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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대학원의 실천적 교육과정 개발에 관한 연구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중심으로

        신동호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9711

        이 논문은 한국교회의 문제는 목회자의 문제에서 시작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구조적으로 볼 때, 목회자가 중심이 되어 교회를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목회자 후보생은 목회자로 나서기 전에 목회자에게 필요한 훈련이 충분히 제공되어야 하고 교육되어야 한다. 목회자의 영성, 신학, 인격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면서 실제 사역 속에서 요구되며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과정이 편성되어야 한다. 한국교회의 문제를 극복하고 한국교회가 변화를 이끌려면 목회자를 교육하는 신학교육부터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여 2004년 이후 전국 주요 신학대학이 모여 신학교육개선공동연구협의회를 두고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은 기쁜 소식이다. 그러나 이것이 협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분과별로 전문적인 연구와 조사를 통해 한국교회를 살리는 연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 타일러의 논리는 명시적 교육과정으로서 목적 중심의 교육과정을 추구하는 것으로 모든 교육 논리의 기본이다. 이 논문은 일반교육학에 널리 알려진 이론인 타일러논리(Tyler Rationale)를 이용하여 신학교육에 적용한다. 또한 잠재적 교육과정을 통해서 타일러 논리가 놓치고 있는 교육적 요소를 살펴본다. 교육목표를 세우는 방법에서부터 학습경험을 선정하여 조직하고 평가한다는 과학적 원리를 찾아 신학대학원 교역학 과정(M. Div)에 적용하여 교육과정 작성의 원리를 찾았다. 찾아진 원리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비판하였고, 여기서 살핀 내용을 중심으로 신학대학원 교육과정의 대안적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 과정 속에서 찾아진 학문적 성과는 몇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교육과정에는 명시적 교육과정과 잠재적 교육과정이 모두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교육과정을 말할 때 명시적 교육과정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명시적 교육과정을 운영할 때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잠재적 교육과정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교육과정 설계에 있어 잠재적 교육과정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교육과정 설계자가 원하는 교육과정이 구현될 수 없다. 본 논문에서는 이 두 이론을 수렴하여 보완적 입장에서 제안하였다. 둘째, 목회학 과정 속에 왜 신학적 요소를 줄어들고 목회학 관련 학문이 교육과정으로 편성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이 연구 과정 속에서 교육목적 및 교육 목표를 세우기 위해 다루어져야 하는 요소들을 찾을 수 있었고, 학습경험을 선정하고 조직하기 위해 필요한 원리들을 찾을 수 있었다. 목회학 연구를 행함에 있어 ‘사회적 요구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함을 알 수 있었고, 신학생에게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목회자를 세우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연구가 더욱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셋째,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교육목표 및 교육목적,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비판하였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교육과정은 목회자를 양성한다기보다는 신학자를 양성하는 데에 더 비중이 있는 교육과정이라는 것을 지적하였다. 신학이 목회자에게 비중있게 다루어져함에도 불구하고 신학은 학부나 대학원 과정의 몫으로 돌려야 할 것이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교육과정은 타과정과 중복됨으로 해서 목회학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목회학의 전문성을 기하는 과정으로 바뀌어 전문 목회자 양성에 초점을 맞추는 쪽으로 방향을 정해야 할 것이다. 넷째, 신학대학원 교육과정에 대한 대안적 모델을 제시할 수 있었다. 현재의 신학대학원의 교육과정이 신학에 치우쳐 있으며 교육목적에 부합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에 대한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목회자 양성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목적과 교육목표를 제안하였고, 교육과정의 선정 및 조직에 대한 이론을 적용하여 교육과정의 필수 과목을 제시했다. 대안적 모델은 각 영역에 대해 관계로서 설명될 수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목회자가 개인적 삶에서나 목회에서 부딪히는 모든 영역을 관계 속에서 설명할 수 있었다. 다섯째, 잠재적 교육과정도 교육과정 설계자가 교육내용 속에 의도적으로 편성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그동안 잠재적 교육과정은 의도될 수 없는 것으로 인식되었지만, 교육과정 설계자가 자신의 교육적 의도에 따라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따른 교육과정 혹은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잠재적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를 더욱 함으로서 완전한 교육과정 편성이 가능하게 된다.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생들의 정치의식과 영성의 관계에 관한 연구

        배성훈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9679

        본 연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정치의식과 영성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사회과학 척도를 사용하여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특별히 우리의 정치 의식이 영성의 수직적 측면인 종교적 안녕과 수평적 측면인 실존적 안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생들의 인구사회학적 변수에 따라 영성의 정도를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신학대학원생들의 인구사회학적 변수와 정치의식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정치의식이 영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하여 인구사회학적 변수들과 정치 의식을 단계적으로 투입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후 정치 의식이 영성과의 관계에 미치는 설명력을 살펴봄으로써 정치의식과 영성과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 신학생들의 영적성숙도가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대처, 진로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김두만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9663

        국문초록 및 주제어 본 연구는 신학생들의 영적 성숙도가 신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대처와 진로결정에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산하 전국 7개 신학대학교 가운데 6개 신학대학교에 재학 중인 1-4학년 신학생 371명이 설문 조사에 참여하였다. 설문지 내용으로는 신앙생활 설문지, 영적성숙도 척도, 자아존중감 척도, 스트레스대처 척도, 진로결정능력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영적성숙도,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대처, 진로결정에는 남녀 사이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다만 남성이 여성보다 자아존중감에서 영적 성숙도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반면에 여성은 남성보다 스트레스대처의 방법에 있어서 영적성숙도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둘째, 학년에 따른 영적성숙도,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대처, 진로결정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셋째, 나이에 따른 영적성숙도,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대처, 진로결정에는 41세 이상의 신학생들이 다른 나이의 학생들보다 영적성숙도와 스트레스대처에 더 큰 영향이 있었다. 단, 자아존중감과 진로결정에는 영향이 없었다. 넷째, 결혼상태에 따라 영적성숙도,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대처, 진로결정에는 결혼한 신학생이 미혼의 신학생보다 영적성숙도와 스트레스대처, 진로결정에 더욱 영향을 끼쳤다. 단,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 추구에서는 의미가 나타나지 않았다. 다섯째, 교회출석 시기에 따른 영적성숙도,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대처, 진로결정에는 중학교 시기에 교회를 출석한 신학생들이 모태신앙의 신학생들보다 영적성숙도, 스트레스대처, 진로결정 능력에 더 큰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섯째, 가족들의 신앙유무에 따라 영적성숙도,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대처, 진로결정에는 온 가족이 신앙이 있는 신학생이 그렇지 않은 신학생들보다 자아존중감에서 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신학교 입학 이유에 따른 영적성숙도,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대처, 진로결정 에는 모든 부분에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담임목사의 권유가 부모의 권유보다 신학생들에게 영적성숙도와 스트레스대처와 진로결정에 더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여덟째, 영적교육 유무에 따라 영적성숙도,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대처, 진로결정에는 교육을 받은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과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아홉째, 진로 방향에 따른 영적성숙도,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대처, 진로결정 능력에는 특수사역자가 그렇지 않은 신학생들보다 영적성숙, 영적건강,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에서도 의미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열 번째, 신학생들의 영적성숙도와 자아존중감은 서로 깊은 관계가 있으며, 영적성숙도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열한 번째, 신학생들의 영적성숙도와 스트레스대처의 관계에서도 상관관계를 가지며, 영적성숙도가 높을수록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열두 번째, 신학생들의 영적성숙도와 진로결정에서는 영적성숙도가 높을수록 진로결정에 의미를 가지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신학생들의 영적성숙도가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대처와 진로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신학생들은 소명을 받아 신학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다. 이들이 가진 소명의식은 신학생들의 영적성숙도가 높을수록 그들의 정체성이 분명해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그러므로 신학생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을 위해서는 영적성숙에 대한 훈련을 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 신학생들이 속해 있는 기관은 신학생들에 관한 통합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 신학생들에 관한 연구가 쉽지 않은 이유는 신학대학교에서 신학생들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를 수집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자료수집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학생들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연구에 대한 자료는 각 학교마다 서로 연계하여서 상호보완적으로 신학생들에 대한 자료 축적과 공유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학생들에 대한 정보 축적은 신학대학생 이외에 다른 비교 대상군을 넓혀 비교 연구할 필요성을 가진다. 그리고 교단적으로는 신학생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교단에 맞는 신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척도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결과는 신학생들의 현재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여서 한국교회와 신학대학교와 개교회 사역의 현장을 건강하게 세워나갈 영적성숙도가 높은 신학생들을 배출하는데 공헌할 것으로 보인다. [주제어]: 신학생, 영적성숙도, 자아존중감, 스트레스, 진로결정

      • 목회자의 리더십 평가를 위한 목회분석 설문지에 관한 연구 :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대상으로

        배성훈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63

        21세기인 오늘날, 시중에는 목회자의 리더십과 교회 리더의 자질에 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관련 논문과 세미나들도 여기저기 넘쳐나고 있다. 이들 많은 저작과 연구물은 목회자의 리더십은 다루지만, 목회자의 리더십 평가를 다루지는 않는다. 먼저 나서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상황은 변했다. 한국교회가 위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위기의 한국교회를 이끌 새로운 리더십을 발견하고 계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목회자의 리더십을 평가하여야 한다.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발견과 계발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생들의 의식변화 : 1989년에서 2009년까지, 신학춘추를 중심으로

        김승환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9663

        신학춘추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문이다. 1965년에 창간된 이후로 46년을 지내오면서 장신대의 안과 밖에서 논의되는 신학적 담론과 목회 현장에서 접하는 다양한 관심들을 학생들의 시선과 이해를 바탕으로 기록하여 왔다. 또한 동시대에 일어났던 사회적 이슈들에도 성실히 응답해왔으며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신학의 틀로 재해석하고 실천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춘추의 역사를 살피는 목적은 먼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생들의 의식의 형성과정을 살피고 그 흐름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밝히고자 함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신학춘추를 한국기독교 현대사의 흐름과 함께 한 중요한 언론으로서 그 역할을 감당해왔음을 알리고자 함이다.

      • 장로회신학대학교 최초의 선교동아리 선교사파송연구회 역사(1974-2021) : 설립 과정과 주요 인물을 중심으로

        조요셉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9663

        본 논문의 제목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최초의 선교동아리 선교사파송연구회 역사(1974-2021)”이며 부제목은 “설립 과정과 주요 인물을 중심으로”이다. 본 논문 연구의 목적은 선교사파송연구회(이하 ‘선파’)의 47년 간의 역사를 조사하고 추적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선파가 한국교회와 교단의 선교에 공헌하고 기여한 내용을 정리하는 데 있다. 그리고 선교의 열정을 갖고 앞서 활동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향후 선교사로 쓰임 받기를 원하는 선파 회원들과 독자에게 역사 속에서 교훈과 실마리를 얻게끔 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은 선교사들의 전기와 같은 관련 도서와 선파 동아리실에 보관 중인 역대 기수별 자료집, 선파 동문회 자료 등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부족한 자료는 관련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보를 수집한다. 인터뷰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가급적 통화, 카카오톡, 메일, Zoom과 같은 비대면 인터뷰를 활용하되 필요한 경우 직접 방문하여 인터뷰한다. 본 논문의 연구내용은 1) 선파의 설립취지와 과정을 살펴보고, 2) 선파의 역사를 초기, 중기, 현재로 구분하고 각 시기별 주요사건과 인물을 연구한다. 또한 3) 선파 출신 선교사와 목회자 그리고 선교지망생 중 선교사역을 하다가 먼저 하늘나라로 간 분들의 생애와 사역을 조명한다. 끝으로 4) 선파 역대 회장과 주요 임원들의 명단을 정리한다. 연구성과로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과 이야기를 발굴하여 소개한 것이다. 그리고 주요 인물들의 최측근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생생한 이야기들을 수집한 것이다. 선파의 위기를 한눈에 정리했으며 각각의 해결방안이 기도라는 것을 도출하였다. 주제어: 장신대, 선교사파송연구회(선파), 선교, 정오기도회, 정성균, 이준재, 홍익표

      • 신학생의 다면성별의식과 성역할정체감에 관한 연구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황성결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63

        본 연구는 신학생의 양성평등의식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신학생의 다면성별의식과 성역할정체감을 조사하였다. 이와 더불어 신학생이 교육받고 있는 현장인 신학교 교육과 다면성별의식과 성역할정체감의 상관성을 밝힘으로 신학교 교육이 성평등적 교육을 지향하는지 점검하였다. 이를 통하여 양성평등적 학교 문화 형성의 도움이 되는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 다룬 연구 문제는 신학생의 적대적 성별의식과 온정적 성별의식 그리고 성역할정체감을 조사하고, 다면성별의식과 성역할정체감의 관계를 밝히고 양성평등교육 경험에 따른 다면성별의식과 성역할정체감의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또한 신학교 교육이 다면성별의식과 성역할정체감의 변화를 일으키는지와 신학생들은 양성평등교육을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밝히는 것이다. 본 연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 학생 38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설문지는 다면성별의식검사와 한국 성역할검사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학생의 적대적 성별의식과 온정적 성별의식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다. 적대적 성별의식의 성별 차가 온정적 성별의식의 성별 차보다 컸다. 연령에 따른 차이는 적대적 성별의식에서만 유의미하였는데, 20대가 가장 낮은 평균점수를 보였다. 양성평등교육 필요도에 따른 차이는 적대적 성별의식에서만 유의미하였으며, 양성평등교육이 불필요하다는 집단에서 적대적 성별의식이 높게 측정되었다. 둘째, 성역할정체감은 미분화 > 양성성 > 남성성 > 여성성 정체감으로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남성은 미분화 유형이, 여성은 양성성 정체감이 가장 많았다. 학년에 따른 차이는 통계적으로 무의미하였으나, 학년이 높아질수록 미분화 유형도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20대, 30대는 미분화 유형이, 40,50대는 양성성 정체감이 많았다. 셋째, 다면성별의식과 성역할정체감의 관계는 온정적 성별의식, 보완적 성역할 분화, 친밀한 이성애에서 유의미하였다. 양성성 정체감 집단이 온정적 성별의식, 보완적 성역할 분화, 친밀한 이성애를 지지하였다. 넷째, 신학교 교과목 중 다면성별의식과 성역할정체감의 의미 있는 변화를 주는 과목은 없었다. 다섯째, 신학생 73.6%가 양성평등교육이 신학교 안에 필요하다고 보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 이종성과 헤르만 바빙크의 교회론 비교 연구 : 한국교회 적용에 관한 연구

        최윤호 장로회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9647

        현재 한국교회는 여러 문제와 갈등 속에 있다. 교회에서 상처를 받아서 예수는 믿지만, 교회는 나오지 않는 가나안 성도가 있다. 또한 개교회 중심주의에 빠져 주변 이웃을 돌보기보다는 자기 교회의 안위만을 중요하게 여기기도 한다. 주변에 하나님의 복음과 사랑을 전해야 하는 교회는 분열되고 교파주의적인 모습도 발견하곤 한다. 이러한 수많은 문제 속에서 한국교회는 사회에서도 손가락질을 받고 매몰되어 버렸다. 이러한 교회에 관련된 문제는 신학적으로 교회론이 정착되어 있지 않기에 발생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교회가 무엇인지, 교회의 직제는 무엇인지 또한 교회의 사명은 무엇인지를 알아야 바른 교회의 모습을 갖출 수 있다. 그래서 한국교회에 필요한 교회론을 제공하기 위해서 한국을 알고 경험한 신학자의 교회론이 필요하다. 한국신학을 대표하고 예장통합과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신학자인 이종성의 생애를 통해 이종성이 구축한 교회론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 배경을 먼저 살펴보았다. 그다음으로는 이종성의 저서 『교회론1』과 『교회론2』를 중심으로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지, 교회의 직제가 무엇인지, 또한 교회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았다. 이후로는 헤르만 바빙크의 교회론을 통해 한국교회에 어떤 유익을 끼칠 수 있는지를 연구했다. 바빙크는 바른 말씀과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네덜란드 국가교회로부터 분열해서 나온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후손이다. 또한 바빙크도 바른 신앙을 세우고 교회와 신학의 보편성을 주창했던 신학자였다. 분열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에 도움을 주고자 그의 저서 『개혁교의학4』에 있는 9부 교회장에서 54장 교회의 본질, 55장 교회의 통치, 56장 교회의 권세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종성과 바빙크 모두 성서중심적이고, 역사적이며, 개혁주의적인 신학을 추구했다. 그들은 교회의 본질을 성서에서부터 출발해서 구약부터 신약까지 교회가 무엇인지를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 계약적 백성, 종교적 공동체 등의 개념으로 설명한다. 또한 그들은 교회사를 살펴보면서 직제의 변화에 주목했다. 직제의 근원 또한 성서에서부터 시작해서 교회사 속에서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서 직제가 무엇인지를 설명할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의 직제는 봉사직 또는 섬김직으로서 계급으로 나뉘어서는 안 됨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교회의 사명을 설명하며 교회의 보편성을 강조한다. 이종성은 특히 교회의 선교를 강조하고, 바빙크는 세상 속에서의 교회의 역할을 그리스도의 삼중직에 비유한다. 두 신학자의 교회론을 비교 연구함으로써 현재 한국교회는 자신의 모습과 상황을 성서에 비추어 점검해야 한다. 또한 한국 역사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으로 세상을 바른길로 인도했듯이 교회사 속에서 현재 교회에서 놓치고 있는 교회의 유상과 전통은 없는지 돌아보고 역사 속에서 변질된 모습을 잘라내야 한다. 또한 이제는 사회 속에서 잃어버린 사회적 위치를 되찾고 분열된 사회 속에서 사람들이 교회를 찾도록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 본 논문은 이러한 한국교회에 두 신학자의 교회론을 통해서 바른 교회가 무엇인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 토마스 키팅의 향심기도 연구

        송영민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47

        이 논문의 목적은 토마스 키팅의 향심기도를 살펴보고 과연 향심기도가 개신교회의 신학에 상응하는 기도인지를 살펴보는 데 있다. 최근 한국 교회 안에서 관상기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실천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 또한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 글은 과연 대표적인 관상기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향심기도가 개신교회 전통에서 충분히 실천될 수 있고 개혁교회에 큰 유익을 줄 수 있는 기도임을 밝히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먼저 향심기도가 과연 어떤 기도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향심기도의 정의, 향심기도의 방법, 향심기도의 역동, 향심기도의 신학 등을 살펴본 후, 향심기도의 뿌리를 기독교 관상 전통에서 찾아보고자 존 카시안, 무지의 구름 등의 가르침 속에서 향심기도의 신학적 뿌리들을 고찰할 것이다. 개신교회 신학에 과연 향심기도가 부합한 기도인지를 살피기 위해 개신교회의 대표적인 신학자라 할 수 있는 존 칼빈과 위르겐 몰트만의 기도론과 신학 사상을 고찰하면서 향심기도가 이들의 주장과 신학적으로 충분히 공명할 수 있음을 주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향심기도가 오늘날 한국의 개혁교회 안에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향심기도의 효과가 기도 시간 만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도 이어질 수 있는 몇 가지 실천적 제안으로 본 논문을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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