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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문공동체의 집단지성 활성화를 위한 학회 운영원리의 탐색: 교육학회를 중심으로

        양미경 한국교육원리학회 2012 교육원리연구 Vol.17 No.1

        이 연구에서는 학문공동체의 집단지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회가 어떠한 운영 원리를 견지해야 하는지를 교육학회를 중심으로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학문의 형성과 발전 과정에 있어서 학문공동체 및 학회가 어떠한 의의를 가지는가를 논의하고, 최근 강조되고 있는 집단지성의 특성과 조건, 작동 기제 등에 대한 선행연구를 분석함으로써 학회 구성원들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있는 운영 원리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아울러, 교육학회 회원 160명을 대상으로 학회 참여동기와 활발한 토론을 위한 조건에 대한 의견 및 학회에 대한 만족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및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학문 경력이 적은 회원들의 경우 새로운 지적 자극을 추구하는 학문 내재적 동기가 가장 큰 참여 이유이고 학회 만족도도 높게 나타난 것에 비해, 경력이 많은 중진 회원들은 학문적 정체성과 소속감을 유지하기 위한 학문 외재적 동기가 가장 높았고, 학회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학회 발표 및 토론 수준이 미흡하다는 평가가 많아 학계 리더집단의 학문적 열의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개선책의 마련이 요청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논의를 토대로, 서로 다른 관심과 수준을 가진 학회 구성원들의 요구를 함께 만족시키고 집단지성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학회 모임의 유형을 다양화, 차별화하는 노력이 필요함이 강조되었다. 이에, 학회 모임의 성격을 ``선구적 업적 제시형``, ``전수와 공유형``, ``탐구형``의 세 유형으로 구분하고, 각 유형별 목적, 구성원의 조직, 상호작용의 양상, 논제 설정의 원리 등을 중심으로 구조화함으로써 향후 교육학회의 운영에 이론적, 실천적인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 KCI등재

        교육원리탐구, 30년의 성과와 과제

        최성욱 한국교육원리학회 2013 교육원리연구 Vol.18 No.1

        현존하는 교육학은 일상의 상식과 제도적 관행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그 실천개선을 위한 모학문의 응용에 치중해 왔다. 시대와 사회가 그런 역할을 요청했다고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교육학의 행보는 누가 보아도 학문의 정도와는 거리가 멀다. 더욱이 교육학의 경우 그 학문적 토대에 대한 내부의 자성과 해결을 위한 노력이 거의 전무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이제 학문적으로나 실천적으로나 교육학이 선택한 길을 총체적으로 반성하는 뒤늦은 자성이 절실한 시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여전히 타학문에 기생하는 안이한 전통에 집착하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학문의 이름으로 상식을 강화하면서 여타의 학문에 의존해 온 교육학의 오도된 전통은 갈수록 학문으로서의 입지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학교의 실천마저 위기로 내모는 결과를 빚어낼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교육원리학회는 출범 초기부터 이러한 교육학의 뿌리깊은 학문적 풍토의 불건전성을 문제삼고 그 해체와 재건이라는 과제에 가능한 모든 노력을 집중해 왔다. 한편으로 일상의 상식과 제도적 관행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모학문의 응용에 치중해 온 기존 교육학의 접근방식의 한계와 문제점을 파헤치는 데 주력했다. 다른 한편으로 자율적인 삶의 한 양상으로서 교육의 실재를 포착하기 위한 사고실험을 지속하였다. 그 과정에서 현존하는 교육학의 실상이 보다 분명한 형태로 드러났다. 그것은 한 마디로 교육을 그것과 상응할 수 없는 이질적인 범주와 가치로 왜곡함으로써 교육을 은폐하는 아이러니와 역기능을 수행해 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지난 30년에 걸친 한국교육원리학회의 활동은 교육학의 태생적 한계로 인해 왜곡되고 은폐된 교육의 진상을 새롭게 밝히기 위한 인내와 노력의 결집으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척박한 학문적 풍토와 열악한 여건을 무릅쓰고 연구가 진행되었고, 개념과 용어의 안이 진척됨에 따라 기존의 교육학적 사고로는 포착되기 어려웠던 교육의 구조와 내재율이 가설적인 형태로나마 해명되었다. 예전에는 그 존재조차 거론되지 않았던 10가지의 새로운 연구주제를 발견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이처럼 베일에 가려져 있던 교육의 실재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교육을 포착하는 자율적인 이론체제의 구축이 진전을 거두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교육본위론”으로 명명된 2기 교육학의

      • KCI등재

        현행 한국 교육학의 성격과 문제점 분석

        이용남 한국교육원리학회 2004 교육원리연구 Vol.9 No.1

        교육학은 19세기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간을 육성하기 위해 교육목적은 철학을, 그리고 교육 방법은 심리학을 원용함으로써 출발하였다. 이와 동시에 학생을 지도할 효과적인 교사 양성 방법 과 교사와 학생의 생활공간인 학교에서의 활동을 연구하게 되었다. 따라서 교육학은 출발부터 그 학문적 성격이 인간 형성의 학, 교사가 되는 데 필요한 교직학, 교사와 학생의 학교생활 연구의 학, 또는 이 모든 문제에 대해 여러 학문적 입장에서 연구한 것을 종합한 것인지 분명하지 않은 처지에 있다. 이러한 태생적 한계 때문에 교육학은 통속적 학문이다, 타학문의 응용에 불과하다, 교육 현실 문제해결에 집착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교육학 내에 교육의 개념이 부재하다는 등의 비판을 받 고 있다. 여기에 덧붙여 특히 한국의 교육학은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외국 이론에 종 속되어 있다는 문제까지 안고 있다. 따라서 현행 한국 교육학의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대안의 탐색이 절실하 다. 그런데 최근에 장상호는 하나의 시도로서 교육의 재개념화를 제안하고 있다. 그는 교육학이란 곧 교육이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학문이라 규정하고, 교육을 상구와 하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구 조화하였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열 가지 새로운 탐구영역을 제시하면서 이의 성공 여부에 자율적 분과학문으로서의 교육학의 존립 근거가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 KCI등재

        우리나라 『교육과정연구』에 게재된 질적 연구 논문의 질적 분석

        김한미,윤병희 한국교육원리학회 2016 교육원리연구 Vol.21 No.2

        ‘학교태를 연구하는 것은 교육학이 될 수 없다’는 ‘교육본위론’의 주장이 제기된 지도 어느덧 20년이 넘었다. 그러나 교육학 연구는 여전히 ‘학교’ 관련 연구에 주력하면서 범주착오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연구 에 게재된 질적 연구 논문의 질적 분석을 통해, 교육학의 하위 학문 분야인 교육과정학자들이 범하고 있는 학문적 오류를 경험적으로 입증하 였다. 해당 논문들을 분석한 결과, 교육과정연구 의 ‘연구 현장’은 ‘학교’로 고착화되어 있었으며, ‘연구 주제’ 역시 ‘학교’와 관련된 것으로 한정되어 있었다. 분석 대상으로 선정된 논문에는 ‘학교’의 ‘진짜’ 모습이 기술되어 있었는데, 논문에 기술된 ‘학교’의 ‘진짜’ 모습은 ‘교육 현상’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학교’의 운영과 관련하여 명문화된 ‘교육과정’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학교’가 운영되는 근본 원리는 `대입규정력”, `선발과 경쟁”, `교직원 수급의 문제”라는 것이 드러났다.

      • KCI등재

        레비나스의 `초월` 운동에 대한 교육적 해석 -장상호의 `교육의 수레바퀴`의 관점에서-

        김재춘 한국교육원리학회 2010 교육원리연구 Vol.15 No.2

        이 연구는 레비나스의 ``초월``의 운동을 교육본위론의 대표적인 학자인 장상호의 ``교육의 수레바퀴``라는 관점에서 해석함과 동시에 레비나스의 초월의 운동이 ``교육의 수레바퀴``의 역동적 측면을 드러내는 데에 주는 시사점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 글에서는 레비나스의 초월의 운동을 주체가 ``자기와의 관계``라는 존재 구조로부터 벗어나 ``타자와의 관계``를 향해 나아가는 역동적인 과정으로 보았다. 레비나스의 초월의 운동과 장상호의 ``교육의 수레바퀴``가 서로에게 기여할 수 있는 바를 탐색하기 위하여 연구자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작업을 수행하였다. 첫째, 레비나스 철학의 맥락에서 주체의 초월이라는 문제의식을 간략히 살펴보았고, 둘째, 익명적 존재로부터 주체가 출현하고, 주체가 다시 타자로 이행하는 과정을 분석하였고, 셋째, 레비나스의 초월의 운동을 장상호의 ``교육의 수레바퀴``라는 관점에서 해석함과 동시에 레비나스의 초월의 운동이 ``교육의 수레바퀴``의 역동적 측면을 드러내는 데에 기여할 수 있는 바를 탐색하였다. 넷째, 레비나스의 초월의 운동이 지닌 교육적 의미와 의의, 그리고 추후 연구 과제 등을 살펴보았다. 레비나스의 주체의 초월 운동과 장상호의 ``교육의 수레바퀴``에 대한 논의는 서로의 개념의 이해를 확정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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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재생산’* 담론에 드러난 ‘교육’ 용어의 해체

        이지산(Jisan Lee),최성욱(Sungwook Choi) 한국교육원리학회 2021 교육원리연구 Vol.26 No.1

        교육에 관한 생산적 논의의 전제는 교육의 의미를 포착하기 위한 적절한 개념과 이를 나타내는 적합한 용어의 사용에 있다. 불행하게도 현존하는 교육학은 교육을 상식적인 개념으로 폄훼하고 교육외적 사실로 환원시키고 단순기능으로 치환하는 오류의 양산처가 되어 왔다. 이로 인해 교육에 관한 연구가 지속될수록 그 실상과는 멀어지는 결과를 낳고 있다. ‘교육재생산’이라는 용어에 담긴 ‘교육’ 또한 예외가 아니다. ‘교육재생산론’에서 상정하는 ‘교육’의 의미와 용어사용은 교육을 왜곡하고 은폐시키는 역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사태의 근본원인을 오도된 교육관의 무반성적 수용에서 찾고 그 실상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나아가 논의의 맥락에 맞게 ‘교육’ 용어를 대체하여 담론의 질서를 바로잡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교육에 관한 소통의 장해를 치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ommunication with respect to education is based on a reasonable understanding and the use of appropriate terms. Existing educational research does not meet these two basic premises. Rather, the present educational research is mired in errors that degrade education to the level of common sense, confuse it with non-educational facts, or turn it into a simple function. As a result, the longer the research continues, the further away it becomes from the reality of education and the result of covering up education. “Education,” which is contained in the term “reproduction of education,” is no exception. It is because the meaning and use of the term “education” proposed by “the reproduction theory of education” lead to a paradox that distorts and conceals education. This study believes that the cause is misguided views of education and analyzed them from a critical perspective. It also carried out correcting the term “education” to the contextual meaning. Through this, it will contribute to restoring communication about education.

      • KCI등재

        대중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학적 탐색 : 교육본위론의 관점에서

        한수연(Sooyoun Han) 한국교육원리학회 2021 교육원리연구 Vol.26 No.1

        교육은 인간의 본래적 속성의 하나이나 고유한 이론적 조명 없이는 일상에서 은폐되고 그 가치도 주목받기 받기 어렵다. 본 연구는 교육을 학교와 같은 제도와 구분하면서 보편적인 삶의 양상으로 개념화하고 있는 교육본위론에서 그 고유한 이론적 기반의 가능성을 찾고, 일상인들에게 매우 친숙하나 타학문에 비해 교육학적 탐색이 충분치 않았던 일상적 사태의 하나로서 대중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을 살펴보았다. 교육본위론의 관점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탐색한 결과, 교육의 소재로서의 대중음악의 특성과 가치, 교육하는 인간의 모습, 교육적 관계 맺음의 매개로서의 오디션의 역할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시청률 우선주의에 기반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포맷은 세속적 경쟁과 시장성을 우선시하는 경제적, 문화적 환경으로 작용하면서 교육이 내재율에 따라 진행되는 것을 제한하는 요인이 되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의 극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체들의 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그에 따른 본위의 선택이 요청된다. 본 연구는 대중음악 오디션 프로그램과 같은 일상적 사태에서 은폐되고 주목받지 못하였던 교육적 측면과 가치를 드러내었으며, 그 교육학적 기반으로서 교육본위론의 역할을 확인하였다는 의의를 갖는다. Education is one of the intrinsic attributes of human beings, but without its own theoretical illumination, it is hidden in daily life and its value is difficult to receive attention. This study seeks the possibility of its own theoretical basis in the Endogenous Theory of Education. As one of the everyday situations that did not happen, we looked at the popular music audition program. As a result, it was possible to discover the characteristics and values ​​of popular music as a material for education, the human being as education subject, and the role of the audition as a medium for establishing educational relationships. However, the format of the survival program based on the ratings-priority principle acted as an economic and cultural environment that prioritizes secular competition and marketability, and became a factor limiting the progress of education according to the intrinsic rule. In order to overcome these problems, the correct perception of education and the choice of standard are required.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that it revealed educational aspects and values ​​that were hidden and not noticed in everyday situations such as popular music audition programs, and confirmed the role of Endogenous Theory of Education.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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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을 위한 ‘또 하나의 관점’

        김신애(Sin-eae Kim),방준성(Jun-seong Bang) 한국교육원리학회 2019 교육원리연구 Vol.24 No.1

        교육 분야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의 활용은 정체된 분야의 혁신을 위한 막연한 낙관에 기반한 도구적 관점, 학교 중심의 기술 활용, 분야별 교육에 대한 산발적 투자라는 특징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학교 중심의 교육관보다 인간의 삶 전체에 편재하는 교육을 아우를 수 있는 통합적이고 포괄적인 교육관을 탐색하여 인공지능 시대 교육 분야 미래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함을 논한다. 이를 위하여 교육을 인간 삶의 보편적인 양상으로 보는 <교육본위론>을 이론적 관점으로 택하여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에 대하여 논의를 시도해 보았다.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은 인적자원으로서의 가치는 불투명해 수 있으나, 그러한 인간의 교육적 삶은 오히려 경제발전을 위한 수단적 관점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상구’와 ‘하화’ 중 ‘하화’는 인공지능 서비스로 대체될 가능성이 다분하고, 인공지능에게 배운 새로운 세대가 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시대에는 교육 분야 AI의 설계와 활용을 위하여 ‘교육적 가치’가 재조명될 수 있다. The use of the technology of AI(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education sector shows the characteristics of being instrumental, school-centered, and sporadic in terms of innovation and investment. The article intends to argue that a future scenario of education in the era of AI needs to be made on the theory that encompasses the educations of various fields. Humans living in the era of AI might lose their value as economic resources having more possibility to be freed from being the means of economic development. Still unknown is whether humans would be able to bring about favorable changes to education in the conditions to be given. It is also predicted that descending education might be replaced by AI rather than ascending one that touches unique experience of individual human being. The appearance of the future generation learning from AI tutor calls for research of new phenomenon in the education between AI and humans. Lastly, the design of the AI in the educational sector by the engineers questioning the domain knowledge could shed some light on the educational value as well.

      • KCI등재

        과학교육론의 정립을 위한 '과학교육학' 용어 해체의 필요성과 과제

        한수연 한국교육원리학회 2015 교육원리연구 Vol.20 No.1

        본 연구는 ‘과학교육’의 의미가 이론적인 검토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생활세계의 서로 다른 맥락에서 모호하게 방치됨이 ‘과학교육학’에 의해 주도되고 있기에 그 용어의 해체가 필요함을 논하였다. ‘과학교육학’ 용어의 해체는 그것이 지시하는 학교 사태의 문제와 교육의 한 양태로서의 과학교육이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음을 보여준다. ‘과학교육학’이 그것이 실제로 지칭하는 과학교과개발론, 과학교과수업론, 과학교과교직론 등을 포함하는 ‘학교과학교과학’으로 해체될 때, 학교과학교과와 관련하여 보다 적확한 해결 방안이 찾아질 수 있고, 그 비워 진 공간에서 과학교육의 의미를 밝히는 이론적 작업이 진행될 수 있다. ‘과학교육학’ 용어를 해체하고 과학교육론을 새롭게 정립하는 과제는 이와 유사한 한계를 보이는 모든 ‘교과교육학’에 적용될 수 있다. 학교교과 운영의 문제가 ‘교과교육학’이 아니라 ‘학교교과학’ 의 문제로 되돌려질 때 그것이 지칭하는 문제 사태에 대한 해결도 다양하게 찾아지고 교과교육에 대한 이론적 탐색도 가능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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