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살생각에 관한 메타경로분석 -스트레스 과정 모델을 중심으로-

진혜민 ( Hye Min Jin ),배성우 ( Sung Woo Bae ) 한국청소년복지학회 2016 청소년복지연구 Vol.18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스트레스 과정 모델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스트레스요인(학대경험, 친구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이 결과요인인 우울과 자살생각에 이르는 경로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1990년부터 1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청소년 자살생각과 관련된 주제의 433개 연구물을 메타분석하였으며, 메타분석된 상관행렬을 경로분석에 적용하여 본 연구의 연구모형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학대경험, 친구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 사회적지지, 자아존중감은 우울에, 학대경험, 사회적지지, 우울은 자살생각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구스트레스는 사회적지지, 우울을 통해 자살생각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학업스트레스는 자아존중감, 우울을 통해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대경험, 친구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의 스트레스요인이 결과요인인 우울 및 자살생각에 이르는 경로에서 주요한 심리사회적 자원인 사회적지지와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가 부분적으로 검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와 함의를 논의하였다.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tressors(abuse experience, friendship-related stress, and academic stress) on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among adolescents. The study model derived from the stress process model. In order to accomplish this purpose, 433 existing studies investigating suicidal ideation-related topics were analyzed by a meta-analysis technique. For data analysis, journals, theses, and dissertations published between January, 1990 and July, 2012 were reviewed systematically. Correlations of these variables were analyzed from the data and the obtained correlation matrices were analyzed to test the appropriateness of the hypothesized model, using the structural path analysis. Data were analyzed using Meta-Analysis software 2.0 and AMOS 18.0. The results were as follows. Abuse experience, friendship-related stress,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had a direct effect on depression. Abuse experience, social support and depression had firsthand impact on suicidal ideation.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sociopsychological resources,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played a mediating role in the associations between the stressors and their consequence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research are discussed.

자살 고위험군 노인 : 원인 파악 및 예측 모델 개발

박가연,신우식,김희웅 한국경영정보학회 2023 Information systems review Vol.25 No.3

한국의 노인(65세 이상) 자살 문제는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급격한 인구 고령화 흐름에 따라 이러한 고령층의 자살 추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노인 자살을 예방하고 감소시키는 것이 개인 뿐만 아니라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 노인들을 대상으로 자살 생각의 원인 요인을 파악하고 예측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 한다.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조사에서 제공하는 7개년의 패널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자살의 대인 관계 이론(interpersonal theory of suicide)과 사회 해체 이론(social disorganization theory)을 바탕으로 노인 자살의 잠재 원인 요인들을 선정한다. 다음으로 노인의 자살 생각에 대한 원인 요인 파악을 위해 패널 로짓 모형 분석을 진행하고 노인 자살 생각의 예측 모델 개발을 위해 딥 러닝과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본 연구는 계량 모형 분석을 통해 검증한 주요 원인 요인들을 활용하여 노인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인 복지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예측 모델은 자살 고위험군 노인을 선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의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본 연구는 혼합방법론의 시너지를 보였다는 점에서 학술적 시사점을 가진다. Elderly suicide problem has become worse in South Korea. With a rapid aging of the population, the trend of suicide among the elderly is expected to accelerate, preventing elderly suicide has been considered an important societal problem. Thus, we aim to investigate various factors that explain suicidal ideation and to develop a predictive model for suicidal ideation in the context of elderly people in South Korea. To this end, this study contributes to addressing the elderly suicide problem. By using seven-year panel data from the Korea Welfare Panel Survey, we extract various potential causal factors for elderly suicidal ideation based on interpersonal theory of suicide and social disorganization theory. Then a panel logit model was employed to assess the impacts of potential factors on suicidal ideation and deep learning and machine learning algorithms were used to develop a predictive model for suicidal ideation of elderly people. The results of our study provide practical implications for preventing elderly suicide by identifying causal factors of suicidal ideation and a high suicidal risk group of the elderly. This study sheds light on synergy of mixed methodology and provides various academic implications.

경찰공무원 자살생각의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스트레스-취약성 모델을 중심으로

민흥기,정병수 한국치안행정학회 2020 한국치안행정논집 Vol.17 No.4

Suicide is the most extreme of the various social phenomena we can experience, and it is highly likely that we will be sick even if we limit it to a group of civil servants, especially police officers, within society. This study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research on the idea of suicide of police officers in this background and wanted to identify factors that affect the idea of suicide. Specifically, factors affecting the idea of police officers committing suicide were identified, focusing on stress and vulnerability models. The scope and scope of the research, which had been suggested as the limitations of the existing prior studies, were expanded to include the entire police officers in the study, and the logistic return analysis was conducted by setting stress and depression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suicidal thoughts as subordinate variables by utilizing the latest data for empirical verification among the published data. The analysis shows that stress and depression have a significant static effect on suicidal thoughts. Based on these findings, it suggests what should be the first priority in solving problems related to police officers' thoughts on suicide. Specifically, police officials themselves should encourage passive willingness to improve the current state of depression, and in line with this, the organization should also move toward easing the policy-tight organizational culture. In addition, efforts should be made to minimize the occurrence of welfare blind spots within the police organization by gradually increasing the budget for police-related mental health promotion. 자살이라는 현상은 우리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현상 중에서 가장 극단적인 현상일 것이며 이것이 사회 안에 사회인 공무원집단 특히 경찰공무원 집단으로 한정지어 보더라도 병들어 있을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는 이와 같은 배경에서 경찰공무원 자살생각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스트레스-취약성 모델을 중심으로 경찰공무원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였다. 기존 선행연구들의 한계점으로 제시되었던 연구대상과 범위를 경찰공무원 전체로 확대하여 연구대상에 포함시켰고, 공개된 자료 중 실증적 검증을 위한 가장 최근의 자료인 ‘2013 경찰복지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독립변수로, 자살생각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스트레스와 우울감은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경찰공무원의 자살생각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있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시사해 준다. 구체적으로 경찰공무원 스스로가 우울감을 가지고 있는 현재의 상태를 개선시키려는 소극적인 의지를 고취시켜야 하며 이에 발맞춰 조직 역시 정책적으로 경직된 조직문화를 완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경찰 관련 정신건장증진 예산을 점진적으로 늘려가 경찰조직 내의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사이버불링 피해가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서화원,조윤오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2013 미래청소년학회지 Vol.10 No.4

This study aims at examining the frequency of cyber bullying victimization and the associations between the cyber bullying victimization and suicidal thinking among Korean youth. Recent study suggested that youths who were cyber bullied were more likely to report feeling depressed, anxious, alienated, self-damaging behavior. In this context, the ultimate goal of current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cyber bullying victim experience on suicidal thinking. This study utilizes the sample of 9.297 Korean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ho had participated in the self report survey from June, 1, 2011 to July, 4, 2011. The original data was selected from Korean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KNNYPA) in order to collect crucial information regarding Korean youth human right status. The current study uses the “2011 Korean youth Human Right Status Data” from the KNYPI internet site as a secondary data. Hierarch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i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yber bullying victimization and suicidal thinking. In the final logistic regression model, cyber bullying variable is categorized into four different types in order to measure more reliable and valid impact of the cyber bullying victimization. Result demonstrated that over 40% of respondents in this study were exposed to cyber bullying situation as victims. In addition, several vulnerability-related factors(gender, income, grade, age, and family structure) were emerged in the 1st logistic regression model and other risk factors(cyber bullying victimization types) were identified as contributing variables to suicidal thinking of youth in the 2nd model. The findings revealed that there are urgent need for further intervention and help on the cyber bullying victims and their vulnerable environment. Relevant policy implication will be discussed. 본 연구는 청소년 사이에서 발생하는 사이버불링이 피해 청소년의 자살 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사이버불링(cyberbullying)은 전통적인 학교폭력과 달리 익명성과 파급성, 반복성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어, 피해 학생이 자살과 같은 극단적 행동을 선택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하겠다. 무엇보다도 사이버불링과 함께 전통적인 학교폭력 가해-피해 관계가 함께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인 학교폭력보다 사이버불링이 더욱 은밀하고 잔인하게 이루어 질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011년 6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아동청소년인권실태” 조사의 일환으로 수집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통계자료를 이차자료로 활용하여, 사이버불링이 피해자의 자살 생각에 미치는 정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사이버불링 변수를 전통적불링과 연계하여 순서형 척도(ordinal measurement)로 재코딩하는 절차를 거쳤다. 그리고 자살 충동은 ‘최근 1년 동안에 자살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라는 문항을 가지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 사이버불링 피해 경험이 청소년 자살에 미치는 영향을 통계적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응답 청소년 9,297명 중 자살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힌 청소년이 전체의 2,016명으로 전체의 34.3%인 것으로 나타났고, 사이버불링은 전체 응답자의 약 40%가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종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인구사회학적 변수(성별, 빈곤, 성적, 연령, 가족구조) 외에 사이버불링 피해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청소년의 자살 사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스트레스-취약성 모델과 유사한 맥락에서 사이버불링 피해 발생 시, 청소년 개인의 취약성 정도와 스트레스 사건에 대한 적절한 평가를 거쳐 신속한 사후 개입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근거가 된다고 하겠다.

국내 중학생의 자살생각 빈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 영과잉 음이항(Zero-Inflated Negative Binomial, ZINB) 회귀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강경림(KyungIm Kang),김찬희(Chanhee Kim),정재원(Jaewon Joung) 대한스트레스학회 2019 스트레스硏究 Vol.27 No.3

본 연구는 중학생의 자살생각 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한국복지패널 13차년도(2018년) 아동부가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학생 39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영과잉 음이항(Zero-Inflated Negative Binomial) 회귀분석 결과, 여자 중학생, 1학년에 비해 3학년, 친구애착정도가 낮은 중학생일수록 자살 생각에 대한 빈도가 높았고, 현재 자살 생각이 없는 중학생의 경우라도 우울 및 불안의 정도와 부모 방임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자살 생각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확인된 위험요인을 토대로 중학생을 위한 다양한 수준에서의 맞춤형 자살예방 중재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Background: Suicide among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is a growing social concern. Exploring factors associated with suicide ideation is important for suicide prevention in middle school adolesc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risk factors influencing frequency of suicidal ideation among middle-school students in Korea. Methods: The study wa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The participants were 391 middle school students and data were obtained from the 13th wave of Korean Welfare Panel Study in 2018. Zero-inflated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model was employed to identify risk factors. Results: Among participants, 67.3% reported they did not have current suicidal ideation. By zeroinflated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analysis, gender, grade, and peer attachment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predictors in the count model, and depression/anxiety and parental neglect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predictors in the logistic model. These findings suggest that middle school adolescents who were female, 3rd grade students, or had lower peer attachment were associated with increased severity of suicidal ideation. Also, depression/anxiety and parental neglect were identified as risk factors affecting the future likelihood of suicidal ideation among middle school adolescents. Conclusions: Identified risk factors affecting severity and possibility of suicidal ideation may help health care providers to tailor effective suicide prevention interventions for middle school students.

Lewin의 “행동방정식”과 생각 모델(model)에 대한 고찰

김태수 ( Kim Tae Soo )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2022 복음과 상담 Vol.30 No.3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help counselor and counselee reflect their thought and behavior and change their personality through researching human’s behavior and thought. The suicide rate of South Korea is the highest level in the world and the Bible emphasizes that the life of a person is as valuable as the whole world. In this viewpoint the deep study of human's acting and thinking is very meaningful and necessary. The theme of this study is not merely Lewin’s behavior but also researcher’s thought equation in the viewpoint that human being is the being of thinking and acting. The method of this research book references and thinking experiment. Thinking experiment is the experiment that proceeds only thinking in one’s brain. The limitation of this study is difficult for researcher to obviously research and solve thought equation like mathematics equation because thought of human being is not visible. However, main elements of influencing human being’s thought and checklist of thought and circular chart of thought can be used by data which can check one’s thought. The originality of this research is to try progress concerning human being’s thought by introducing the issue of thought equation after researcher obtained a kind of insight through Lewin’s behavior equation. The value of this study is to stimulate to counselor or counselee so that they seek more useful and meaningful life by reflecting their thoughts and deeds.

정치이념의 구성 요인에 대한 분석: 한국 유권자는 왜 자신을 보수 혹은 진보라고 생각하는가?

류재성(Ryu, Jaesung) 한국정치정보학회 2019 정치정보연구 Vol.22 No.2

본 연구는 이전 연구에서 ‘미지’의 영역이었던, 정치이념의 ‘구성요소’를 탐색하고, 주관적 SES, 집단 선호, 가치 정향을 독립변수로 한 정치이념의 구성을 설명했다. 즉 우리 사회에서 보수-진보 성향의 차이는 주관적 SES, 집단 선호, 가치 정향의 차이로부터 만들어진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본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다. 첫째, 본 연구는 정치이념의 사회경제적 토대를 확인했다. 자신의 주관적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정치적 차원의 자유주의 가치의 수용, 평등 및 복지에 대한 신념, 북한에 대한 보다 유연한 태도로서의 진보 이념을 가질 가능성이 크고, 자신의 주관적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경제적 개인주의, 정부가 주도하는 평등 및 복지 정책 확장에 대한 부정적 신념, 북한에 대한 완강한 태도로서의 보수 이념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 둘째, 본 연구는 집단 선호로서의 감정을 정치이념의 독립변수로 가설화했고, 이를 경험적으로 검증했다. 집단 선호는 정치이념을 구성하는 일종의 감정적 척도(affective yardstick)로서, 진보적 집단에 대한 긍정적 감정과 보수집단에 대한 부정적 감정은 진보 이념을, 그 역의 경우는 보수 이념을 생성하게 한다. 셋째, 본 연구는 가치 정향을 정치이념의 구성요소로서 가설화하고, 가치정향 → 정치이념 → 정책 선호로의 일련의 인과구조를 경험적으로 검증했다. 경제적 개인주의, 남녀 간 기회균등의 확대, 한국사회에서의 신뢰확대, 북한핵 실험 위협에 대한 느슨한 인지의 가치 정향이 진보 이념을 구성하는 가치 정향임을 확인했다. This study explores the elements of political ideology, which has been unknown area in studying political ideology of Koreans, and hypothesizes and tests that subjective SES, group preferences, and value orientation consist of political ideology of Koreans. Major finding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this study shows socioeconomic base of political ideology. Those who think themselves in high SES are likely to be liberals in terms of acceptance of politically liberal values, beliefs in equity and welfare, flexible attitudes toward North Korea. In turn, those who think themselves in low SES are likely to be conservatives in terms of acceptance of economic individualism, negative attitudes toward government-led equity and welfare, and hard feelings against North Korea. Second, this study also shows that group-oriented affects determine political ideology. Group preferences as an affective yardstick help constructing political ideology, in which positive preference toward liberal social groups induces liberal political ideology. Third, this study shows that value orientation is a component of political ideology and determines policy preferences via political ideology. This study confirms that those who are more in line with economic individualism, more equal opportunity for women, trust in Korean society, and relatively easy attitudes toward nuclear threats from North Korea are likely to be liberals.

창의적 사고 기반 즉흥무용 수업 모형 개발 및 적용

최상철 ( Sang Cheul Choe ),김아롱 ( Ah Rong Kim ) 한국무용교육학회 2012 韓國舞踊敎育學會誌 Vol.23 No.1

We must not overlook that, thus far, there had not been as many researches in the dance programme developing students` creativity on the university level, which is the final stage of practical education that cultivate professional and creative individuals for this time to make students take one step forward to be part of the society. Furthermore, in the university dance education that nurture artist professionals facing laterally upon the creativity-based economy in the 21st century, we cannot help but admit that it is a very important task to develop programmes based on the creative movement and dance improvisation and lead continuous researches, which modern society ask us to. If it is the case, then with, what kind of contents do we have to design creative movements or dance improvisation programmes in order to educate students to have creativity that this society requires. What to teach for the best? What to choose to teach and how to teach right is a very difficult task when pondered for the educational purposes. Especially, according to the needs of the 21st century, when we consider that creative professionals exert to the fullest in a particular field with professional knowledge and skills, it is very much so. Facing this difficulty, the assertion of Berstein & Berstein(2007) brings us a great number of implications. Therefore, as an alternative method for students to cope with professional knowledge and skills from a wider viewpoint through training of integrated thinking method, this research aims to design and suggest the improvisation dance programme for dance majors based on the thirteen think-tools by Berstein & Bernstein in order to expand the opportunity to enhance students` creativity that the society of this time requires. In addition, this research includes the process of testing the suitability of the content structure of the programme by constructing surveys that indicates the satisfaction levels and achievements of the students when the programme was implemented. This research deals with the topics in specific as following; First, into what kind of activity the dance improvisation programme can be converted with its design based on the 13 think-tools. Second, how the improvisation dance programme satisfies students in their studies and how the achievements of students are. This research limited the number of subject of students to twenty-four, those who are currently attending C University(located in Gyeonggi-do) majoring in the Modern Dance in their junior and senior years. Therefore, the results may not be considered that it represents that of the whole students.

중국의 미래, 중국이라는 미래

이정훈(Lee, Jeong Hoon) 역사비평사 2011 역사비평 Vol.- No.97

?;?;The dazzling speed of China’s recent economic growth has occasioned the rise, in some Korean circles, of the ';';G2 theory.” This theory elevates China to the status of a superpower equal in standing only to the U.S. Regarding this ascent, opinions proliferate: positive and negative prognoses about China’s future, debates on the sustainability of China’s economic growth, and divergent views on both the causes and the cures of China’s economic crisis. If John and Doris Naisbitt in China';s Megatrends articulate an optimistic view of China's future, Fault Lines on the Face of China by David Marriott and Karl Lacroix represents the school of pessimism. Opinions also diverge on the subject of sustainability for China’s economic growth over the long haul. While Mark Leonard in What does China Think? argues that China, by relying on a unique developmental model distinct from the West’s, will succeed in continuing its growth, Minqi Lee';s The Rise of China and the Demise of the World Capitalist Economy forecasts that China';s phe-nomenal development will soon founder upon the crises affecting the entire globe such as capitalist accumulation, depletion of fossil fuels, and global warming. Finally, regarding the economic crisis confronting China, Zhiwu Chen claims that development would be enhanced by a more rigorous application of American-style free market economy and democracy, while Larry H. P. Lang argues that the critical task is to seek an exit from the system of neo-imperial plunder built on the mechanisms of the exchange rate, trade, and control of raw material prices, a system which is led by the Wall Street and backed by the U.S. government. Despite such divergences, a common thread that runs through these texts is the emphasis on the contradictory ambivalence in which China finds itself today, brought out by analyses of multiple case studies and examples. The concept of contradictory ambivalence points to an inner tension generated by the simultaneous existence and adequate management of a plethora of internal problems afflicting China, and identifies this tension as precisely the force that moves China today. An attempt to gain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internal complexity of “the Chinese situation” must thus avoid an excessive interest in such questions as “the future of world supremacy” and go beyond Western universalist frames that foreground “democracy” and ';human rights.”

초거대 언어 모델로부터의 추론 데이터셋을 활용한 감정 분류 성능 향상

박눈솔(NunSol Park),이민호(MinHo Lee)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 한국컴퓨터정보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31 N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