적인 참여와 체험 위주의 교수.학습 방법으로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여야 한다. 특별활동을 통하여 자치활동, 적용활동, 계발활동, 봉사활동, 행사활동을 균형있게 운영하는 가운데 다양한 체험과 실천을 통한 바른 도덕성을 형성시킬 수 있다. 도덕과 지도 시간에 교사중심의 강의보다는 도덕실 또는 예절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교사는 학급을 도덕공동체로 운영하며 교실생활의 분위기와 풍토, 교육적 활동 등을 민주적이고 도덕적으로 운영한다. 학교를 도덕공동체로 만드는 일은 학교를 도덕적 생활 환경으로 만드는 일이다. 이를 위해 학교의 모든 활동이 유기적 관계 속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학교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풍토 등을 도덕교육에 알맞도록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도덕과를 통한 도덕적 가치 규범에 대한 지도가 학급 및 학교 생활 그리고 가정과 지역사회에서의 지도와 연계, 확대되면서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통합적인 지도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The education is to stress not only on developing the knowledge and the ability of students but also on the moral education for men in the age of knowledge-information of 21st Century. Through the moral education, the next generation can comprehend and internalize the values and principles needed in personal or social lives, develop his moral virtue and personality by practicing them. We should cultivate men of moral and of conscience of living together with others, in the process of his trying to participate in the development of the community and its welfare, and to fulfill his responsibility.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reality and the problems of the Proper Life in the 7th Curriculums, and to show a concrete working plan in school.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moral education is taught through the Proper Life and the Morals in school. By this phrase, we can see that the key of the moral education in school is the two subjects, the Proper Life and the Morals. To operate it well and to obtain anticipated results, above all, the substantial education of the Proper Life and the Morals is most needed. Second, though teachers educate students moral education mainly through the Proper Life and the Morals, they should effectuate even through other classes. Pan-Class Learning have to be closed connected with the main values and virtue of the moral education. Discussion activities like announcement of own's thought, and experience activities like observation, investigation, collection, work and field trip should be fully performed. Third, if we admit that the final goal of the moral education is the moral practice, the experience learning must be done in all school activities, in subject-class, dispositive activities, special activities and so on. Especially, to improve the efficacy of the moral education, the dispositive activities should be made up of practice, positive participation, and experience-oriented teaching and learning method. Forth, special activities can help students shape their proper character, maintaining balance with autonomous activities, application activities, enlightenment activities, public services and events. Rather than the lectures of teacher, the Moral Room or the Manners Room, for example, is more needed, and effected in the moral education class in school. Finally, teachers have to run their class as a moral community, educational activities democratically and morally, and make the air of class the same way, that is to say, moral living environment. For this purpose, all the school activities should be done organically, we have to try to make the whole school atmosphere be more adaptable to the moral education. And, the values and the virtue through the moral education should be coordinated, integrated, extended with school, family and community.

      • 생명윤리의 실천 방안 연구 : 중학교 도덕교과를 중심으로

        고경수 서울시립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33308

        미래 사회는 과학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 속에 휘말리게 될 것이다. 그 중에서도 생명윤리와의 갈등과 마찰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논쟁이 치열하면 치열할수록 과학기술은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가치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과학기술에 대한 이러한 논쟁은 곧 올바른 가치정립의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이에 본 논문은 현대사회의 이러한 문제점을 안고, 교육현장 속에 있는 학생들에게 생명윤리의 실천화 방안을 정립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바람직한 도덕교육이란 행동하는 인간을 육성하는 것이다. 머리 속에서만 맴도는 지식은 도덕교육에선 죽은 지식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알고도 실천하지 못한다면 그건 곧 위선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덕교육의 최종적인 목적은 바로 행동하는 인간을 육성하는 데 있어야 할 것이다. 특히 학생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은 가치판단의 연속된 과정이고, 순간순간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할 지에 대한 망설임의 연장이다. 따라서 도덕교육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내려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생명윤리 이론, 생명윤리의 현황 및 의식화 방안, 중학교 도덕교과에 있어서의 생명윤리교육의 현황 및 개선방안 등을 살펴보았다. 생명윤리 이론에서는 생명의 다의성으로 인해 생명윤리라는 학문적 분야를 의료 및 생명공학이라는 특정 영역에 한정시킬 수 없음에 주목하였다. 이 영역에만 주목함은 곧 인간의 생명만을 고집하는 윤리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명윤리라는 틀 속에서 의료 및 생명공학, 환경, 경제 등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방법은 현행 중학교 교과서에서 산발적으로 제시되어 있는 생명경시의 내용을 생명윤리라는 틀 아래 체계적으로 통합시킬 수 있는 기초적 방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다음으로 현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생명윤리의 현황 및 의식화 방안을 살펴보았다. 생명윤리의 현황에서는 의료 및 생명공학분야, 환경분야, 경제분야로 나누어 각각의 상황을 고찰하였으며, 의식화 방안에서는 학교라는 틀 속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의 한계성을 고려하여 가정과 사회에서의 연계된 교육방안을 제시하였다. 교육의 최종적인 성과는 학교교육으로만 이루어 질 수 없다. 학생들이 살아가면서 접하는 모든 집단이 그들의 교육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즉 가정, 학교, 사회라는 삼자가 모두 올바른 교육이념을 가지고 있을 때 교육의 성과가 있게 된다. 다음으로 학교에서의 구체적인 생명윤리 실천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학교 도덕교과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방법은 현행 중학교 도덕교과에 있어서의 생명윤리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살피는 데 주력하였다. 생명윤리의 실천화 교육을 위해선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이 필요하겠지만, 본 논문에서는 주로 내용 구성과 교수․학습 방법의 측면에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접근은 현행 중학교 도덕교과에 있어서 생명윤리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내용 구성의 필요성과 생명존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과학기술이 발달할수록 생명윤리교육의 필요성은 더욱더 절실해진다. 만약 이러한 교육이 제대로 서 있지 않다면, 과학기술은 곧 인류에게 큰 재앙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직시하여 학생들에게 생명존중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에 대한 고민은 끊임없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P.Freire의『Pedagogy』를 통해 바라본 한국 도덕교육의 문제점

        심경섭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33293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flect the problem of infusion, control and oppression which are in 'ethics curriculum' based on P.Freire's 'Pedagogy'. The core contents of 'Pedagogy' are following. First, while the "banking" concept of education treats students as passive objects who have to be fitted on the existing culture, the problem-posing concept of education treats them as active and rational objects. Second, while the "banking" concept of education rejects the communication, the problem-posing concept of education regards it as a necessary thing. Third, while the "banking" concept of education treats students as objects who need help, the problem-posing concept of education makes them as critical thinkers. Fourth, while the "banking" concept of education oppresses creativity and weakens the need of realization, the problem-posing concept of education encourages true reflection and behaviors within reality based on creativity. Next, this paper criticizes ethics textbooks which were written by the 7th curriculum of ethics. The problems of Freire's bank-account education are revealed in Korean ethics textbooks with four aspects. First, textbooks always teach and direct the contents not giving a question to students and so not guiding them to think about it by themselves. This shows typical pattern of the "banking" concept of education which treats students as knowledge-storages. Second, ethics textbooks force students to express their opinions using strange argument. Textbooks seem to take a method of logical explanation but they inject their position to students with odd questions and description whose examples don't match with their statements. Third, the content of textbooks show fascism in that it teaches students to think nation before individuals when they have to make a decision(a nationalistic approach) and to think nation's interest is more important than individual's. Fourth, ethics textbooks which confusingly include many subjects in one boundary such as Koreanology, philosophy, politics, sociology, economics and studies of North Korea lose serious and keen academic reflection and identity, so the question about 'How can we teach value education to students?' is being required. The key point of the researcher's alternative is to find out students' ethical interests and make a professional and systematic curriculum based on them. For that, developers should go into teaching arena and communicate with students for their any concern.I suggested 4 stages to develop realistic, dynamic and professional curriculum with focusing on breaking old and ill tradition in a development stage. Usual oppression and fascism still live in the form of ethics under the name of tradition and convention. In this situation, I tried to think through this paper that if someone who will be teaching ethics could take some action in any way, then 'what could that be?'. I think that if ideal goals that Freire had pursued not only in Brazil but also in all exile countries of the world are being realized, the pursuit would be in valid here in Korea, as well. 이 논문은 한국의 ‘도덕과 교육과정’이 담고 있는 주입과 통제 그리고 억압의 문제를 P.Freire의『페다고지』를 통해 반성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우선『페다고지』의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은행저금식 교육은 학생들을 기존문화에 수동적으로 길들여야 할 대상으로 취급하지만 문제제기식 교육은 학생들을 능동적이고 이성적인 대상으로 생각한다. 둘째, 은행저금식 교육은 대화를 거부하지만 문제제기식 교육은 대화를 불가피한 요소로 생각한다. 셋째, 은행저금식 교육은 학생들을 도와주어야 할 대상으로 취급하지만 문제제기식 교육은 이들을 비판적 사상가로 만든다. 넷째, 은행저금식 교육은 창의성을 억제하고 깨달음의 욕구를 약화시키지만 문제제기식 교육은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며 진정한 반성과 현실에 근거한 행위를 고무한다. 그 다음으로 7차 도덕과 교육과정에 기초해 저술 된 도덕교과서를 비판하였다. 프레이리가 지적한 은행저금식 교육의 문제점은 우리나라의 도덕교과서에서 4가지 측면으로 드러나고 있다. 첫째, 교과서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주어진 질문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도록 유도하기보다는 언제나 가르치고 지시하려고만 한다는 것이다. 학생을 지식저장소로 취급하는 은행저금식 교육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도덕 교과서는 이상한 논증들을 사용하여 학생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말들을 강요하고 있다. 논리적인 설명방법을 취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생뚱맞은 질문을 던지거나 주장과 그 예들이 들어맞지 않는 서술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학생들에게 주입시킨다. 셋째, 어떠한 판단이나 결정을 내릴 때 개인에 앞서 나라와 겨레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국가주의적 접근, 개인의 이익보다 국가의 이익이 더 중요하다는 듯이 가르치는 교과서의 내용은 파시즘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넷째, 한국학과 철학(도덕철학), 정치학과 사회학과 경제학 그리고 북한학이 도덕 교과의 테두리 내에서 어지러이 뒤섞여 있는 도덕 교과서는 진지하고 치밀한 학문적 성찰은 사라지고 정체성이 희미해져 ‘과연 학생들에게 가치교육을 어떻게 시킬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연신 던지게 하고 있다. 논자가 개발한 도덕교육 대안의 핵심은 학생들의 윤리적 관심사를 알아내고 그것에 맞추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개발자들이 현장으로 뛰어들어 학생들과 함께 대화하고 고민하라는 것이다. 논자는 교육과정 개발단계에서부터 낡고 병든 전통에서 과감히 탈피하는 것을 주안점으로 삼고, 현실감 있고 역동적이며 전문적인 교과내용을 개발하는 4가지 단계를 제시하였다. 전통과 관습이라는 미명하에 일상적 억압과 파시즘이 우리 학생들에게 도덕교과라는 허울을 쓰고 나타나 그 질긴 생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든 도덕교육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무슨 행동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 이 논문을 통해 생각해 보려했다. 논자는 아직도 프레이리가 브라질에서 그리고 세계 각국의 망명지에서 우리에게 외쳤던 이상들이 실천을 통해 현실이 되고 있다면 그 외침은 우리에게도 유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 제7차 도덕과 교육과정 및 교과서 분석 : 10학년을 중심으로

        이재국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200559

        국문초록 제7차 도덕과 교육과정 및 교과서 분석 - 10학년을 중심으로 -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국민윤리교육전공 이재국 10학년「도덕」교과서 분석에 있어서 나타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물 학습 단원에 있어서 동일 인물이 편성되고,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똑같이 편성되어 현재 고1, 중3 학생들은 똑같은 내용을 반복하여 접하게 된다는 것이다. 교육과정의 입안과 추진에 있어서 장기적인 안목에 의하여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둘째, 교과서의 본문의 용어들이 학생의 수준에 비해 너무 어렵고 추상적이며, 지적 용어들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과서 집필과 심의에 있어서 현장 교사들의 참여가 더욱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주당 1시간의 수업 분량에 비해 너무 많은 양이 제시되고 있다는 점이다. 제6차 교과서에서는 수업 1시간 분량이 평균 4.1페이지인 반면, 제7차에서는 5.8페이지이고 판형이 확대됨에 따라 양이 많아 졌으며, 심화 보충학습 자료로 어려운 용어가 무분별하게 제시되어 있다. 고등학교의 현실 상 입시 위주의 교과서 중심이 되고 있으므로 학생 수준에 맞는 교과서 보급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성공적인 도덕 교육을 위해서는 앞에서도 지적한 것처럼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도덕 교과서를 지향해야 할 것이다. 도덕과 교과서를 도덕과 교육을 위한 하나의 자료로서, 도덕적 사고와 판단을 훈련하는 교과서로서, 도덕적 정서를 유발하는 교과서로서, 도덕적 행동을 실천하는 교과서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게 될 미래 사회는 지금껏 우리가 살아왔던 시대보다도 더 변화가 가속화되고, 다원화된 가치 속에서 대립과 갈등을 나타내는 경향이 짙을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교육과정의 개선은 꼭 필요한 것이지만 정책 입안자들의 도덕 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일선 현장 도덕 교사들의 신념에 찬 열성적인 노력이 다양한 교수 매체로 전달될 때 살아 있는 교과로 제 기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The analysis of the seventh curriculum and text in Ethics Lee Jae Kuk Department of ethics education Graduate School, Kong Ju National University Curriculum is an educational plan and contents in order to attain educational goals though plan of school. And It is changing to require social, political factors and realistic needs. For this reason, Curriculum has revised to seven times since liberation. The curriculum of Ethics also has revised to the Seventh Curriculum in Ethics according to the need out of and in the course of it, revising the general principles. As a plan to guide the content of the curriculum, the text is the best material that is intended to present basic idea and to appreciate the change of the curriculum. This study is intended to compar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seventh and sixth curriculum based on the tenth grade text of Ethics. As a result, the following was found: First, it was reflected curriculum's content of the times' change well, second it was presented the various material of search, third it was progressed to accord the needs with new generation in the external change. But, this problem was presented to the deficiency of condition and an exceptional possibility in an optional course of organization and unplanned selection of the content. usage of difficulty word and an increase in a learning quantity. Though the faithful efforts the teachers of ethnics education, and solving the problems to have the ethnics education, there will be able to develop the ethnic education to cope with the rapid change in thesedays.

      • 도덕 교과서 분석을 통한 통일교육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 : 10학년 도덕 통일단원을 중심으로

        박덕영 서울시립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134975

        반공교육의 이름으로 시작된 통일교육은 분단의 현실 속에서 남한 체제의 우월성과 정당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였으며, 이는 통일교육의 출발부터 우리가 지향하는 진정한 통일역량을 키우기 위한 올바른 교육이 아니었음을 말해준다. 물론 점차 한반도의 통일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통일교육의 내용도 변화하였고, 7차 교육과정에 이르러서는 통일교육의 내용에 있어서 그 전과는 달리 많은 진전이 있었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인식과 역량은 여러 조사에서도 밝혀지는 바와 같이 그다지 높은 수준이라 할 수 없다. 이는 종래의 통일교육이 이념과 체제, 또는 사상과 제도와 같은 추상적이거나 포괄적인 내용을 많이 다루어 왔고 학생들로 하여금 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도록 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그동안의 통일교육이 배우면 배울수록 북한을 ‘없어져야 할 대상’, ‘도와주어야 할 대상’, ‘불쌍한 사람들’ 등으로 인식하게 만들어 오히려 통일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조성하였기 때문이다. 진정한 통일교육은 통일을 이룩하는 데 필요한 가치관과 태도를 함양함으로써 통일을 앞당기고 통일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진정한 통일은 단순한 체제의 통합이 아니라 남과 북의 사람들이 서로 갈등하지 않고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며, 통일교육이 바람직한 통일을 이루어내기 위한 발판이 되어야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 7차 교육과정 도덕 통일단원의 내용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통일교육의 개선방향으로서 통일교육에서의 사회문화적 접근의 필요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통일교육 내용에 있어 사회문화적 접근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초점을 두고 북한과 통일문제를 이해하는 방식이다. 통일교육의 사회문화적 접근은 현실적인 소재를 통해 통일문제에 접근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끌어들일 수 있다. 또한 ‘사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북한 사람들을 통일의 상대로서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줄 수 있다. 통일은 어느 한 시점에 일어나는 결론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현재를 거쳐 미래로 이어지는 하나의 과정 속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통일의 과정 속에 들어와 있으며, 바람직한 통일 사회를 이루어내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안고 있는 과제일 것이다. 어느 누구도 실패한 통일 사회를 원하지 않는다. 성공적인 통일 사회는 부단한 준비의 과정을 요하며, 그 과정에서 가장 시급히 필요한 것은 바로 통일의 당사자인 남북한 사람들의 마음의 통합일 것이다. 특히, 통일에 대하여 너무도 무관심해져있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열어 통일의 뜨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통일교육이 그 본연의 역할을 다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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