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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자원환경지질 게재논문의 연구동향 분석연구 (1968-2017)

        허철호(Chul-Ho Heo),김성용(Seong-Yong Kim)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18 자원환경지질 Vol.51 No.3

        이 자료는 학술지『자원환경지질(舊. 광산지질)』에 수록된 논문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연구동향을 살펴봄으로써 현재까지의 연구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과제를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10년을 단위로 하는 시대별, 학회지명 변경 시점별, 10권을 단위로 하는 권호별로 구분하여 연구동향을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1968 년 창간호부터 최근 2017년까지 게재된 학술논문 1,886편이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전체적으로 보면, 창간이후 현재까지 ‘암석학 및 지구화학’ 분야의 논문이 30.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그 다음으로 ‘금속광상’과 ‘지구물리 및 탐사’ 분야가 각각 18.3%, 14.9%로 비교적 높은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학회지명 변경 시점을 기준으로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영역은 ‘암석학 및 지구화학’ 분야이다.『광산지질』에서『자원환경지 질』로 학회지명 변경 이전인 1993년까지는 ‘암석학 및 지구화학’의 논문이 21.5%(121편)였지만『자원환경지질』로 변경된 1994년 이후는 34.1%(452편)를 차지한다. 학술지 권호 및 연구분야별 분석결과에 따르면, ‘암석학 및 지구화학’의 논문은 21-30권호부터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금속광상’과 ‘비금속광상’ 영역은 최근호로 올수록 감소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본 자료는 학술지『자원환경지질』의 50년 역사를 종합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수록된 논문들을 양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발전과제를 탐색해 봄으로써 총체적 모습을 파악하기 위한 단초를 제공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This study aims to review the research trend of article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EEG) over a period of 50 years from 1968 to 2017.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Research theme as analytical criteria was adopted. 1,886 academic articles were analyzed and classified by decade, by change period of journal name, and by volume(in sets of 10 volumes). Results indicate that from the foundation of journal to the present, the article in the field of petrology and geochemistry covers the highest proportion as 30.4%, the next best things are in the fields of metallic ore deposit(18.3%) and geophysics and exploration(14.9%). Based on the change period of journal name, the field of petrology and geochemistry have the most obvious difference in the number of articles. Until 1993 as before the change of journal name from Mining Geology to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the coverage percentage in the field of petrology and geochemistry is 21.5%(N=121). However, after 1994 changed to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the coverage percentage in the field of petrology and geochemistry is 34.1%(N=452). According to the analytical result in case of volume and research theme, the number of articles in the field of petrology and geochemistry have the abrupt increase from the volume number in 21 to 30. However, the number of articles in the field of metallic and nonmetallic ore deposit have the decreasing tendency toward the recent volume. In order to explore again the 50 years history of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we mainly analyzed the articles quantitatively using the criteria as research theme. Based on these analyses, this review aims to offer the beginning for the exploration of the development subject in the future.

      • KCI등재

        과학기술에 대한 신뢰 및 불신 연구: 지질자원기술을 중심으로

        김찬석,이현선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19 자원환경지질 Vol.52 No.6

        본 연구는 과학기술에 대하여 우리 사회가 갖는 신뢰와 불신 인식을 측정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과학기술에대한 신뢰와 불신을 살펴보는 것과 동시에 지질자원기술에 대하여 신뢰와 불신을 함께 살펴보았다. 또한 과학기술과지질자원 기술에 대한 신뢰와 불신의 수준을 비교함으로써, 지질자원기술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수도권에서 근무하고 있는 20세 이상의 남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및 지질자원 기술에 대한 신뢰와 불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응답자들은 과학기술 및 지질자원 기술에 대한 신뢰를 보통 수준 이상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성별이나 연령대에 따라서는 과학기술및 지질자원 기술에 대한 신뢰 및 불신에 대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과학기술과 지질자원 기술에 대한 신뢰 및불신에 대한 차이를 살펴본 결과, 응답자들은 지질자원 기술보다 과학기술에 대한 신뢰도 점수가 좀 더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 KCI등재

        지질정보 및 광물자원 분야 국외 중장기 연구개발 주제 및 시장정보 분석

        안은영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19 자원환경지질 Vol.52 No.6

        지능정보사회 전환에 따라 급격한 삶의 모습과 환경 변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과학기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기존의 3년 단위의 과학기술계 출연연구원의 기관평가를 중장기 관점으로 5년 단위의 기관 사업계획과 평가를 도입하였다. 따라서 지질자원 분야에 대해서도 공공적 관점으로 중장기 연구개발 주제 도출이 시급하다. 본 연구는 국외지질자원 관련 공공 연구기관의 중장기 전략 수집, 국외 대학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 서면 조사, 국외 시장정보 보고서 분석을 통해 산·학·연 분야를 두루 포함한 국외 벤치마킹 정보를 수집한다. 영국지질조사소, 일본산업기술종합연구소, 미국지질조사소는 중장기 계획에서 3차원 국가 지질정보, 화산/지진/토양 침식/산사태 등 지질환경재해 예측, 저탄소 경제 전환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한 금속/소재 광물자원 개발 등을 제시했다. 프랑스 IPGP-CNRS와 핀란드 지질조사소 등의 국외 연구소 및 대학의 전문가 조사를 통해서 중장기계획으로 지질정보에 대한 기초·기반연구를강조하고 있으며, 세부 연구 주제로 지구 핵에서부터 표면에까지 지구/지진의 변형 과정 연구, 최신 지질 정보 생산을살펴볼 수 있었다. 광업자동화 및 디지털 지도 분야 시장 분석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공공연구기관의 역할이 기대되는 분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육상·공중에서 데이터 수집 및 모바일/3차원 정보 제작, 자연스럽고 빠르며 실시간의 지도 제공, 주문제작 지도 설계, 여러 플랫폼에 적용가능한 지도 제작 지원, 지질환경재해 위험평가/재난관리 정보 및 지도 제공에 대한 지질자원 분야의 중장기적인 연구개발이 요구된다.

      • KCI등재

        지질자원분야 공공 연구기관 연구개발의 실용화 전략 및 시스템 연구

        안은영,김성용,Ahn, Eun-Young,Kim, Seong-Yong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8 자원환경지질 Vol.41 No.5

        지질자원 분야에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 연구개발의 상용화 및 산업화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공공 연구기관의 연구개발사업 및 프로그램 수준의 실용화 방안과 연구지원 조직 측면의 연구개발의 실용화를 제고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기술도입하는 기업 입장에서 기술이전의 성공을 정의하고 공공연구기관의 연구결과 활용의 취약점에 대한 연구결과를 살펴보고, 일본 공공 연구기관의 실용화 전략 및 연구조직의 시사점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연구개발 과제별 적응할 연구결과의 활용 및 상용화를 위한 분석틀을 마련하고 이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중점과제에 적용하여, 연구개발의 분류 및 특성에 따라 차별화 된 실용화 전략이 필요함을 도출하였다. 마지막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중점연구분야 연구책임자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실용화의 실태 및 현재 적용되고 있는 실용화 메커니즘을 알아보기 위해, 기존 연구를 통해 일반적인 기술이전의 형태를 조사하고 지질자원 분야에 면담에 적용하였다. 기술이전 전담조직과 그에 따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나 아직 그 역할이 일부 연구개발자에게 한정되는 실정임을 확인하였다. 일본에서는 연구개발 수행조직에서 연구개발 실용화를 위한 연구분야별 산학관 협력 코디네이터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가 다른 AIST와 직접 비교할 수는 없으나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도 뚜렷한 연구분야별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구분야를 나누어 산학관 협력 코디네이터를 두는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특히나 앞서 분석한 실용화 전략과 같이 연구/사업의 분류 및 각각의 연구/사업의 특성에 따라 차별화 된 실천전략이 필요하므로 분야별 협력 코디네이터로 이에 따른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 To meet needs of R&D application reinforcement on geoscience and mineral resources area, we suggest public R&D institute's strategies and system for the application including supplement of technology licensing office (TLO). We review the former studies on technology transfer successfulness criteria and difficulties from the viewpoint of korean small&medium size firms and public R&D researchers, and then benchmark a japanese public R&D institute of industrial science and technology, which was newly integrated and developed with Geological Survey of Japan (GSJ). Application analysis index and the reinforcement strategy hierarchy for R&D project are established on geoscience and mineral resources area, and applied on the prioritized research projects of KIGAM. Empirical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on KIGAM researchers with practical studied analysis on questionnaire and intensive interview. Result of the analysis is identified and compared with the case in Japan. It is shown that KIGAM researchers feel their technology transfer activities are not yet integrated with TLO and commercialized R&D are not cooperated with them. This study proposes industrial cooperation coordinators in the categorized R&D divisions of public R&D institute based on the different R&D characteristics and needs in R&D application strategies.

      • KCI등재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지질처분을 위한 해외 선진국의 심부 지하수 환경 연구 동향 분석 및 시사점 도출

        최재훈,유순영,박선주,박정훈,윤성택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22 자원환경지질 Vol.55 No.6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High-level radioactive waste; HLW)의 지질처분을 위해서는 심부 지하 환경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는 지질학적, 수리지질학적, 지구화학적, 지질공학적 조사를 통해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HLW의 지질처분을 계획하고 있으나, 심부 지하 환경의 지구화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가 부족한 편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지질처분 부지 선정을 위한 지구화학적 조사를 중심으로 선진국의 심부 지하수 연구 동향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국내 수리지구화학 분야의 연구 과제를 도출하는데 참고하고자 하였다. 해외 8개 국가(미국, 캐나다, 핀란드, 스웨덴, 프랑스, 독일, 일본, 스위스)의 심부 지하 환경 조사 방법 및 결과와 함께 지질처분 부지 결정 과정과 향후 연구 계획을 살펴본 결과, 해외 선진국에서는 심부 지하 환경의 지구화학적 특성화를 위해 지하수 및 난대수층 내 간극수의 수화학과 동위원소(예: SO4 2-의 34S, 18O, DIC의 13C, 14C, H2O의 2H, 18O), 균열 충전광물(fracture-filling minerals), 유기물, 콜로이드, 산화-환원 지시자(예: Eh, Fe2+/Fe3+, H2S/SO4 2-, NH4+/NO3-)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이들 지구화학 자료의 통합 해석을 통해 해당 심부 환경이 지질처분에 적합한지를 평가하였다. 국내의 경우,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Self-Organizing Map(자기조직화 지도), 다변량 통계 기반 M3 모델링(지하수 혼합 모델), 반응-경로 모델(reaction path model) 등을 이용하여 심부 지하수의 수화학적 유형 분류 및 진화 패턴 규명, 천부 지하수 혼합 영향, 균열 충전광물과 지하수 화학 사이의 관계를 규명한 바 있다. 그러나 지질처분 부지를 선정하는데 있어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중요한 기타 지구 화학 자료(예: 동위원소, 산화-환원 지시자, 용존유기물)가 매우 부족한 현실이며, 따라서 최적의 지질 처분지를 찾기 위해서는 지역별/유형별 심부 지하수에 대한 지구화학적 자료 구축이 요구된다.

      • KCI등재

        지질자원 전문기관 브랜드인지도 제고방안 연구

        김찬석,김성용,박은숙,최병관,Kim, Chan-Souk,Kim, Seong-Yong,Park, Eun-Sook,Choi, Byung-Kwan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11 자원환경지질 Vol.44 No.5

        본 연구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이 전개하는 다양한 연구 활동과 성과를 국민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여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기관'으로서 KIGAM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KIGAM 브랜드 인지도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지질자원기술의 연구성과와 국가 브랜드 간 연관성에 대해서 외부 공중의 절반(49.9%)이 관련이 있다고 인식하였고, 지질자원기술의 연구성과가 한국 과학기술력 증진에 기여하는 가에 대하여 42.3%가 긍정 적으로 응답하였으며, 지질자원기술 연구성과에 대해서는 14.4%만이 접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대안으로는 혜택적 메시지 개발, 브랜드관리 위원회 운영, 국민 친화적 주제에 대한 지질자원기술 연구성과의 관여도 증진, 청소년 대상 '지질자원기술 교육용 보드 게임' 개발 배포, 장소 PR(location PR)의 활성화, 온라인 Q&A 게시판의 활성화, 스타 연구원 발굴과 원장 PI 활동을 제시할 수 있다. In this study, we carried out a survey on the degree of recognition for the brand of the Korea Institute of Geoscience and Mineral Resources (KIGAM) to contribute to reestablishing the status and role of KIGAM as an institution that people proud of by effectively delivering KIGAM's various research activities and achievements to people. About 49.9% of external publics recognized that there was relevance between research achievements of geo-technology and national brand. On the contribution of research achievements of geo-technology to promoting Korea's power of science and technology, 42.3% gave positive answers. On research achievements of mineral resources technology, just 14.4% replied they saw such results. As alternatives to promote the degree of recognition for brand, we suggested development of beneficial message, operation of brand management committee, promotion of involvement of research achievements of mineral resources technology about people-friendly subjects, development and distribution of "board game for education on mineral resources technology" for youths, activation of location PR, activation of online Q&A bulletin board, finding out star researchers, and president's PI activities.

      • KCI등재

        향후 30년의 장기적 관점으로 한국과 일본의 미래 지질자원기술 분석

        안은영,Ahn, Eun-Young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17 자원환경지질 Vol.50 No.5

        연구는 지속가능발전과 지능정보사회의 미래트렌드에 주목하여 2040~2050년 지질자원기술 관련 분야를 예측할 수 있는 한국과 일본의 과학기술예측조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지질자원기술 관련 분야로 지질환경 재해 기술과 에너지 자원 기술 분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지질환경 재해 분야 미래기술은 기반지질, 지구물리학적 지질재해, 기상조정 $CO_2$ 저감, 환경재해(방사성 폐기물 처분 포함), 스마트에코시티(자급자족 도시)로 제시된다. 에너지 자원 기술 분야 미래기술은 핵융합 발전이 2050년 정도에 실현되며, 2040년 정도에는 소행성 등 우주자원 개발 및 우주유인기지 구축이 실현될 것으로 보았다. 또한 2040년에는 신재료 신자원기술이 적용되어 기존의 에너지자원과 광물자원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지능정보사회 관점을 대대적으로 도입하여, 지질자원 분야 관련 분야에서도 새로운 관점의 기술들을 제시하고 있다. This study focuses on the sustainable development and intelligence information society, analyzing the results of science and technology forecasts from Korea and Japan for 2040-2050. Future geological environment and disaster technologies are presented, such as base geology, geophysical geological disaster, weather adjustment, $CO_2$ reduction, environmental disaster, and smart ecocity developments. For the future technologies in energy and resources technology, space resources development and nuclear fusion will be realized by 2040 and 2050. Moreover, new material and resource technologies will be applied to replace existing energy and mineral resources by 2040. Japan has introduced intelligent information viewpoints and presented new technologies.

      • KCI등재

        단양지역 지질 ·지형자원의 가치와 지오투어리즘 관점에서의 활용방안

        정수호,권오상,김태형,Naik Sambit Prasanajit,이진현,손효록,김영석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20 자원환경지질 Vol.53 No.1

        단양에는 다양한 종류의 암석과 다양한 시대의 지층이 분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환경 및 구조운동을 학습하기 좋은 다양한 지질구조들이 발달해 있으며, 전형적인 카르스트지형, 풍화지형 그리고 하천지형이 발달해 있다. 따라서 지질 ·지형학적으로 큰 가치를 지닌 자원들을 잘 개발하고 지오투어리즘 관점에서 활용한다면, 관광객 흡수요인 다변 화 및 지역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양은 야외지질답사를 위한 매 우 좋은 지질자원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지질학에 대한 관심유도를 통해 학문의 저변확대와 후학 양성 등에도 크게 기 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발굴된 자원과 가치평가를 통해 학술 ·교육적 가치가 크 다고 판단되는 자원을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다양한 취성 및 연성 변형구조를 통해 지질구조운동을 학습할 수 있는 구조길(Route A: 일명 “정환길”), 다양한 암석과 층서, 그리고 접촉관계를 관찰할 수 있는 층서길(Route B: 일명 “순복길”), 전형적이고 다양한 지형(카르스트지형, 하천지형, 풍화지형)을 관찰하고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풍류 길(Route C: 일명 “삿갓길”) 등 세 개의 지질탐방코스를 제안하였다. 이들 지오트레일 코스가 지오투어리즘 관점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해설판과 전망대 설치, 지역민 해설사 양성, 탐방객 센터와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이 함 께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관광지질학 활성화를 위한 지질 및 지형경관자원 개발에 관한 연구-내장산 국립 공원을 중심으로

        허철호(Chul Ho Heo),김성용(Seong Yong Kim)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5 자원환경지질 Vol.38 No.3

        In Korea, it is reported that the study about tourism geology, which is a new branch of applied geology that would support the growth of ecotourism world-wide, is significantly deficient.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include (1) the promotion in geodiversity of tourism geology using the data for type and distribution patterns of geological and geomorphological landscapes resources, and (2) the redoubling of diversity in environmental interpretation programs offered by National Parks Authority (NPA). According to this research results, 62 geological and geomorphological landscape resources in Naejangsan national park were observed. Weathering topography is the most discovered type followed by river, mountain and tectonic topography in decreasing order. It is thought that the above-mentioned data can be utilized to sort and filter by the discussion through consortium organized by geologist and geomorphologist. Furthermore, in order to promote the activation of developing user-oriented geotourism sites, the monitoring on dem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geotourists,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geotourists within geotourism site, and the analysis for developing geotourism program and events should be accompanied. And, the support of geological engineering dealing the estimation of weathering degree and development of conservation techniques for the object of geotourism will improve the activation of tourism geology. 국내에서는 자연 환경상태에서 발견되는 각종 지질 및 지형경관자원을 주대상으로 내재적 가치를 이해시키고 자연 보존을 촉진하는 지질관광에 대한 체계적이고 일관된 연구가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관광지질학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질관광 대상지역의 다양성 제고를 촉진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제공하는 자연해설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배가하기 위하여, 내장산 국립공원에 부존하는 지질 및 지형경관자원의 유형 및 분포상황을 조사하여 활용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조사대상지역인 내장산 국립공원을 구성하는 지질 및 지형경관자원의 개체수 및 유형을 살펴보면, 총 62개로서 풍화지형→하천지형→산지지형→구조지형의 순서로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상기 조사 자료는 지질학 및 지형학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집단과의 심도 있는 선별과정을 거쳐 일반대중에게 흥미와 과학의 이해를 돕는 지질관광 대상지역으로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수요자 지향형의 지질관광대상지역 개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질관광지역 방문객의 인구통계적 특성, 지질관광 대상지역에서의 방문객 행동특성, 지질관광 대상지별 · 방문객 성별에 따른 방문객 행동성향비교 및 지질관광 프로그램 및 이벤트 개발을 위한 분석 등의 모니터 링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질관광 대상물에 대한 풍화도 평가 및 보존기술개발 등 지질공학적인 부분과 환경과학적 측면이 병행된 연구 노력이 이루어질 때 관광지질학의 활성화가 결실을 거둘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SMTCR 모델을 이용한 지질자원기술 연구성과 커뮤니케이션 방안 연구

        김찬석,김성용,Kim, Chan-Souk,Kim, Seong-Yong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8 자원환경지질 Vol.41 No.2

        본 연구는 지질자원기술 연구성과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도출하고자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주요 일간신문에 지질자원기술의 연구주체에 대한 보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인가? 2) 지질자원기술 연구성과의 커뮤니케이션 상의 강점과 약점, 위기요인과 기회요인은 무엇인가? 3) 지질자원기술 연구성과 커뮤니케이션 과제와 이를 수행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안은 무엇인가? 본 연구에서는 SMTCR (송신자-메시지-도구-경로-수신자의 유기적 관계)모델을 이용한 지질자원기술 연구성과의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eek communication programs of geo-technology R&D outcome. For this, the following questions were set. 1) How much portion do KIGAM as the main body of geo-technology R&D among articles reported by major newspapers? 2) What are strength, weakness, opportunity, and threat factors of geo-technology R&D outcome from the communication view point? 3) What is the communication tasks and the communication ways for them? In conclusion, the communication programs of geo-technology R&D outcome using SMTCR(Sender-Message-Tool-Channel-Receiver) model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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