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신학대학생의 사회봉사 및 참여 동기에 관한 연구 : 아세아연합신학대학생을 중심으로

        하태선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ACTS 신학연구소 2020 ACTS 신학저널 Vol.44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for establishing volunteer activities strategy suitable for the characteristics of theological college. 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s, Many students were involves at child welfare institutions as volunteer. Most high motivation to participate in volunteer activities was investigated pure participation motivation. Based on these results, I propose a volunteer activities strategy for theological college students. First, Students should take on the mission of evangelism by restoring the purity of the church through volunteer activities. Second, We need to develop volunteer activities related to students' majors. Third, Theological colleges should fulfill their social responsibilities through active volunteer activities. 본 연구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봉사 관련 일반적 사항과 사회봉사 참여 동기를 알아봄으로써 신학대학의 특성에 적합한 사회봉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분석 결과, 조사대상자의 사회봉사 참여기관은 아동복지 기관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사회봉사 참여 동기는 순수참여 동기, 새 경험 습득 동기, 자기 성장과 발전 동기 순으로 조사되었다. 순수참여 동기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학년별 참여동기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학과별 순수참여 동기는 선교영어학과보다 선교문화복지학과, 기독교교육상담학과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교의 사회봉사 정책 수립을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신학대학은 학생들이 사회봉사를 통해 교회의 순수성을 회복하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둘째, 학생들의 전공과 관련된 사회봉사 개발이 필요하다. 셋째, 신학대학은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야 한다

      • KCI등재

        초기 비텐베르크 개신교의 인간론과 윤리

        류성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ACTS 신학연구소 2019 ACTS 신학저널 Vol.42 No.-

        It is necessary to look at their theories of anthropology and soteriology through the writings of Luther and Melanchthon to learn about the early development of Protestant ethics. Luther grew up in the tradition of scholastic philosophy, but studying the Bible, he found the doctrine of the redemption by grace. As a result, there arose a distinction between the relationship between ethical conduct and salvation that did not exist in the beginning, and gradually the emphasis on ethical conduct was removed and rather placed on severing the relationship between ethical conduct and salvation. The pattern of this development is evident through his commentary of sentences, lectures on Romans, and Assertio. He focused on theological emphasis. However, since this theology was still in its early stages of reformation, the question of what the results of this practice in the Protestant Church are still not in his interest. Melanchthon developed under the influence of Luther in its emphasis on freedom and ethics. He was humanist and became a theological reformer. But instead of just staying at what has been affected, it has systematically organized and developed the theology of reformation Luther’s emphasis on theological aspect is on the emphasis, and Melanchthon tried to add a more general and reasonable explanation, citing the problems of the contemporary theologians on the basis and pointing out the causes of their problems. The process of this development is revealed through his inaugural speech, his theological bachelor’s thesis and Loci Communes. Luther and Melanchthon’s view shows that theology of early reformation focuses on the core doctrine of salvation by grace. It cannot be said that there is intention to deny ethical responsibility or promote unethical life. However, theological emphasis on God’s initiative, and reducing the role of man, was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개신교 윤리관의 발전의 초기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루터와 멜란히톤의 저작을 통해 그들의 인간론과 구원론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루터는 스콜라 철학의 전통에서 자랐지만, 성경을 연구하면서, 은혜로 말미암은 죄 사함의 교리를 찾게 되었다. 그 결과 초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윤리적 행위와 구원의 관계성에 대한 구분이 생겨났고, 점차 윤리적 행위에 대한 강조가 사라지고, 오히려 윤리적 행위와 구원의 관계를 끊는데 강조점을 두게 되었다. 이 발전의 양상은 그의 명제집 주석, 로마서 강의, 확증을 통해 명백해졌다. 그는 자신의 신학적 강조점에 초점을 두었다. 다만 이 신학은 아직 종교개혁의 초기였기 때문에, 그 신학 교회에서 실천되어 어떤 결과를 나타내는지에 대한 문제는 아직 그의 관심에 있지 않았다. 멜란히톤은 자유의지와 윤리와 관련된 강조점에서 분명 루터의 영향을 받아 발전하였다. 인문학자에서 종교개혁자가 되었다. 그러나 단지 영향을 받은 것에 머물지 않고, 종교개혁 신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발전시켰다. 루터가 신학적인 측면에 중점을 둔 설명이 중점이라며, 멜란히톤은 그 바탕에서 당대 신학자들의 문제를 제기하며, 그들의 문제의 원인을 지적하면서, 좀 더 일반적이며 합리적인 설명을 더하려고 시도하였다. 이 발전의 과정은 그의 취임연설과 신학학사 논제와 신학총론을 통해 드러난다. 루터와 멜란히톤의 견해를 통해초기 종교개혁 신학은 은혜로 인한 구원이라는 핵심 교리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상적 삶에서 윤리적 책임을 부정하거나, 비윤리적 삶을 조장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강조점에 있어 하나님의 주도권을 강조하고, 사람의 역할을 축소하려는 신학적 강조점이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했다.

      • KCI등재

        6·25 한국전쟁과 한국교회에 대한 소고 : ACTS 신학공관을 중심으로

        신종철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ACTS 신학연구소 2020 ACTS 신학저널 Vol.44 No.-

        The year 2020 is the 70th anniversary of the outbreak of the Korean war on June 25th, 1950. About 3,170,000 soldiers (1,270,000 Korean and 1,900,000 United Nations) were engaged at the war and average age of the survivors are now about 88 years old. This means there is not much time to express our gratitude to them for their sacrifice and dedication. The year 2020 is important as it is the last decadal anniversary that they can attend. This article reflects on the Korean war and the Korean church from the viewpoint of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First, from the viewpoint of the ‘Central Truth of Christianity Movement’ in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it is disappointing that lead-ing ministers of the Korean church did not show central truth of Christian movement during the Korean war, as we can see in Seoul minsters’ resolution of a desperate defense of the capital city. Second, from the viewpoint of ‘Sound Theology Movement,’ in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the Korean war was a factor that Korean church’s theology went astray. Korean church lacked of sound orthodox theology and suffered because of unsound beliefs. Ministers with low quality appeared and consequently there appeared heretical movements including distorted spiritual movements. Third, from the viewpoint of ‘True Believer Nurturing Movement,’ in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Korean war showed how important nurturing true Christians is. The martyrdom of Rev. Son Yangwon is the representative case. Fourth, from the viewpoint of ‘Church Unity Movement,’ in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Korean war was an important opportunity to start chaplain system in the Korean armed forces. Fifth, from the viewpoint of ‘Church Renewal Movement’ in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Korean people rebuilt church buildings, Christian universities and schools that were destroyed during the war and there were revival movements. In conclusion, from the viewpoint of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reflecting the Korean war and the Korean Church, we come to acknowledge of the importance of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올해(2020년)는 6·25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6·25 전쟁에는 대략 총 317만 명(국군 127만 명, 미국 등 유엔군 190만 명)이 참전했는데 참전했던 생존자들의 평균 연령은 현재 88세에 달한다. 이같은 사실은 안타깝게도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음을 말해 주고 있다. 그러므로 올해 6·25 한국전쟁 70주년은 국내외 참전용사가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10년 주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깊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본고는 ‘ACTS 신학공관(共觀)의 관점’에서 ‘6·25 한국전쟁과 한국교회’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첫째, ‘ACTS 신학공관’의 ‘기독교의 중심 진리 운동’의 관점에서 볼 때 불행하게도 한국전쟁의 와중에서 한국교회의 지도자급의 목회자들은 이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이것은 ‘서울 시내 교역자들의 수도 결의의 모습’에서 찾아 볼 수 있다둘째 ‘ACTS 신학공관’의 ‘바른 신학운동에 비추어 볼 때 한국전쟁은 한국교회에 바른 신학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었다. 예를 들면 ‘교역자의 질적 하락’과 ‘잘못된 성령운동으로 인한 이단의 출현’이다. 셋째, ‘ACTS 신학공관’의 ‘참 신앙인 양육 운동’ 에 비추어 볼 때 한국전쟁은 참 신앙인 양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 주었다. 손양원 목사의 순교가 대표적이다. 넷째, ‘ACTS 신학공관’의 ‘교회 연합운동’ 에 비추어 볼 때 6·25 한국전쟁기간에 창립된 한국 군종 제도를 들 수 있다. 다섯째, 6·25 한국 전쟁시에 ‘ACTS 신학공관’의 ‘교회 회복 운동’은 파괴된 교회 건물을 다시 세우고 개신교 관련 건물과 개신교 대학, 학교 등의 재건과 당시 일어난 부흥운동에서 찾아볼 수 있다. 결국 6·25 한국전쟁을 통해 ACTS 신학공관에 비추어 볼 때 6·25 한국전쟁과 한국교회의 모습속에서 ‘ACTS 신학공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 신학대학교 교양교육과정 방향성에 관한 연구

        오춘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1999 ACTS 신학과선교 Vol.3 No.-

        교양과정은 전공과정 못지않게 중요한 대학의 요소이다. 그런데 한국의 경우 교양교육은 독자적인 위상이나 고유한 영역의 학문적인 인정을 받지 못하고 전공에 종속적이거나 예비적인 단계, 전 단계 교육으로 간주되어 왔다. 신학대학 학부도 전공교육에 치중해 왔으나 대학원 진학이 대중화되면서 교양교육이 새롭게 중요하게 되었다. 졸업생들의 대학원진학과 그 이후의 계속 교육이 확장된다면 직업교육이나 전문교육을 가르치는 기능은 학부에서는 점점 약화될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교육이나 기초적인 소양을 증진하는 교양교육이 더욱 강화될 수밖에 없다. 오늘날의 사회에서 대학이 직업의 세계를 배제하고 존립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신대원 진학을 앞둔 학부생들에게는 목회의 준비나 직업적 전문지식보다 더 우선 학습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다. 신학대학교들은 대체로 소규모이기 때문에 교양교육의 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한계가 있다. 우선 전임교수들의 전공이 다양하기 어렵고, 자연과학 및 공학과 관련된 교수를 확보하기 어렵다. 인문학 과목들도 제한될 수밖에 없다. 재정이나 환경의 제약도 다양하고 풍부한 교양과목을 개발 운영하기 어렵게 만드는 이유이다. 그러나 장점도 있다. 각 대학의 운영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교양과목을 잘 개발하기만 한다면 대규모 대학들은 운영이 불가능한 훌륭한 교양교육을 실시할 수도 있다. 소규모 대학으로서 교수 학생간의 긴밀한 교제와 학문적 인간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교육이 교육으로서의 참다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장에서 인격적인 교제와 관계가 꼭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소규모 신학대학은 진정한 의미의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KCI등재

        로잔운동에 나타난 일터신학의 선교학적 함의

        최형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ACTS 신학연구소 2019 ACTS 신학저널 Vol.42 No.-

        로잔의 일터신학과 사역의 원리들은 로잔운동의 비전과 선교와 목회를 총체적으로 제시한다. 본 논문은 로잔운동의 주요문서들에 나타난 일터신학과 일터사역의 주요 주제들을 다루고 일터신학이 한국교회에 제시하는 함의와 도전으로서 선교적 교회론, 제자도와 만인제사장직, 그리고 신학교육을 통한 한국교회의 선교와 목회의 패러다임 변화를 다룬다. 현재 목회자의 교회 안 사역과 평신도의 교회 밖 사역이라는 이분법적 접근은 만인제사장직에 대한 이해와 실천 부재 그리고 왜곡된 성경해석을 드러내며 이러한 경향은 한국교회 생태계 전반에 걸쳐 심각한 위기로 다가온다. 로잔신학은 본래 성속 이원론을 극복하는 총체적 선교를 지향한다. 로잔의 일터신학이 한국교회에 제시하는 함의는 선교적 교회론에 나타나는 교회의 본질 회복, 만인제사장직과 제자도에 근거한 평신도를 일터사역자로 구비하는 목회 리더십의 재발견, 그리고 일터와 연관된 신학교육으로의 혁신적 전환이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추구해야 할 교회론은 일상의 삶이 영위되는 일터와지역에 관한 성육신적으로 참여하는 지역교회와 연관성을 갖는다. 지역과일터로 보냄 받은 “선교적 교회”의 존재 방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불가분 연관된다. 교회가 선교적이라는 말은 세상 가운데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고, 성육신적이라는 말은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의 시간과 공간속으로 더욱 깊이 참여하고(deep engagement) 동일시되는(being identified) 것을 의미한다. 로잔신학이 추구하는 선교는 성육신적인 제자 공동체를 통해서 보냄 받은 지역과 일터라는 이웃의 일상 가운데 구현된다. The Lausanne principles of workplace theology and ministry holistically represent the missional vision and the content of the ministry. This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main themes on workplace theology and ministry that can be seen and emphasized in the three main congress documents, the Lausanne Covenant, the Manila Manifesto and the Cape Town Commitment, Marketplace Ministry (LOP 40), Lausanne Global Analysis (LGA), and the 2019 Global Workplace Forum. This paper suggests the implications and challenges of Lausanne theology to the Korean church related to missional ecclesiology, discipleship and priesthood of all believers, and theological education for Christians in the workplace. These factors would challenge Korean Christians to reexamine their understanding of the church and mission in everyday life and ministry. Currently there is a wide gap between works on Sunday and Monday in the Korean church, Therefore this paper deals with the holistic dimension of Lausanne theology and finds out that the workplace theology of the Lausanne movement suggests missiological implications such as the rediscovering the essence of the church based on the missional ecclesiology, the renewing the pastoral leadership leading the lay people to workplace ministers based on the discipleship and priesthood of all believers, and radical shift of theological education for the workplace. The Lausanne’s missional ecclesiology should be embodied in the workplace and neighbors where every Christian is sent, participated, and identified.

      • 바울신학의 중심으로서의 iustificatio sola fide (Ⅱ) : "ACTS 신학공관"을 위한 신약신학 분야의 작업 (I/b)

        장해경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2000 ACTS 신학과선교 Vol.4 No.-

        로마서가 바울의 모든 서신들 가운데 그의 신학을 가장 체계적으로 상술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로마서의 이런 특징은 그 편지의 독특한 저작 동기와 목적에 기인한다. 사도 자신이 직접 세우지 않았을 뿐 아니라 아직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었던 교회에 편지를-더구나 신약성경 내에서 가장 분량이 많고 구조가 세밀한 서신을-써 보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바울이 로마서를 작성한 동기와 목적에 대하여 학자들은 지금까지 활발한 토론을 전개해 왔다. 필자는 이 편지의 ‘일차적’인 저작 목적을 무엇보다 롬 15:19b-32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 구절로부터 사도가 로마서를 기록할 당시에 품고 있었던 ‘선교활동의 계획’과 아울러 그 자신이 처해 있었던 ‘긴장과 위협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재구성할 수 있다.

      • 고레스와 이사야의 역사 : 신학적 지평

        이한영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2003 ACTS 신학과선교 Vol.7 No.-

        본 논문은 고레스와 이사야의 역사 신학적 지평의 관계를 고찰했다. 이사야는 하나님으로부터 영적 통찰력을 부여 받은 자로 혼란스러웠던 그 시대의 사건들을 바라보며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적 심판을 과감히 선포했다. 그리고 그 역사적인 심판이 가까워질 무렵, 모든 예언서들이 가진 공통점으로서 죄와 심판의 현실을 넘어 있는 하나님의 구속하심을 예고하기에 이른다. 먼저 이스라엘의 역사적인 회복에 있어 이사야는 바사왕 고레스의 등장을 예언한다. 그는 실제 역사적인 인물로서 비빌론의 유대인 포로들을 고국으로 귀국시킨다. 그러나 이사야는 고레스의 사역을 진술함에 있어 그와 유사한 새로운 인물을 또 한명 소개한다. 그는 일인칭 어미로 표현된 여호와의 종이다. 이 여호와의 종의 사역은 구속적인 면에서는 고레스의 사역과 유사하나 그 사역의 특성과 그 사역의 범위가 세계적인데 있어서는 고레스의 역사적 정황을 분명 초월한다. 아사야는 아주 세밀한 유추법과 예표론적 기법들을 동원하여 역사적 고레스를 여호와의 종의 메시아적 사역을 설명하기 위한 원형-대형으로 진술한다.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회복시킨 역사적 인물이었다면 이제 여호와의 종은 땅 끝까지 이르러 이방과 이스라엘의 남은자를 구속할 미래의 메시아인 것이다. 더 나아가 이 여호와의 종은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도의 원형이였음을 신약 저자들은 후에 복음서를 통해 입증하고 있다. 우리는 아사야서의 역사-신학지평의 관계를 통해 본문을 중심으로 한 편집비평들을 재평가 해볼 필요가 있다. 이사야서는 이 두 지평의 융합을 히브리인들의 고유적인 문학적 기법으로 통일성 있게 구성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본문은 하나님의 계시를 대변함으로서 초월성의 가능성을 배제한 그 어떠한 접근도 적절하지 못함을 암시하고 있다. 아사야서를 통해 예고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는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그 메시아를 믿는 모든 자들에게 오늘날도 계속 이루어져 가고 있음을 교회는 입증하고 있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