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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의 그릿(Grit)과 감성지능, 간호업무성과, 이직의도 간의 관계

        최윤경 한국성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그릿(Grit)과 감성지능, 간호업무성과, 이직의도 정도를 파악하고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함으로서 간호사의 개인적 역량 개발과 간호업무성과 향상 및 이직의도 감소를 위한 중재전략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그릿은 총점 5점 만점에 평균평점 3.02±0.46점, 감성지능은 총점 7점 만점에 평균평점 4.74±0.81점, 간호업무성과는 5점 만점에 평균평점 3.77±0.53점, 이직의도는 총점은 5점 만점에 평균평점 3.64±0.90점으로 나타났다. 그릿의 하위영역별 평균은, 노력의 꾸준함 3.25±0.63점, 관심의 일관성 2.78±0.60점으로 노력의 꾸준함이 관심의 일관성항목보다 더 높았다. 감성지능의 하위영역별 평균은 7점 만점에 자기감성이해 4.98±0.89점, 타인감성이해 4.88±0.98점, 감성활용 4.69± 0.88점, 감성조절 4.39±0.98점 순이었다. 간호업무성과의 하위영역별 평균은 5점 만점에 업무수행능력 3.83± 0.59점, 간호과정적용 3.80±0.62점, 업무수행태도 3.74±0.56점, 업무수준향상 3.66±0.71점 순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그릿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자녀의 유무(t= 2.01, p=.047), 최종학력(F=6.56, p=.002)에 따라 그릿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자녀가 있는 간호사가 자녀가 없는 간호사보다 그릿이 더 높았고, 최종학력이 대학원 이상인 간호사가 3년제, 학사를 졸업한 간호사보다 그릿이 높았다. 감성지능은 근무부서(F=3.61, p=.030)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응급실 간호사가 병동간호사보다 감성지능이 더 낮았다. 간호업무성과는 나이(F=3.74, p=.013), 임상경력(F=5.32,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36세 이상이 25세 이하보다 간호업무성과가 높았고, 임상경력 10년 이상, 6년 이상-10년 미만 간호사가 1년 미만 간호사보다 간호업무성과가 더 높았으며, 임상경력 6년 이상-10년 미만 간호사에서 1년 이상 3년 미만 간호사보다 간호업무성과가 높았다. 이직의도는 결혼여부(t=2.42, p=.017), 직위(t=4.18, p=.043)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혼한 군이 결혼하지 않은 군보다 이직의도가 낮았고, 책임간호사 이상이 일반간호사보다 이직의도가 낮았다. 3. 대상자의 그릿은 감성지능(r=.34, p<.001), 간호업무성과(r=.23, p=.008)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직의도(r=-.34, p<.001)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감성지능은 간호업무성과(r=.48, p<.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즉, 대상자의 그릿이 높을수록 감성지능과 간호업무성과는 높아지고, 이직의도는 낮아졌다. 또한, 대상자의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간호업무성과도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 기독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 태도가 자아정체감과 회복 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서은숙 한국성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라 기독 대학생의 자아정체감 형성과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바람직한 부모의 양육태도를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해 설정된 연구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독 대학생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부모의 양육태도, 자아정체감, 회복탄력 성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둘째, 기독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 자아정체감과 회복탄력성 간에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셋째, 기독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자아정체감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넷째, 기독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6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서울 및 경기도 소재 기독대학교 2곳과 5개 교회의 대학청년부에 출석하고 있는 400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법이 사용되어 조사, 분석되었다. 총 400명을 표집 하였으며 이 중 유효 표본으로 351부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F-검증, 상관관계 분석,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측정 도구는 부모양육태도 척도, 자아정체감 척도, 회복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측정도구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일반 배경에 따른 기독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 및 자아정체감, 회복탄력성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기독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아체감과 회복탄력성 간에 상관관계가 있었다. 셋째, 기독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자아정체감에 영향을 미쳤다. 넷째, 기독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쳤다. 결론적으로 부모의 양육태도를 긍정적으로 지각한 자녀일수록 자아정체감과 회복탄력성이 높게 나타났고, 반대로 부모의 양육태도를 부정적으로 지각한 자녀일수록 자아정체감과 회복탄력성이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 할 수 있다. 첫째, 기독 대학생의 자아정체감과 회복탄력성 확립과 증진을 위해 부모의 양육태도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교회나 지역, 학교에서는 정기적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부모양육태도의 중요성 인식과 바람직한 부모양육태도 방법을 알고 훈련하도록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기독 대학생들이 자신의 자아정체감과 회복탄력을 확립하고 증진할 수 있도록 교회와 기독대학교에서는 성경을 바탕으로 한 소모임을 활성화해야 한다. 소모임은 기독 대학생들이 성경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바탕을 제공하는 충분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셋째, 기독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아정체감 증진과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활동이나 집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되어야 함이 시사되었다.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자아정체감과 회복탄력성 증진 프로그램은 자아정체감 혼란과 낮은 탄력성을 겪고 있는 기독 대학생들이 심리적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고, 긍정적 정서로 환경에 적응하여 그리스도인의 건강하고 탄력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의 미숙아 발달지지간호 인식과 역량이 발달지지간호 수행에 미치는 영향

        김지연 한국성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발달지지간호 인식과 간호역량이 발달지지간호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2019년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이며, 연구 대상 자는 서울, 부산, 경기도 소재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7곳의 신생아중환자실에 소속된 간호사로, 6개월 이상 미숙아에게 직접 간호를 수 행하고 있는 18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설문지로 일반적 특성과 발달지지간호 관련 특성, 발달지지간호 인식, 미숙아 발달지지간호역량, 발달지지간 호 수행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 25.0으로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t-test와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발달지지간호 인식정도의 평균 평점은 Likert 5점 척도에 3.54±0.37점, 발달 지지간호역량은 Likert 4점 척도에 평균 평점은 3.27±0.39점으로 나타났으 며, 발달지지간호 수행정도는 Likert 4점 척도에 평균 평점은 3.27±0.33점으 로 나타났다. 2. 발달지지간호 인식은 연령(F=7.20, p =.001), 총 임상경력(F=5.20, p =.001), 신생아중환자실 근무경력(F=7.70, p <.001), 미숙아 발달지지간호를 들어 본 경험(t=4.45, p <.001), 최근 1년 이내 미숙아 발달지지간호 교육 경험 (t=2.10, p =.037), 미숙아 발달지지간호 수행 여부(t=2.43 p =.016)에서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발달지지간호역량은 연령(F=4.09, p =.018), 총 임상경력(F=4.22 p =.003), 신 생아중환자실 근무경력(F=4.66, p =.001), 미숙아 발달지지간호 수행 여부 (t=2.09, p =.038)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발달지지간호 수행은 최근 1년 이내 미숙아 발달지지간호 교육 횟수 (t=-2.38, p =.022), 미숙아 발달지지간호 수행 여부(t=2.43, p =.016)에서 통계적으로 유 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발달지지간호역량은 발달지지간호 인식(r=.34, p< .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 을 보였다. 발달지지간호 수행은 발달지지간호 인식(r=.18, p <.05)에 약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발달지지간호역량(r=.61, p< .001)에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6. 발달지지간호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미숙아 발달지지간호역량(β =.644, p <.001), 최근 1년 이내 발달지지간호 교육횟수는 ‘2회 미만’을 기준 으로 ‘2회 이상’ 이수한 경험(β=.392, p =.002) 순으로 나타났다. 발달지지간 호 수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발달지지간호 역량으로 설명력은 64.4%였으며, 이들 변수들의 총 설명력은 51.6%로 나타났다(F=11.91, p <.001).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의 발달지지간호에 대한 교육이 매우 부족하고 교육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일회성 교육이 대부분이므로 신생아중 환자실 간호사를 위한 체계적인 발달지지간호 교육이 필요한 실정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발달지지간호 수행에 발달지지간호역량과 발달지지간호 교육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므로,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의 발달지지간호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정규적인 교육 및 실무적용 훈련이 필요하 다. 따라서 발달지지간호 수행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가이드라인을 개발하 여 발달지지간호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직으로서의 간호사 위상을 높이기 위해 임상 실무현장인 병원과 간호사 보수교육에서 지속적인 교육과정이 제공되어야 한다.

      • 임상간호사의 간호일터영성 및 진성리더십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문영리 한국성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간호일터영성, 진성리더십, 간호업무성과를 파악 하고 간호일터영성 및 진성리더십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분석하여 간호업무성과를 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 마련에 기초 적 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시에 소재한 600병상 이상의 2개의 종합병원에 근무하 는 경력 6개월 이상인 임상간호사 139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 지를 사용하여, 각 해당병원의 간호부를 통해 배부, 수거하였으며 2020년 10 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 24.0 program로 사용하여 연구의 목적에 따라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단계선택법 다중회귀분석 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 vi -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간호일터영성의 평균평점은 7점 만점에 4.72±0.74점, 진성 리더십은 4점 만점에 2.54±0.47점, 간호업무성과는 4점 만점에 3.20±0.42 점으로 모두 중간 이상이었다. 2. 간호일터영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은 간호직만족도 (F=14.80, p<.001), 연령(F=5.09, p=.002), 최종학력(F=4.67, p=.011), 현 부서경력(F=3.49, p=.018), 총 임상경력(F=3.62, p=.015), 결혼여부 (t=-2.31, p=.022), 직위(t=-2.35, p=.020)이었다. 3. 진성리더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은 간호직만족도 (F=4.08, p=.019), 총 임상경력(F=2.83, p=.041), 종교유무(t=2.82, p=.005), 결혼여부(t=-2.21, p=.029)이었다. 4. 간호업무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은 총 임상경력 (F=12.74, p<.001), 최종학력(F=9.71, p<.001), 연령(F=8.24, p<.001), 간 호직만족도(F=4.41. p=.014), 근무부서(F=3.92, p=.022), 결혼여부 (t=-6.15, p<.001), 직위(t=-3.29, p=.002), 교대근무여부(t=-2.72, p=.007) 이었다. 5.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는 간호일터영성(r=.36, p<.001), 진성리더십 (r=.31,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간호일터영성과 진 성리더십 간에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47, p<.001)가 있었다. 6. 간호업무성과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총 임상경력(β=.47, p<.001) 이었으며, 다음으로 간호일터영성(β=.17, p=.030), 진성리더십(β=.17, p=.035) 순으로 나타났다. 요인들에 대한 설명력은 34.5%이었다(F=25.23, p<.001). - vii - 결론적으로 총 임상경력이 많을수록, 간호일터영성이 높을수록, 진성리더 십이 높을수록 간호업무성과 정도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간호사에게 임상경력이 중요하므로 우리나라 상급종합병원에서 이 루어지고 있는 경력개발 프로그램(carrer ladder program)을 다양한 병원으 로 확대, 실시하여 간호사의 역량개발을 도모하도록 하며,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해 보상체계 강화, 유연 근무제도 등의 조직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또한 간호일터영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적 차원에서 구성원 간의 배려와 공감, 정직, 신의를 가질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환경적 차원에서 직장 환경 내 간호의 의미를 부여하며, 직장 내 소통을 경험하고 개인적 차원에 서는 간호사 자신이 하고 있는 간호에 대한 가치와 삶의 목적을 찾아 자아 실현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간호사의 진성리더십을 높이기 위해 간호관리자 뿐만 아니라 일반간호사에 이르기까지 진성리더십 개발 및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시행 등을 통해 조직문화의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 COVID-19 전담간호사의 전문직 자부심, 회복탄력성, 진성리더십이 재 간호의도에 미치는 영향

        이성분 한국성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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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COVID-19 전담간호사의 전문직 자부심, 회복탄력성, 진성리더십을 파악하고, 재 간호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 분석하여 신종감염병 환자 재 간호의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시 소재의 S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임상경력 6개월 이상이며 COVID-19 환자 간호에 3개월 이상 직접 참여한 간호사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163명이었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각 해당병원의 간호부를 통해 배부, 수거하였으며 2021년 7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구의 목적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문직 자부심의 평균은 5점 만점에 3.57(±0.51)점, 회복탄력성의 평균은 5점 만점에 3.51(±0.46)점으로 나타났으며, 진성리더십의 평균은 5점 만점에 3.72(±0.40)점이고, 신종감염병 환자 재 간호의도의 평균은 7점 만점에 5.22 (±1.18)점이다. 2. 전문직 자부심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일반적 특성은 나이(F=5.31, p= .002), 임상 경력(F=3.28, p=.040), 직위(t=-3.30, p=.001)이며 신종감염병 관련 특성은 COVID-19 전담 간호 시 근무형태(t=-3.35, p=.001), 회복휴가 만족 여부(t=2.46, p=.015), 지지자(F=3.15, p=.045)이다. 3.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일반적 특성은 나이(F=4.58, p=.004), 종교(F=3.84, p=.011), 직위(t=-3.36, p=.001)이며 신종감염병 관련 특성은 COVID-19 전담 간호 시 근무형태(t=-3.00, p=.003), 회복휴가 만족여부(t=2.37, p=.019)이다. 4. 진성리더십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일반적 특성은 직위(t=-3.33, p=.001)이며 신종감염병 관련 특성은 COVID-19 전담 간호 시 근무형태(t=-3.11, p= .002)이다. 5. 재 간호의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일반적 특성은 직위(t=-2.38, p=.019), 교육 정도(F=3.48, p=.033)이며 신종감염병 관련 특성은 COVID-19 환자 간호 참여 동기(t=2.49, p=.014), COVID-19 전담 간호 시 근무형태(t=-2.54, p=.012), COVID-19 이전의 신종감염병 간호 경험(t=2.57, p=.011)이다. 6. 대상자의 신종감염병 환자 재 간호의도는 전문직 자부심(r=.26, p<.001), 회복탄력성(r=.28, p<.001), 진성리더십(r=.25,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진성리더십은 전문직 자부심(r=.42, p<.001) 회복탄력성(r=.74, p<.001)간 양의 상관관계 나타났으며 회복탄력성과 전문직자부심(r=.54, p<.001)도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7. 신종감염병 재 간호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은 관계적 투명성, 영성, 교육정도로 나타났다. 신종감염병 재 간호의도에 대한 교육정도(β=0.22, p= 0.22), 참여동기(β=0.21, p=0.07), 신종감염병 간호경험(β=0.18, p=0.29)의 설명력은 10.5%였으며, 각 변수별 하위영역이 추가되면서 관계적 투명성(β=0.34, p=0.03), 영성(β=-0.19, p=0.39), 교육정도(β=0.19, p=0.47)의 설명력은 17.2%.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간호사의 신종감염병 재 간호의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진성리더십의 하위영역인 관계적 투명성과 회복탄력성 하위영역인 영성과 교육정도가 영향요인임을 확인하였다.

      • 일 종합병원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지식공유 활동 및 전문직 업무환경이 임상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김미영 한국성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일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지식공유 활동 및 전문직 업무환경이 임상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2021년 5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연구 대상자는 서울 소재 일 종합병원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간호사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167명을 대상으로 수집하였다. 자료수집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로 일반적 특성과 비판적 사고성향, 지식공유 활동, 전문직 업무환경, 임상적 의사결정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비판적 사고성향은 5점 만점에 평균 3.55±0.36점, 지식공유 활동은 5점 만점에 평균 3.76±0.54점으로 나타났으며, 전문직 업무환경은 5점 만점에 평균 3.07±0.49점이었고, 임상적 의사결정은 5점 만점에 평균 3.34±0.26점으로 나타났다. 2. 비판적 사고성향은 결혼상태(t=-2.61, p=.010)와 연간 학습활동(F=7.07,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지식공유 활동은 결혼상태(t=-3.22, p=.002)와 근무부서(F=5.18, p=.002), 현 부서경력(F=4.91, p=.009), 직위(t=-2.47, p=.015), 근무 형태(F=3.41, p=.035), 연간 학습활동(F=5.05, p=.007)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전문직 업무환경과 임상적 의사결정은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유의한 점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임상적 의사결정은 비판적 사고성향 (r=.53, p<.001), 지식공유 활동(r=.50, p<.001), 전문직 업무환경(r=.40, p< .001)의 모든 변수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임상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가장 큰 변수는 비판적 사고 성향(β=.32, p<.001)이었고, 다음은 지식공유 활동(β=.24, p=.002), 전문직 업무환경(β=.20, p=.006)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총 설명력은 35.3%로 나타났다(F=31.06, p<.001).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지식공유 활동 및 전문직 업무환경은 임상적 의사결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을 확인하였고, 비판적 사고성향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을 키우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실무적용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며 간호사들이 지속적으로 자기계발학습활동을 할 수 있는 업무환경과 지원방안이 요구된다. 이를 통해 간호사의 전문적인 의사결정능력과 임상수행능력의 향상이 기대된다.

      • 기독교대학생들의 자아분화와 정서지능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이대희 한국성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의 목적은 자아분화 정도와 정서지능 정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검증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실천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목적으로 자아분화와 정서지능의 하위요인들을 설명하고 그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 가설을 제시하였다. 첫째, 기독교대학생들의 자아분화 및 정서지능, 취업스트레스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둘째, 기독교대학생들의 정서지능과 취업스트레스 간의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셋째, 기독교대학생들의 자기분화와 취업스트레스 간의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넷째, 기독교대학생들의 정서지능이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다섯째, 기독교대학생들의 자아분화가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여섯째, 기독교대학생들의 정서지능과 자기분화가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소재에 K·C·H 대학교 재학생들로 총 563명을 조사하였다. 총 563부 중에 15부는 미회수, 무응답과 불성실한 설문지로 판단되어 제외하였고, 548부를 분석 활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 Win 20.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사용된 통계 분석방법은 F-검증, 상관관계 분석, 단계적 회귀분석 등이며, 통계의 유의확률은 .05(5%)로 설정하였다. 따라서 각 척도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신뢰도 계수(Cronbach’s a)를 산출하였다. 모형과 가설을 검증하는데 사용된 유효한 설문지는 총 548개로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배경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일반적인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응답자의 특성에 따른 자아분화 및 취업스트레스, 정서지능 척도의 집단 간 차이 검증은 일원변량분석으로 구하였다. 또한 자아분화 및 정서지능, 취업스트레스 간의 관련성을 탐색해 보기 위하여 Pearson의 상관계수를 사용하였다. 자아분화 및 정서지능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상대적인 효과를 탐색해 보기 위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독교대학생들의 자아분화 및 정서지능, 취업스트레스의 차이가 검증되었다. 둘째, 기독교대학생들의 정서지능과 취업스트레스 간의 상관관계가 검증되었다. 셋째, 기독교대학생들의 자기분화와 취업스트레스 간의 상관관계가 검증되었다. 넷째, 기독교대학생들의 정서지능이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검증되었다. 다섯째, 기독교대학생들의 자아분화가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검증되었다. 여섯째, 기독교대학생들의 정서지능과 자기분화가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검증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첫째, 기독교대학생들의 자아분화 수준과 정서지능 수준이 취업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대학생들이 자신의 자아분화와 정서지능의 수준을 높여 미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명확히 알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셋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스트레스에 대한 상담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넷째,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하여 자아분화와 정서지능을 높일 수 있는 지지 환경의 중요성을 시사하며 교회, 학교, 그리고 기독교상담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책임과 의무감을 가지고 담당할 필요가 있다. 현대의 취업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자아분화 수준과 정서지능 수준 증진 프로그램은 취업에 대한 좌절감과 스트레스 환경에서 오는 심리적인 불안과 경직을 예방하며 적극적으로 문제를 극복하도록 도울 수 있다. 또한 진로와 취업불안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소망으로 인내 할 수 있는 도움을 줄 것이다.

      • 간호사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과 연명의료 역할인식 및 죽음에 대한 성향이 연명의료 중단태도에 미치는 영향

        황혜선 한국성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일 종합병원 간호사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과 연명의료 역할인식 및 죽음에 대한 성향이 연명의료 중단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서울소재 P 대학병원의 윤리위원회(IRB) 승인과 도구 개발자의 허락과 간호부 의 허락을 받아 2019년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성인 말기환자나 임종환자를 돌보는 부서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를 편의표집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version 25.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과 연명의료 특성에 따른 연명 의료 중단태도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로 분석, 사후검정은 Scheffe’s test로 분석하였다. 간호사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식, 연명의료 역할인 식, 죽음에 대한 성향, 연명의료 중단태도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연명의료 중단태도에 영향을 주는 예측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 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식의 평균은 9.48점으로 나타났고, 연명의료 역할인식 의 평균은 3.90±0.46점이었으며 죽음에 대한 성향의 평균은 2.32±0.37점이 었고 연명의료 중단태도의 평균은 3.41±0.44점으로 나타났다. 2) 연명의료 중단태도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식(r=.25, p =.001)과 유의한 양 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연명의료 중단태도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지 ‘모르겠다’를 기준으로 ‘예’( β =-.22, p= .003)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식( β =.21, p= .006)은 통계적으 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지는 ‘예’라고 응답한 응답자가 연명의료 중단태도에 높은 영향을 미쳤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 식이 높을수록 연명의료 중단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식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의지가 연명의료 중단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즉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지식이 높을수록 연명의료 중단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작성의지가 높을수록 연명의료 중단태도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사를 위한 연명의료 관련 교육과정이 체계적으로 도 입되어야 할 것이다.

      • 낙상위험 사정도구의 타당도 비교 : 일개 종합병원의 입원환자를 중심으로

        김향숙 한국성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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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일개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일반병동에 입원한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을 토대로 MFS와 JHFRAT 및 FAS-K를 동일하게 적용한 후 각 도구별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와 음성예측도를 비교분석하여 낙상 예측력과 타당도 높은 낙상위험 사정도구를 검증하는데 있다. 자료수집 대상은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입원 중 낙상을 경험하여 환자안전관리 보고시스템에 보고된 낙상군 123명과 성별, 연령대, 진료과, 진단명, 병동, 간호증증도를 짝짓기한 대조군인 비낙상군 123명을 선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5.0과 Medcal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도구별 ROC 곡선을 기준으로 영역비교를 통해 낙상 고위험환자를 예측하여 구별하는 타당도 높은 사정도구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낙상군과 비낙상군의 일반적인 특성 중 직업, 교육정도, 입원경로, 입원방법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재원일수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2. 낙상위험 사정도구별 평균점수는 MFS에서 낙상군은 58.4점, 비낙상 군은 46.2점이었고, JHFRAT에서 낙상군은 15점, 비낙상군은 12.4점 이었고 FAS- K에서 낙상군은 6.4점, 비낙상군은 4.3점으로 낙상군과 비낙상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3. 낙상위험 사정도구별 상관관계를 비교한 결과 FAS-K와 MFS 간의 상관계수 값은 .67(p<.001), FAS-K와 JHFRAT 간의 상관계수 값은 .85(p<.001), MFS와 JHFRAT 간의 상관계수는 .69(p<.001)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4. 낙상위험 사정도구별 타당도 조사에서 MFS는 고위험 경계점수 50점에서 민감도 .634, 특이도 .715, 양성예측도 .690, 음성예측도 .662로 나타났다. JHFRAT는 고위험 경계점수 13점에서 민감도 .610, 특이도 .650, 양성예측도 .636, 음성예측도 .625로 나타났다. FAS-K 는 고위험 경계점수 4점에서 민감도 .837, 특이도 .602, 양성예측도 .678, 음성예측도 .787로 나타났다. 5. 낙상위험 사정도구별 ROC 곡선하면적 비교분석에서 MFS의 AUC는 .706으로 나타나 양호한 정확도를 가지며, JHFRAT의 AUC는 .649로 나타나 충분한 정확도를 가지고, FAS-K의 AUC는 .804로 매우 양호한 정확도를 나타내 세 가지 낙상위험 사정도구 중에서 FAS-K가 가장 높은 판별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MedCalc 프로그램을 통해 낙상위험 사정도구를 비교한 결과 MFS는 z=6.29(p<.001), JHFRAT는 z=4.22(p<.001), FAS-K는 z=10.87 (p<.001)으로 나타나, FAS-K가 다른 사정도구보다 설명력이 유의 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FAS-K가 국내 종합병원 일반병동에 입원한 성인환자의 낙상발생을 예측하는데 적합하고 타당도 높은 도구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낙상위험 평가에 FAS-K를 적용하여 낙상 고위험 환자군을 조기에 선별하여 효율적인 낙상예방 관리전략 수립을 위한 모니터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신앙성숙도와 직업소명이 진로결정 수준에 미치는 영향 : 기독대학생을 중심으로

        이혜진 한국성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의 목적은 기독대학생들의 신앙성숙도, 직업소명, 진로결정수준이 각각 어떠한 관련성을 갖는지를 규명하고, 신앙성숙도, 직업소명의 하위요인들이 진로결정수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가설을 설정하였다. 첫째, 기독대학생의 신앙성숙도, 직업소명, 진로결정수준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둘째, 기독대학생의 신앙성숙도, 직업소명, 진로결정수준은 성별, 학년, 신앙연수, 경건생활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셋째, 기독대학생의 신앙성숙도가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넷째, 기독대학생의 직업소명이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를 위한 모집단은 서울, 경기 소재 4년제 기독교대학과 서울, 경기 소재 교회의 청년부에 속해있는 기독대학생이다. 대학교 수업과, 청년부 교제모임시간에 양해를 얻어 42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하였다. 이 중에서 무응답 및 불성실하다고 판단된 설문지 29부를 제외한 총 391부(남 178명, 여 213명)의 자료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수집한 자료는 SPSS Win 22.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사용된 통계 분석방법은 상관관계 분석, F-검증, 단순 회귀분석 등으로 분석하였고 통계의 유의확률은 .05(5%)로 설정하였다. 각 척도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서 신뢰도 계수(Cronbach’s a)를 산출하였다. 또한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배경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일반적인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응답자의 특성에 따른 신앙성숙도 및 직업소명, 진로결정수준 척도의 집단 간 차이 검증은 일원변량분석으로 구하였다. 또한 신앙성숙도 및 직업소명, 진로결정수준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Pearson의 상관계수를 사용하였다. 신앙성숙도 및 직업소명이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효과를 탐색해 보기 위하여 단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얻은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신앙성숙도, 직업소명, 진로결정수준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각 변인과 진로결정수준은 모두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앙성숙도가 높을수록 진로결정 수준이 높고 직업소명이 높을수록 진로결정 수준이 높으며 신앙성숙도가 높을수록 직업소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 학년, 신앙연수, 경건생활에 따른 신앙성숙도, 직업소명, 진로결정수준의 차이를 살펴보면 신앙성숙도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지 않은 반면에, 직업소명과 진로결정수준은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의 경우 진로결정수준은 학년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지 않은 반면에 신앙성숙도와 직업소명은 학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는데, 신앙성숙도는 4학년이 나머지 학년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진로결정수준의 경우 1학년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앙연수의 경우 직업소명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에, 신앙성숙도와 진로결정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건생활의 경우 신앙성숙도와 직업소명, 진로결정수준 모두 경건생활이 없는 집단이 나머지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독대학생의 신앙성숙도가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진로결정수준에서 신앙성숙도가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면 유의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앙성숙도가 증가할수록 진로결정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넷째, 기독대학생의 직업소명이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직업소명이 진로결정수준을 유의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업소명이 증가할수록 진로결정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기독대학생들의 진로결정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앙성숙도와 직업소명을 바탕으로 기독대학생 스스로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통찰력을 가져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해당 진로가 자신의 인생에 부여하는 의미와 목적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진로상담에서 이를 적용할 때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통찰력과, 자신의 직업을 통해서 주께 하듯이 해야 하고, 자신의 직업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자신의 직업이 사회와 국가, 나아가서 전 세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말아야 한다는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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