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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전기를 위한 이야기식 성경공부

        서정도 장로회신학대학교 2013 국내석사

        RANK : 248703

        성인전기를 위한 교육을 이야기식 성경공부를 통하여 하고자 하였다.Ⅰ장에서는 본 연구논문을 연구동기와 목적, 연구의 선행연구와 연구의 방법과 범위에 대해 제시하고 한다. Ⅱ장에서는 성경공부의 대상자인 성인전기 학습자들의 발달적 이해들과 발달심리학자 에릭슨의 이론과 레빈슨의 인생주기이론, 두발의 가족생활주기이론을 살펴보고 성인전기에 나타나는 사회·문화적 성향에 대해 알아보고 성인전기의 발달특성과 이야기식 성경공부에 대한 관련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Ⅲ장에서는 이야기식 성경공부를 위한 이야기기의 일반적인 이론인 이야기의 정의 그리고 이야기의 구성요소를 살펴보고 더 나아가 이야기의 심층적인 차원에 대해서 연구하면서 이야기의 인간학적 차원과 이야기의 인식론적 차원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Ⅳ장에서는 기독교교육의 이야기적 접근 모델을 앤 윌벌리, 토마스 그룸, 메리 엘리자베스 무어, 제임스 파울러 소개하고 이야기식 성경공부를 통한 성인전기에 관련성에 대하여 연구해 보고자 한다. Ⅴ장에서는 이야기식 성경공부에 대한 사례를 먼저 소개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하여 성인전기에 필요한 이야기식성경공부에 대해서 제안하고자 한다. Ⅵ장에서는 기독교교육의 이야기적 접근에서는 기독교교육의 이야기적 접근에 대해서 이야기의 신앙적 차원과 이야기의 기독교 교육적 함의에 대해서 연구하고자 한다. Ⅶ 장에서는 이야기식 성경공부를 통한 성인전기 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하면서 프로그램 일정과 장소, 진행방법에 대해서 제시하고 마지막 Ⅷ장에서는 결론을 언급하면서, 전체의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하여 제언하고자 한다.

      • 聖經工夫를 通한 敎會成長 方向性 硏究 : 가나안 敎會를 中心으로

        윤상갑 總神大學校 牧會神學 專門大學院 2005 국내박사

        RANK : 248703

        본 논문은 성경공부를 통한 교회 성장 방향성에 관한 연구이다. 지난 1세기 동안 한국 교회는 놀라운 성장을 해 왔고, 사회와 민족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을 뿐 아니라 빛으로 소금으로 사회를 새롭게 해왔다. 그러나 한미준과 한국갤럽 리서치에서 조사한 2005년 한국교회 미래 리포트는 1990년 이후 부터 개신교는 증가율이 계속 둔화되어 가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다. 이럴 때 교회는 외적인 성장보다 내적인 성장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자성의 소리가 높다. 과연 성도들의 질적인 성장과 교회의 참된 성장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그것은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돌아 가는 길 밖에 없다는 것이다.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종교 개혁의 원동력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두었고 드디어는 종교 개혁을 단행하였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교회가 새롭게 되고 그 사명을 올바로 수행하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는 길 밖에는 없다. 성경공부를 통해 성도들은 그리스도인으로 양육 받아 성장하고, 더 나아가 제자로서의 삶을 살고,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써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은사를 발견하며 사명을 올바로 감당하면, 분명히 교회는 질적으로 양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고, 교회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그런 맥락으로 본인은 교회에 새로 나오는 새가족을 위한 새가족 성경공부, 다음으로 제자로 양육 되어지며 일군으로 세워지는 제자 훈련과 사역 훈련, 그 다음 일군으로 사명을 감당케 하는 구역장 성경공부 및 교사 성경공부를 비롯한 기타 성경공부에 대해 연구했다. 특히 성경공부로 성장하는 모델 교회 네 교회와 부산 지역의 목회자 102명과 평신도 473명에 대해 구체적인 설문을 통한 연구를 병합해서 시도하였다. 그리고 실제적인 대안으로 본인이 시무하는 가나안 교회에서의 성경 공부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성경공부를 통한 비전과 실제 이루어 가야할 성장 목표를 정하고 구체적인 달성 전략을 세웠다. 그 전략의 원동력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요, 성경공부를 통해 그 목적을 이루어 가고자 한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 비전을 세우고, 성경공부를 통해 그 일에 매진하므로 교회가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며 사명을 감당하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고 확장시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것이다. This thesis is about desirable directions for Church growth through Bible studies.Korean churches have miraculously grown in the last century. This church growth has greatly challenged and generated positive contributions and reforms to Korean society in order to enhance this nation's role as salt and light in the world.However, according to the 2005 report of Korean churches in the future conducted both by the Association for Korean Churches in the Future and Korea Gallup Research, these days, the churches' influence has been inhibited and its growth has been slowly but gradually decreased since 1990. Faced with this reprehensible reality, what should we do to enhance church members' spiritual maturity in order to facilitate effectual church growth?I want to simply point to the right answer by saying we must live in accordance with the living and viable Word of God. By depending entirely on the Word of God, the great reformer, Martin Luther, opened the floodgates for the Reformation. The key solution for solving the dismal reality of today's churches cannot be an exception.By going right back to the Word of God, it will alone lead us to regain church growth and power in Korea; and by keeping our unequivocal devotion to the churches' ongoing reformation in mind.As church members, we will be reborn and nurtured as true Christians through Bible study. Our devotion to Jesus as His disciples and followers will rekindle and enlarge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and God given talents and mission to serve His Church. Through our sincere devotion to Jesus Christ, we are assured of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church growth by recapturing the role of the Church's original glory as the salt and light of the world. By remembering the vitalBible studies, I discussed the following steps to initiate spirit filled church growth. Foundational Bible studies are given to new church members, followed by discipleship and leadership training. Intensive Bible studies are provided to cell group leaders and Sunday school teachers. With churches growth in mind, I also compiled and listed the results of extensive surveys from four fastest growing churches fully using Bible studies and one hundred two pastors plus four hundred seventy three lay church members across Busan. Finally, I put virtually questioned and studied foundational and intensive Bible studies verifiably tested in the aforementioned church setting to which I am ministering as a practical alternative. This thesis tries to definevision, practical goal and strategy for gradual church growth through Bible studies.As we know, the driving force for church growth is none other than the Word of God.Church growth will surely follow only after thorough study of the Bible.Therefore, only Scripture can sharpen our critical thinking regarding our mission and vision. Only the Word of God will lead us to convey and reignite genuine church growth.Our return to study God's Word will quicken the coming kingdom of God to this nation and other nations around the world. In doing this, we will most certainly give glory to The Word of God who is Jesus Christ.

      • 학습형태(Learning Style)에 따른 성인 성경공부방법론 연구

        김병국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8703

        성경이 기독교육의 중심이라는 사실은 자명하다. 성경을 더 깊이 이해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를 우리 삶속에 실천하는 성경공부의 중요성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시대와 문화에 따라 성경공부방법은 여러 가지 유형으로 변천을 거듭해 왔다. 이는 성경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공부하는 사람과 시대적 환경이 변하기 때문이었다. 성경공부에 참여하는 학습자는 서로 다른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지적배경을 가진 사람들이고 그것에 영향을 받으며 성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통로는 동일하지 않다. 이 사실을 선천적인 성격이나 기질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교육학에서는 이를 학습형태(Learning Style)로 설명한다. 즉 한 사람의 선천적인 기질과 그들의 성장과정 가운데 배경이 된, 사회, 문화, 경제적 요인들은 외부 정보를 획득하는 체제의 선호도에 차이를 나타내게 되고, 이를 고려하여 학습에 참여시킬 때 보다 효율적인 교수학습의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다양화, 파편화를 특성으로 하는 포스트모던의 사회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사람들에게는 동일한 한 가지의 절대적 방법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맞추도록 이끄는 교사중심, 내용중심의 방법론은 점점 그 힘을 잃어가는 반면, 각 사람의 개성에 맞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식 교수학습방법이 더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속에서 학습자들의 다양성을 토대로 하여 그들이 가진 다양한 학습형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성경공부교재가 개발되고 교수학습방법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토대 위에서 필자는 먼저 그 대상을 성인학습자로 한정하여 연구하였다. 왜냐하면, 아동과 청소년들의 경우보다 성인들의 경우 사고가 고착화 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들의 학습형태별 특성에 따라 접근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교회안에서 성경공부에 참여하는 성인학습자를 중심으로 그들의 학습형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성경공부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성경공부방법을 개선해보고자 하는 것이 본연구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학습형태의 고전적 모델에 속하는 콜브(Kolb)와 매카시(McCarthy) 그리고 르피버(LeFever)의 학습형태이론을 살펴보고, 이에 기초하여 성경공부에 이들 이론을 적용하여 활용하는 방법을 접목하여 제시한다.

      • 귀납적 성경공부를 통한 내적 치유에 관한 연구

        이승재 총신대학교 2002 국내석사

        RANK : 248703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다양한 문화와 복잡한 사회구조로 인한 인간 내면의 심리적 갈등으로 인한 내면의 치유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인간의 내면 세계는 자신이 전혀 느낄 수 없는 무의식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 그 내면의 세계는 드러내고 싶지 않은 아프고 추한 것이 있어서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복음의 소식을 듣고 알면서도 이를 내적으로 적용하지 못해서 방황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우리 주변에 있다. 그 내면의 세계에는 과거의 상처와 감정들로 인하여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지 못하는 방해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그러므로 내면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치유하여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는데 있어서 내적 치유는 참으로 중요하다. 이 내적 치유에 있어서 귀납적 성경공부가 내적 치유에 얼마나 상승효과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설교나 일방적인 강의를 통한 교육에 식상해 있다. 그 새로운 성경공부가 귀납적 성경공부라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대화에서도 일방적인 대화에 익숙해 왔다. 상대방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고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명령하는 수직적인 문화에 길들어져 왔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지적 수준, 경제적 수준이 상승하게 되었다. 그래서 일방적 전달보다는 내 생각과 내 감정을 중요시한다. 이런 현대인들의 특성을 고려할 때 하나님과 관계도 새롭게 되려면 일방적인 주입식 성경공부가 아니라 어떤 일을 놓고 기도와 말씀의 묵상을 통해야한다.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고백하고 하나님의 대답을 듣는 인격적인 교제로 나아갈 때 참으로 성숙한 삶을 살게 된다. 또한 우리의 내면의 이해하지 못한 상처나 감정이 치유 될 것이다. 귀납적 성경공부는 현대인들이 요구는 성경공부 방식이다. 또한 현대인의 교육 방법이 귀납적인 방법을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급변하고 있는 시대 속에서 현대인들의 요구를 적절히 수요하면서 교회 안에서 방황하는 그리스도인의 상한 감정과 상처가 치유 될 것이다. 그러나 많은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치유의 능력이 있다고 고백하지만 실상은 그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말씀이 그리스도인의 상처난 아픔과 감정을 치료하는 현장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입으로 고백하지만 삶으로는 고백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이 논문의 목적은 목회자나 선교에 대한 비젼과 꿈을 가지고 준비하는 선교사 후보생들에게 귀납적 성경공부가 현대인들의 영적 성숙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줄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과거의 상처와 아픔 때문에 방황하는 그리스도인을 돕는데 귀중한 자료와 비젼을 제시하고자 한다.

      • 한자를 활용한 신앙교육 연구 : 성경을 중심으로

        윤철희 장로회신학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8703

        교회를 ‘에클레시아(ejkklhsiva)’라 한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성령에 의해 결합되어 있는 공동체를 가리킨다. 이 ‘에클레시아’는 ‘에크(ejk 밖으로)와 ’클레오(klevw 부른다)를 합한 말로, 공적 목적으로 모이는 시민 집회(assembly)를 의미한다(행19:32). 지금처럼 한국교회가 안팎으로 혼란스럽고, 기독기관의 위상이 추락한 때가 없었던 것 같다. 60~70년대 한국 기독교는 외형적 성장만을 위해, 권력(權力)과 금력(金力)에 너무 쉽게 손을 내밀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이 두 힘에게 휘둘리게 되었고, 교회의 본질인 정도(正道)와 목회자의 특성인 영성(靈性)을 동시에 잃어버린 모습이다. 이젠 균형도 맞지 않고, 품격도 떨어진 어정쩡한 공룡이 되어, 세상의 염려를 넘어선 비난거리가 되어가는 한국 기독교의 모습이라는 생각이다. 연구자는 이런 상황이 초래된 것도 성경을 삶에 적용하지 않았음이요, 이 상황을 회복하는 길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듦에 그 우선순위가 있다는 확신이다. 오랜 암흑기를 끝낸 종교(기독교) 개혁자들이 주창한 것처럼, 하나님의 언약과 그 심정을 헤아릴 수 있는 성경말씀으로 돌아가는 길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이것이 한국 기독교인들에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데 더 큰 문제가 있다. 문제는 성경을 읽어도 그 의미를 제대로 해득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어의 75%이상이 한문이다. 이것은 성경 안에서도 예외가 될 수 없다. 한글로 표기는 되어 있지만, 본래 한문으로 된 단어(한자어)이기에, 한문을 모르면 읽어도 정확한 뜻을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 문제에 있어서 목회자라고 다른 것은 아니다. 그동안 한국인이 2,500여년 전부터 써왔던 문자를, 한국인이 만들지 않았다고 해서 배울 필요가 없다고 외면해 왔다. 그 결과 가장 많이 쓰고 있는 한국어를, 그 한국인이 가장 자신 없어하는 말이 되어버린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히브리(아람)어나 헬라어를 배우는 것처럼, 지금이라도 한문을 그런 자세로 대해야 한다. 그래서 몇 독을 했는데도 기본적인 내용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지적-영적 부진아(不進兒)로 일생을 끝내지 않게 해야 한다. 여기에 한문학습의 목적은, 성경을 제대로 읽어내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한문을 학습함으로 다른 학문의 세계를 쉽게 접할 수 있고, 한민족의 전통문화도 올바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연구자는 이런 병폐(病弊)의 누적을 안타깝게 여겨, 한국 교인들로 하여금 한자를 익혀 성경을 제대로 읽을 수 있기를 바람에 이 논문을 정리했다. 본론에서, 먼저 신앙교육을 위한 교과서(敎科書)로서의 성경을 살피기 위해, 성경의 의의와 형성, 번역과 성경공부의 가치를 살펴봤다. 다음으로 신앙교육적 교육주체로서의 기독교사의 역할을 위한 내용, 즉 교육과 예배의 만남, 교육목회의 필요성, 교사의 자리와 역할의 내용을 챙겼다. 여기에 신앙교육을 위한 도구(방법)로 한자를 제시하며, 한자의 특성과 학습 필요성, 한글성경 번역에서의 한자의 역할, 한문성경의 의의를 정리했다. 그 다음엔 한자 성경연구를 위해 두 가지 신앙교육이론을 제시했다. 파울러(James W. Fowler)의 신앙 발달이론과 오스머(Richard D. Osmer)의 신앙 교수방법론이 그것이다. 다른 학자들의 견해들도 참조하면서 파울러의 발달단계에 오스머의 교수방법을 세운 것이다. 마지막으로 신앙교육방법으로서, 한자를 통한 성경공부의 실제에 초점을 맞췄다. 제시한 신앙교육이론을 근거하여 한자 성경공부의 교안과 주보, 책자 등을 정리했다. 한자 학습이 미비 되어 있어,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소화시키지도 못한다면, 이보다 더 안타깝고 억울한 일은 없을 것이다. 교회교육의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God's Image)을 회복하는데서 비껴 나갈 수 없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만나야 하고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만나는 방법은, 성경을 통해서일 뿐이다. 언어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정신을 통제하는 힘이다. 그래서 언어를 빼앗기면, 이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기나라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해득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포기하는 것보다 더 큰 손실은 없을 것이다. 가장 소중한 하나님을 놓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수천년 동안 성취되어 온 그분의 언약을 확인하고, 그 말씀을 맛있게 먹고 소화시키는 방법의 하나가 한문을 통한 성경공부라는 확신이다. 연구자는 이 논문이 당면한 한국교회 교인들이 성경을 제대로 읽어냄으로,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리는데 일호(一毫)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cell)에 관한 연구 : 서울성락교회 청장년선교회를 중심으로

        이정복 베뢰아대학교 2002 국내석사

        RANK : 248702

        오늘날 한국교회에서는 20대에서 40대 초의 청장년층의 감소와 약화에 대하여 많은 우려와 함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허리 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계층의 감소와 약화가 교회성장을 제한하고, 어렵게 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의 원인으로서 여러 가지를 찾을 수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20)는 말씀처럼 "예수께서 말씀하신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할 말한 양육"의 부재에서 찾을 수 있다. 말씀의 선포에서 끝나지 아니하고, 그 말씀이 삶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양육이 필요하다. 더 나아가 말씀과 생활이 이원화(二元化)되지 않는 전인적(全人的)인 교육이 필요하다. 오늘날 말씀을 실행함에 있어 외적인 행동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에 감동되어 그의 신념과 태도, 행동이 일치되도록 양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같은 양육이 이루어지기 위한 한 방법으로서, 소그룹 모임에 대한 필요성과 유용성에 대하여는 오늘날 많은 학자 및 사역자를 통하여도 제기되고, 또한 실행되고 있다. 성경적으로도 여러 소그룹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지만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이들을 3년간 공생애를 통하여 가르치셨던 것을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다. 예수께서는 대중적인 말씀선포와 병행하여, 제자들에게는 따로 말씀을 풀어 가르치시고 양육하시고 함께 삶을 나누셨던 것을 성경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늘날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셀그룹교회(Cell Church)처럼 소그룹의 모든 유형을 포함하고 있는 교회도 있지만, 소그룹 유형의 하나인 소그룹 성경공부를 통하여, 제기된 양육부재의 문제점과 전인교육의 필요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실증(實證)을 서울성락교회에서 소그룹 성경공부가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대학부(CBA)와 청장년선교회(BWM) 중에 청장년선교회의 현황을 통하여 살펴볼 수 있다. "청장년선교회 셀에 관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살펴보면 구성원들이 소그룹성경공부(cell)에 대하여 43.2%가 청장년 선교회의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59%가 만족, 80.9%가 신앙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자신의 신앙성장에 있어 셀(cell)이 차지하는 비중이 50%이상이라고 답한 사람이 79.3%이며,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데도 80.9%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 이 조사의 결과를 통해서도 소그룹성경공부의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성원들은 92.2%가 40대 초중반 이후에는 장년교구(56.5%)에 올라가는 것을 생각하고, 교회학교 등을 포함하면 80.0%가 서울성락교회에서 봉사하고자 하고 있다. 나아가 봉사하는 곳에서 63.6%가 자신의 셀(cell)경험을 사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처럼 장기적으로 볼 때, 청장년 선교회출신들을 통한 장년교구의 소그룹성경공부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구성원들이 대학부, 청년부 등 두 기관과 장년교구 사이의 연령대가 주로 분포되어있는 점과, 구성원이 자신의 선후배(대학부, 청년부)에 대하여 도움이 된다는 확신(100%)을 가지고 청장년 선교회로 인도하고자 하는 의지(49.5%)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볼 때 교회 내 청장년 계층 중 교회 및 기관에 정착하지 못하는 성도들의 수용과 이들의 양육을 통한 장년교구로의 파송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이를 통하여 기관 및 교회 내 흐름 단절현상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청장년 선교회가 이러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더욱 열정을 가지고 전도하며, 기도와 말씀 등의 경건생활 강화, 체계화된 양육체계의 확립 등이 선행되어져야 한다. 특히 셀장을 포함한 양육하는 자들이 성장하는 신앙을 소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더불어 준비해야 할 것은 설문에서 나타난 구성원들의 장년교구로의 이동의지가 나이가 되어 자연스럽게 실행되도록 자연스러운 시스템을 확립해야 한다. Today, Korea church proceeding many studies with concern that the young-manhood age is decrease and weakness from the twentieth to fortieth generation. Decrease and weakness of this central generation makes restrict and difficult to church growth. Cause and effect take back in various ways. At the first, like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will be with you always, to the very and of the age."(Matthew 28:20). The trouble is that nurture "To teach and obey the Word that Jesus Christ says" is absence. Proclaimed the Word of God isn't end, depth nurture is necessary for the Word is apply to real life. More advanced, it is necessary to education for the whole man that the Word and life isn't duality. The present day, as for life to which the Word apply fully don't concern external behavior but consistency of conviction and attitude. Like this way of nurture, many scholars and person of ministry bring forward necessity and utilities of small teaching group and put it in practice. We can find many examples of small teaching groups. The best example is Jesus calls twelve disciples and taught the for three years during His ministry. We can read that Jesus proclaimed not only the public but also His disciples. Today, we have lots of Cell Churches which have various kinds of small groups in our society. By examining small Bible study groups, we can find good solutions for the absence of teaching and needs of the education for the whole man. In Seoul Sungrak Church, BWM is the better example to show merits of small Bible study groups than CBA. The result of the "Survey on cells in BWM" tells 43.2% of BWM members think that Cells are the best merits of BWM. 59% say they are satisfied, and 80.9% helpful. Also, they say Cells take 50% or more their spiritual lives and 80.9% say Cells are helpful to lead their daily lives with God's words. This result makes certain of the necessity and utilities of small teaching group. BWM members(92.2%) consider to go on adult group(56.5%) after fortieth generation. Also, 80.0% including Sunday school want to serve Church continuously. They apply their Cell experience their fields(63.6%). In the long term, they can activate small Bible study groups in Church. BWM constitutes an age group of CBA, Youth Mission, and Adult Group. All members have a firm belief to give a help and 49.5% have strong will to hand over their elder and younger to BWM. BWM members are middle aged in Church, so they can function as a bridge between the young and the old. People who can not participate in other groups in Church can be taught and sent by BWM. If BWM want to do these well, must be ahead of the preaching with passions, intensification in reading Bible and prayer, and establishment of nurture system etc. Especially, BWM make an endeavor to grow up theirs own faith including cell leader. And also, we need systems to make narrow the gap with elderly parishes.

      • 상담을 접목시킨 성경공부 프로그램

        조성현 韓南大學校 學際神學大學院 2002 국내석사

        RANK : 248701

        서구 세계의 역사 속에서 교회가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학문에 영향력을 행사하였지만, 현대에는 교회가 사회를 따라가고 있다. 개인과 사회의 변화와 요구를 사회의 기관이나 언론들이 먼저 파악하고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가 급격히 변화하는 인간의 필요를 이해하고 돕는 것에 신속하지 못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회에 상담적인 기법의 도입은 좋은 현상이라고 본다. 이 연구에서는 성경공부 속에 상담의 원리를 적용함으로써 성경적인 측면인 성령의 임재와 상담의 위로가 적용되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 이 연구를 크게 네 가지로 범위로 나누었다. 첫 번째는 교회 안에서의 성경공부에 관한 내용이다. 이 장에서는 성경공부의 근거를 이스라엘 역사와 성경 그리고 세계사와 교회사의 역사를 통하여 살펴보는 기회를 가지려 하며, 더 나아가 한국 교회에 미친 성경공부의 영향과 오늘날 성경공부가 교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등을 살펴보려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목회상담의 중요성과 역할을 논할 것이다. 교회 속에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는 형태를 목회 상담이라고 한다면 목회상담의 신학적 이해나 발전과정 그리고 성경에서 찾아야 하는 부분들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본다. 세 번째는 성경공부와 상담의 상호관계에 대하여 논하려고 한다. 우선 조하리의 창에 나와 있는 인간의 이해를 하고 상담중에서 집단 상담과의 비교를 하려 한다. 교회의 성경공부와 집단상담은 많은 유사점을 같고 있다. 고로 이 단원에서는 집단상담과 성경공부의 유사성과 차이점 그리고 기존의 성경공부와의 비교등을 다루므로써, 교회 속의 상담적 성경공부 프로그램의 방법을 알고자 한다. 마지막으로는 집단상담식 성경프로그램의 구성을 살펴보려고 한다. 집단상담식 성경공부의 진행은 성경공부의 진행과 유사한 점도 있지만 일방적인 가르침보다는 집단상담식 성경공부를 배우는 사람들의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면에서 성경공부와 차이를 들 수 있다. 이제 지도자의 독단이나 주입하려는 사상은 없어져야 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 무엇을 느낄 수 있는지, 나눔을 통하여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여야 한다. 그러기에 상담을 통한 성경공부는 필요한 것이고 그것은 결국 신앙에 많은 발전을 야기 시킬 수 있는 것이다. This thesis pursues developing a group Bible study program incorporating major principles and processes embedded in some group counseling programs. This reconstruction of traditional group Bible study programs is necessary to satisfy contemporary congregation's individualistic needs. This thesis proceeds through the following four phases. The first phase is to survey some literatures about group Bible study programs. The original programs have been found in the Israelite history, the Bible, and the Christian church history. And, some programs, that have had strong impacts upon the Korean Christian churches, are selected and analyzed. At its second phase, this thesis discusses the importance of functions of modern pastoral counseling in the Christian churches. And important models to find the Christian context and identity of the modern pastoral counseling in theology, the Bible, the rituals, pastoral accountability, and so on, are analyzed. At its third phase, this thesis discusses the ways how to incorporate group Bible study programs with group counseling programs. By the way of analysis of common featur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Bible study programs and the group counseling programs, it postulate a model for an incorporated program. In the last phase, it presents the incorporated group Bible study counseling program in detail. Its tenet posits that only clients or group members' experiences matter. It is necessary in the process of the program, to understand, accept, and disclose their own experiences. This program may facilitate to improve efficiencies of group Bible study in a Korean Christian church. And it may have a tiny impact upon pastoral perspective in the Korean Christian church. And it may contribute to expansion of congregation-oriented ministry in the Korean church.

      • 뉴미디어를 활용한 청소년 성경공부 교재 개발 가능성 연구

        양재웅 總神大學校 大學院 200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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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청소년은 곧 내일의 지도자이다. 그들은 목표를 정하고 선택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결단에 따라 생활한다. 따라서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은 탁월해야 한다. 또한 교육에 있어서 교재가 차지하는 비율은 크다. 그것은 교육 내용 자체 때문이 아니고 전달효과가 커지기 때문이다. 특별히 질풍노도의 청소년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성경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교재는 너무나 소중하다. 푸른 꿈을 꿀 수 있도록 성경을 공부해야 한다. 가정이나 학교, 친구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성경을 공부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교회에 출석하는 많은 청소년들이 성경공부시간을 외면하고 있다. 따분하고 재미없는 시간으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교회도 이를 방치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청소년들의 신앙의 기초는 약해 있다. 찬양 등의 감정에 호소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치중되어 있다. 차분히 성경의 진리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일차적으로 문자중심의 성경공부 교재자체에 문제를 제기해 본다. 현대사회는 뉴미디어시대이다. 그리고 청소년들은 뉴미디어에 가장 큰 수혜자이고 영향을 받고 있는 세대이다. 따라서 이들의 삶을 살펴볼 때 뉴미디어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뉴미디어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성경공부는 변함없이 문자중심의 교재만 제작되고 있다. 따라서 성경공부에 흥미를 잃어버린 청소년들에게 뉴미디어를 활용한 성경공부 교재는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진리 전달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교재 제작에 사용되어야 한다. 이것을 위해서 본 논문에서는 우선 청소년과 뉴미디어에 대한 기초적이며 개괄적인 이해를 통해서 청소년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 개발 가능성의 기초를 놓았다. 또한 청소년을 위해서 발행되는 세 종류의 공과를 택하여 각 공과를 교육·신학적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 분석을 토대로 기존의 교재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개선점을 연구하여 뉴미디어를 활용한 교재 개발 가능성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뉴미디어 활용의 가능성에 대해서 타진하며 교재 개발의 가능성과 방향성에 대해서 연구하여 실제적인 뉴미디어를 활용한 성경공부 교재 모델을 통해서 그 가능성을 연구하였다. Adolescents of today are soon the leader of tomorrow. They not only set and choose the goal but also live a life according to their decisions. Therefore the education for adolescents should be excellent consequently. Also For education, the rate that the textbook account for it is large. That is due not to content of education but to effect of convey. The textbook that teaches the bible rightly is very important for adolescents who have hard life in particular. They must study the bible to have a wonderful vision. They must do it to solve the difficulties in home and school and in relationship. 'However, What is the reality like?' Many adolescents who go to church neglect the study of the Bible. They regard it as boring and uninteresting time. Church also leave it to take its own course. So the basis of faith in present adolescents is weak. We emphasize on educational program which appeals. The time when they learn the truth of the Bible disappears. Though there are various reason for such a phenomenon, the problem with the textbook itself which study the Bible with letter is raised. Modern society is new media area. Adolescents is the generation that are the media most benevalent and affected by new media. Their life is so related with new media that it goes without saying that they breathe with it. In spite of this condition, only the textbook which is composed of letter is published. Therefore, the textbook for study of the Bible by using media is very helpful to adolescents who are not interested in study of the Bible. First of all, we must use effective method to convey truth to produce the text. This paper set the basis of possibility to develope the textbook for study of the Bible on understanding adolescents and new media completely. I choose three kinds of group studying to be published for adolescents and analysize each with educational theology. Based on this analysis, I study merit and improvement which has existing textbook and set the basic of possibility of textbook development using new media. I study about the possibility of a textbook development and direction. I studied the possibility through actual Bible study textbook model which applies the new media.

      • 선교적 해석학의 관점에서 본 WCC 총회 성경공부

        이강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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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WCC 총회 성경공부를 선교적 해석학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특별히 해방신학 전통의 상황적 성경읽기(CBR)와 영미권에서 발전한 내러티브 신학, 상호 문화적 해석학을 통해 ‘실천적이고, 고백적이며, 다원적인’ 선교적 해석학을 구상하여 이를 기반으로 WCC 총회 성경공부 분석을 시도한다. 본 논문에서는 1975년 나이로비 총회, 1991년 캔버라 총회, 2013년 부산 총회 성경공부를 다루는데 그 이유는 이 세 총회가 선교적 관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총회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나이로비 총회는 ‘통전적 선교’의 개념이 제시된 총회이고, 캔버라 총회에서는 통전적 선교에 대한 ‘성령론적 접근’이 제시되었다. 그리고 부산 총회는 이 모든 개념을 아우르는 ‘생명의 선교’가 제시된 총회이다. 이 세 총회의 성경공부를 선교적 해석학의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WCC가 성경을 어떻게 선교적으로 해석하고 적용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이러한 WCC의 선교적인 성경 해석이 우리에게 어떠한 해석학적 통찰을 주는지 제시한다. 여기서 논문은 해석이라는 것은 선-이해(pre-understanding)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WCC 총회 성경공부를 단순히 아이세제시스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하며, ‘창발’이라는 개념을 통해 성경의 권위를 관계적으로 이해 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선교적 해석학에서 영성의 추구가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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