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장의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조직가치의 결합유형, 조직효과성의 인과관계 분석

이정로(Lee Jeong Ro),박세훈(Park Sae Hoon) 한국교육행정학회 2006 敎育行政學硏究 Vol.24 No.3

본 연구는 학교장의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조직가치의 결합유형, 조직효과성의 인과관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변인들 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한 결과, 모형의 적합도 지수는 χ2값이 143.769(df=78, p=.000), RMSEA=.046, GFI=.956, AGFI=.932, RMR=.016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권장수준을 초과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시한 학교장의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조직가치의 결합유형, 조직효과성의 가설적 인과관계 모형은 수용할 만한 좋은 모형으로 판단 내릴 수 있다. 특히, 구조모형에 나타난 잠재변인간의 검정통계량 결과는 다음과 같다. 즉, 변혁적 리더십→관료적 결합(CR=-4.507), 변혁적 리더십→문화적 결합(CR=18.923), 변혁적 리더십→이완적 결합(CR=17.961), 변혁적 리더십→조직효과성(CR=5.769), 거래적 리더십→관료적 결합(CR=43.057), 문화적 결합→조직효과성(CR=12.013), 이완적 결합→조직효과성(CR=8.403) 간의 인과계수는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analyze the causal relations among the transformational-transactional leadership, linkage types in organizational values,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e results on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ings. Especially, statistic tests among eleven latent variables were as follows. Transformational leadership→Bureaucratic linkage(CR=-4.507), Transformational leadership→Cultural linkage(CR=18.923), Transformational leadership→Loosely coupling(CR=17.961), Transformational leadership→Organizational effectiveness(CR=5.769), Transactional leadership→Bureaucratic linkage(CR=43.057), Cultural linkage→Organizational effectiveness(CR=12.013), Loosely coupling→Organizational effectiveness(CR=8.403). Seven path coefficient above was significant statistically. A covariance structural analysis was conducted to verify causal relations among research variables. The research analyzed the goodness of fit of the causal model as finally selected, and found that among absolute fit indices evaluating the overall fit of the models, chi-square value came out at 143.769(df=78, p=.000). Other fit indices came out higher than recommended levels: GFI=.956, AGFI=.932, RMSEA=.046, RMR=.016. Thus the model were considered acceptable.

학교조직 갈등과 조직헌신성 및 조직효과성의 구조적 인과모형 분석

이정로(Lee Jeong Ro) 한국교육행정학회 2007 敎育行政學硏究 Vol.25 No.3

본 연구는 학교조직 갈등과 조직헌신성 및 조직효과성 간의 인과관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변인들의 구조적 인과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한 결과, 최종모형의 적합도 지수는 χ²=22.440(df=15, p=.097), AIC=82.440, RMSEA=.048, GFI=.976, AGFI=.929, NFI=.981, RMR=.017로 대체적으로 권장수준을 충족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설정한 학교조직 갈등과 조직헌신성, 조직효과성의 가설적 인과관계 모형은 수용할 만한 좋은 모형으로 판단된다. 특히, 잠재변인간의 검정통계량 결과를 보면, 조직헌신성?관료적 갈등(CR=-10.01), 조직헌신성?전문적 갈등(CR=-2.03), 조직효과성?조직헌신성(CR=5.75), 조직효과성?전문적 갈등(CR=-4.97), 조직효과성?관료적 갈등(CR=-2.96)간의 인과계수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analyze the causal model among the Organizational Conflicts(OCs), Organizational Commitment(OC),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OE). The results on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ings. First, There are significant relationships among OCs, OC, and OE. Second, Professional Conflict and Bureaucratic Conflict directly affect on OC and OE negatively. Third, OC directly affect on OE. OC serves as a positive mediator to the effects of OCs on OE. Especially, statistic tests among four latent variables were as follows. PC→OC(CR=-2.03), BC→OC(CR=-10.01), OC→OE(CR=5.75), PC→OE(CR=-4.97), BC→OE(CR=-2.96). A covariance structural analysis was conducted to verify causal relations among research variables. The research analyzed the goodness of fit of the causal model as finally selected, and found that among absolute fit indices evaluating the overall fit of the models, chi-square value came out at 22.440(df=15, p=.097). Other fit indices came out higher than recommended levels: AIC=82.440, GFI=.976, AGFI=.929, NFI=.981, TLI=.985, RMSEA=.048, RMR=.017. Thus the model were considered acceptable.

공장자동화를 위한 기술인력 양성의 중요성

이정로(Jeong Ro Lee) 대한공업교육학회 1992 대한공업교육학회지 Vol.17 No.2

학교조직의 결합유형과 집단응집성, 조직효과성의 인과관계 분석

이정로 ( Jeong Ro Lee ) 한국초등교육학회 2008 초등교육연구 Vol.21 No.1

연구논문 : 자연과학 ; 한국과 불가리아 재래종 강낭콩 Phaseolus vulgaris L. 유전자원의 형태적 특성 및 SSR 다양성 비교

최유미 ( Yu Mi Choi ),이정로 ( Jung Ro Lee ),이기안 ( Gi An Lee ),조규택 ( Gyu Taek Cho ),정연주 ( Yeon Ju Jeong ),( T Stoilova ),박용진 ( Yong Jin Park ),이명철 ( Myung Chul Lee ),이정란 ( Jeong Ran Lee )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 2012 韓國國際農業開發學會誌 Vol.24 No.2

본 연구는 농업유전자원센터에 보존되어있는 우리나라 및 불가리아 재래종 강낭콩 유전자원 130점을 대상으로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고, 155점에 대해 분자마커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와 불가리아 재래종 강낭콩 유전자원의 유전적 다양성을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개화일수는 최소 50일에서 최대 79일, 평균 54.5일이었으며 성숙일수는 최소 25일, 최대 64일, 평균 38.9일 이었고 생육일수는 최소 83일, 최대 123일, 평균 93.4일이었다. 불가리아 재래종 자원들이 한국 재래종 자원보다 개화일수는 3.1일, 성숙일수는 3.6일, 생육일수는 6.7일 늦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 공시자원의 100립중은 19~71g 사이에 분포하였고, 평균 100립중은 41.2 g이었으며, 우리나라 재래종 자원은 평균 100립중이 40.9 g, 불가리아 재래종 자원은 42.4 g 이었다. 3. 조사대상 자원의 질적형질 중 생육습성은 한국 자원은 직립형이 87.6%인 반면 불가리아 자원은 덩굴성이 60.0%였으며, 한국 자원의 화색은 보라색 줄무늬가 있는 백색이 80%로 가장 많았으나 불가리아 자원은 백색자원이 52%를 차지하였다. 종피색은 한국 자원은 적색이 61%, 불가리아 자원은 백색이 48%를 차지하여 국가간 선호도와 용도에 따른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였다. 4. 10개의 SSR 마커를 이용하여 다양성을 분석한 결과 PIC 0.6181을 얻었으며, 국가별 분석 결과 다양성은 gene diversity와 PIC로 볼 때 불가리아 자원이 다양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불가리아에서 도입한 강낭콩 유전자원이 강낭콩 수집단의 유전적 다양성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The morphological traits and the genetic diversity of 130 common bean landraces from Korea and Bugaria were evaluated. Days from sowing to flowering were ranged from 50 to 79 days with an average of 54.5 days. Days from flowering to maturing were ranged from 25 to 64 days with an average of 38.9 days, and days from sowing to maturing were ranged from 83 to 123 days with an average of 93.4 days. Common beans originated from Korea tend to bloom and mature earlier than those from Bulgaria. In growth habit, 87.6% of being originated from Korea are erect type, but 60.0% from Bulgaria are climbing type. Also qualiitative characteristics of both countries were different from each other. For example, 80% of the colors of flower were white with purple stripe in Korea, but 52% of those were white in Bulgaria. One hundred fifty-five common beans from Korea and Bulgaria were analyzed using 10 SSR markers. Ninety-seven alleles were detected with a lowest five at the BM161, BM181, and BM211 and a highest 18 at the BM156. The average polymorphism information content (PIC) was 0.61. Genetic diversity was higher in the Bulgarian population than that of Korea.

Gas chromatography를 이용한 향미 유전자원의 2-acetyl-1-pyrroline 정량분석

김정순(Jeong-Soon Kim),박원성(One-Sung Park),안상낙(Sang-Nag Ahn),이정로(Jung-Ro Lee),곽재균(Jae-Gyun Gwag),김태산(Tae-San Kim),이석영(Sok-Young Lee) 한국식품과학회 2008 한국식품과학회지 Vol.40 No.5

본 실험은 국내 육성향미자원과 유전적 배경이 서로 다른 도입향미 유전자원의 2AP 함량을 비교분석하여, 2AP 함량이 높고 농업적 형질이 우수한 자원을 선발하여 우수한 향미자원의 육성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3종류의 유기용매에 대한 추출효율은 ethanol>acetonitle>methanol 순으로 확인되었으며, ethnanol의 경우 30-90℃의 온도범위에서 3가지 유기용매 중 2AP 추출효과가 가장 뛰어났고, 특히 90℃에서 30분간 추출하였을 때 2AP 추출함량이 가장 높았고 추출 시간이 경과할수록 2AP의 함량이 낮았다. 현미의 분쇄정도에 따른 2AP 추출함량은 5초간 분쇄하였을 경우 가장 높았으며 분쇄 시간이 길어질수록 낮아졌다. 선발한 30품종 중 국내 향미자원과 자포니카형 도입자원의 평균 출수일은 각각 130.3일과 131.8일로 비슷하였으며 인디카형 도입자원은 약 137.1일로 가장 늦었다. 평균 1,000립중은 인디카형 도입자원이 19.9 g으로 가장 낮았으며, 국내 향미자원이 21.65 g이었고 자포니카형 도입자원은 25.5 g으로 높았다. 선발자원의 향에 대한 관능검사는 국내 향미자원 5품종 중향남벼 2호, 아랑향찰벼가 중간 정도의 향을 띄었고 인디카형 도입자원 19품종 중에서 11품종(57.9%)과 자포니카형 도입자원 6품종 중 2품종(33.3%)이 중간 이상의 향을 나타났다. 선발한 30품종의 평균 2AP 함량은 국내 육성 향미자원이 도입 향미자원에 비해 낮았으며 도입자원에서는 인디카형이 자포니카형보다 높은 2AP 함량을 나타내었다. 국내 육성 향미자원은 아랑향찰벼 외 4품종과 도입 향미자원 중 인디카형은 Basmati6313 외 18품종 및 자포니카형은 자향나 861 외 5품종을 선발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optimize the analysis condition and quantify the 2-acetyl-1-pyrroline (2AP) in the brown aroma rice. Extraction effect of the solvent for 2AP was the order of ethanol>acetonitrile>methanol in the range from 30 to 90℃. In the extraction time of 15, 30, 60, and 90 min, the 30 min had the highest 2AP concentration, and it was decreased according to lapse of time. At grinding time, 5 sec resulted in highest 2AP concentration. It was recommended that five sec grinding time, using ethanol, at 90℃ for 30 min was the optimization conditions to quantify the 2AP. Hyangmibyeo2ho and Aranghyangchalbyeo were mild aroma. In the foreign aroma rice, 11 of 19 accessions of Indica types and 2 of 6 accessions of Japonica types were more than mild aroma. Finally, 30 accessions of aroma rice were selected based on their 2AP concentration and agronomic traits.

교사가 지각한 학교경영에 관한 조직가치 선호도 분석

박세훈(Park Sae Hoon),이정로(Lee Jeong Ro) 교육종합연구원 2005 교육종합연구 Vol.3 No.2

본 연구는 교사들이 선호하는 학교 조직가치를 규명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경영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있다. 학교 조직가치 하위영역은 학교경영 실제를 중심으로 공식성, 집권성, 전문성, 자율성, 연대의식, 개방성, 학업지향성 7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직가치에 대한 44개 문항의 질문지를 32개교의 초등학교 교사 375명에게 배부하여 그들의 조직가치 선호도 차이를 분석하였다. 교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치는 연대의식, 자율성, 개방성, 전문성 순이며, 공식성과 집권성의 선호 정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즉, 교사들은 관료 지향적 조직가치보다 비관료적 성향의 조직가치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가 학교장의 학교경영 전략에 시사하는 것은 첫째, 학교장은 관료적 가치 지향성에서 문화적 가치 지향성으로 경영 가치관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둘째, 학교장은 조직구성원들 간의 협력적 연대의식을 강화하는 방향을 모색하여야 한다. 셋째, 학교장은 공동체 지향적 가치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개방적인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교사의 전문적 지식과 능력을 존중하며, 직무수행 및 학급운영에 있어서 더 많은 자율성을 부여해 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학교장은 교사집단간의 다양한 가치관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하는 통합적인 지도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se organizational values concerning educational administration through teachers perception. The school Values Inventory(SVI) was used to examine teacher preferences concerning managerial practices of elementary schools. The SVI includes subscales of organizational values as formalization, centralization, professionality, autonomy, affective bonding, open communication, student s achievement orientation. The 44-item instrument was administered to 375 teachers from 32 randomly selected in elementary schools. The research findings show that there were diverse views among teachers regarding the ways that a school should be operated. Teachers generally indicated a greater preference for on all subscales of organizational values, except formalization and centralization. Especially, teachers preferred to have greater affective bonding, autonomy, open communication, and professionality in school management. In general, the findings suggest four managerial strategies. School management should stress the partnership between administrators and teachers rather then the superordinate-to-subordinate relationship. thus emphasizing affective bonding. School managers should create a school that is school community-oriented with an emphasis on open communication. The school should be professionally oriented and should allow teachers significant discretion in the workplace. School administrators should decentralize school management to the teacher level and should emphasize collaborative collegiality orientation, communication, professional orientation and teacher autonomy in the daily managerial practices.

학교조직가치와 조직효과성간의 인과모형에 관한 실증적 연구

박세훈(Park Sae Hoon),이정로(Lee Jeong Ro) 한국교육행정학회 2005 敎育行政學硏究 Vol.23 No.2

본 연구는 학교조직가치와 조직효과성간의 인과모형을 실증적으로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인과모형은 6개의 조직가치 측정변수(공식성, 집권성, 전문성, 자율성, 개방성, 협력성)와 4개의 조직효과성 측정변수(직무만족, 조직적응성, 조직헌신성, 직무성과), 그리고 4개의 잠재요인(관료적 가치, 이완적 가치, 문화적 가치, 조직효과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결과, 잠재요인들 간의 인과계수가 의미있게 나타나 최종모형이 적합한 모형으로 검증되었다. 최종모형에서 잠재요인들 간의 경로계수를 살펴보면, 관료적 가치→조직효과성은 -.02, 이완적 가치→조직효과성은 .30, 문화적 가치→조직효과성은 .65로 이완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가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경로는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나 관료적 가치의 조직효과성에 대한 경로는 의미가 없는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인과모형의 적합도 지수는 χ²=23.638(df=26, p-value=.597), AIC=81.638, GFI=.986, AGFI=.971, NFI=.994, RMR=.002, RMSEA=.001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verify causal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values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e specific problem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o fi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ables of study. Second, to analyze the influence relationship of the study variables. Third, to verify the causal relationship of the study variables. The sample for this study was 335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cheongju City. The questionnaires collected were coded for data processing. The statistical methods for data processing were Pearson's simple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and covariance structural analysis with SPSS and AMOS Program.<br/> The conclusions that resulted from data analysi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organizational values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Second, 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f study variables, loose coupling values and cultural values influence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ird, covariance structural analysis showed that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values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was significant. It proves that school organizational values are important variables to improv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Comparison of Antioxidant Activities on Allium ampeloprasum Germplasm

Jung Sook Sung(성정숙),Yi Jin Jeong(정이진),Da Jeong Kim(김다정),Jung Ro Lee(이정로),On Sook Hur(허온숙),Ho Cheol Ko(고호철),Ju Hee Rhee(이주희),Hyung Jin Baek(백형진),Kyoung Yul Ryu(류경열) 한국약용작물학회 2016 한국약용작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6 No.2

한국 및 불가리아 원산 강낭콩 유전자원의 기초 특성 비교

최유미(Yu Mi Choi),이정란(Jeongran Lee),이정로(Jeong-Ro Lee),이기안(Gi-An Lee),조규택(Gyu-Taek Cho),현도윤(Do-Yoon Hyun),이명철(Myeong-Cheol Lee),김창영(Chang-Yung Kim) 한국원예학회 2012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12 N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