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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연극 프로그램 개발 적용

        김지혜 서울교육전문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고학년의 다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하여 교육연극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는 데 있다. 다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해 초등6학년 27명을 대상으로 정성적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연극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가? 둘째, 다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연극 프로그램이 초등고학년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의 프로그램은 40분씩 총 11차시에 걸쳐 프로그램이 개발되었으며 1차시에서 7차시는 대면수업으로 학교 교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8차시부터 11차시는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였다. 비대면 수업을 위해 참여자들은 온라인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연구에 참여하였다. 본 연구는 사례 연구로써 연구 진행을 통해 얻은 녹화자료, 사진, 음성 자료, 활동지, 성찰일지, 인터뷰 등의 정성적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본 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역할입기를 통한 참여자들이 공감능력이 형성되었다. 둘째, 친구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인식하게 되었다. 셋째, 다문화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확장되었다. 본 연구가 가지는 시사점으로는 첫째, 6학년 국어과 연극단원의 교과와 연계하여 다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연극 프로그램 개발을 시도했다는 점과 둘째, 사회적 이슈가 되는 실제 다문화 차별과 관련된 사건을 과정드라마로 다룸으로써 참여자들이 현실감 있게 다문화에 대해 인식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셋째, 다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연극 프로그램을 대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는 수업방식의 범위확장으로의 가능성을 발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한 제언으로는 첫째, 다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연극 프로그램의 정성적 연구가 지속적으로 개발 될 필요가 있다. 둘째, 청소년 시기에 맞는 다문화감수성 함양 교육연극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셋째, 다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연극프로그램을 온라인 수업으로도 진행할 수 있는 커리큘럼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초등고학년의 다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연극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교육현장에서 비 다문화 학생들의 다문화감수성함양에 대한 수업방안을 제시함으로 앞으로의 다문화감수성 함양 교육연극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 다문화가정 학생의 공공도서관 프로그램 참여 실태와 개선 방안 연구 : 안산지역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심미애 경기대학교 2011 국내석사

        RANK : 247807

        이 연구는 다문화가정이 많은 안산 지역의 초등학생에 대한 공공도서관 프로그램 참여 실태를 분석하였다. 이는 국내 공공도서관의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개선 방안의 자료를 얻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첫째, 공공도서관의 다문화프로그램 운영실태를 살펴보았다. 둘째, 다문화가정의 국제결혼가정 초등학생, 이주노동자 가정 초등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분석하여 공공도서관의 프로그램에 참여 실태를 파악 하였다. 셋째, 향후 공공도서관에서 제공받기 원하는 프로그램을 조사,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조사,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안산지역의 12개의 공공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의 프로그램 위주로 제공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의 다문화프로그램 참여 실태를 조사, 분석한 결과 영화와 다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율이 제일 높았다. 셋째, 다문화초등학생의 희망프로그램은 요리, 미술활동, 영화, 다문화체험, 컴퓨터 순 이었다. 공공도서관의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도서관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다문화 초등학생의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하여 프로그램의 다양화가 필요하다. 둘째,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수용적인 태도를 지닌 공공도서관의 다문화 전문 인력양성이 필요하다. 셋째, 공공도서관의 탈 편견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인종, 성별, 능력, 외모, 문화 등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 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넷째, 점점 복잡해질 국내 다문화사회를 준비하는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다문화 서비스를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전통문화 체험 여부에 따른 다문화가족의 결혼생활 만족도에 관한 연구

        오희순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807

        전통문화 체험 여부에 따른 다문화가족의 결혼생활 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arital Satisfaction of Multicultural Family Followed by Exploration of Traditional Culture 다문화전공 오 희 순 지 도 교 수 정 상 희 본 연구는 부산시에서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체험을 한 가족의 결혼생활 만족도에 관한 실증적인 비교연구논문이다.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이 부부를 비롯한 자녀, 시부모 등 가족 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주변 지인들 간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로 인하여 한국에서의 결혼생활만족도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였다. 이 연구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결혼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이며 나아가 복지정책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함이다. 다문화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한국의 전통문화는 역사만큼이나 다양하다. 이중 외국인도 비교적 체험이 쉬우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한국의 전통문화가 인기가 많았다. 먼저 음식문화 분류 중 만족도가 높은 전통문화 순으로 정리하면 김치 담그기, 된장, 고추장 만들기, 떡 만들기, 한과 만들기 순 이였다. 놀이문화 분야 중 만족도가 높은 전통문화 순으로 정리하면 도예문화 체험, 윷놀이, 연 날리기, 전통 악기 순이었으며 언어 및 예절문화 분야 중 만족도가 높은 전통문화 순으로 정리하면 속담이해하기, 높임말 배우기, 명절 배우기, 한복 체험하기 순 이었다. 기타 문화 분류 중 만족도가 높은 전통문화 순으로 정리하면 염색 체험하기, 한옥 체험하기, 공예품 체험하기, 삼복더위 이기기, 정자 이용하기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다문화가족이 체험한 한국의 전통문화 중에서 음식문화체험에 속하는 김치 만들기는 대화를 필요로 하는 작업시간이 비교적 길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작업 후 나오는 결과물을 오랜 기간 동안 가족이 향유할 수 있으므로 체감되는 효과와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된장, 고추장 만들기 또한 한국전통음식의 기본양념으로서 한국의 음식을 이해 할 수 있어 두 번째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놀이문화 중 도예 문화의 경우는 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결과물을 집안 내 전시가 가능하여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윷놀이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접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한 팀이 되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문화로서 유대감을 형성하기에 만족도 부분에서 두 번째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언어 및 예절문화에서 속담 이해하기는 한국 언어문화 특유의 표현력을 익힐 수 있었으며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속담을 이해할 수 있어서 가족을 포함한 대인관계에서 언어소통의 문제를 해결해 주었으며 이로 인하여 결혼생활의 만족도가 높았다. 새해 인사 배우기 또한 신정, 구정, 추석 등 한국의 명절을 배우고 가족구성원이 의미를 함께 하며 명절기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기타 문화 분류에서는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염색하기는 한국의 아름다운 색채를 직접 염색한다는 점이 만족도에 많은 영향을 주었음을 알 수 있고, 한옥마을 체험하기는 현대에 유행하는 웰빙(Well-Being)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공예품 체험하기는 비즈공예, 리본공예 등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공예품을 만들고 소유 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한국의 전통문화는 민족 고유의 문화로서 존재할 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들 간에 대화와 놀이, 작업 등의 매개체가 되어 실생활에 상당한 만족도와 대화증진의 소재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한 다문화가족은 비 체험군과 비교해 볼 때 가족 간의 유대가 강해지고 주변인과의 관계가 원활해지며 이러한 효과는 한국에서의 결혼생활에 만족도를 높여주는 작용을 한 것으로 연구결과가 도출되었다. 주요어 : 다문화가정, 전통문화, 전통문화체험, 전통음식 문화, 전통놀이 문화, 전통언어예절 문화, 결혼생활만족도,

      • 다문화 사회 글로컬리즘(Glocalism)적 선교 모델에 관한 연구

        단안드레 서울장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807

        과거 중동지역으로 노동력을 수출하여 외화벌이를 하던 우리나라의 모습 은 성공적인 근대화와 세계화를 통하여 이제는 노동력 수입국으로 변모하였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 외에도 결혼 이주여성, 새터민, 영주권자, 난민 등 일자리 와 삶의 터전을 찾아 한국 사회로 진출한 이들이 한국 사회에 편승하여 다문화 사회를 형성해 가고 있다. 근대화와 세계화는 자유주의 경제의 시장논리로 가치판단의 기준을 세워 나갔고 이러한 흐름은 한국 사회에 영향을 주어 발빠른 근대화를 이룩한 서구사 회를 동경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러한 동경은 서구중심주의와 오리엔탈리즘적 사고로까지 이어져 한국 사회는 이주민들의 문화 가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보다는 선입관과 편견으로 일관한 배타적 자세를 취하게 만들었다. 이주자들에 대한 배타적 자세는 우리나라의 다문화 정책을 차별⋅배제 모형으로 인도하였으며 이주민들 스스로는 다문화 한국 사회에서 타자화되고 주 변화되는 경험들을 하였다. 문화 상대주의와 신자유주의의 폐혜 속에 철저히 소 외당한 삶을 살아온 것이다. 한국 다문화 사회에서 이주민들은 출신국가별 모임들을 만들어 자조적인 모임으로 이들의 목소리를 키워나갔다. 그리고 이주민들과 한국 사람들과의 연대 는 먼저 민간단체들에 의해서였다. 민간단체들은 이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이들의 인권과 사회적응을 위해 협력했다. 국가 기관들도 이제는 급격히 증가되 는 이주민들을 방관할 수 없다는 듯 다문화의 사회 통합을 외치며 다양한 이주 민 정책들을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이주민지원 정책이나 활동들은 지원을 돕는 주체들이 뚜렷이 구분되고 아직 많은 부분에서 협력되지 못한 모습들을 보인다. 다문화 축제의 경우 도 민(民) 주도와 관(官) 주도의 경우 특성에 있어 대조적으로 확연한 구분을 보 이고 있다. 글로벌 추구와 로컬의 추구 이 둘의 쌍방향적 추구를 글로컬리즘적 조화 라 할 때, 이 글로컬리즘의 특성들은 문화들 간의 차별성(differentiation)과 특수 성(particularity)의 상관 관계로 소급됨을 알 수 있다. 차별성이 특수성에 비해 크다고 한다면 제국주의 성향이 짙어지고 반면에 특수성이 차별성보다 큰 경우 는 많은 사회적 혼란이 우려될 것이다. 그러므로 차별성과 특수성이 대등한 위치에 있을 때가 다문화 사회의 통 합을 위한 조화모델의 주소이다. 차별성과 특수성의 조화 아래 참된 통합이 가능 케 되는 것이고 피지배문화와 지배문화가 대등하게 존중됨이 다문화사회에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다. 이러한 다문화 사회 속 글로컬리즘의 조화를 위해 선교로 부름심을 받은 크리스쳔들과 교회들이 선지자적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 한국의 다문화 상황은 민감하게 변화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차별⋅배제 모형으로 그려지던 한 국의 다문화 정책들도 분명히 변화할 것이다. 한국의 다문화 정책들은 고정되지 않고 진화한다. 변화하는 다문화 상황 에서 한국의 다문화 정책들도 오랜 전통과 과정들을 겪어온 서구세계의 다문화 정책이 걸어갔던 길을 되짚어가며 발전할 것이다. 선지자적 리더들은 한국의 차별⋅배제 모형 다문화 정책이 동화주의로 흐름을 인식한다. 또한 이 동화주의 정책의 한계로 말미암아 서구 세계가 다문화 주의 모델에 편승함도 인식한다. 그리고 동화주의 정책 그 다음, 한국 사회가 추 구할 동화주의의 걸어갈 바람직한 모습을 그려주고 올바른 다문화주의로 이끌어 주어야 할 것이다. 미래를 예측한 인도자로서 선지자적 리더십을 말한다. 글로컬리즘적 조화를 위한 다문화 선교의 모습은 이주민들의 주체성을 길러 주며, 이주민들을 바라 보는 근본적인 시각이 변화되도록 유도하고, 기존 교회와 다문화 선교단체들과의 연합을 유도하는 것이다. 한국에 다문화 상황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는, 분명 불완전하겠으나 이주 민 선교를 통하여 도래할 하나님 나라의 예표를 이루는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다문화 사회 글로컬리즘적 조화와 협력, 공존을 위하여 크리스쳔 개개인들과 교회들을 부르신다. 약함 가운데 온전해지는 선교하시는 하나님의 뜻 으로 우리를 부르신다.

      • 다인종·다문화 사회의 윤리와 선교적 과제

        김미연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807

        세계화가 진전되면서 사회에서도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의 증가로 다문화를 피부로 체험하게 되었다. 그러나 다문화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는 달리 여전히 한국인들의 의식은 그 자리에 머물고 있다. 특히, 한국인들의 의식 속에 뿌리 깊게 형성된 단일민족개념은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고 합의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매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현재 한국의 이주민들은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차별감과 소외감을 겪고 있다. 한국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소외되고 박탈당한 자들의 편에 서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해주며, 희망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지금 한국교회는 다문화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 통합적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유아의 다문화 수용성 및 창의적 놀이행동

        박재옥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5세 누리과정의 생활주제를 중심으로 유아의 일과에 통합된 유아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여 유아 다문화교육의 방향과 효율적인 유아 다문화 교수·학습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통합적 유아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은 문헌연구와 관련 자료를 고찰한 후 5세 누리과정 각 영역의 내용범주 내에서 일과 중에 실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즉 5세 누리과정의 월별 생활주제에 의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근거로 주간교육계획안, 대·소집단활동계획안, 자유선택 활동계획안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각 실험집단에 연구자가 공급하여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이를 위하여 개발된 통합적 유아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담임교사와 결혼이주여성보조교사가 함께 지도하는 집단, 담임교사만이 지도한 집단으로 실행 유형을 달리하고, 각 집단은 다시 일반 유아만 구성된 집단, 다문화 가정 유아가 함께 구성된 집단 등으로 구성을 다르게 하였을 때 인적환경이 통합적 유아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다문화 수용성과 창의적 놀이행동을 조사 분석 하였다. 프로그램은 경기도 S시 소재 어린이집 중 사회·인구학적 배경이 비슷한 5곳의 어린이집 만 5세의 5개 반 유아 100명을 대상으로 실행하고 그 효과를 4개 집단의 실행 유형에 따라 검증하였다. 프로그램 실행 유형은 결혼이주여성보조교사의 지도 유무와 다문화 가정 출신 유아의 재원 유무에 따른 4개 실험집단과 5세 누리과정만을 활동한 비교집단 등 5개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실험처치 후의 집단별 사전검사 점수와 사후검사 점수간의 쌍체 t검증(Pairwise t-test)을 실시하였다. 또한 다문화 수용성, 창의적 놀이행동의 하위요인들의 사전 점수를 공변인으로 하고, 집단을 독립변인으로 공분산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보다 구체적인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대비검정(Contrasts test)을 실시하였고, 하나의 집단을 기준으로 하여 다른 집단들과의 차이를 비교할 수 있는 단순방법(Simple)을 선택하였다. 유아의 다문화 수용성 측정은 김미진(2010)이 개발하고 김미진과 정옥분(2010)에 의해 검증된 아동용 다문화 수용성 척도를 유아 검사에 적합한 척도가 되도록 어휘를 수정하고, 유아의 다문화 상황 이해를 돕는 그림 자료를 제작하였으며 조사의 통일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조사자용 검사지침을 별도로 제작하였다. 유아의 창의적 놀이행동은 황윤세(2008)가 개발한 유아의 창의적 성향 놀이행동 평가도구를 사용하여 담임교사가 평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5세 누리과정의 생활주제를 중심으로 유아의 일과에 통합된 유아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유아의 다문화 수용성에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실행 유형 구분 변수인 담임교사와 결혼이주여성보조교사, 다문화 가정 유아가 포함된 집단의 유아가 다문화 인식, 다문화 관계형성 능력의 증진에 더 효과가 있었으며, 다문화 가정 유아가 포함되지 않은 담임교사와 결혼이주여성보조교사에 의한 실행 집단에서 다문화 공감과 다문화 개방성의 증진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유아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실행에는 결혼이주여성보조교사의 포함 유무가 다문화 가정 유아의 포함 유무보다 유아의 다문화 수용성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5세 누리과정의 생활주제를 중심으로 유아의 일과에 통합된 유아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유아의 창의성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창의적 놀이행동에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실행유형 구분 변수인 결혼이주여성보조교사, 담임교사, 다문화 가정 유아가 포함된 집단의 유아가 창의적 놀이행동 모든 하위요인에 가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5세 누리과정의 생활주제를 중심으로 유아의 일과에 통합된 유아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유아의 다문화 수용성, 창의적 놀이행동 증진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유아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방향과 함께 유아 다문화교육의 교수·학습의 방향에 대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이중언어교육의 발전 방안

        우원묵 상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807

        이 연구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 이중언어교육의 현황을 살피고 교육 정책을 개선하며 교육 과정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럼으로써 갈수록 늘어가는 다문화가정의 자녀에게 한국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가정에서 부모와의 교감을 높이며 이중언어능력을 발판 삼아 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이룰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현재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의 자녀에 대한 언어정책은 주로 한국어 교육에 집중되어 있으며 2012년부터는 한국어 교육과정이 신설되어 학교교육 안에서 한국어 교육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많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한국어를 배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부모 나라의 모어를 배우는 것이다. 미국이나 호주를 비롯해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여러 나라들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겪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소수 민족과 소수 언어를 정책적으로 인정하고 보존하며 계승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중언어교육을 국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만을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실시하고 있으나 이중언어교육에 대한 정책과 표준화 된 교육과정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다문화가정의 어머니들 중 많은 수가 서툰 한국어로 자녀를 양육하기 때문에 자녀와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고 그로 말미암아 여러 가정에서의 문제를 겪으며 자녀는 가정과 사회에서의 인간관계에 악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몇몇 민간기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과 교육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시행 중에 있지만 지속적이고 질 높은 교사를 수급하기 어렵고, 표준화된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적절한 교재가 부족하고, 절대적인 교육 시수가 확보되지 않아 지속적인 교육이 어려운 형편이다. 이 연구에서는 현행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과정을 참고하여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이중언어교육과정을 발전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가정에서부터의 모어교육을 통한 이중언어교육을 지원하는 방안과 표준화된 이중언어교육 정책 및 교육과정을 연구하였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모어를 중심으로 한 이중언어교육이기 때문에 이를 가정에서부터 교육할 수 있도록 가족을 비롯한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시선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며 지속적으로 소수 언어를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회적인 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와 함께 학교에서도 외국어가 아닌 국어의 개념으로 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 국어 교육에 준하는 방향으로 교육 과정을 구성하여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가산적 이중언어 사용자가 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status of bilingual education for the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and suggest ways for improving the related educational policies and curriculums in order to improve the identity of children from the increasing multicultural families as members of Korean society and enhance the communion between children and parents so they can contribute to the individual and social development by taking advantage of their bilingual skills as a springboard. Currently the language policies for the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in Korea are primarily focused on Korean language. In 2012 Korean language curriculum was established and school started teaching Korean language to the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However learning their maternal language is as important as learning Korean language for the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Many countries including the US and Australia as well as China, Thailand and other Asian countries, accept, preserve and pass down minority languages and promote the bilingual education of minority groups throughout the nation in an effort to resolve the problems with the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Currently only Korean language curriculum is recognized as standard curriculum for the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in Korea and thus the policies and standardized curriculum regarding bilingual education are not prepared. As many mothers raise their children using poor Korean language, there are communication-related problems in multicultural families, which lead to a bad influence on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of children in home and society. Thus to resolve these problems, government, local governments and some private organizations are implementing a variety of policies and programs, yet they have the problems - difficulty in finding quality teachers, absence of standardized curriculum, a lack of proper learning materials and insufficient lessons -, which is the reason why on-going education is difficult. With the purpose of seeking the ways for developing the bilingual education for the children from multucultural families on the basis on the current Korean language curriculum as foreign language program, this study has addressed the measures to support the bilingual education via maternal language education and the standardized bilingual education policies and curriculums. In particular as the bilingual education is based upon the maternal language in multicultural families, this study has focused on increasing the attention of community members as well as families on these issues and preparing social means so they can continue to use minority languages. Furthermore this study has designed curriculums in such a way that children can use Korean language as maternal language not as a foreign langage, and suggested plans for turning the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into additive bilingual speakers.

      • 그림동화책을 활용한 유아 다문화 반편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연구 : 피부색과 외모를 중심으로

        이명선 경기대학교 2013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일반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의 피부색과 외모에 대한 편견을 감소시키고자 그림동화책을 활용한 다문화 반편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여 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림동화를 활용하여 유아의 피부색과 외모에 대한 다문화 반편견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둘째, 그림동화를 활용하여 유아의 피부색과 외모에 대한 다문화 반편견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효과를 점검한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연구자는 Derman-Sparks & The A.B.C. Task Force(1989)의 ‘어린이 도서 분석의 10가지 방법’ 에 근거로 하여 김승희(2009)과 차금안(2012)이 활용한 도서 목록을 참고하였으며,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추천한 피부색과 외모에 대한 그림동화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여기에 피부색이나 외모에 대해 직접적으로 표현되지 않고 간접 경험할 수 있는 내용의 그림동화책을 연구자가 추가로 선정하였다. 프로그램 계획안은 Goforth와 Spillman의 문해 교류 과정에 따라 연결하기, 구성하기, 창안하기의 단계로 개발하였으며, 창안하기 단계에서 유아 스스로 여러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판단할 수 있도록 주로 역할극을 계획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N어린이집의 만3세 유아 13명을 연구대상으로 그림동화책을 활용한 유아 다문화 반편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적용 전·후에 피부색과 외모에 대한 검사도구를 사용하여 개별면담을 실시하였고 프로그램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면담내용과 교육활동 내용을 녹취·전사하여 유형화하여 분석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분석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반편견 교육활동 이후 유아들의 피부색과 외모에 대한 인식변화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름에 대한 차이를 인식하고 피부색이나 외모에 긍정적으로 반응하였다. 둘째, 유아들은 교육활동 후 피부색과 외모가 다른 친구에 대해 긍정적인 행동 실천을 보였다. 특히 그림동화 내용을 재구성한 동극활동과 다인종 인형을 이용한 역할놀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프로그램 적용 후 유아들이 가지고 있었던 피부색과 외모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에서 비롯된 거부감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그림동화를 활용한 다문화 반편견 활동이 유아의 피부색에 대한 편견을 감소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프로그램 적용 전 피부색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던 유아들이 다문화 반편견 교육활동을 통해 놀림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친구로 인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피부색에 상관없이 다양한 인종에게 친근감을 느끼고,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태도를 보였다. 둘째, 그림동화를 활용한 다문화 반편견 활동을 통해 피부색이나 외모가 다른 사람들이 불합리하게 대우받는 상황에 처했을 때 옳지 않다고 느끼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동화 속 주인공에 대한 감정이입과 역할극이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하고 실천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 한국 기독교 선교 관점에서 바라본 다문화사회 개념에 관한 연구

        정애숙 서울기독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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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의 목적은 한국 기독교 선교 관점에서 바라본 다문화사회 개념이다. 세계화의 새로운 흐름 속에 외국인 근로자, 국제결혼, 유학생, 탈북자, 난민 등 이주민들의 유입으로 한국은 빠르게 다문화사회로 변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사회와 한국교회가 새로운 현실로 우리의 이웃에 등장한 외국에서 온 이주민들에 대한 선교적 관심이다. 현재 한국사회는 아직 ‘다문화사회’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의조차 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 각 기관에서는 많은 다문화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일반인들은 인식의 차이로 다문화사회의 개념을 어떻게 정의하고 이해할지 혼란만 가중될 뿐이다. 한국교회의 선교기관에서는 다문화사회의 도래를 선교의 기회인지 위기인지 혼란스러워하며 선교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색하고 있다. 본 논문은 다문화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문화사회개념에 관한 학자들의 의견과 서구 여러 나라의 선행연구를 통하여 다문화정책을 알아보고 이를 모델로 한 한국의 다문화정책은 어떤지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기독교 선교 관점에서 성경에 나타난 신구약의 다문화사회는 어떻게 이해되는지 알아보고 이를 선교적 토대로 삼고자 한다. 다문화사회 개념의 재정립을 위해 단일민족신화와 같은 한국사회의 특수성과 다문화정책의 문제점들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한국사회는 이주민들에 대한 차별, 배타, 편견 등으로 다문화사회개념의 이해부족과 혼동을 초래한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본 논문은 한국교회가 다문화사회를 맞이하여 기독교 선교 관점에서 외국에서 온 이주민들을 어떻게 맞이하고 바라보아야 할지 선교 전망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이제 한국교회는 다인종이 모인 다문화사회의 도래와 함께 다문화사회 개념을 이해함에 있어서 선교적인 방향과 방법은 무엇인지 기독교 선교 관점에서 선교의 재정립이 필요한 시기이다. 먼저 한국교회가 어떤 신학적 근거들로 인해 이주민들을 수용할 수 있는지 선교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주민들은 우리와 같은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 나라를 함께 이룰 하나님의 가족인 것이다. 또한 다문화사회라는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한국교회는 무엇보다 새로운 선교와 목회 패러다임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함을 알았다. 이제 21세기에는 이땅에 찾아온 흩어진 백성들인 국내 디아스포라 이주민들도 타문화권인들과 함께 우리의 선교 대상임을 알아야 한다. 또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삶의 모든 영역에 관심과 사랑으로 돌보며 봉사하는 통전적인 선교로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사회의 선교 전략으로 국내 이주민들에게 통전적 선교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들을 모색해보았다. 이는 영혼육의 구원을 위한 코이노니아적 돌봄과 사회참여적인 디아코니아적 섬김을 통해서이다. 이를 통해 형성되는 다문화교회는 여러 인종들이 모여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다문화공동체로서 다문화사회의 가장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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