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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세 미만 인구에서 용종절제술로 제거된 대장선종의 특성: 대한장연구학회 전향적 다기관공동연구

        송현주 ( Hyun Joo Song ),정성애 ( Sung Ae Jung ),김현수 ( Hyun Soo Kim ),김영호 ( Young Ho Kim ),김원호 ( Won Ho Kim ),김태일 ( Tae Il Kim ),김효종 ( Hyo Jong Kim ),양석균 ( Suk Kyun Yang ),명승재 ( Seung Jae Myung ),변정식 ( Jeon 대한장연구학회 2005 Intestinal Research Vol.3 No.1

        목적: 대장암의 전구병변인 대장선종을 제거하는 것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아직까지 평균위험 연령 미만인 50세 미만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장선종에 대한 연구는 아직 많지 않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대한장연구학회 산하 용종연구회에서 전향적으로 진행하였다. 2003년 7월부터 2004년 6월까지 11개 대학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시행받은 환자 19,28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용종절제술 후 선종으로 확인된 3,366명의 환자를 50세를 기준으로 나누어 50세 미만인 831명의 환자들의 대장내시경의 적응증, 만성질환의 동반여부, 전신상태, 선종의 크기와 위치 및 병리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용종절제술로 절제된 선종은 50세 미만 환자군에서는 10.7% (831/7,789), 50세 이상에서는 22.0% (2,535/11,499)로 5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많았고(p<0.001), 진행성 선종은 젊은 연령층에서 유의하게 적었다(17.7% vs. 21.9%, p<0.0050). 대장에 선종이 있었던 50세 미만의 환자들의 대장내시경을 시행받은 적응증은 무증상(32.7%)이 가장 많았고, 대변습관의 변화(24.0%), 복부통증(16.8%), 잠혈반응을 포함하는 혈변(9.2%), 대변 굵기의 변화(4.8%) 등의 순이었다. 50세 미만 환자에서 진행성 선종의 위험인자는 잠혈반응을 포함한 혈변(교차비 1.9, 95% 신뢰구간 1.1-3.3)과 일차기관에서 의뢰된 경우(교차비 2.0, 95% 신뢰구간 1.3-3.0)였다. 결론: 50세 미만의 젊은 연령에서 용종절제술로 확인된 선종의 경우 진행성 선종의 비율이 낮았고, 용종절제술을 요하는 정도의 선종도 50세 이상의 환자군에 비해 적음을 알 수 있었다. 젊은 연령의 환자들에서 혈변을 호소하거나 일차기관에서 의뢰된 환자들의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시에 진행성 선종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보다 신중한 검사를 요한다. Background/Aims: The current practice of colonoscopic polypectomy reduce the risk of colorectal cancer. However, clinicopathologic charateristics of colorectal adenoma in population under 50 years old are uncertain.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clinicopathologic characteristics of colorectal adenoma and to determine colonoscopic indication of advanced adenoma in this population. Methods: A large scale, multicenter, p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from July 2003 through June 2004. Of the total 19,288 patients performed colonoscopy at 11 tertiary medical centers, we analysed 3,366 patients who undergone polypectomy and divided two groups by age of 50. Results: Among colonoscopic polypectomy, 10.7 percent (831/7,789) was younger patients and 22.0 percent (2.535/11,499) was older patients (p< 0.001), and the detection rate of advanced adenoma was significantly lower in younger patients than older patients (17.7% vs. 21.1%, p< 0.0050). In younger patients, the indications of colonoscopy were asymptomatic screening (32.7%), bowel habit change (24.0%), abdominal pain (16.8%), hematochezia (9.2%) and so on. The risk factors for advanced adenoma as colonoscopic indications in younger patients were hematochezia (OR 1.9, 95% CI 1.1-3.3) and referred patients from primary clinic (OR 2.0, 95% CI 1.3-3.0). Conclusions: This study documents lower prevalence of adenoma requiring polypectomy in younger patients compared with older patients and the low detection rate of advanced adenoma. Also, in this younger population, the colonoscopic polypectomy should be the first consideration in polyps with hamatochezia patients or referred patients from primary clinic. (Intest Res 2005;3:18-26)

      • SCOPUSKCI등재

        대장암에서의 “Omics” 연구-단백체학 연구를 중심으로

        석기태 ( Ki Tae Suk ) 대한장연구학회 2011 Intestinal Research Vol.9 No.1

        지난 20년간 대장암의 분자생물학적 기전에 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장암의 진단과 예후, 예방, 치료, 병기결정에 맞는 신뢰성과 재현성이 있는 생물학적인 표지자는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까지 대장암의 진단과 치료는 기술적인 병기결정 체계와 형태학적 또는 조직학적인 소견에 의존되어 왔다. 그러나 질병을 연구하는데 있어 위와 같은 접근이나 한 가지 원인에 의한 발생한다는 단순한 접근은 복잡한 여러 인자가 관여한 암과 같은 질환의 이해에 많은 제약이 있다. 이러한 복잡한 기전을 연구하는 생물학적 분야로 전사체학, 단백체학, 대사체학, 그리고 유전체학이 있다. 비록 이러한 “omics”의 연구에서의 결과가 “Desire state” 와는 거리가 있지만, 이 분야에서 지난 10년 동안 기술적인 면에서 굉장한 진보를 이루었다. 현재까지의 “omics”을 이용한 대장암 연구 결과는 대장암의 진단과 예후에 일관된 생물학적 표지자를 밝혀내는데 미흡하지만, 대장암의 여러 분야의 이해에 도움을 주었다. 예를 들면 대장암의 서로 다른 병기에서 게놈, 전사, 단백질의 연구는 염색체의 평균 유전자 표현 수준과 연관되는 염색체 이수성을 발견하게 해 주었고, 이러한 염색체 변이/DNA복사 변화와 관련되는 유전자의 발현은 대장암에서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고형암과 심지어는 효모에서도 발현되었다. 결국 이러한 연구는 대장암에서 새로운 후보 유전자(PLCG1 on20q, DBC1 on 8q21, NDGR1 on 8p24)를 발견하도록 해 주었다. 이 중 단백체학은 단백질의 성질을 발현, 중개연구 후 적용, 다른 단백질과의 결합에 초점을 두어 연구함으로써 세포 내 변형과정과 네트워크 형성을 질병의 진행 과정과 연계시켜 총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분야이다. 방법적으로 단백체학은 살아있는 시스템에서 단백질의 분석과 분리하는 방법 중 가장 효율적이라는데 기초를 두고 있다. 이러한 발전과 연구들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는 자료수집, 해석, 진행과정의 분석, 발생 모델의 개발과 같은 수많은 rate-limiting step이 있다. 이러한 난관들은 현재의 기술과 전략들에 의해 빠르게 극복되고 있으며, 최근의 생물학에서의 암 관련 연구의 진보에 대한 EU-USA joint workshop에서, 연구 성공을 위해서 다음 분야의 향후 연구 의지를 발표하였다. “Cell-context specific molecular interaction maps in cancer (cancer interactomes, widely available experimental platforms for rapid biochemical validation, cellular network based contexts for the integration of orthogonal data modalities including gene expression, SNPs, gene copy number, epigenetic data, etc., information on pathway synergy for therapeutic intervention, assembly and validation of cell-context specific molecular interaction maps for cancer cells (genes, proteins, miRNA, lipids, metabolites, etc.)” 추후 “omics”를 이용하여 개인의 암세포에서 복잡한 발생 과정을 시각화하고 특별화된 개인적인 치료가 비기능적인 암 발생 과정을 교정하도록 하여 향후 미래에 적용될 개별화된 치료에서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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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based consensus on opportunistic infections in inflammatory bowel disease (republication)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장연구학회 2018 Intestinal Research Vol.16 No.2

        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patients are a high-risk population for opportunistic infections. The IBD group of the Chinese Society of Gastroenterology of the Chinese Medical Association organized an expert group to discuss and develop this consensus opinion. This consensus opinion referenced clinical study results from China and other countries to provide guidance for clinical practices. Eight major topics, including cytomegalovirus infection, Epstein-Barr virus infection, viral hepatitis, bacterial infection, Mycobacterium tuberculosis infection, fungal infection, parasitic infection, and vaccines were introduced in this article. (Intest Res 2018;16:17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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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에 대한 폴립절제술의 장기간 예방효과

        구훈섭 ( Hoon Sup Koo ),허규찬 ( Kyu Chan Huh ) 대한장연구학회 2012 Intestinal Research Vol.10 No.3

        대장암에 대한 대장내시경 선별검사는 첫째, 치유 가능한 조기 대장암을 발견하고, 둘째, 선종을 발견, 제거함으로써 대장암의 발생을 예방하여 궁극적으로 대장암에 의한 사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지고 있다. 과거 선별검사 연구에서 조기 대장암의 발견은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킨다고 보고된바 있다. 그러나, 대장내시경 선별검사에서 발견되는 병변은 대부분 조기 대장암이 아니라 선종이었다. 대장내시경 선별검사의 유용성에 대해 널리 알려진 미국의 National Polyp Study (NPS) 코호트에서 폴립절제술은 대장암의 발병률을 76-90% 감소시킨다고 보고되었지만, 이 연구 코호트에서 폴립절제술로 예방된 대장암이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에 과연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폴립절제술 후 선종성 폴립 그룹, 비선종성 폴립 그룹(internal control group), 그리고 일반 인구 그룹으로 나누어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비교했다. 이를 위해 National Death Index (NDI), incidence-based mortality를 이용해 NPS 코호트의 장기간 전향적 추적 관찰연구를 시행하였다. 추적 관찰 기간은 길게는 23년이었다. 1980년 11월부터 1990년 2월까지 바륨관장, 구불결장 내시경, 대변 잠혈 검사에서 양성 소견, 혹은 증상이 있거나,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어 NPS 임상 연구소에 초기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해 의뢰된 환자 9,112명 중 대장내시경 검사 결과 선종성 폴립(2,602명) 및 비선종성 폴립(773명)이 발견된 환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가족성 폴립증, 염증성 장질환, 과거 폴립절제술을 받았거나, 대장암의 과거력이 있거나, 대장내시경 검사 결과 폴립이 없거나, 육안적 대장암, 3 cm 크기 이상의 폴립, 불완전 대장내시경 검사 소견을 보이는 환자는 제외하였다. NPS는 다양한 광범위 내시경 시술이 가능한 7개 임상 기관으로 이루어진 다기관 연구 코호트로, 의뢰된 환자 중 선종을 새로 진단 받은 환자들에 대한 폴립절제술 후 감시검사(surveillance) 연구이다. NDI는 1980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에서 발생한 모든 사망에 대한 정보를 등록한 자료이며, 환자의 사망을 확인하고, 사망의 원인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었다. 또한 일반 인구 그룹의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과 선종을 갖는 코호트 그룹의 사망률을 비교하기 위해 incidence-based mortality를 적용 하였다. Incidence-based mortality는 진단명에 대해 미국 국립 암센터의 Surveillance, Epidemiology, and End Results (SEER) population-based registry program에 의해 사망을 분류해 놓은 것이다. 각각의 환자들에 대해 초기 대장내시경 시행일로부터 사망 혹은 마지막 추적관찰까지의 연-인원(person-years)을 계산하였다. 선종성 폴립 코호트는 2,60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7,073 연-인원이었다. 평균 추적 기간은 15.8년이 었고, 최대 23년이었다. NDI를 근거로 2,602명 중 1,246명이 사망하였으며, 그 중 12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하였다. 이는 일반 인구 그룹에서 계산된 대장암 관련 기대 사망 25.4명과 비교해(standardized incidence-based mortality ratio, 0.47; 95% confidence interval [CI], 0.26-0.80) 폴립절제술 후 선종성 폴립 그룹의 사망률이 53% 감소한다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이러한 사망률의 감소는 추적 관찰 첫 10년과 그 후 10년 기간 동안 비교해도 통계적으로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 SEER 자료를 근거로 20년 동안의 누적 대장암 관련 사망률도 선종성 폴립 그룹에서는 0.8%로 일반 인구 그룹의 1.5%보다 낮았다. 비선종성 폴립 코호트는 77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090 연-인원이었다. 평균 추적 기간은 16.5년이 었으며, 1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하였다. 초기 대장내시경 검사 후 첫 10년 추적 관찰 기간을 비교해보면, 선종성 폴립 그룹에서의 대장암 관련 사망률과 비교해 비선종성 폴립 그룹에서의 대장암 관련 사망률은 통계적으로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각각 0.19%와 0.15%; 선종성 그룹의 상대적 위험도, 1.2; 95% CI, 0.1-10.6; P=1.0). 결론적으로 선종성 폴립에 대한 폴립절제술은 장기간 관찰 결과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예방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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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피린 혹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의 복용은 게실염 혹은 게실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키는가?

        정록선 ( Rok Seon Choung ) 대한장연구학회 2011 Intestinal Research Vol.9 No.3

        아스피린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NSAIDs)은 합병증으로 상부 위장관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이러한 약물이 하부 위장관 질환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류마티스 혹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연구에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의 심각한 위장관 부작용의 30-50%는 하부 위장관 질환과 연관이 있었으며, 그 중 게실염과 게실에서의 출혈이 가장 흔한 질환이라고 보고하였다. 또한 다른 환자 대조군 연구에서 게실 질환(게실염 및 게실 출혈)을 가진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을 복용하는 빈도가 많았으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군에 비해 복용하는 군이 게실염 혹은 게실 출혈을 일으킬 오즈비(odds ratio)는 1.8에서 16으로 나타났다.5-7 하지만 이러한 연구들은 대조군 선택에 따르는 고유 편의(inherent bias)가 존재하며, 또한 환자 대조군 연구에서의 노출에 관한 조사, 특히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 복용에 관한 내용(용량, 복용 시기 및 복용 기간 등) 등이 미흡한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아직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과 게실 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한 증거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는 미국의 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tudy 코호트 연구로 1986년 당시 40-75세의 의학 분야에 종사하는 47,120명의 남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이다. 약물을 포함한 위험 인자의 자료는 1986년 이후부터 2년에 한번씩 아스피린 및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의 복용력을 조사하였으며, 1990년 이후부터 설문을 통해 2년 간의 게실 질환의 병력을 수집하였다. 22년 간의 추적 조사에서 총 939명의 게실염 환자와 256명의 게실 출혈 환자를 관찰하였다. 게실 질환의 다른 위험 인자를 보정한 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규칙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군이 아스피린 혹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군에 비해 게실염이 발생할 다변량 보정 위험비(hazard ratio, HR)는 1.25 (95% 신뢰구간 1.05-1.47)이었으며, 게실 출혈이 발생할 다변량 보정 HR은 1.70 (95% 신뢰구간 1.21-2.39)이었다. 일주일 동안의 아스피린 복용 용량에 의해 각 군을 분류하였을 경우, 게실 출혈이 발생하는 위험은 325 mg 아스피린을 매주 2-6회 복용하는 중간 그룹(intermediate doses, 2-5.9 standard, 325 mg tablets/wk)이 다른 그룹에 비해 가장 높았다(다변량 보정 HR 2.32; 95% 신뢰구간 1.32-4.02). 일주일 동안의 아스피린 복용 빈도에 따라 분류하였을 경우에는 일주일에 4-6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군이 다른 군에 비해 게실 출혈이 발생할 위험이 가장 높았다(다변량 보정 HR 3.13; 95% 신뢰구간 1.82-5.38). 또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그룹이 복용하지 않는 그룹에 비해 게실염이 발생할 다변량 보정 HR은 1.72 (95% 신뢰구간 1.40-4.02)였으며, 게실 출혈이 발생할 다변량 보정 HR은 1.74 (95% 신뢰구간 1.15-2.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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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에 발생한 위장관간질종양의 임상 특성: 출혈군과 비출혈군 비교

        이상진,박종규,서현일,한군희,김영돈,정우진,천갑진,송재석 대한장연구학회 2013 Intestinal Research Vol.11 No.2

        목적: 소장의 위장관간질종양은 비교적 드문 종양으로 소장 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단일 병원에서 경험한 소장 위장관간질종양 환자들에 대한 임상 특징과 소장 출혈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방법: 1997년 3월부터 2012년 8월까지 강릉아산병원에 내원하여 조직검사에서 소장의 위장관간질종양으로 진단받은 2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의 의무기록을 근거로 임상기록, 방사선소견, 수술기록, 병리기록 등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연령은 63.5세(38-82세)였다. 증상은 소장 출혈이 9예(40.9%)로 가장 많았으며, 복통이 5예(22.7%), 복부종괴가 2예(9%)였다. 종양의 위치는 십이지장에서 9예(40.9%), 공장에서 7예(31.8%), 회장에서 6예(27.3%)가 관찰되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소장절제술 또는 쐐기절제술을 시행받았으며, 3명의 환자에서는 췌두부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받았다. 종양의 크기는 1.6-19.0 cm로 평균 6.5cm였고, 50개의 고배율 시야 당 유사분열 수의 중앙값은 2개(0-50개)였다. 5예에서 재발이 있었다. 출혈군과 비출혈군을 비교했을 때, 성별, 아스피린 및 항응고제 복용, 종양의 크기, 유사분열 수, 재원기간, 재발 및 생존 여부는 차이가 없었다. 고령, 종양 표면에 궤양이 있는 경우, 근위부 소장에 종양이 있는 경우가 출혈군에서 유의하게 많았다. 결론: 출혈을 증상으로 가지는 소장 위장관간질종양 환자에서는 고령의 나이와 종양 표면의 궤양을 특징으로 하며, 회장 보다는 십이지장이나 공장 같은 근위부 소장에 주로 발생하였다. Background/Aims: 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s (GIST) in the small intestine are rare and can cause bleeding. The study investigated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GIST in the small intestine and to determine the factors related to gastrointestinal bleeding. Methods: We retrospectively evaluated the clinical outcomes of 22 patients with small bowel GIST who were patho-logically diagnosed at Gangneung Asan Hospital between March 1997 and August 2012. Results: The median age was 63.5(38-82) years. Nine patients (40.9%) had gastrointestinal bleeding, five patients (22.7%) had abdominal pain, two patients (9%)had palpable mass. The site of tumor was the duodenum in nine cases (40.9%), jejunum in 7 cases (31.8%), and ileum in six cases (27.3%). Most patients underwent small bowel resection or wedge resection but three patients underwent pancreatico-duodenectomy. Tumor size ranged from 1.6 to 19 cm (median 6.5 cm). The median mitotic rate was 2 (0-50)/50 high power fields (HPF). The median mitotic rate was 2 (0-50)/50 HPF. Five patients (25%) showed recurrence. Gender, aspirin or warfarin use, size and mitotic index of tumor, hospital stay, recurrence and survival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bleeding and non-bleeding group. Bleeding group showed older age, proximal location in small intestine and mucosal ulceration signifi-cantly. Conclusions: Small bowel GISTs with bleeding were marked by older age, mucosal ulceration and location of proximal small bowel (duodenum and jejunum) rather than distal small bowel (ileum). (Intest Res 2013;11: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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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적인 대장내시경이 실패한 환자에서 위내시경의 유용성

        양봉준,안용환,오성렬,정진수,신새론,최석채,나용호,서검석 대한장연구학회 2013 Intestinal Research Vol.11 No.1

        Background/Aims: Conventional colonoscopy is limited in some patients with several causes, such as fixed angulation, extensive loop or adhesion. Therefore, small-caliber scopes are considered alternatives to unsuccessful conventional colonoscopy.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usefulness of gastroscope in patients with unsuccessful colonoscopy. Methods: From May 2008 to April 2009, a total of 2,548 colonoscopies were performed in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The gastroscope was used subsequently when conventional colonoscopy failed. Results: There were 27 cases (1.06%) of unsuccessful colonoscopy. The causes of failure were assessed as fixed angulation of the sigmoid colon (59.2%, 16/27), excessive looping (14.8%, 4/27), stricture (14.8%, 4/27), sigmoid diverticulosis (7.4%, 2/27), and adhesion of transverse colon (3.7%, 1/27). The average time of intubation to cecum with the gastroscope was 7 minutes and 28 seconds (range, 2 to 20 minutes). With the gastroscope, 77.8% (21/27) were intubated to the cecum. The pain score of gastroscope was reduced, as compared with that of conventional colonoscopy (4.95 vs. 5.94, P<0.001). Conclusions: Gastroscope would be a useful alternative tool in patients with unsuccessful colonoscopy. (Intest Res 2013;11:41-45) 목적: 통상적인 대장내시경은 일부 환자에서 과도한 루프나 협착 등의 이유로 통증이 심하거나 천공의 위험성으로 인해 실패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얇은 직경의 내시경이 전체 대장검사를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통상적인 대장내시경이 실패한 환자에서 위내시경으로의 전환이 유용한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원광대학교 의과대학병원에서 2008년 5월부터 2009년 4월까지 2,548회의 대장내시경을 시행하였고, 실패한 경우 위내시경을 이용하여 대장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통상적인 대장내시경의 실패율은 27/2,548 (1.06%)이었으며 실패한 원인은 구불 결장의 고정된 각(16/27, 59.2%), 과도한 루프(4/27, 14.8%), 협착(4/27, 14.8%), 게실증(2/27, 7.4%), 횡행결장의 유착(1/27, 3.7%)이었다. 맹장까지의 평균 삽입 시간은 7분 28초(2-20분), 맹장 삽입 성공률은 77.8% (21/27)였다. 위내시경을 사용한 경우 통상적인 대장내시경에 비해 통증 점수가 낮았다(4.95 vs. 5.94, p<0.001). 결론: 통상적인 대장내시경이 실패했을 때 전체 대장검사를 위해 위내시경을 사용하는 것은 유용할 수 있다.

      • KCI등재

        허혈결장염의 정확한 조기 진단을 위한 대장내시경 및 생검의 유용성

        김의중,윤순만,이상화,김기배,이주영,이동화,김은비,박순영,한정호,채희복,박선미,윤세진,성노현 대한장연구학회 2013 Intestinal Research Vol.11 No.2

        Background/Aims: Ischemic colitis has a clinical spectrum ranging from mild reversible colitis to an acute fulminant course. Early and accurate diagnosis is therefore mandatory for a good clinical outcom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fficacy and safety of a colonoscopy and histological examination with biopsy in the early and accurate diagnosis of ischemic colitis. Methods: We investigated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endoscopic findings with the histopathology of 89 cases of ischemic colitis from October 2002 to August 2012 in a tertiary-care hospital. All patients underwent a colonoscopy with biopsy within a few days of the onset of symptoms, and the histological features from the biopsy specimens were reviewed. In addition, the occurrence of complications by colonoscopy with biopsy was evaluated. Results: The mean age of the patients was 65.8±12.6years (male:female, 1:2.2). The major combined disorders were hypertension (51.7%), diabetes (31.5%), and arrhythmia (19.1%). The clinical features usually presented with hematochezia (83.1%), abdominal pain (77.5%), and diarrhea (60.7%). The involved patterns were the left colon (56.2%), right colon (39.3%), and pancolon (4.5%). Based on the main histological features of ischemic colitis, including glandular atrophy (67.4%), hemorrhage (61.8%), capillary thrombi (42.7%), and coagulative necro-sis of mucosa (29.2%), 67 of the 89 cases (75.3%) could be confirmed with ischemic colitis. There were no serious complications such as bowel perforation or major bleeding following the colonoscopy with biopsy. Conclusions: A colonoscopy with biopsy is beneficial and safe for the early and precise diagnosis of ischemic colitis. (Intest Res 2013;11:100-106) 목적: 허혈결장염은 조기에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환자의 좋은 예후와 관계가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허혈결장염의 진단에 있어서 대장내시경 및 생검의 유용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2년 10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충북대학교병원에서 허혈결장염으로 진단 및 치료받은 환자 중 대장내시경 및 조직검사와 복부 전산화단층촬영이 시행된 89명의 환자들의 임상 소견, 내시경 및 조직검사 소견을 분석하였고, 내시경 및 조직검사에 따른 합병증도 조사하였다. 결과: 환자들의 평균나이는 65.8±12.6세였으며 여자가 2.2배 더 많았다. 주요 동반 질환은 고혈압(51.7%), 당뇨병(31.5%), 부정맥(19.1%)등이었으며, 주증상은 혈변(83.1%), 복통(77.5%), 설사(60.7%)였다. 좌측 대장을 침범한 경우가 56.2%였으며, 우측 대장을 침범한 경우는39.3%, 전 대장을 침범한 경우도 4.5%였다. 주요 병리소견인 선구조의 위축(67.4%), 점막고유판의 출혈(61.8%), 모세관 혈전(42.7%), 점막의 응고성 괴사(29.2%)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89명 중 67명(75.3%)의 환자에서 허혈결장염을 확진할 수 있었고 이러한 소견은 궤양이 있는 경우에 더 뚜렷하였다. 내시경 및 조직검사 후 천공이나 대량 출혈 등 심각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대장내시경 및 조직검사는 허혈결장염을 조기에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 유용하고 비교적 안전한 검사방법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임상적으로 허혈결장염이 의심되는 경우 조기에 내시경 및 조직검사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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