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 열처리 과정에서 산소 Outgasing 효과에 의한 HfOx 박막의 Nanomechanics 특성 연구

박명준,김성준,이시홍,김수인,이창우,Park, Myung Joon,Kim, Sung Joon,Lee, Si Hong,Kim, Soo In,Lee, Chang Woo 한국진공학회 2013 Applied Science and Convergence Technology Vol.22 No.5

The $HfO_X$ thin film was deposited what it has been paid attention to the next generation oxide thin layer of MOSFET (metal-Oxide semiconductor field-effect-transistor) by rf magnetron sputter on Si (100) substrate. The $HfO_X$ thin film was deposited using a various oxygen gas flows (5, 10, 15 sccm). After deposition, $HfO_X$ thin films were annealed from 400 to $800^{\circ}C$ for 20 min in nitrogen ambient. The electrical characteristics of the $HfO_X$ thin film was improved by leakage current properties, depending on the increase of oxygen gas flow and annealing temperature. In particular, the properties of nano-mechanics of $HfO_X$ thin films were measured by AFM and Nano-indenter. From the results, the maximum indentation depth at the basis of maximum indentation force was increased from 24.9 to 38.8 nm according to increase the annealing temperature. Especially, the indentation depth was increased rapidly at $800^{\circ}C$. The rapid increasement of indentation depth was expected to be due to the change of residual stress in the $HfO_X$ thin film, and this result was caused by relative flux of oxygen outgasing during the annealing process. MOSFET 구조의 차세대 Oxide 박막으로 주목받고 있는 $HfO_X$박막을 rf magnetron sputter를 이용하여 Si(100) 기판 위에 증착하였다. 증착시 산소의 유량을 5, 10, 15 sccm으로 변화를 주며 증착하였고 이후 furnace에서 400부터 $800^{\circ}C$까지 질소분위기로 열처리 하였다. 실험결과 $HfO_X$ 박막의 전기적 특성은 산소유량 증가에 따라 누설전류 특성이 향상되었으나, 열처리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서는 감소하였다. 특히, 이 논문에서는 Nano-indenter와 AFM으로 $HfO_X$ 박막의 nanomechanics 특성을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에 의하면 열처리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최대 압입력을 기준으로 최대 압입 깊이가 24.9 nm에서 38.8 nm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800^{\circ}C$ 열처리된 박막에서 압입 깊이가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압입 깊이의 급격한 증가는 박막내 응력 완화에 의한 스트레스 변화로 예상되며, 그 원인으로 증착시 박막내 포함된 산소가 열처리 조건에 의해 빠져나감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주변부 노동자 이해대변을 위한 비노동조합적 시도: "준노조"의 한국적 개념화를 위한 일분석

박명준 ( Myung-joon Park ),김이선 ( Ee-sun Kim ) 한국산업노동학회 2016 산업노동연구 Vol.22 No.2

최근 고용형태의 다양화와 노동시장의 양극화 속에서 노동이해대변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주변부 노동자)의 확산이 한국 사회에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노조를 주요 행위자로 하는 전통적 노사관계의 틀로 이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데에는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노동조합이 아닌 조직형태를 취하며 노동조합의 기능을 일부 수행하는 조직체들이 등장하고 있으나, 그들에 대한 체계적인 개념화, 특히 그들을 통한 노동이해대변의 가능성과 의미에 대한 진단은 부족한 상황이다. 본고는 그들가운데 일정한 특성을 지닌 조직들을 준(準)노조(Quasi-Union)라는 개념으로 포착하면서, 현재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준노조들의 노동이해대변자로서의 역할수행 양상을 분석하고 준노조 개념의 실천적 및 이론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연구는 사례분석을 토대로 하며, 대상사례는 주변부 노동의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세 개의 조직체들이다. 이들은 한편으로 주변부 노동의 요구를 응집적으로 끌어내 이해대변 사각지대의 취약성을 극복하는 작업에 일정하게 성공을 거두며 활동을 지속해 가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그러한 실천들이 보다 실질적인 법제도 적·정책적 결과로 이어지지는 못하는 한계를 갖는바,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외부 자원과의 연결·연대를 추구하는 등의 자구책이 모색되고 있다. 향후 이러한 준노조 조직이 노동조합의 공백을 보완하면서 노동이해대변자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 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노조의 제도적 위상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양자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연대를 통해 궁극의 양자의 적극적인 공존관계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Vulnerable labour groups(peripheral workers) have been expanded in the recent Korean society while employment patterns are being diversified and labour markets are being polarized. Representating the interests of those groups is limited by means of the traditional frame of labor-management relations. Under this circumstance, new types of organizations are emerging to protect the interests and rights of the peripheral labour in the middle field between trade union and civil socity.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se attempts with a conceptual frame of ‘Quasi-Union’ and tries to adapt it to the current Korean experiences. The three organizations analyzed in this study have recently emerged; are functioning in various fields to overcome the weakness of peripheral labour; and have found meaningful ways to represent their rights and interests. Since those are limited due to the non-union form in terms of their impacts, they should try to overcome the limits by seeking solidarity with external resources such as trade union or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A support for these ties is required to fill the gap in representing the interests of peripheral labour based on quasi-union organizations. Picking up the common functioning of the different practices of interest representation and applying the ‘quasi-union’ concept for them, this study explores a possibility to theorize it both practically and academically in Korea.

격자형 자성 복합재의 전파흡수 특성

박명준 ( Myung Joon Park ),김성수 ( Sung Soo Kim ) 대한금속재료학회 ( 구 대한금속학회 ) 2012 대한금속·재료학회지 Vol.50 No.5

Improvement in microwave absorbance has been investigated by insertion of a periodic air cavity in rubber composites filled with magnetic powders. A mixture of Co2Z hexagonal ferrite and Fe powders were used as the absorbent fillers in silicone rubber matrix. The complex permeability and complex permittivity of the magnetic composites were measured by reflection/transmission technique. In the grid-type magnetic absorbers, the equivalent permeability (εeq) and permittivity (εeq) are calculated as a function of air volume rate (K) on the basis of effective medium theory. Reduction in the material parameters (especially, dielectric permittivity and magnetic loss) has been estimated with the increase of K. Plotting the εeq and εeq on the solution map of wave-impedance matching, wide bandwidth microwave absorbance has been predicted in the magnetic composites with an optimum value of K.

스위스의 이민정책과 이민행정체계

박명준(Myung-Joon Park) 한국이민학회 2014 한국이민학 = Korean journal of international migration Vol.5 No.1

글로벌 경제위기 시기 독일의 일자리 정책

박명준(Park Myung-Joon) 참여연대 참여사회연구소 2010 시민과세계 Vol.- No.18

포용적 노동시장개혁은 불가능한가?

박명준(Park, Myung Joon) 비판사회학회 2016 경제와 사회 Vol.- No.111

이 연구는 노동시장개혁의 과정과 결과의 관계를 탐구하면서 포용성을 증진하는 개혁의 의미를 강조한 시론적 성격을 띤다. 일자리 관계와 유연안정성의 재구성이라고 하는 개념 및 인식틀을 구축하여, 개혁의 유형을 크게 네 가지로 이념형화한 후, 독일의 하르츠 개혁과 한국의 1990년대 경험 그리고 현재의 상황을 분석해보았다. 두 나라의 맥락이 다르지만, 독일은 개혁의 과정과 결과 모두에서 포용성이 낮은 유형이었고, 한국의 김영삼 정부 후반기의 개혁도 마찬가지 양상을 보였다. 김대중 정부의 경우 초기에는 과정에서 포용성이 높고 결과에서는 배제성이 높은 개혁을 취하다가 중후반기에 가서는 과정에서는 포용성이 낮아도 결과에서는 포용성을 높인 개혁으로 이동해갔다. 현 한국정부의 이른바 ‘노동개혁’은 초기에 과정과 결과 모두에서 포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혁하는 듯 했으나, 정권 중반을 넘기면서 양자 모두에서 포용성이 낮은 쪽으로 이동해가고 있다. 본 연구 결과는 우리 사회에서 포용적 노동시장개혁의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해서 다시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는 측면에서 의의를 가지며, 향후 보다 엄밀한 개념과 인식틀로의 발전이 필요하다. This is a tentative study focusi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cesses and results of labor market reforms with an emphasis on the merits of enhancing labor inclusiveness in both aspects. Via devising a new concept dubbed ‘job relations’ coupled with a dynamic cognitive framework of flexicurity restructuring, the study poses four ideal types of labor market reforms and analyzes the experiences of German Hartzreform, the Korean experiences in the 1990s, and the present situation. Although the context of the two countries are not identical, Germany can still be classified into the low inclusiveness category in both process and result, which is similar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form experience in the latter half of the Kim Young Sam administration. The subsequent Kim Dae Jung administration exhibited higher inclusiveness in terms of process and higher exclusivity in terms of results, which transited later on in the term towards lower inclusiveness in terms of process and higher inclusiveness in terms of results. The current Park Keun Hye administration had initially followed a path of higher inclusiveness in both aspects. Yet, it turned an about face towards higher exclusivity in both aspects from its mid-term point, when it started to emphasize ‘labor reform.’ The implication of this study suggests an opportunity to reflect upon the necessity and prospects of an inclusive labor market reform for Korean society. The concepts and cognitive frameworks devised in this study will require further elaboration in the future with the use of more precise comparative analytical tools.

노동불평등 해소를 위한 ‘일자리 관계’의 재구성

박명준(Myung Joon Park) 비판사회학회 2018 경제와 사회 Vol.- No.119

이 글은 지난 외환위기를 전후로 하여 이루어진 한국의 노동시장 질서의 핵심적인 문제인 이중구조화 혹은 양극화를 노동시장의 경직적 불안정화로 규정하고 그것의 극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새롭게 ‘일자리 관계’라고 하는 인식에서 생산물시장과 노동시장에서의 거래관계의 입체적인 재구성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그것의 구현을 위해 이른바 ‘다면적 교섭’ 전략이 도모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이는 노동시장의 문제를 단순히 노동시장 내에서의 해법을 찾는 방식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보다 폭넓은 시장의 거래관계들의 복합성을 고려하면서 풀어내자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노동시장의 포괄적 안정화를 도모하려는 시도이다. 이 글은 개념과 사고의 새로운 틀을 구성하는 것에 핵심적인 목표를 두면서 기존 연구들 일부 활용했고, 논지의 실현을 위한 보다 본격적인 경험연구는 별도의 새로운 과제로 삼았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이나 업종별로 다면적 교섭을 구현할 구체적인 행위주체들을 선정, 발굴해 나가야 하며, 그를 위한 탐색적 연구와 실험적 실천이 이어져야 할 것이다. This study defines the dual structuralization or polarization of the Korean labor market order as the rigid de-stabilization of the labor markets and searches for ways to overcome it. To this end, it emphasizes the necessity of multi-dimensional restructuring of bargaining relations both at the product market and at the labor market by inventing a new concept "job relation", and argues that the so-called "multi-lateral bargaining" strategy should be implemented. This is an attempt to solve the problem of the labor market not only by looking for a solution inside the labor market, but also by considering the complexity of the broader market relations, resulting in a comprehensive stabilization of the labor market. The thesis has utilized some of the existing researches while making the key goal in constructing a new framework of concept and thought, and the more realistic experience researches are to be followed for the realization of the argument. In order to do this, it is necessary to select and identify specific actors who will implement multilateral bargaining by region or industry, and should pursue exploratory research and experimental practice for it.

영국노총(TUC)과 정책역량: 정책의 형성과 실현을 중심으로

채준호 ( Jun Ho Chae ),박명준 ( Myung Joon Park ) 한국산업노동학회 2014 산업노동연구 Vol.20 No.3

노동조합의 정책역량에 대한 연구는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구체적으로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영역으로 남아있다. 기존의 노동조합에 관한 사회과학적 연구는 노동조합의 계급적 역량이나 영향력 등에 중점을 두면서 노동조합의 행위와 그 영향에 관한 거시적인 분석을 주로 수행했으나, 노조들이 지니고 있는 정책역량을 총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영국노총(Trades Union Congress, TUC)의 사례연구를 통해 하나의 정책행위자(policy-actor)로서 노동조합이 지니는 정책역량의 여러 면모들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연구에서는 영국노총의 정책행위자의 역량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본다. 첫째, 일정한 인력과 물적 자원, 네트웤(networks) 등 일종의 정책인프라(policy infrastructure) 혹은 정책자원(policy resource)의 측면, 둘째, 자원을 동원하고 가동시켜 적정한 내용의 정책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질과 양을 담보하여 생산해 낼 수 있는 능력, 셋째, 생산한 정책을 현실정치의 담론의 장에서 최대한 효과적으로 실현시켜 낼 수 있는 정치적 수단과 그것을 잘 활용하고 강화시킬 수 있는 능력 등이다. 영국노총은 매우 우수한 정책전문가를 채용하고, 노동당과의 밀접한 관계, 공적기구에의 적극적 개입 등을 통해 전체 노동계의 이해를 대변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이들 정책을 실현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150년의 역사 동안 지난한 발전과정을 거쳐 현재와 같은 정책행위자로서 위상을 굳히고 있는 영국노총의 사례는 아직 실질적인 정책행위자로서의 위상을 인정받기에는 여전히 부족함이 있는 우리나라의 노동조합에게 유의미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Trade unions have played a crucial role not only in collective bargaining, which determines the pay and working condition of employees at the workplace, but also in social policy-making processes, which consider labour market policies, industrial relations policies, social welfare policies and so on. Nevertheless, little attention has been given to studies on policy competencies of trade unions. By examining a case of the Trades Union Congress(TUC) in Britain, this study, however, considers the policy competencies of trade unions acting as a ‘policy actor’. The policy competencies of the TUC are examined in three main areas. First, the study examines the policy infrastructure of the TUC, particularly looking at human and financial resources. Second, it looks into the way in which the TUC produces its own policies by examining in-house formal and informal policy-making processes and cooperative relations with external research institutions. Third, it analyzes the way in which the TUC tries to realize its own policies by looking at its relations with the Labour Party, public bodies and international institutions. This study illustrates that the TUC has been continued to produce various policies and put its effort to realize the policies, which are beneficial for the working class, owing to the highly qualified in-house manpower, its transparent policy-making process, the intimate relation with the Labour party, and close liaison with public bodies and international institutions. With a history of more than 150 years, the TUC experience in developing its policy competencies implies meaningful insights and lessons for Korean trade unions today.

국제개발협력 사업에의 시민사회 결합방식: 일본과 독일의 거버넌스 유형과 한국적 함의

김태균 ( Tae Kyoon Kim ),박명준 ( Myung Joon Park ) 한양대학교 제3섹터연구소 2010 시민사회와 NGO Vol.8 No.2

이 논문의 목적은 국제개발원조를 결정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시민사회단체가 어떤 방식으로 정부정책에 관여하고 협조하는가의 주제를 놓고 대표적인 선진공여국인 일본과 독일에 대한 비교연구를 통해 한국을 위한 함의를 도출하려는 데에 있다. 논문에서는 시민사회단체가 국가의 국제개발원조 정책과 조우하는 지점을 정책결정 전 과정에서 고루 찾아볼 수 있는 유형을 ``수평적 거버넌스``로, 특정 단계에 제한되어 도구적인 용도로 시민사회단체가 동원되는 유형을 ``수직적 거버넌스``로 나누고, 이를 각각 독일과 일본의 사례를 설명하는 분석틀로 삼아 분석을 진행한다. 나아가 선진공여국의 개발원조를 둘러싼 국가와 시민사회 관계 형성의 두 상반된 패턴을 비교·분석함으로써 향후 한국형 모델을 도모하는 데 일조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시민사회단체의 참여와 정부의 수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수평적 거버넌스를 장차 한국 국제개발원조에서 필요한 국가-시민사회 관계의 모델로 삼아 제시한다. By a comparative analysis of German and Japanese experiences in the sense of how each case has develop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ate and civil society organizations (CSOs) in implementing international development projects, this article sets out to elicit some constructive implications for the prospect of the Korean way of state-civil society relations. The two patterns of state-civil society links are advanced as a plausible parameter to demonstrate the distinctive features between Japanese and German paths of incorporating civic demands into the official process of decision-making. While the German case could be identified with ``horizontal governance` which comes to mean civic associations` proactive participation in all-round stages of the government`s decision-making procedures, the Japanese one shows a typical example of ``vertical governance``, which captures a limited window of opportunity for CSOs to get into the official channels of governmental agencies. The whole review of the two advanced donor states` institutional efforts to mobilize civic forces for the purpose of effective implementations leaves us to realize that the pattern of horizontal governance would be a better solution for the future path of the Korean model for the positive links between the state and civil society.

JES 공법의 JOINT ELEMENT 이음부에 관한 연구

엄기영(Ki-Young Eum),박명준(Myung-Joon Park) 한국철도학회 2002 철도저널 Vol.5 No.3

Recently developed JES(Joint Element Structure) Method was researched as a more safe and economic method than other under pass construction method and was applied to many construction sites. The joint element connection of JES Method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the to behavior of structure. The connection of JES method is filled with the mortar, and the steel and mortar of connections produce the same behavior as one material. The results of experience and numerical analysis are following; The maximum internal stress of connection is decided by the end of connection. also, The connection of joint element structure method have sufficient internal stress against fatigue.